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 전 옛 연인 생각나시는 분 계세요?

jolo 조회수 : 4,076
작성일 : 2024-06-11 20:41:34

오래 전 옛 연인 생각나시는 분 계세요?

예전엔 옛 연인 잊지 못해 새 사람 못 만난다는게 이해 안됐는데 요즘 이해돼요

마음이 계속 시리네요

IP : 211.234.xxx.1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1 8:43 PM (115.21.xxx.164)

    더 좋은 남자를 남편으로 만나서인지 어릴때 만남은 그냥 추억으로 잘 간직하고 있어요. 어릴때 그사람 만나서 참 다행이었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줘서 고맙다고요.

  • 2. ..........
    '24.6.11 8:49 PM (117.111.xxx.96)

    생각나죠 가슴시리고..서툴지만 행복했던 추억

  • 3. ...
    '24.6.11 8:49 PM (211.234.xxx.35)

    생각나죠~~그때 그x랑 결혼했음 큰일날뻔했다고 생각하며 헤어지길 잘했네 그런 생각하네요 ㅎㅎㅎ

  • 4. ...
    '24.6.11 8:49 PM (221.151.xxx.109)

    좋은 사람이어서 그런 걸 거예요
    저는 그 사람이랑 안되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만...
    알고보니 거짓말 많이 해서

  • 5. ㅇㅇ
    '24.6.11 8:50 PM (125.132.xxx.103)

    저도 옛연인 좋은 사람이었는데 제가 자신이 없어 떠나왔어요.
    가끔 생각나지만
    지금 40년 가까이 함께 사는 남편도 좋은 사람이라
    추억속에만 두고 있어요.

  • 6. 저는
    '24.6.11 8:50 PM (175.207.xxx.91)

    죽자고 따라다니던 남자
    지금 땅부자 되었네요
    형제많은집이라 포기했는데
    혼자 부자예요
    나머지형제들은 기냥저냥
    머 지금 삶도 좋아요
    그사람이랑살면기둥뿌리

  • 7. 만나보면
    '24.6.11 8:53 PM (121.133.xxx.137)

    확 깨요 ㅎㅎㅎㅎ
    미련 싹 가셔서 좋긴한데
    비오는날 아련할 건더기가 없어진건 아쉬워요
    ㅋㅋ

  • 8. ㅠㅠ..
    '24.6.11 8:55 PM (183.105.xxx.163)

    https://youtu.be/AdtBhElofcw?si=ApJgILdEh_ZhIaMV

  • 9. 비 ........
    '24.6.11 8:55 PM (106.101.xxx.55)

    사는데 힘이 돼요
    자존감 바닥이었는데 정말 너무 사랑해줬어요
    조건상 많이 떨어지는 사람이었지만 소년 같았어요
    결혼해서 노력해도 아이가 없던데 우연히 바뀐 번호로 전화 와서 통화했어

  • 10. 목동
    '24.6.11 9:15 PM (220.89.xxx.38)

    추억 속에 있는 사람
    가끔 생각 해요.
    어려서 부터 병약한 어머니를 보고 자랐다며 내가 너무 연약하다고...

    하지만 저 지금은 천하장사도 울고 갈만큼 튼튼 씩씩하게 살고 있다고.

    우연히라도 보고 싶긴 해요.

  • 11. ...
    '24.6.11 9:40 PM (211.243.xxx.59)

    저도 우연히라도 보고 싶긴 해요

  • 12. 안 보고 싶다
    '24.6.11 10:09 PM (49.167.xxx.77) - 삭제된댓글

    첫사랑이 병원을 해서
    일년에 한번 정도 네이버에서 찾아봐요.
    리뷰를 보니
    아주 친절하고 과잉진료없는데
    진료를 주4일만 한대요.
    어디가 아픈가?봉사활동을 하나?
    생각은 해보는데 길에서라도 안 보고 싶고
    죽을 때까지 안 보고 싶어요.
    서로 타이밍이 안 좋아 헤어졌는데
    잘 살기를 바라고 저도 이 생 잘 살다 갈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029 손절한지 몇년 된 여자한테 갑자기 톡이 왔어요 ... 05:33:50 21
1607028 뉴질랜드 달러 현금 받는 예금 뉴질 04:57:59 109
1607027 장마가 좀 늦게 올라오나보네요? ㅇㅇ 04:41:10 403
1607026 실비보험 없는데... 들어야하나 고민이네요 실비 04:38:52 195
1607025 집에있기싫을때 저렴하게 갈 곳이 있을까요 4 집에 04:25:14 564
1607024 퍼실 물빠짐 센서티브만 심해요? wii 04:01:22 116
1607023 지원금 25만원 줘봤자 고작 10조밖에 안해요 9 ... 03:38:49 671
1607022 숫자 69가 등판에 꽉차뉴티셔츠 버려야죠? 1 아들 옷 03:23:41 519
1607021 애플 잡스 유언이 아이폰 사이즈 유지하라~였다는데 1 ㅇㅇ 03:19:03 724
1607020 금쪽이 보고 마음이 무거워요 2 ㅇㅇ 03:18:38 972
1607019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근처 모텔? 5 엑스포 02:40:34 270
1607018 미국에서 한의사가 인기가 좋은직업인지요 ? 8 ….. 02:36:48 964
1607017 네이버 줍줍하세요 2 고물가엔동전.. 02:10:13 519
1607016 허재도 강문영이랑 사귀지 않았나요? 9 콩콩팥팥 02:08:27 2,437
1607015 바지에 똥싸고 울었어요 12 ㅇㅇ 02:00:03 2,422
1607014 택배 무료배송 문구보다보면 1 .ㅇㅇ. 01:37:57 500
1607013 교대로 쏘자고 사전 합의된 것 없을때 9 .... 01:29:12 851
1607012 근데 결혼을 왜 안햇을까요? 22 01:10:08 4,212
1607011 ’꽃들에게 희망을‘ 이란 책 아시나요 8 01:02:18 1,413
1607010 블루베리 벌레 5 궁금이 01:00:29 917
1607009 배달시킨 커피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2 ... 00:32:03 1,252
1607008 묵주 추천 해주세요 2 ㅇㅇ 00:26:56 370
1607007 1년 유통기한 지난 미개봉 헤어에센스 7 헤어에센스 00:20:39 1,037
1607006 이승철 노래할때요 6 ..... 00:14:03 1,698
1607005 남녀가 서로 마주보고 활짝 웃으면 눈맞은건가요 2 forwar.. 00:13:35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