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목 두꺼운분 발목 보이는 치마입는거 어떠세요?

ㄱㄱ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24-06-11 12:19:18

발목이 얇고 종아리로 올라가는 라인이

얇고 샤프한 다리가 있잖아요

정작 종아리나  허벅지가 살이 있어도

발목이 뼈가 도드라지고 얇으면

왠지 여성스러워보이더라구요 ㅡㅡ

 

전 전혀반대로 발목은 중간인데

발목뼈는 안보이고

종아리로 올라가는 라인이

두꺼워요 ㅡㅡ

 

더운날은

발목정도 보이는 스커트입고싶은데

그 윗부분이 보이는 기장일때

고민이 되네요

 

이렇게 발목이 두껍거나  종아리와 발목 사이의

라인도 가늘지 않는 사람이 스커트

입는거  어떤가요?

IP : 223.38.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1 12:21 PM (211.246.xxx.87)

    아니 그냥 입고 싶은대로 입으세요. 발목 가느다란(얇은 ×) 사람만 긴 치마 입으라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발목을 어떻게 할 수도 없고 평생 안 압으시게요? 남들은 아무 신경 안 써요.

  • 2. 마음
    '24.6.11 12:23 PM (119.192.xxx.91)

    그냥 치마를 입었구나 생각합니다.
    타인은 나에게 별 관심 없습니다.

  • 3. ...
    '24.6.11 12:24 PM (223.38.xxx.17)

    그런경우 무릎 정도길이가 이쁘긴 한데요. 편하게 입으세요. 항상 그럴수도 없고 발목 길이 입어도 됩니다. :)

  • 4. 음..
    '24.6.11 12:25 PM (121.141.xxx.68)

    저도 발목 두껍고??(아킬레스건쪽이 두툼~함)
    다리도 진짜 못생겼지만
    더울 때 제 다리 생각 안하고
    그냥 원피스 입고 다녀요.


    제 다리 모양은 제가 볼 수 없으니까 신경 안쓰거든요. ㅎㅎㅎ

  • 5. ...
    '24.6.11 12:26 PM (211.246.xxx.87)

    발목은 얇거나 두꺼운 게 아니라
    가늘거나 굵은 겁니다~~`

  • 6. ..
    '24.6.11 12:30 PM (59.11.xxx.100)

    입고 싶으면 입으세요.
    전 한여름 빼고는 거의 블랙이나 화이트만 입는 사람인데
    언젠가 언니들이 그러더라구요.
    나이 들면 블랙이 안어울리는 날이 오더라... 그 때까지 입을 수 있을 때 실컷 입으라고.

    20대도 아니고 남의 발목보고 평가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죠.
    남 신경 쓰느라 못입고 지나가면 나중에 후회해요.
    지나가는 사람 발목 평가하는 싱거운 사람은 무시하세요.

  • 7. .....
    '24.6.11 12:35 PM (118.235.xxx.183)

    남자들은 가슴이 나와도 달라붙는 티 잘만 입고
    배가 나와 배부분이 딱 달라붙어 곡선이 그대로 드러나도
    잘만 다니는데
    여자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체형 상관 없이
    옷을 입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므로 여자들 옷 입는거 가지고 평가들좀 그만 해댔으면

  • 8. ..
    '24.6.11 1:41 PM (115.143.xxx.157)

    발목두꺼워서 치마는 잘 안입어요 ㅠㅠㅋㅋ
    세련된 슬랙스도 잘 나와서 바지 입습니다
    극복 안되는건 안되더라고요

  • 9. ...
    '24.6.11 2:46 PM (112.169.xxx.56)

    내 만족으로 사는 인간이라 남이목 신경 안써요.
    자신 없는 부분 가리고 살꺼면 얼굴부터 가려야해서요.

  • 10. 근데
    '24.6.11 3:2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발목이 굵어봤자 얼마나 굵을까요? 그래봤자 발목이죠.
    발목이 엉덩이나 배처럼 두툼하게 지방이 막 붙는 그런 부위도 아닌데..
    정말 스모선수처럼 헉 스러운 정도로 눈에 띄게 굵지 않은 이상은 전체적인 실루엣만 보이지 발목까지 시선 안가요.
    반대로 아주 가는 발목은 눈에 띄고요.
    이 두 가지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하지 말고 입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775 박지원의원 3 어제 국회에.. 2024/09/10 1,348
1627774 文 '평산책방'에서 20대 괴한이 여직원 폭행, 중상해 26 2024/09/10 5,252
1627773 아파서 누워만 있을건데..드라마추천해주세요 6 ㅇㅇ 2024/09/10 1,235
1627772 부모님께 추석때 한우보내드리려는데 추천해주세요. 9 2024/09/10 864
1627771 대충 빵을 만들어 먹어보니.. 11 2024/09/10 2,976
1627770 결혼 후 더 잘하는 남자 11 .. 2024/09/10 2,480
1627769 댓글만 남기고 본문 삭제합니다 73 ..... 2024/09/10 7,252
1627768 무녀독남인 시집은 이런가요 5 2024/09/10 2,137
1627767 파친코 드라마 좀 어렵네요 8 ..... 2024/09/10 2,049
1627766 똥줄탄건지 의사 얘기 그만좀 보고싶네요 16 ㅇㅇ 2024/09/10 1,177
1627765 부산대 논술 질문해봅니다. 2 야옹 2024/09/10 500
1627764 이진욱 새 드라마 대박날듯요 43 .. 2024/09/10 6,822
1627763 크레미로 할 반찬 알려주세요 18 여기서 지혜.. 2024/09/10 1,678
1627762 저도 개 키우는데요. 6 우산 2024/09/10 1,035
1627761 중2 아들 맞고 왔어요 36 학폭 2024/09/10 4,243
1627760 덱스 볼매네요 23 ... 2024/09/10 3,989
1627759 저 쪽은 집권만하면 후진국 만드는게 목적이예요 9 ㅇㅇ 2024/09/10 549
1627758 이석증에 좋은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4 필승 2024/09/10 875
1627757 유투브화면 꺼져도 계속 들을수 있는 방법 9 알려드려요 2024/09/10 1,112
1627756 날씨가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6 9월인데 2024/09/10 1,304
1627755 아파트 단지에 목 줄 풀고 산책... 7 애견인? 2024/09/10 1,007
1627754 출산의 고통을 못느끼신 분. 22 무쇠녀 2024/09/10 3,078
1627753 한일 정상회담 당일, 기시다 머문 호텔 방문한 천공 1 0000 2024/09/10 853
1627752 시골서 아침에 산책하다가 42 이런 2024/09/10 3,871
1627751 공복혈당이 평상시에 100 나오는데 9 당뇨전단계 2024/09/10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