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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가 세계 1위래요

.... 조회수 : 33,606
작성일 : 2024-06-11 22:23:20

명품 소비에서요.

방금 티비에서 들었는데.

 

전 그냥 좀....

챙피하네요.

 

아놔, 중국 아니었어요?

10년전만 해도 중국이 명품 오픈런하고 그런거

눈살찌푸리게 되는 광경처럼 해외토픽으로 봤었는데

이젠 우리나라가 그러잖아요.

왜 우리가 1위 된거예요?

 

전 그냥 좀..

이런거 1위는 싫네요.

왜 챙피하죠.

 

 

IP : 106.101.xxx.50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산
    '24.6.11 10:24 PM (112.185.xxx.247)

    용산에서 소비를 제일 많이 하나봅니다...

  • 2. ..
    '24.6.11 10:25 PM (92.223.xxx.30) - 삭제된댓글

    여기도 보면 나를 위해 명품샀어요 글에 응원 댓글 주르륵 달리잖아요

  • 3. 천박한 일부때문에
    '24.6.11 10:25 PM (211.221.xxx.43)

    온 나라가 망신
    난 좀 빼줘!!!!

  • 4. ...
    '24.6.11 10:27 PM (106.101.xxx.50)

    G7 국가도 아니고
    우리나라가 1위인건 좀....ㅜㅜ

    중국이 그럴땐 ㅉㅉㅉ 비웃었는데
    비웃은거 무색하게...요새 우리나라는 왜 분위기가 역행했을까요?

  • 5. ..,
    '24.6.11 10:27 PM (116.125.xxx.12)

    리투아니아가서 명품 싹쓸이 한 여자 있잖아요

  • 6. 인사
    '24.6.11 10:28 PM (211.234.xxx.234)

    청탁하려면 하나씩 준비해야 됨

  • 7. 어제
    '24.6.11 10:28 PM (83.85.xxx.42)

    어제 차 가지고 이미지 물어보는 글들로 뒤덮였는데 그런 나라에 사니 명품 소비가 1등인거 당연 아닌가요?

  • 8.
    '24.6.11 10:28 PM (112.153.xxx.65)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다 주세요~하는 중국 사람들을 이기다니!!놀랍네요

  • 9. ㅇㅇ
    '24.6.11 10:28 PM (59.17.xxx.179)

    인구대비로보면 계속 1위였을걸요

  • 10. ...
    '24.6.11 10:28 PM (211.243.xxx.59)

    SNS에 자랑해야 되니까요

  • 11. ..
    '24.6.11 10:29 PM (221.162.xxx.205)

    유럽전체에 팔리는 벤츠보다 우리나라가 벤츠 더 많이 팔려요

  • 12. ...
    '24.6.11 10:29 PM (58.234.xxx.21)

    이거 1위한지 한참 되지 않았나요?
    저는 명품소비 1위랑
    아이 안낳는거 1위
    이런 마인드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요

  • 13. ㅎㅎ
    '24.6.11 10:29 PM (83.85.xxx.42)

    G7 국가는 아니지만 인터넷 보면 독일 프랑스 애들 돈없어서 더치페이하고 잔돈까지 나눠 낸 다고 거지 같다는 글은 참 많아요

  • 14. ..
    '24.6.11 10:30 PM (172.226.xxx.11)

    명신이가 그 동안 계속 사들이고
    앞으로 배우자에게 청탁하려고 다들 쟁이나보죠.

  • 15. ...
    '24.6.11 10:3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자살도 20년째 압도적 1위
    저출산 1위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설문에 한국만 돈이 1위
    (나머지 국가는 모두 가족이 1위, 한 국가만 건강이 1위)

    돈이 가족 건강보다 소중한 나라니 명품소비 1위는 당연.

  • 16. ...
    '24.6.11 10:33 PM (211.243.xxx.59)

    자살도 20년째 압도적 1위
    저출산 1위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설문에 한국만 돈이 1위
    (나머지 국가는 모두 가족이 1위, 한 국가만 건강이 1위)

    돈이 가족, 건강보다 소중한 나라니 명품소비 1위는 당연.

