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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한 딸 진짜 예쁜줄 아는 지인.

.. 조회수 : 6,325
작성일 : 2024-06-11 11:58:00

피곤해요.

사진을 자꾸 보래요.

난 다 알고있다.

성형전 얼굴을.. .

하고 말할까요?

성형으로 개조하면 진짜 미인인줄 아나봐요.

 

IP : 59.14.xxx.23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1 11:58 AM (223.62.xxx.82)

    남의 자식에겐 아무도 관심없다 ㅡ 상식이죠...

  • 2. ..
    '24.6.11 11:59 AM (203.247.xxx.44)

    모른척 하세요.
    관심없는 표정으로요.

  • 3. 하아
    '24.6.11 11:59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티안나게 이쁘게되었나보죠

  • 4. 성형후
    '24.6.11 12:00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지금 예뻐졌으면
    예쁜거죠

    성형전 얼굴 난 알고있으니 미인 아니다! 라고 할껀가요?

  • 5. ....
    '24.6.11 12:03 PM (118.235.xxx.141)

    성형발 잘 받는것도 기본이 되야하더라구요.
    얼마나 기쁘겠어요.
    그래도 자꾸 보여주면 싫으니 앞론 많이 봤다
    자랑하고 싶으면 밥라도 사고 자랑하라고 하세요.

  • 6. ..
    '24.6.11 12:04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혼처 소개해달라고 홍보 사진 뿌리는중 아닌가요?

  • 7. 웬만하면
    '24.6.11 12:05 PM (115.21.xxx.164)

    딸이 성형한다해도 예쁘다고 말릴텐뎅.... 성형한 얼굴로 업그레이드 된줄 아나봐요 ㅋㅋㅋㅋ

  • 8. ...
    '24.6.11 12:09 PM (222.237.xxx.194)

    성형이든 뭐든 예쁘면 예쁜거죠

  • 9. 타고난 미인이
    '24.6.11 12:16 PM (110.10.xxx.120)

    드물잖아요
    성형과 화장빨 아님 타고난 예쁜 이가 얼마나 될까요
    소수에 불과하죠

  • 10. 성형후
    '24.6.11 12:17 PM (122.46.xxx.45)

    이쁘면 이쁜거죠 연예인에게 누가 니 원판 안다고 하겠어요

  • 11. 이글생각남
    '24.6.11 12:22 PM (59.17.xxx.17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35373#35815425

  • 12.
    '24.6.11 12:25 PM (211.186.xxx.176)

    성형으로 정말 용된 케이스를 몇번 봐서 뭐라 말 못하겠네요 싫으면 무심하게 흘리세요

  • 13. 성형으로
    '24.6.11 12:26 PM (121.165.xxx.112)

    이뻐지긴 이뻐졌나봐요.
    성형전 얼굴에비해 너무 예뻐져서 심통나셨나...
    개조해서 미인되는것도 쉬운일은 아니예요.
    명신이 봐요.
    손댈수록 이상해지는데 본인은 만족스러운지 계속 나대잖아요.
    친구도 아니고 친구딸이 이뻐져서
    자랑하고 싶은가본데 그 자랑좀 그냥 들어주시지...

  • 14. ..
    '24.6.11 12:27 PM (211.234.xxx.62)

    성형으로 예뻐졌다고 예쁜얼굴인가요?
    아무리 성형공화국이라지만 그건 아니죠.
    여기 성형하신분 많으신가봐요.
    예쁘다니...
    그것도 그렇고 못난이 얼굴다 아는데
    왜 자꾸 피곤하게 예쁘다는 소릴 듣고 싶어하는지.
    자격지심인가....

  • 15. hip
    '24.6.11 12:30 PM (14.138.xxx.139)

    성형 안하고 못생긴 얼굴보다
    자연스럽게 성형해서 이쁜 얼굴이 낫죠.
    했던안했던 원글은 못생긴여자고 지인딸은 이쁜여자요~~

  • 16. ㅋㅋ
    '24.6.11 12:31 PM (49.164.xxx.30)

    흐믓한가봐요ㅋㅋ진짜 적당히 해야지..부끄러운줄도 모르고

  • 17. 구굴
    '24.6.11 12:32 PM (115.189.xxx.121)

    성형해도 안 이쁜 사람은 안 이뻐요

    딸이 많이 이뻐졌나봐요

  • 18. ㅎㅎㅎ
    '24.6.11 12:33 PM (14.53.xxx.152) - 삭제된댓글

    그럴 땐 큰 소리로 호들갑떨어주세요

    어머머머 너어어무 이뿌당 수술 잘됐네
    오모나 얘는 어쩜 이렇게 성형이 잘받니
    아주 딴사람 됐다
    어릴 때 얼굴 하나도 없네

    주위 사람 다 들리게 칭찬인 척 성형 잘된 거 떠들어주면 몇번하다 관두겠죠

  • 19. 예전에
    '24.6.11 12:37 PM (121.165.xxx.112)

    가난하게 살았으면 지금은 부자라도 가난한 사람인가요?
    외모가 계급도 아니고 벗어나지 못할 불가촉 천민인가요?
    지금 예뻐졌으면 미인인거지
    남의 딸 과거에 못생겼다고 굳이 못난이라니
    자격지심은 님이 있으신 듯

  • 20. 그냥
    '24.6.11 12:4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성형하면 다들 성형미인된다고 생각하지만
    아니에요... 그냥 성형인이에요.

