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은 정오가 되면 갑자기 해가 사라져요

.. 조회수 : 2,981
작성일 : 2024-06-12 11:56:30

한여름 점심때 아주 시원해요

어느 방향 이게요?

IP : 115.143.xxx.15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2 11:57 AM (211.46.xxx.53)

    남향인데 앞이 가린 남향요....

  • 2. ..
    '24.6.12 11:59 AM (115.143.xxx.157)

    남향 전혀 아니에유ㅠ ㅋㅋ

  • 3.
    '24.6.12 12:00 PM (123.214.xxx.17) - 삭제된댓글

    동향아니에요?

  • 4.
    '24.6.12 12:01 PM (1.236.xxx.93)

    동향이나 남동향?
    저희집은 남향인대 3-4시쯤 옆동에 가려집니다
    그러다 서쪽으로도 뚫린 창문이 있어 노을지는 해도 보규요

  • 5. 준맘
    '24.6.12 12:01 PM (106.101.xxx.46)

    동향이예요
    아파트 4층 앞동없는 저희집이 그랬어요

  • 6.
    '24.6.12 12:01 P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

    앞건물에 가리는 향

  • 7.
    '24.6.12 12:02 PM (121.134.xxx.52)

    남동?
    여름엔 남동이 너므 좋아요. 아직 선풍기 가동도 안함 ~
    남서는 여름에 너므 더워서~~ 밤에도 덥덥

  • 8. 선플
    '24.6.12 12:03 PM (106.101.xxx.244) - 삭제된댓글

    동향이죠 보통 동남향이 그래요

  • 9.
    '24.6.12 12:04 PM (123.214.xxx.17) - 삭제된댓글

    동향 또는 북동
    저흰 앞이트인 남동 남서여서 여름엔 넘 뜨거워요

  • 10. ..
    '24.6.12 12:06 PM (115.143.xxx.157)

    정답: 저희집은 서향 입니다

    곧 1시30분쯤부터 타오를 예정 입니다!!!! ㅠㅠㅠㅠㅋㅋㅋ
    오전에는 부엌베란다에서 태양이 타올라서 늦잠불가능하고
    점심때 감쪽같이 그늘이 되었다가
    오후에 거실베란다가 불타올라요 엄청 덥고 눈부셔 죽겠으요ㅠㅠㅠㅋㅋㅋㅋ
    이제 곧 더워져서 거실바닥에 널부러질 예정입니다 하하

    82님들 밝고 시원한 하루 되시길~~^^

  • 11. ...
    '24.6.12 12:14 PM (121.124.xxx.6)

    작년 겨울 이사한 저희집은 동쪽으로 약간 더 기울어진 남동향 15층인데 ..요즘은 12시 되면 해가 확장된 샷시에 딱 걸쳐있다가 사라져요... 아직까진 더운 느낌없는데 7~8월은 다르겠죠..판상형이라 저녁땐 주방창쪽 노을 이쁘구요~
    그렇다고 거실이 어두운 느낌은 없어요.
    근데 남동향이 남서향 보다는 겨울에 난방을 좀더 해야하는건 맞아요~~

  • 12. ..
    '24.6.12 12:14 PM (14.36.xxx.129)

    님서향에서 서쪽으로 더 향한 판상형 아파트에 살았다가
    여름에 사막의 고통이 이런걸까싶은 경험을 했어요.
    원글님 댓글처럼
    오전에는 주방쪽에 햇빛이 일찍부터 쨍하고
    1시 이후에는 거실쪽에서 해 질때까지 이글거리는 태양빛이
    거실 깊슥이까지 달구니 와... 진짜 힘들더만요.
    특히 4시 이후 기울어진 태양의 비스듬히 쏘는 빛은 사람의 눈을 따갑고 피곤하게 합니다. 엄청 눈이 부셔요.