  • 17. ..
    '24.6.11 10:33 PM (211.218.xxx.251)

    남의 인정을 갈구하기때문에 그렇다고 해요.

  • 18. Dior
    '24.6.11 10:37 PM (14.52.xxx.37)

    명신이가 한몫했죠

  • 19. ...
    '24.6.11 10:38 PM (211.243.xxx.59)

    며칠전 베스트글에도 본인 부자인데 국산차 모니까 남들이 안알아준다는 글 있었잖아요
    곧 벤츠 사시겠죠. 그러니 벤츠 판매 1위,
    차는 하차감이 중요하다잖아요. 삼각별의 갬성도 중요하구요.

  • 20. ㅋㅋ
    '24.6.11 10:39 PM (14.56.xxx.81)

    저도 쪽팔려요 그리고 한심해요
    왜 힘들게 돈벌어서 유럽애들 돈벌게 해주는지

  • 21. 진짜 한심
    '24.6.11 10:40 PM (211.200.xxx.116)

    속빈 강정이 나라 분위기가 되어가고
    천박과 무식이 창피인줄 모르는 세상
    돈돈돈 그게 우리 민족성은 아니었을텐데
    명박이가 뿌린 씨앗인가

  • 22. 한국사람종특
    '24.6.11 10:40 PM (210.126.xxx.111)

    끝없이 비교하고 서열매기고
    내가 잘 난 사람이란 걸 남한테 인정받아야 하고
    이런게 한국사람들의 가치관으로 굳어져 있으니
    보여지는 것에 급급하지 않을수 없게되죠
    명품이란 걸 하나라도 가지고 있어야 떳떳해지고 기죽지 않으니까

  • 23. 반면에
    '24.6.11 10:44 PM (175.120.xxx.173)

    개인이 느끼는 행복감은 하위인 나라죠.

    얼마나 겉치레중심이고
    타인의 이목에만 신경쓰는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지.

  • 24. ..
    '24.6.11 10:46 PM (106.101.xxx.128)

    명품 앰버서더니 뭐니
    샤넬, 디올 엠버서더에 환장하는 나라잖아요

  • 25. ...
    '24.6.11 10:49 PM (211.169.xxx.199)

    명품뿐아니라
    해외여행 1위
    성형도 1위예요.

  • 26. ...
    '24.6.11 10:50 PM (223.33.xxx.156) - 삭제된댓글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자크 라깡

    명품도 벤츠도 의대도,
    자신의 욕망이 아닌 타인의 욕망을 가지려하고 과시하려 하니 속빈 강정 공허함 불행감

    그러다 열패감, 번아웃, 살인, 자살
    다들 자신의 욕망을 욕망하길.

  • 27. ...
    '24.6.11 10:52 PM (223.62.xxx.104)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자크 라깡

    명품도 벤츠도 의대도,
    자신의 욕망이 아닌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고 과시하려 하니 속빈 강정 공허함 불행감

    그러다 열패감, 번아웃, 살인, 자살
    다들 자신의 욕망을 욕망하길.

  • 28. 씁쓸하고
    '24.6.11 10:52 PM (183.97.xxx.184)

    ㅉ팔리는...허세와 허영심으로 얼룩진 나라..
    그러니 루***니 하는 명품 팻션쇼를 경복궁에서 하고
    한국 연옌들 모델로 쓰기도 하죠.
    솔직히 쌰넬이나 똥가방 ㅉ팔리지 않나요?
    멋에 대한 미적검각도 없고 있어 보이고 싶고
    들은거,아는거라곤 그것밖에 없고.
    심지어 경제력 좀 되면 무리를 해서라도 차는 벤츠여야 하고..
    그런걸로 남에게 돋보이고 싶어서 목숨 거는듯한

  • 29.
    '24.6.11 10:55 PM (222.239.xxx.240)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하고 사는것 보면
    완전 최상류층 부자인줄 안다쟎아요
    뭐든 최신,최고,명품 이런거 따지다보니
    안가지고 있는 집이 드물죠
    여기서 졸부 무시하는데
    우리나라 하는 행태가 딱 졸부 수준이죠

  • 30. 어쩜ㅜ
    '24.6.11 11:08 PM (58.236.xxx.72)

    명품뿐아니라
    해외여행 1위
    성형도 1위예요.

