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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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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 135 넘는 분들은 사는게

ㄴㅇㄷ 조회수 : 5,112
작성일 : 2024-06-11 11:09:57

150은 희귀할거같고

135도 상당히 높은거라 

일상생활에서 좀 뭔가 편리하거나

뭔가 좀 다른걸 느끼시나요.

 

IP : 106.102.xxx.9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4.6.11 11:11 AM (211.234.xxx.97)

    음… 놀 시간이 많이 생겨요

  • 2. 고래
    '24.6.11 11:14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이큐와 생활지능은 달라서
    일상에서는 잔소리 들어요.
    암기는 잘하죠. 화면으로 기억되거든요.
    직장에서는 효율이 높죠.

    일상에서 뭐 암기 할일이 있나요...

  • 3. ㅂㅅㄴ
    '24.6.11 11:14 AM (106.101.xxx.112)

    우리애 과고다녔는데 140전후가 가장 많더라구요.
    공부가 좀 쉬운애들ㅋ

  • 4. ㅇㅇ
    '24.6.11 11:16 AM (218.147.xxx.59)

    전 아니고 울 아버지 135인가 140 이라시던가
    다른건 몰겠고 기억력은 좋으세요

  • 5. ...
    '24.6.11 11:17 AM (211.234.xxx.185)

    130 넘는 사람 150 넘는 사람 얘긴 많이 들었는데 135는 뭔가 신선하네요.

  • 6. ..
    '24.6.11 11:19 AM (223.62.xxx.218)

    저는 게을러요.
    뭐든 생각만 많고 움직이는거 싫어하고, 그래서 최소노력으로 최대효과를 낼 궁리만 해서 엄청 게으릅니다.

  • 7. ..
    '24.6.11 11:20 A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뭘 하든. 쉬워요 이해가 빨라서

  • 8.
    '24.6.11 11:22 AM (121.167.xxx.53)

    137인데 암기잘하고 직장에서 업무 습득이 빠르긴한데 반면에 자잘한 어이없는실수를 가끔해서 스스로 자책 많이 합니다.

  • 9. 152
    '24.6.11 11:23 AM (220.69.xxx.7) - 삭제된댓글

    중1검사 결과였고, 고등학교때 했던 이런저런 검사들(상세 적성검사같은..) 모두 98-99나왔었어요. 과학고 가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지만, 문과.

    성적은 벼락치기로 상위(극상은X) 유지할수 있을정도 였지만 굳이 1등하고 싶지도 할 이유도 없는 성격이라 그냥저냥한 직장갔었고 확실히 다른사람보다 내가 이해도가 높다는건 느끼며 살았어요.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이 내 IQ가 152라는걸 몰라요. 그 결과 알고 있는 우리식구들만 알고 있음 (우리 식구들 IQ 모두 132-152사이, 모두 너~무 평범한 직장인)

    그냥 IQ 결과가 TV에서 처럼 그렇지는 않다구요. ㅋㅋ

  • 10. ㅇㅇ
    '24.6.11 11:23 AM (175.208.xxx.116) - 삭제된댓글

    140대 아이큐인데 기억력은 이제 처참한 수준이고
    말도 다 머릿속에서 엉켜서 조리있게 말이 안나와요..
    유투브 말 잘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신기 ㅠ
    근데 영어 읽고 구조 파악하는 능력만 괜찮아서 원서 읽기가 취미네요. 나머진 치매인가 싶은 평균 이하 ㅋ

  • 11. IQ 152
    '24.6.11 11:24 AM (220.69.xxx.7) - 삭제된댓글

    중1검사 결과였고, 고등학교때 했던 이런저런 검사들(상세 적성검사같은..) 모두 98-99나왔었어요. 과학고 가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지만, 문과.

    성적은 벼락치기로 상위(극상은X) 유지할수 있을정도 였지만 굳이 1등하고 싶지도 할 이유도 없는 성격이라 그냥저냥한 대학과 그냥저냥한 직장갔었고 확실히 다른사람보다 내가 이해도가 높다는건 느끼며 살았어요.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이 내 IQ가 152라는걸 몰라요. 그 결과 알고 있는 우리식구들만 알고 있음 (우리 식구들 IQ 모두 132-152사이, 모두 너~무 평범한 직장인)

    그냥 IQ 결과가 TV에서 처럼 그렇지는 않다구요. ㅋㅋ

  • 12. IQ 152
    '24.6.11 11:25 AM (220.69.xxx.7)

    중1검사 결과였고, 고등학교때 했던 이런저런 검사들(상세 적성검사같은..) 모두 98-99(100점 만점)나왔었어요. 과학고 가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지만, 문과.