  • 21. 성형해서
    '24.6.11 12:49 PM (122.36.xxx.22)

    이뻐졌다 해도 가만히 있음 누가 뭐라나
    이쁘지도 않은 시누가 쌍꺼플 하더니
    외모품평질이 입에 붙어서 개피곤ㅋ

  • 22. ..
    '24.6.11 12:53 PM (59.14.xxx.232)

    성형하고 자기만족으로 살면 되요.
    남들이야 그리생각 안하겠지만.
    이러니 인스타니 유투브니 성괴들 천지인가 봅니다.
    하긴 쌍꺼풀 안한여자 찾기 어려운 나라니.
    이해합니다.
    성형하고 자뻑이야 누가 뭐랍니까.
    남에게 강요만 안한다면.

  • 23. 토토즐
    '24.6.11 12:58 PM (106.101.xxx.108)

    성형해서 이뻐진게 잘못이고 부끄러워할 일인가 싶네요
    그냥 배아픈거 아니에요?
    저도 쌍수했어요
    하고나니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성형해서 이뻐졌는데 왜 자꾸 안예뻤던 과거에 집착해서
    꼬우세요?
    성형해서 남한테 피해만 안입히면 이렇게 꼬울일은 아니죠

  • 24. ..,
    '24.6.11 1:03 PM (59.14.xxx.232)

    ㄴ제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쌍수했다고 나 예쁘지 하진 않으실텐데
    왜 화가 나셨나요?

  • 25. ㅇㅇ
    '24.6.11 1:07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그냥 질투인듯
    암환자가 건강해졌다고
    난 네가 암에 걸렸었던걸 다 안다... 이러진 않는데..
    그냥 무심하지

  • 26.
    '24.6.11 1:08 PM (118.235.xxx.93)

    원글님이 뭔 피해를?
    자꾸 사진보라고 해서요?
    그냥 너나 봐! 그 한마디가 그리 어려운가요..

  • 27. 저런 엄마들
    '24.6.11 1:34 PM (58.29.xxx.1)

    이쁘다고 한번 해주면 끝도 없이 사진 보내요.

  • 28. 난자연인
    '24.6.11 1:45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근데 그엄마도 정도가 지나치니 이런글을 쓰시겠지만
    원글님 인성도 좀 그러네요 외모컴플렉스가 있어서 수술해서 이뻐지면 그것도 좋은거아닌가요? 이정도까지 화가나실이유가 있나요? 자격지심은 원글님이 느끼시는듯합니다

  • 29. ....
    '24.6.11 1:45 PM (106.101.xxx.108)

    그냥 자격지심 같아요
    성형 잘됐네 이쁘게
    이 한마디 하면 될것을

  • 30. ..,
    '24.6.11 1:48 PM (59.14.xxx.232)

    예쁘단말 수없이 해줬어요.
    해주니 더 하는거 같아 요즘은 화재를 돌립니다.
    그래도 보여줘요.
    아 진짜...이점만 아님 괜찮은 사람인데.

  • 31. ..,
    '24.6.11 1:49 PM (59.14.xxx.232)

    그리고 암환자나 가난했다 부자가된게 성형과
    비유가 되나요?
    전 이해가 안됩니다만.

  • 32. 보여줄때마다
    '24.6.11 2:0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이고... 정말 수술 안했으면 어쩔뻔했어~~
    지금이 훨씬 나아... 호호호~~

    계속 듣기 싫은 소리를 하세요.

  • 33. 밴깔
    '24.6.11 2:03 PM (14.138.xxx.139)

    그냥 계속 성형 안한 부심으로
    못생기게 사세요.
    근데 외모도.맘도 둘다 추녀네요

  • 34. ,.
    '24.6.11 2:03 PM (106.101.xxx.108)

    요즘 성형이 이야깃거리나 되나요
    악세사리 수준인것을
    그와중에 이쁘게 잘 됐다면 그런가부다 하면 될것을
    그 지인이라는도 과거 딸 모습이 싫었나보죠
    그정도도 이해못하시는건지 이뻐져서
    꼴뵈기 싫은건지 다 티나요

  • 35. ...
    '24.6.11 2:48 PM (112.169.xxx.56)

    성형 진짜 잘 됐다. 병원 소개 좀 해봐... 여기저기 나도 추천 해주게 추천으로 가면 할인도 되나? 하고 물어봐주세요

  • 36. ㅇㅇ
    '24.6.11 2:50 PM (112.150.xxx.31)

    성형인
    성형미인
    다르죠^^

  • 37. ...
    '24.6.11 3:38 PM (61.97.xxx.225)

    원글님 이해해요.
    자식 사진 남한테 보여주는 것부터가 진상짓이죠.
    엄청 민폐짓인데 멍청한 부모들이 낯짝 두껍게
    자식 사진 들이밀고 강제로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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