    2222222
    어쩜 1위들이 이리 일관성이 있나 ㅜ 자존감 낮은 현상ㅜ

  • 31. 한국병
    '24.6.11 11:12 PM (125.132.xxx.86)

    주변에 보면 진짜 허세병에 걸린 사람들이 많아요
    쪼들리는거 뻔히 아는데도
    여행은 꼭 가야하고
    인생 뭐있냐면서
    남들 이목에 신경쓰느라
    분수에 맞지도 않은 소비하는거 보면
    진짜 한심해요 실속도 없으면서 허세는

  • 32.
    '24.6.11 11:15 PM (222.239.xxx.240)

    이렇게 전국민이 여행 많이하는 나라가 있긴 한가요?
    남들 하는건 다 하고 살아야 하다보니
    상대적 박탈감 어쩌고 저쩌고 맨날
    살기 힘들다 하는데
    이런식이면 끝도없죠

  • 33. ...
    '24.6.11 11:17 PM (223.62.xxx.211)

    소득에 비해 소비만 높아진거 아닌지?
    티비만 틀면 맨날 해외여행 예능에 미디어엔 아이돌 연예인들 명품 착용샷,
    이 정도가 보통이란 착각을 심어주는건지.

  • 34. 어쩜ㅜ
    '24.6.11 11:23 PM (58.236.xxx.72)

    사실 주변에 외제차니 해외여행등 소비들만 봐도 저집이 저럴 돈이 있나? 의아한 집들 많죠

  • 35. 형편 좀 폈다고
    '24.6.11 11:24 PM (96.255.xxx.196)

    우리나라 하는 행태가 딱 졸부 수준이죠 22222222222222222222

  • 36. ㅇㅇ
    '24.6.11 11:27 PM (106.101.xxx.51)

    벌어서 펑펑써놓고 사회탓 나라탓 ㅉㅉ

  • 37. ....
    '24.6.11 11:41 PM (110.10.xxx.193)

    유럽전체에 팔리는 벤츠보다 우리나라가 벤츠 더 많이 팔려요 222222

    부자티 내고싶어하는 천박함

  • 38. 명품백 뇌물
    '24.6.11 11:44 PM (211.234.xxx.217)

    받아도 된다는 나라니까요.

    명품백 수수로 전세계 언론이 주목했던

  • 39. ....
    '24.6.11 11:45 PM (110.10.xxx.193)

    졸부는 돈이라도 많죠.

    부자인 줄로 착각하는건지,
    과소비가 맞는대도 자기 형편에 맞다고 바득바득 우김.

    우리나라 강남 집값 생각하면
    감남 외제차 즐비한 소비수준이 적당하다는 게
    착각의 출발점.
    졸부보다 더 천박해요.

  • 40. 보면 불쌍할 정도
    '24.6.11 11:54 PM (110.10.xxx.193)

    젊은 애들은
    구찌 벨트, 에르메스 벨트

    나이든 분들은 바오바오 가방

    보고있으면
    개성없는 교복 패션이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오히려 그걸 자랑스러워하는
    그 마음 상태가 불쌍해보여요.

    친정엄마, 딸 돋보이게 하고싶으면
    교복 아이템 절대 사주지마세요.
    없는 사람이 명품대열에 뛰어든걸로밖에 안 보여요.

  • 41. ㅇㅇ
    '24.6.11 11:56 PM (76.150.xxx.228)

    불꽃놀이의 가장 화려한 파이널 구간이에요.
    다 불사르고나면 태울 게 없어지면서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겁니다.
    지금 일본처럼....