    성적은 벼락치기로 상위(극상은X) 유지할수 있을정도 였지만 굳이 1등하고 싶지도 할 이유도 없는 성격이라 그냥저냥한 대학과 그냥저냥한 직장갔었고 확실히 다른사람보다 내가 이해도가 높다는건 느끼며 살았어요.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이 내 IQ가 152라는걸 몰라요. 그 결과 알고 있는 우리식구들만 알고 있음 (우리 식구들 IQ 모두 132-152사이, 모두 너~무 평범한 직장인)

    그냥 IQ 결과가 TV에서 처럼 그렇지는 않다구요. ㅋㅋ

  • 13. 저도
    '24.6.11 11:29 AM (50.226.xxx.230)

    저 145에요
    쌤이 불러서 말해줌
    걍 머리회전이 빨라요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판이 읽힘
    그 판에 뛰어들어 일을 하느냐는 다른 이야기죠

  • 14. 머리
    '24.6.11 11:32 AM (121.133.xxx.137)

    좋은것도 천차만별로 발현이 되는지라
    개인차 많죠 어느 댓글처럼 공부머린 좋은데
    생활머리가 없다거나..흔함요
    대신 기본적ㅇㅇ로 기억력은 좋은듯요
    관심없는건 기억 못하기도하지만ㅋ

  • 15. 00
    '24.6.11 11:33 AM (211.108.xxx.164)

    주변에 머리 좋은 사람들 보면 정말 다르긴 하더라고요
    잘 외우고 이해도 빠름
    반면에 머리 나쁜 사람들 보면 별로 안어려운데 이해를 못하고 진도가 안나가요ㅠㅠ

  • 16. 저는
    '24.6.11 11:34 AM (123.142.xxx.26)

    139인데 수학,과학 못했어요.
    암기도 특정과목만 했고요
    수학공식은 암기가 안되더라는ㅜㅜ
    요즘 유튜브보면 생활꿀팁 아이디어들..
    저는 제가 생각해서 해오던 것들이라
    생활지혜나 아이디어는 좋은거 같은데
    그렇다고 인생팁이나 여유까진
    보탬안되었구요...140넘어야 되는건가ㅎㅎ

  • 17.
    '24.6.11 11:35 AM (14.48.xxx.117)

    134
    나이먹어도 뭐 수집하는건 잘해요
    뭐가 하나 궁굼하다 하면 그거 들고파서 정보를 주욱 모아서 알아가는거요
    거기다 글자 중독이라 뭐든 읽고 알아가요
    나이는 많아요

  • 18. 153
    '24.6.11 11:36 AM (59.6.xxx.225)

    상대적으로 공부가 쉬운 편이었고
    일단 상황에 대한 이해, 판단이 빨라요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상황이든 우선 순위가 뭔지, 본질이 뭔지 금방 알아채요
    그러니 일머리 있고 문제해결 빠른 편인데
    그런 장점을 덮고도 남는 게으름을 가졌답니다 ㅎ

  • 19. ..
    '24.6.11 11:38 AM (59.14.xxx.232)

    시간은 공평하다지만 지능의 차이로 그말도 무색한거 같아요.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이 다른데 무슨 시간이 공평할까요?
    그냥 태어날때부터 차별이에요.

  • 20. ......
    '24.6.11 11:39 AM (182.213.xxx.183)

    137인데
    공부는 안해도 적당히 잘했고
    공부보다 생활지능이 더 발달 되었어요

    인턴넷 검색 없을시절 법전 상식 보는거 좋아했어요

    재테크 꿀팁 같은거 선점해서 부동산 투기 안하고 적당히해도 자산 늘어요

    그리고 융합해서 편리하게 만드는거 잘합니다.

  • 21. ㅇㅇ
    '24.6.11 11:39 AM (183.99.xxx.99)

    학교다닐 때... 제 친구들도 머리 좋은 애들은 공부를 되게 빨리 하더라고요..
    방학 동안 수2 문제집만 4~5권씩 풀고... 공부양이 저랑 다르더라고요.
    머리도 좋은데 그렇게 노력도 하니 비교가 안되죠.... 사람이 할 수 있는 공부양인가 싶었어요.

