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과 비교해서 대학가기가
더 어려워졌을까요?
아니면 좀 더 쉬워졌을까요??
인서울 상위권대학에 한해서요.
연고서성한..
저는 좀더 쉬워진거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요.
특히 여대..
30년전과 비교해서 대학가기가
더 어려워졌을까요?
아니면 좀 더 쉬워졌을까요??
인서울 상위권대학에 한해서요.
연고서성한..
저는 좀더 쉬워진거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요.
특히 여대..
비교자체가 무리애요,
그때 지방살아서 서울은 모르겠고,
보통 소도시에 여고가 3개, 공학2개, 남고 3개
그외 특성화고 같은 농고, 공고 등등 있어서
총 인문고교는 10개 고교 안쪽이었고,
그리고 학생수도 지금보다 두배로 많던 시기이고,
지금은 같은 지역에 공학이 점저 생겨서 총 15개 고교에
학생수도 한학교장 반이 즐고요,
그러니 그때 등수와 지금 등수는 다르고,
현재는 그
범위도 넓긴 하죠,
저도... 222222
대학 가기 쉬워졌고, 공부량도 점점 줄고 있다 생각해요.
그러면, 요즘 애들 얼마나 공부할게 많고, 힘들고, 수능 국어 얼마나 어려운지 아냐 등등 반박 댓글 달리겠지만,
작년에 입시 치른 05년생 아이랑
자사고에서 수1.수2.확통.기하.미적분 등등 다 공부하는 고2 학생 있습니다.
저도 궁금해요
주변이 공부를 잘하는건지
주위 고3들이
연대, 고대를 다가더라구요
서울대 간건 못받구요
주변이 다들 잘하는거 맞겠죠?
비교자체가 무리애요,
그때 지방살아서 서울은 모르겠고,
보통 소도시에 여고가 3개, 공학2개, 남고 3개
그외 특성화고 같은 농고, 공고 등등 있어서
총 대학가는 인문고교는 10개 고교 안쪽이었고,
그리고 학생수도 지금보다 두배로 많던 시기이고,
지금은 같은 지역에 공학이 점점 생겨서 총 15개 고교에
학생수도 한학교당 반정도 줄었고요,
그러니 그때 등수와 지금 등수는 다르고,
현재는 그 범위도 넓긴 하죠,
받구요 >못봤구요
오타났네요
애들도 줄었지만 상위권 대학 정원도 줄었어요.
서울대가 더이상 한해 5천명 뽑지 않아요ㅎㅎ
그리고 수능 국영수과 옛날보다 확실히 어려워졌어요.
저희땐 초고가 고등수학 선행하는 애는 강남에서도 반에 몇명 안됐난데 요새 학군지에선 공부시키는 집은 다 그정도 해서 속진도 아니예요
지금이 어려워요
단순암기로 총점을 내던 학력고사시절이었고
지금은 최소2점 수학은 3점4점짜리문제가 있어요
그리고 지금은 한 반 30명으로 느낌이 확 달라요
60명 중 예전엔 10프로 안에 들면 그냥 편하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안그래요
의대로 치자면
지금이 훨씬 쉬워진거 아닌가요?
의대 정원은 같은데
전체 학생수는 엄청 줄었잖아요?
90년대 초반 입시 경험자이며, 큰애 작년에 대학가고, 둘쨰 고2입니다.
체감상, "대학 들어가기는" 지금이 비교불가로 쉽고(예전에는 전문대도 아주 하위권 성적이면 못 갔습니다만, 지금은 돈만내면 가는 대학도 많지요)
님이 말씀하신 '좋은대학' 들어가기는 지금이 더 어려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상위권 대학의 정원도 줄었고, 수능문제 자체도 예전 학력고사랑 비교불가로 어려워요.
또 인원이 줄어서 등급따기가 너무 힘들고, 예전에는 70명 한반에 공부하는 애가 10명 남짓이었다고 생각하면, 지금은 30명 한반에 안하는 애 찾기 힘들고, 다 대학가려고 초등때부터 죽어라 학원 다니며 공부합니다.
그리고 저 위에 의대 말씀하신분 천오백명 늘어난(?) 후의 입결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의대가기 자체는 예전이 훨씬 쉬웠습니다.
예전 배치표 보면 서성한 공대 살짝 모자르는 점수로 지사의도 많이 갔어요.
지금은 서울대 공대 포기하고 지사의 가는 세상이라...
입시는 등수고
지금은 여러곳 지원에 추합 추추합등 몇바퀴 돌아서
한번 눈치 보며 지원 하던 시스템과는 달라요
붙으면 등록 하고 반수라
합격 라인에 틈이 적어요
15등급까지 있었고 학력고사 한번에 전후기 딱 두번.학력고사 망친 경우라 지금처럼 수시 6장 카드가 있었다면 저는 훨씬 좋았겠다 생각했어요. 애들 둘 수시 정시로 대학 보냈어요.
30년전 입시 치른 저희 부부 최상위권 대학 나왔지만 요즘이 좋은 대학 가기는 더 힘들다고 생각해요.
다들 인서울에 집중하니 경쟁은 더 치열하고 공부할 것도 많고 생기부도 챙겨야 하고. 입시 자체가 너무 복잡하죠.
저희도 아이 대학 보내기 전에는 라떼가 더 대단한 줄 알았는데 아이 보내고나니 인서울 좋은 대학은 어렵다는걸 알았어요. 좋은 여대도 만만치 않습니다.
30년전부터 수능세대였어요,
75년생부터
수능이죠,
지금은 여러 학교가 많아져서 한학교 인원이
줄어서 더 못가는거 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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