  • 42. ..
    '24.6.11 11:57 PM (220.73.xxx.222)

    돈많아서 명품사는 거는 뭐 딴 세상 얘기라 제외하고...
    줄서서 입장 기다리는 거는 전 좀 의문스럽더라구요.
    돈 많이 쓰는데도 저렇게 줄서서 기다려야 하나...

  • 43. ㅇㅇ
    '24.6.12 12:01 AM (76.150.xxx.228)

    줄서서 입장이 젤 우스꽝스러워요.
    물론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을 때는
    혼잡을 막을 필요에 의해서 하는 거니 이해를 하지만,
    매장 안에 두세명 들어가있는데
    밖에 서너명 밖에 안되는 사람들을 줄에 세워두고
    그 안에는 화장한 남자직원이 대통령 경호원쯤 되는 표정으로
    근엄하게 턱 세우고 주변을 째려보는 광경도 쉽게 볼 수 있더군요.
    사치품으로 바가지씌우는 방법도 가지가지.

  • 44. 독서 1위
    '24.6.12 12:05 AM (183.97.xxx.120)

    발명 1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45. ...
    '24.6.12 12:06 AM (110.13.xxx.200)

    내면보다 겉모습에 치중하니 속은 허무하고 텅비고
    속은 채워지지 않고 남의식에 보여지는 것에 집착하고
    악순환의 반복.
    좀 병든 사회같아요.
    사회분위기가 이러니 나혼자 안하면 뒤쳐지는것 같고
    인보고 눈가리고 살고 싶어도
    좁은 나라 붙어사니 안볼수도 없고
    이젠 폰만 보면 자동으로 남 어떻게 사는지 광고중이고
    볼수록 비교되서 괴롭고 ..
    젊은 애들이 좀 살기 힘든 세상인듯.

    나이드니 다 부질없다.
    내실속 차리고 주변.타인보다 내중심집으며 살아야 한다 느끼는데 2.30대 젊은 애들은 한창이라 그리 생각 잘 못하죠
    김주환 교수님 영상보며 마음 다잡습니다.

  • 46.
    '24.6.12 12:37 AM (1.236.xxx.93)

    결혼, 아기 낳는것 보다 명품백에 자신의 위치나 가치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임..

  • 47. ..
    '24.6.12 1:12 AM (175.119.xxx.68)

    허세의 민족
    머리에 똥만 들어서 맨날 인스타질 하며 남들한테 보이기 위한 인생을 살죠

  • 48. ..
    '24.6.12 1:20 AM (175.119.xxx.68)

    얼마전에 여기 글도 올라왔었죠
    해외여행 한번 안 가본 사람 이상하게나 보고
    남이사 여행을 가든 말든

  • 49. 여기도
    '24.6.12 1:39 AM (116.36.xxx.35)

    많지요.
    수준 되지도 않는데 명품 휘감으면 본인이 명픔인줄 착각하는
    품격까진 아녀도 최소 연봉이나 사는 수준은 되는 사람들이 사야는데 참 웃기죠

  • 50.
    '24.6.12 1:54 AM (223.39.xxx.156)

    값두요

  • 51. ㅇㅇ
    '24.6.12 1:58 AM (121.152.xxx.48)

    취미반에 멤버 한 사람 70이 다 돼도
    벌고 있긴한데
    버는 족족 다 쓰네요
    월세 살고 있어서 너무 놀라고
    차 새로 샀다는데 중고 500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해외 수시로 들락
    프사니 sns에 사진 매번 바꾸고
    단톡에 어디갔다고 일거수일투족
    혼자만 사진 열심히 올리고 자식 하는 일도
    다르게 얘기하고(자랑을)
    정말 돈을 물쓰듯 술술
    먹는것도 고급으로 망설이지 않아요
    샘이 흐려요 더치페이하면 돈을 안 줘요 헉
    서너번 악착같이 받아내고 같이 안 해요
    급하게 쓸 돈 걱정을해요
    나이 든 사람도 이러네요
    옆에서 보기에 어이가 없어요
    이 걸 사람들이 몰라요ㅠ
    너무 싫으네요
    저러고 불안해서 어찌사는지 어휴

  • 52. ㅇㅇ
    '24.6.12 2:36 A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이 텔레비전에 종속되어서

    연예인이 드는 가방, 해외여행 등을

    따라하는 거라서 그래요.

