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mbti에서 p,j이거 바뀌는과정을 겪고 있어요

음냐냐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24-06-12 13:50:38

원래 저는 어릴때부터 유연성 있게 살았던것 같아요

 이유는 아빠가 집에서 권력을 휘둘렀고 자기기분에 따라 그날 집안분위기가 바뀌는

전형적인 한국어르신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기에.

그러니 저도 거기에 적응할라면 상황따라 아빠에 맞출수 밖에 없었던.

 

p는 절대 변하지 않을 저의 행동패턴이라 느꼈는데

몇년전부터 계속 j가 나와서 왜 그럴까 고민을 해보고

이번 엄마 생일때 느꼈어요.

 

직장생할 빡시게 하다보니

별의별 상사 밑사람 다 만나보니.

내가 미리 계획을 세우고 내 주관대로 어느정도 흐름을 가져가지 않으면

무조건 남한테 휘둘림을 당하게 된단걸 온몸으로 깨달았어요

다행이 일적으로 나름의 공이 세워졌고

그 기반위에 계획성있게 상황을 항상 조율하다보니

 

사소하게 엄마 생일날 그날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를 내 머릿속에 계획을 세웠는데

그날 하루 밤 9시까지 정말 계획한대로 하고 시간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9시에 엄마랑 헤어졌어요.

그날 움직인 동선은 4군데.

마지막은 내집.

 

그날 옛날의 나는 없었어요

 

옛날에는

 

우리 뭐할까?

거기 갈까?

오키

다 먹고나서 우리 뭐할까

아니 거긴 별로고 어쩌고 고민하다가 

눈에 띄는곳 들어가고.

 이게 저였어요

 

 

 

저는 삶을 살아내야 하다보니

j형 인간으로 가고 있더라구요.

뭐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 썰을 풀어봅니다.

IP : 210.183.xxx.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2 2:18 PM (39.118.xxx.199)

    조직 생활 오래하고 정밀한 일을 하는 울 신랑이 P에서 J로 바뀌었어요. 저는 회사 생활 거의 안했고 프리랜서였고 지금도 그렇다 보니 여전히 P

  • 2. ghswkd
    '24.6.12 3:29 PM (61.254.xxx.88)

    진짜 j냐 p냐는 혼자있을때를 보면 돼요.
    사회생활하거나 부모님 나이드시면 p도 j처럼 활동하게 되죠. 계획없이는 다 손해보는 거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8161 그릇브랜드 아시는 분? 2 정리 중 2024/06/17 1,613
1578160 도테라 오일 비염에 효과보신 분 있으신가요? 7 아로마 2024/06/17 2,153
1578159 미국 항공기 요즘 타보신 분? 11 431 2024/06/17 1,589
1578158 선재에서 탈출하고 싶은데.. 34 선재 내려 .. 2024/06/17 2,931
1578157 방광염 치료후 하복부 가운데 아픈증상 6 복부 2024/06/17 1,326
1578156 고양이 알러지요 3 .. 2024/06/17 993
1578155 카레에 돼지고기vs 소고기 어떤거 넣으세요? 22 잘될꺼 2024/06/17 3,394
1578154 운전 도맡아준 지인에게 18 .. 2024/06/17 4,061
1578153 조국 리즈 4 ㄱㄴ 2024/06/17 2,060
1578152 칼에 베여 이상하게 상처가 아물었는데요 6 ps 2024/06/17 1,393
1578151 스포츠토토복권 2 ... 2024/06/17 1,345
1578150 오랜만에 친구 만났는데 13 sandy 2024/06/17 5,565
1578149 얼음은 확실히 좀 더 큰 덩어리로 얼리면 더 꽝꽝 어네요 3 ㅇㅇ 2024/06/17 1,601
1578148 남해.사천 쪽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6 ㅎㅎ 2024/06/17 1,603
1578147 건축을 공부할 수 있는 루트가 있을까요? 1 집 짓고싶다.. 2024/06/17 959
1578146 질염에 티트리오일 6 ㅇㅇ 2024/06/17 5,036
1578145 350억 재산 인증한 유투버 7 ㅁㅁ 2024/06/17 8,059
1578144 세상에 그랗게 악하게 사는 사람이 7 ㅘㅕㅛ 2024/06/17 2,470
1578143 오늘도 빈 옆 책상을 보며. 11 음... 2024/06/17 3,048
1578142 젊은 사람들을 잘 보고 살아야 해요. 11 유리지 2024/06/17 5,634
1578141 집에 있을때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귀찮은 분들 1 ... 2024/06/17 2,455
1578140 누수가 생겼는데 아랫집이 진상같아요 ㅠ 54 에휴 2024/06/17 8,775
1578139 짜고치는 고스톱판 같지 않아요? 4 응? 2024/06/17 1,959
1578138 외로움 많이 타는 동생에게 좋은 선물이 있을까요 5 ?? 2024/06/17 1,388
1578137 직딩에게 편하면서도 맵시있는 샌들있을까요 8 여름 2024/06/17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