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점심때 아주 시원해요
어느 방향 이게요?
한여름 점심때 아주 시원해요
어느 방향 이게요?
남향인데 앞이 가린 남향요....
남향 전혀 아니에유ㅠ ㅋㅋ
동향아니에요?
동향이나 남동향?
저희집은 남향인대 3-4시쯤 옆동에 가려집니다
그러다 서쪽으로도 뚫린 창문이 있어 노을지는 해도 보규요
동향이예요
아파트 4층 앞동없는 저희집이 그랬어요
앞건물에 가리는 향
남동?
여름엔 남동이 너므 좋아요. 아직 선풍기 가동도 안함 ~
남서는 여름에 너므 더워서~~ 밤에도 덥덥
동향이죠 보통 동남향이 그래요
동향 또는 북동
저흰 앞이트인 남동 남서여서 여름엔 넘 뜨거워요
정답: 저희집은 서향 입니다
곧 1시30분쯤부터 타오를 예정 입니다!!!! ㅠㅠㅠㅠㅋㅋㅋ
오전에는 부엌베란다에서 태양이 타올라서 늦잠불가능하고
점심때 감쪽같이 그늘이 되었다가
오후에 거실베란다가 불타올라요 엄청 덥고 눈부셔 죽겠으요ㅠㅠㅠㅋㅋㅋㅋ
이제 곧 더워져서 거실바닥에 널부러질 예정입니다 하하
82님들 밝고 시원한 하루 되시길~~^^
작년 겨울 이사한 저희집은 동쪽으로 약간 더 기울어진 남동향 15층인데 ..요즘은 12시 되면 해가 확장된 샷시에 딱 걸쳐있다가 사라져요... 아직까진 더운 느낌없는데 7~8월은 다르겠죠..판상형이라 저녁땐 주방창쪽 노을 이쁘구요~
그렇다고 거실이 어두운 느낌은 없어요.
근데 남동향이 남서향 보다는 겨울에 난방을 좀더 해야하는건 맞아요~~
님서향에서 서쪽으로 더 향한 판상형 아파트에 살았다가
여름에 사막의 고통이 이런걸까싶은 경험을 했어요.
원글님 댓글처럼
오전에는 주방쪽에 햇빛이 일찍부터 쨍하고
1시 이후에는 거실쪽에서 해 질때까지 이글거리는 태양빛이
거실 깊슥이까지 달구니 와... 진짜 힘들더만요.
특히 4시 이후 기울어진 태양의 비스듬히 쏘는 빛은 사람의 눈을 따갑고 피곤하게 합니다. 엄청 눈이 부셔요.
정남향 싸랑해요~~
아이고~~ 우짠대요.
저희집 주방이 북서향인데 4시쯤 되면
저녁밥 못해요. 정면으로 해가 들이쬐서.....
하는수 없어 창에 블라인드 달고 4시만 되면
냅다 내려버립니다.
여름엔 주방이 정말 싫어요
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빛이 사라지는 거죠?
그 이후로 뒷쪽이 어마무시 뜨겁고 여름에는 거실 깊숙한 곳까지
오후 늦게까지 뜨거운 빛 들어오고요
치세요.....
눈치없게 자랑글 죄송하지만 정남향 맞바람치는 집인데 진짜 서늘할 정도로 오후까지 시원하네요 집 방향이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늘 정남향에서는 못살다가 사니까 확 느껴져요
암막커튼 돼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향집들은 그래도 오후에 거실이 시원하긴 하겠죵?
저도 남향 살때 있었는데 그때 살기 좋더라고요^^ 자랑글도 감사해요.
암막커튼 돼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향집들은 그래도 오후에 거실이 시원하긴 하겠죵?
저도 남향 살때 있었는데 그때 살기 좋더라고요
자랑글도 감사해요
북향키친되어도 좋으니 다시 거실 남향집에 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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