    하루종일 TV좃선을 틀어놓고 트롯트만 보는

    노인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거죠.

    저희 집엔 텔레비전이 없어서 안 따라합니다

  • 53. 결국
    '24.6.12 5:07 AM (172.225.xxx.235)

    여바들이 문제 아닌가요
    정신차립시다. 자존감 낮아서 브랜드로 나릉 나타내고자 하는것.....
    성형과 비슷한 거죠

  • 54. ..
    '24.6.12 6:21 AM (59.14.xxx.159) - 삭제된댓글

    허세의 민족. 맞네요.
    외제차 타고 다니며 기름은 2만원씩.
    얼굴은 갈아엎고 골프치고
    그러다 부자집으로 시집갔는데 남편은 이혼남.
    결혼도 집도없는 부모 대출까지 받아가며 시집가고
    내가 다 창피함.

  • 55. 연예산업
    '24.6.12 6:36 AM (211.202.xxx.35)

    연예사업 발전과 무관 하지않아요
    우리나라 연예계기 너무 커버려서
    공항패션이니 뭐니 죄다 따라하고싶어지게
    해서요 너무심해요 허세가

  • 56.
    '24.6.12 7:21 AM (183.101.xxx.52)

    50대 중후반 들도

    훤칠하고 늘씬한 몸매에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
    귀티 부티 넘치시니

    럭셔리 좀 하셔야 죠. ㅋ

  • 57. ㅇㅇ
    '24.6.12 7:28 AM (211.234.xxx.216)

    여기도 많잖아요

    차는 뭐 이상. 옷은 뭐. 주얼리는 뭐 …

  • 58. oooooooo
    '24.6.12 7:30 AM (222.239.xxx.69)

    별게 다 창피하네요.

  • 59. ....
    '24.6.12 7:36 AM (58.29.xxx.1)

    82만 해도 뭐...
    동네에서 이런 일 있었다 하면
    무슨 동네 살길래 그런걸 봤냐. 난 평생 못봤다 이런 들?떨어진 인간들도 많잖아요 ㅋㅋㅋ

  • 60.
    '24.6.12 8:07 AM (118.240.xxx.128)

    다 맞는 말씀인데 여기서 이런 말 들으니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속물근성 빼면 시체인 82인데…
    강남 의대 명품 외모 미모 귀티 등등 안나오는 날이 없잖아요

  • 61. 과시
    '24.6.12 8:19 AM (125.128.xxx.139)

    과시가 진짜 병일정도로 너무 만연해서 아닐까 싶어요
    인스타를 메워버리면 나아질까요?
    명품 들고 다녀도 아무도 안부러워 하는데 혼자 뿌듯한 사람들도 많고

  • 62. 보담
    '24.6.12 8:26 AM (39.125.xxx.221)

    구찌스니커즈가 국민 운동화고
    10억 안팎의 세대수도 얼마안되는 아파트 주차장에 롤스로이스 벤틀리, 포르쉐는 종류별로 20대이상 본거같음 대단함

  • 63. 망해가는풍조
    '24.6.12 8:31 AM (210.126.xxx.111)

    허영과 사치를 부리는 사람들은 어느시대 어느곳에서나 있기 마련이지만
    문제는 나라 전체가 허영과 사치 겉치레에 난 이런사람이야를 과시하고
    그걸 보면서 사람들은 부러워하고 찬양하고... 이런 풍조가 만연해 있다는 건 정말 문제죠
    사람들의 정신이 허물어져 가고 있는거니까요
    출산율이 0.6 나라가 소멸해간다는 얘기가 나오는 건 어쩜 당연한 결과라 봐지네요

  • 64. 과정
    '24.6.12 8:5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처음엔 패전국 일본이
    좀 살만 하니까 명품부심으로 열등감을 드러내더니

