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수업 1시간30분전에 먼저 가는아이

.....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24-06-11 21:04:42

이유는 학원에서 공부하려고요.

숙제아니고 혼공시간 확보하려구요.

 

 

공부욕심 있는거 맞죠?

 

IP : 211.230.xxx.2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1 9:06 PM (61.255.xxx.6)

    공부하러 가는 게 맞다면 열심히 하려는 친구네요.

  • 2. 그렇죠
    '24.6.11 9:06 PM (58.123.xxx.123)

    여친이나.남친이 기다리고 있지 않는데도 미리가서 공부한다? 공부욕심 또는 핸폰 자유롭게 이용 되겠습니다

  • 3.
    '24.6.11 9:07 PM (211.234.xxx.35)

    아닐거같은데...성적이 말해주잖아요...엄마가 제일 잘 알겠죠~~~

  • 4. ....
    '24.6.11 9:08 PM (58.29.xxx.1)

    넘 멋진데요?
    엄마가 걱정 안하셔도 되겠어요.
    저희 시조카 아이도 중학교 1학년까지는 공부 안했던거 같은데
    갑자기 욕심부리더니
    진짜 좋은 학교 가더라고요

  • 5. ..
    '24.6.11 9:0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적으신 이유라면 당연히 욕심있는 아이입니다.
    방학때는 오전부터 오는 아이들도 있어요.
    집이 덥다고 시원하게 공부하겠다고.. ㅎㅎ
    빈교실 제공하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줍니다.

  • 6. ㅜㅡ
    '24.6.11 9:08 PM (1.255.xxx.98)

    전화기 놓고가면 인정이요..
    어제 도서관에 갔는데 학생이 문제지 펴놓고 폰만 계속 하더라는.. ㅠㅠ

  • 7. ....
    '24.6.11 9:16 PM (211.230.xxx.220) - 삭제된댓글

    폰은 없어요.
    탭토 인강용이요.
    친구도 없어요ㅠㅠ

  • 8. ...
    '24.6.11 9:19 PM (211.230.xxx.220)

    폰이 없어요. 독하다 싶은데 결과도 좋으면 좋겠어요.

  • 9. 에고
    '24.6.11 9:20 PM (58.123.xxx.123)

    친구가 없어요? 그건 안타깝지만
    공부 욕심 있는 자기주도 잘되는 아이 맞아요
    저희아이 친구도(남의 집 애ㅜㅜ) 중1인데 학원 가기 전 후 혼자 스카가서.공부하고 귀가하더라고요. 매우 부럽습니다

  • 10. ㅇㅇ
    '24.6.11 9:22 PM (1.225.xxx.193)

    대단하네요!
    친구 없다는 말이 어디 있나요?

  • 11. ...
    '24.6.11 9:24 PM (211.230.xxx.220)

    친구도 스마트폰도 sns도 없어요.
    팽팽 놀때는 온갖 짜증을 가족들한테 부리더니
    공부 시작하니 평화가 오네요.

  • 12.
    '24.6.12 12:01 AM (61.105.xxx.6)

    와…멋지네요. 아이가 공부욕심 생긴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824 시스템 자체가 망가졌는데 왜? 3 .... 2024/06/19 968
1603823 이런 경우도 소송이 가능할까요 35 울화통 2024/06/19 3,244
1603822 커피 오후에 마셨다고 잠이 안오네요 3 ㅇㅇ 2024/06/19 910
1603821 교대 합격선 일제히 하락…서울교대도 3등급대로 추락 34 어머나 2024/06/19 4,750
1603820 내일배움카드로 뭐 배우시겠어요?( 나이상관없이) 9 ... 2024/06/19 2,401
1603819 피곤할때 도움받으신 액상비타민등 추천부탁드려요 3 .. 2024/06/19 754
1603818 12일에 교차로에서 신호 속도 둘 다 위반한 것 같은데 2 b, 2024/06/19 507
1603817 옛날엔 무슨날만 되면 며느리희생으로 일을 치뤘자나요 18 ... 2024/06/19 3,060
1603816 너무 큰 상처를 받았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12 인간관계 2024/06/19 2,535
1603815 유방암 초음파 잘 보는 곳 가야할까요? 3 oo 2024/06/19 901
1603814 [속보] 조국혁신당 ‘김건희 여사 공수처 고발’..사건 종결한 .. 26 잘한다 2024/06/19 4,190
1603813 아들 군대가요 4 215788.. 2024/06/19 1,075
1603812 조선호텔 인견침구 4 침구 2024/06/19 1,800
1603811 소소한 행복(팬심) 6 Dd 2024/06/19 1,472
1603810 아끼면 돈 모여요 111 ... 2024/06/19 21,377
1603809 대구 살기 좋은가요? 사람들 성격이라던가 그런게 궁금하네요. 3.. 41 ririri.. 2024/06/19 3,206
1603808 한시간에 한장 푸는 초3 5 초등 2024/06/19 919
1603807 시가와 휴가요? 13 .. 2024/06/19 2,208
1603806 흰색 집벌레 4 ㅅㅇ 2024/06/19 1,309
1603805 명상 한번도 안해본 1인인데요.. 14 .... 2024/06/19 1,472
1603804 색상 이름이 3 궁금 2024/06/19 500
1603803 서울 집안 온도(남서향) 20 ㅇㅇ 2024/06/19 2,381
1603802 하... 시어머니가 쑥떡을 해 주셨는데 24 2024/06/19 6,906
1603801 슬슬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어쩔까요? 13 .... 2024/06/19 1,424
1603800 이제 곧 백수가 되는데 걱정입니다 3 ㅇㅇ 2024/06/19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