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 어렸을때는 목욕시킬때, 믈놀이 갈때,
여름에 배 덮어줄 때 등등 쓸데가 많았는데요.
지금은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요즘 집 정리하다가 한번도 쓰지 않은 큰타올들이 나왔는데 이걸 나눠서 박음질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세요?
얘들 어렸을때는 목욕시킬때, 믈놀이 갈때,
여름에 배 덮어줄 때 등등 쓸데가 많았는데요.
지금은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요즘 집 정리하다가 한번도 쓰지 않은 큰타올들이 나왔는데 이걸 나눠서 박음질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세요?
쇼파위에 깔아서 쓰고있어요
쌀랑할때 쇼오러럼 두르고 있어요
어깨 둘러서 끈으로 허리 매면
집안일 해도 안불편
집에 바스타올 총 4장 있습니다. 저희도 아이 어릴때부터 쓰다가 방치된거...
커다란 삼각쿠션 남편이 하나, 아이가 하나 쓰는데, 그 위에 덮어주고, 번갈아 세탁합니다.
세수수건 사이즈로 잘라 오바록쳐서 씁니다
새 수건 산것같고 좋아요
샤워하고 나올 때 몸에 딱 두르고 잘 쓰고 있어요
저희는 큰 타올 필수있데요
여름 에어콘 들고잘때
배에덮는 이불로써요
샤워타월로 써요
일부러도 사요
일반 세면타월 크기로 잘라서 썼러요. 저흰 샤워 후 바스타월로 닦지 않아서요. 이건 각 집마다 원하는 대로..
생리때 침대위에 깔고 자면 유용해요.
여자애들 있으면 특히.
답글들 감사합니다!!
요즘 집정리 중인데... 새거 두 개. 새것 같은 두 개를 발견했어요.
우선 첫댓님처럼 가죽소파에 하나 깔아야겠어요.
그리고 안방 욕실 앞에 발깔개처럼 두고 쓸까 생각했습니다.
나눠서 오바록치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은데.. 요즘 수선비용 엄청 비싸져서 장당 2-3천원 할거 같아요.
그것도 함 물어봐야겠네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
생리때 수건 깔고 자는건 저도 했었지요~
지금은 그럴 걱정이 없는 나이네요ㅎㅎ
샤워타올로 쓰는 분들 참 멋지시네요.
여행 가서는 되는데 집에서는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뭔가 번잡스럽고 한번 쓰고 빨래통에 넣으면 꽉차 버이는게 부담스러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