    한국이나 중국은 뭐 다르겠어요?
    졸부들 하는짓은 만국 공통

  • 65.
    '24.6.12 8:56 AM (133.200.xxx.0) - 삭제된댓글

    바오바오가방 도대체 왜 그리들 사는지..
    일본에서 바로바로 든 사람보면 대부분 한국 중노년, 가끔가다 중국인들.
    일본 현지인들도 잘 안쓰는데 (불편하고 유행지나서 촌스럽다고.)
    뭐, 취향이지만 아직도 바오바오 찾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 66.
    '24.6.12 8:57 AM (133.200.xxx.0)

    바오바오가방 도대체 왜 그리들 사는지..
    일본에서 이 가방 든 사람보면 대부분 한국 중노년, 가끔가다 중국인들.
    일본 현지인들도 잘 안쓰는데 (불편하고 유행지나고 촌스럽다고.)
    뭐, 취향이지만 아직도 바오바오 찾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 67. 천박한나라
    '24.6.12 9:01 AM (218.48.xxx.143)

    저는 진짜 저만 이상한인간으로 사는건가? 라는 생각이 진짜 많이 듭니다.
    명품 없어, 외제차 안몰아, 피부과 안다녀.
    명품과 외제차는 왜 사야하는지? 그렇게 비싼돈 주고? 월급이 얼마길래?
    피부과는 얼굴에 뭐 났을때나 갑니다. 왜 보톡스 안맞냐? 시술을 해라등등 주변에서 잔소리도 많습니다.
    소박한 소비를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살기에 불편한 사회네요.

  • 68. 맞아요
    '24.6.12 9:03 AM (211.234.xxx.146) - 삭제된댓글

    그래서 딸아이를 유학 보냈어요
    고생해서 월급 타면 그 스트레스로 명품을 사기 시작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힘든 직장생활에 뭔가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ㅠ
    유학 원하는 아이라 유학 보냈어요
    그렇게 멍청한 삶을 살게 할 수 없어서 ㅎ
    지금 아이는 더이상 명품 소비를 멈췄어요
    유럽에서는 우리가 중국인 느낌?
    반대로 오랫동안 외국에서 살았던 조카는 명품에 목숨 거는 풍조를 비웃어요

  • 69. ......
    '24.6.12 9:48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허세의 민족
    남들보다 뒤쳐지는건 싫어서 빚을 내서라도 명품,외제차..
    성형, 명품 왕국
    외면에 집중하니 내면이 안채줘짐.
    주변에 두기 싫은 한심한 부류.

  • 70. 아마
    '24.6.12 10:01 AM (14.48.xxx.117)

    피티도 1위 일겁니다

  • 71. 초등중등
    '24.6.12 10:10 AM (110.10.xxx.193) - 삭제된댓글

    개근충이라고
    체험학습으로 해외여행 안 가는 친구 비하하는
    말까지 생김.
    부모들이 그러니 애들까지 천박한 마인드로 물들고
    있어요.

  • 72. 초등중등
    '24.6.12 10:14 AM (110.10.xxx.193)

    개근 거지라고
    체험학습으로 해외여행 안 가는 친구 비하하는
    말까지 생김.
    부모들이 그러니 애들까지 천박한 마인드로 물들고
    있어요.

    `개근 거지' 외에도 부모의 경제력으로 계층화한
    혐오 표현은 주거 공간을 두고도
    주거(주공아파트 거지),
    휴거(휴먼시아 거지),
    전거(전세 사는 거지),
    월거(월세 사는 거지),
    반거(반지하 거지),
    빌거(빌라 거지) 등 수두룩하다.

    허세병 걸리고 자기가 상대보다 부유한게
    무기인줄 아는데,
    더 부유한 사람한테 무시당해도 싸다는건지.

    어차피 탑레벨 부자들 눈에
    한국 부자는 먹고사는 수준일 뿐인데
    뭘 그리 부자인 척에 열성을 다하는지....