  • 13. ..
    '24.6.12 12:30 PM (211.234.xxx.62)

    정남향 싸랑해요~~

  • 14. ㅎㅎㅎㅎ
    '24.6.12 12:37 P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

    아이고~~ 우짠대요.
    저희집 주방이 북서향인데 4시쯤 되면
    저녁밥 못해요. 정면으로 해가 들이쬐서.....
    하는수 없어 창에 블라인드 달고 4시만 되면
    냅다 내려버립니다.
    여름엔 주방이 정말 싫어요

  • 15. ㅋㅋㅋㅋ
    '24.6.12 12:39 P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

    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빛이 사라지는 거죠?
    그 이후로 뒷쪽이 어마무시 뜨겁고 여름에는 거실 깊숙한 곳까지
    오후 늦게까지 뜨거운 빛 들어오고요

  • 16. 암막커튼
    '24.6.12 1:20 PM (121.171.xxx.224)

    치세요.....

  • 17. ....
    '24.6.12 3:46 PM (211.108.xxx.113)

    눈치없게 자랑글 죄송하지만 정남향 맞바람치는 집인데 진짜 서늘할 정도로 오후까지 시원하네요 집 방향이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늘 정남향에서는 못살다가 사니까 확 느껴져요

  • 18. ..
    '24.6.12 7:01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암막커튼 돼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향집들은 그래도 오후에 거실이 시원하긴 하겠죵?

    저도 남향 살때 있었는데 그때 살기 좋더라고요^^ 자랑글도 감사해요.

  • 19. ..
    '24.6.12 7:03 PM (115.143.xxx.157)

    암막커튼 돼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향집들은 그래도 오후에 거실이 시원하긴 하겠죵?

    저도 남향 살때 있었는데 그때 살기 좋더라고요
    자랑글도 감사해요

    북향키친되어도 좋으니 다시 거실 남향집에 살고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583 결혼 안하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79 . . . .. 2024/09/14 12,756
1629582 코스트코 밤 4 ㅠㅠ 2024/09/14 1,271
1629581 도도하고 뽐내는 듯한 말투.. 마치 공작새 꼬리깃털같이 6 ... 2024/09/14 1,622
1629580 오피스텔 택배 훔진 범인이 같은 건물 입주민이라는 기사 보셨어요.. ... 2024/09/14 838
1629579 초4한테 미친듯이 화냈네요 25 2024/09/14 5,481
1629578 명절에 대한 작은 생각 13 adler 2024/09/14 2,890
1629577 쿠팡 끊고 아직 잘 지내고있네요 3 .. 2024/09/14 990
1629576 초6 아들들 뭐하고 지내나요 4 2024/09/14 845
1629575 전은 돈 아까워서 못 사겠어요ㅜㅜ 53 .... 2024/09/14 6,145
1629574 손해보기 싫어서 넘재밌어요 9 추천 2024/09/14 1,780
1629573 딸이 이뻐지고 싶어 몸부림을 치는데 별로 이뻐지지가 않아서 안쓰.. 21 에고 2024/09/14 4,672
1629572 살찌고 체력 좋아진 분 계신가요? 17 체력 2024/09/14 1,443
1629571 재산세가 또 나왔는데요 7 ㅁ ㅇ 2024/09/14 3,278
1629570 실비 가입하고 싶어요. 3 .... 2024/09/14 1,164
1629569 등산 많이 다니시는 분께 여쭈어요 10 등산시작 2024/09/14 1,356
1629568 창문 닫았어요 12 2024/09/14 3,652
1629567 시동생글 감사 2 삭제 2024/09/14 1,802
1629566 버리기 2 3 ㅇㅇ 2024/09/14 830
1629565 백일상 꽃 1 레몬 2024/09/14 391
1629564 코로나 한 번 걸리면 얼마동안 안전할까요? 3 건강하자 2024/09/14 1,029
1629563 45,살 피부상태 3 11 2024/09/14 1,894
1629562 선스틱도 흘러내리나요? 2 덥다 2024/09/14 720
1629561 나 한 만두 한다 하시는 82님들 비법 좀 알려 주세요. 8 만두장인 2024/09/14 1,230
1629560 엄마와 외출, 5살 아이 데리고 다니는 기분 12 00 2024/09/14 2,394
1629559 부모님 돌아가신 분들 명절은 어케 지내세요? 18 지방 2024/09/14 2,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