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시간 정도 부를수 있는데
세시간 어떤일 하라고 말씀드리면 되나요?
매일 오면 크게 할일 없을것같은데
매일 청소 하라고 하나요?
별일없음 말벗하고 가시라하면 되나요?
매일 세시간 정도 부를수 있는데
세시간 어떤일 하라고 말씀드리면 되나요?
매일 오면 크게 할일 없을것같은데
매일 청소 하라고 하나요?
별일없음 말벗하고 가시라하면 되나요?
오셔서 환자 방 청소도 하시고 환자 드실 반찬도 만들어주시고 환자와 매일 운동도 같이 하셨어요.
원래 어르신 생활수발까지가 임무라 구역 나눠 청소시키시고 식사준비 설겆이 목욕보조
은행심부름 장보기 함께 산책 정도 하셨던거 같아요
요일 정해서 물샤워 주2회
반찬 1-2개
환자 공간 간단 청소( 도우미 정도 아님)
센타에서 할일 교육 받고 올겁니다
부모님이 낯선사람 오는 걸 싫어하셔서요.
제가 알아야 보호사님한테 부탁 드릴건 하고 안해도 되는일은 하지 말라고 해야해서 물어봅니다.
방청소
반찬
세탁
산책
말벗
기본이 이겁니다
가족과 같이 살 경우 반찬, 청소 등은 환자 것만 하는 거예요. 전에 저희 집에 요양보호사 분이 처음 오셨을때 그쪽 센터장님이 강조하시더라고요. 은근슬쩍 집 전체 청소 시키고 다른 가족들 옷도 빨게 하고 반찬도 환자 몫보다 더 많이 만들게 하고 이런 문제로 갈등이 가장 많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양보호사들이 혼자 있는 노인집을 선호한다고 하더라고요
각자 찾아서 하는거 같애요
처음분은 50대후반
청소가 주 특기인지 간병보다 청소
두번째분은 엄마 임종때까지 계신분인데
차분히 엄마 침대곁에 앉아있는 타입
함께살때는 세탁 반찬은 하지마라 했어요 청소도
아버지방과 식사후 정리만 해달라 했구요
주방 한쪽에 봉투 현금을 넣어놓고
필요한 비용 쓰시라 했구요
말벗 병원 가실때 반드시 택시 타구 다니시라 했구요
요양보호사는 가정부가 아닙니다.
청소, 취사 같은 것도 최소한의 일상생활 보조 형태로 하는 거예요. 그게 주 업무가 아닙니다.
그런데 취지가 왜곡되서 반찬을 만들어라, 창틀을 청소해라.. 하는데 그러시면 안 되요.
목욕도 별도 서비스 있으니 그거 요청하셔야지 요양보호사 업무 아니예요. 샤워할 때 거동 불편한 거 잡아주는 정도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