  • 73. ㅇㅇㅇ
    '24.6.12 10:15 AM (221.147.xxx.20)

    저도 걱정인게 돈 생각만 가득하고 사람들을 미워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풍조가 너무 심한 것 같아요 다들 친구나 동료 아무도 필요없다 세상 혼자 사는거다 하고 젊은인들도 결혼과 육아를 극혐하고...
    나라 전체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
    옳고 그름의 기준도 없고 모든 기준은 나의 물질적 이익.....
    뭘 배울가요 이 나라에서

  • 74. ....
    '24.6.12 10:19 AM (106.101.xxx.23)

    상간녀들이 돈 좀 있는 유부남 이혼시켜
    재혼하는거에도 열성을 다하고
    그게 창피한것도 모르는 이유가
    힘께나 쓰는 사람 행세 하고 싶어서....

    상간녀나 나가요들이나 하는 짓을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이 한다는게
    부끄러운 한국의 현재

  • 75. ....
    '24.6.12 10:24 AM (106.101.xxx.23) - 삭제된댓글

    겨울에 몽클 교복 패션이 창피한줄 모르는
    동네 아줌마들 보면
    옷 보는 눈, 자신의 개성조차 모르는 낮은 자존감 등등
    안 돼 보이는 것을
    본인들만 모르는거같아요.

    몽클정도의 품질과 편의성을 가진 옷들,
    더 싼거든 더 비싼거든 얼마든지 있는데
    중고딩도 아니고 교복패션으로 입어놓고
    그게 자신의 레벨인줄 착각

  • 76. ...
    '24.6.12 10:24 AM (73.86.xxx.42)

    한국에 세계에서 제일 우울한 나라라는데, 남의 인정을 구걸하는 욕구와 나보다 좀 못하다 싶으면 과시하고 뭉개고 싶은 마음이 합쳐진 불행한 사람들.

  • 77. 그게요ㅕ
    '24.6.12 11:07 AM (121.166.xxx.230)

    사촌땅사면 배아픈 습성을 가진 한국인들이라서 그래요
    나보다 못한것이 샤넬을???
    나보다 못한것이 유럽여행??
    질수없어
    빚내서
    집값올랐으니 나 부자야 대출 맘껏 내서 쓰고
    집값은 또 오르니 팔때 갚지 뭐 하는 마음으로
    펑펑 쓰는거겠죠.
    그러니 신불자가 그렇게나 많아지고 ]
    경매가 그렇게나 많이 올라오는거죠

  • 78. ㅇㅇ
    '24.6.12 11:32 AM (89.31.xxx.113) - 삭제된댓글

    다 공감 가네요.
    개인의 숨통을 막는 사회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을...

  • 79. 피부과 관리도
    '24.6.12 12:05 PM (110.10.xxx.120)

    1위? 아닐까요
    피부 레이저 시술도 많이들 받으시잖아요

  • 80. ...
    '24.6.12 12:21 PM (73.86.xxx.42)

    여기도 글 올라오쟎아요. 난 상위 2% 소득인데 사람들이 부자로 대접해주지 않는다. 등등

  • 81. 노인
    '24.6.12 1:42 PM (112.167.xxx.79)

    노인 빈곤도 1위에요 조그만 나라에서 1위가 몇 개냐 대단하네요

  • 82. 흠..
    '24.6.12 1:50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여기서 피부과 다니는게 예의란 글도 본 기억.ㅋ

  • 83. ..
    '24.6.12 2:06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사람들 만나면 숨 막혀요
    대부분 속물
    비교 시기 질투
    전문직 부자도 고상한 사람 눈을 씻고 봐도 없어요
    가끔 보는 사이 아님 관계 안 만들어요

  • 84. 아파트문화
    '24.6.12 2:13 PM (106.101.xxx.20)

    라서 그래요
    문만열면 다보이니....
    닭장같이 똑같은집에서 모여살면 비교하며
    피터지게 경쟁하게 되죠
    집은 한정된 소비재라 쉽게 바꾸기 힘드니까요
    돈을 좀더 벌게되면 또 동네로 구분하고요

  • 85. 82만봐도
    '24.6.12 2:25 PM (211.182.xxx.59)

    골빈 사람들 많잖아요.

  • 86. 1위
    '24.6.12 2:35 PM (118.129.xxx.220)

    명품소비1위. 저출산1위
    매우 일맥상통해요.
    중요한게 뭔지 모르는 세상.

  • 87. 빵오픈런
    '24.6.12 2:38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소금빵 베이글 뭔빵 오픈런에 빵 대기줄은 안 창피하고요?
    명품도 다 한 때입니다.
    이런 글 쓰는 님이 두 창피

  • 88. ........
    '24.6.12 3:03 PM (61.78.xxx.218) - 삭제된댓글

    일본보다 1인당 벤츠 BMW 3배 많이 사는 나라..

  • 89. .......
    '24.6.12 3:37 PM (61.78.xxx.218)

    1인당 명품소비 1위죠.. 세대별 가장 많이 사는 연령층이 30대

  • 90.
    '24.6.12 3:57 PM (121.138.xxx.89) - 삭제된댓글

    1인가구, 딩크 늘어난 거랑 연관있을걸요. 평생 명품 관심도 없을 것 같은 수수한 주변 여자분들 사십 넘어서까지 벌고 고정지출 나갈 일 딱히 없으니 한두개씩은 사서 들던데요. 그게 그렇개 큰 사치로 보이지도 않구요.

  • 91.
    '24.6.12 3:57 PM (121.138.xxx.89)

    1인가구, 딩크 늘어난 거랑 연관있을걸요. 평생 명품 관심도 없을 것 같은 수수한 주변 여자분들 사십 넘어서까지 벌고 고정지출 나갈 일 딱히 없으니 한두개씩은 사서 들던데요. 그게 그렇게 큰 사치로 보이지도 않구요.

  • 92. 넘웃겨요
    '24.6.12 4:23 PM (210.2.xxx.19)

    본인들도 다 집에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서

    왜 거니만 욕해요?

    거니가 다 싹쓸이했어요?

    오죽하면 샤넬백을 한국에서 5초백이라고 하겠어요? ㅋㅋㅋ

    스타벅스에 가면 2-30대도 로고 보이게 다 옆 자리에 두고

    고기집 가면 4-50대도 다 하나씩 들고 있더구만.

  • 93. 그러게요.
    '24.6.12 4:47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우리나라사람들 사치품 진짜~~~ 좋아하잖아요.

    차도 나 정도면 제네시스나 벤츠정도는 타야지 다른차는 우습고 ㅋㅋ
    나를 위해 명품백 하나정도는 사줘야하고
    옷도 나이먹어 싸구려 입음 없어보이고
    피부과 정도는 기본으로 다녀줘야한다
    머리컷 오만원은 기본으로 가는곳이 여기아닌가요?

    다들 그러고 있음서 새삼스레 뭘 ㅎㅎㅎ

  • 94. 그러게요
    '24.6.12 4:49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우리나라사람들 사치품 진짜~~~~ 좋아하잖아요.

    차도 나 정도면 제네시스나 벤츠정도는 타야지 다른차는 우습고 ㅋㅋ
    나를 위해 명품백 하나정도는 사줘야하고
    옷도 나이먹어 싸구려 입음 없어보이고
    피부과 정도는 기본으로 다녀줘야하고
    손 발톱 집에서 바르면 없어보이고,
    머리컷 오만원은 기본가격이라 말하는 곳인데.
    아 그리고 운동도 피티, 필라테스 정도는 개인지도 받아야 하면서
    뭘 새삼스레. ㅎㅎ

  • 95. ㄴㄴ
    '24.6.12 5:16 PM (125.189.xxx.41)

    윗님 거니가 명품백 있다고 욕먹는건가요?
    나원참..

  • 96. ㅇㅇ
    '24.6.12 9:19 PM (112.156.xxx.52) - 삭제된댓글

    한국 고위공무원 와이프들 명픔받아도 무죄니까 앞으론 더 잘 팔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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