  • 22. .....
    '24.6.11 11:39 AM (118.176.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139였는데 공부 못했어요
    고등때 지능검사후에 담임한테 혼났어요
    머리 좋은데 성적이 왜 그모양이냐고...
    나중에 알고보니 ADHD 였더라구요
    집중력이 없고 산만해요
    남편은 148인데 뭐든지 금방 습득하고
    뭘하든 남들보다 진도가 빨라요
    부럽긴 하더라구요

  • 23. 지우겠지만
    '24.6.11 11:40 A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아이가 156이상 멘사회원입니다
    고등때도 공부도 1등 게임도 1등이라서
    근처 엄마들이 다 알더라구요 ㅠ
    게임1위는 전 몰랐어요

  • 24.
    '24.6.11 11:41 AM (82.78.xxx.208)

    140

    뭔가 물건을 보던 상황을 보던
    이게 이렇게 해서 이렇게 만들어졌겠구나 이렇게 하면 되는거구나.
    금방 파악되고… 허투루 보는게 없어요.
    그걸 생각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좀 즐기기도 하는편이고요.
    (이건 성격인듯)

    육아하고 40대 되고 금방 깜빡합니다만…;;;
    머리 팽팽 돌아갈 시절에는 토시 하나 안틀리고 외우는 암기력.
    과학 좋아해서 과학 4과목은 거의 만점이었어요.

    그러나… 집중하면 다 되는? 능력을 알기에
    평소 안하고 벼락치기.
    임박해서 몰아치고 자신을 혹사해요.

  • 25. ㅇㅇ
    '24.6.11 11:41 AM (183.99.xxx.99)

    수2... 저희때 수학이 아니고.. 과학(화학,생물,지구과학 그런 과목이요)이었어요.
    오래되니 기억도 잘 안나네요...

  • 26. 저즌
    '24.6.11 11:42 AM (112.216.xxx.18)

    140 조금 넘는데 글쎄요.
    어려서부터 공부가 쉽긴 했죠.
    고등 들어가서 더 빛을 발하고.
    좋은 대학 좋은 과 면허 따서 잘 사는데

    제 아이는 고2때 해 본 웩슬러검사를 통해서 알게 된 대략의 결과가 150은 넘는 걸로 나오는데
    문제는 아이가 조울증....

  • 27. ....
    '24.6.11 11:45 AM (125.190.xxx.212)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 28. 익명
    '24.6.11 11:49 AM (125.177.xxx.221)

    초등 때 측정치 130대 초반이라고만 알고 있는데요, 엄청나진 않지만 편하긴 했던 거 같아요.
    학교 다닐 땐 만 2살 반 때 문자 습득하고 외골수라 책밖에 안 읽어서 들인 노력 대비 대학을 무척 편하게 갔어요. 상대적으로 수학 이해력이 무지무지 떨어지고 수학 공부 거의 안 했지만 국어랑 영어 특기로 sky 문과 갔거든요.
    그런데 양극성 장애와 adhd도 있어서ㅋ 중1 때부터 사실 공부다운 공부는 거의 못했어요. 대학 때도 학점 너무너무 안 좋았고요.

  • 29. 욕먹음ㅋ
    '24.6.11 11:50 AM (183.103.xxx.126)

    아이큐에 비해서 성적이 별로라고 공부욕심을 좀더 내서 분발하라고 학적부에 담임이 기록함

    책 그만보고 문제집 시험공부좀하라고 욕먹음
    일머리가 좋아서 멀티프로세싱이 가능해서 일을 빨리 끝냄

  • 30. 지안
    '24.6.11 11:52 AM (222.98.xxx.43)

    손이 빨라요.
    일머리가 있다는 표현이 맞는지
    뭐든 후다닥

  • 31. 저 중딩때 120대
    '24.6.11 11:55 AM (121.130.xxx.247) - 삭제된댓글

    남편과 친정 가족 모두 130대 이상
    다들 생활지능 제로
    속 터져요
    상황판단이나 사람 꿰뚫어 보는것도 내가 젤 나은거 같고
    공부는 제가 젤 별로였는데 나머지는 제가 훨 우위
    투자도 돈버는것도 생활 하는것도 제가 가르쳐요
    아이큐는 뭘로 판단하는지 모르겠어요
    단순히 공부는 전교 1,2등 했어요
    공부만 잘해요
    남편도 속터지게 모든 분야가 꽝
    잔머리 굴리느라 놓친것도 많고
    다들 자기보다 모자란줄 알고ㅎ

  • 32. ....
    '24.6.11 11:55 AM (121.137.xxx.59)

    저도 뭐든 빠르긴 한데
    과고 서울대 머리 좋은 애들 많이 봐서
    동기들끼리 우리는 딱 보통이다 그러죠.

    좋은 동기 선후배들 많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교육환경을 거쳐온 게
    참 흔치않은 혜택이라고 생각해요.
    나이 들수록 주변에서 좋은 사람들 만나는 게
    복이라는 거 자주 느낍니다.

  • 33. 세상에나
    '24.6.11 11:58 AM (58.29.xxx.213)

    142
    어떻게 그걸 다 기억해??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듣고 살았어요.
    어렵게 기억해내는 게 아니라 그냥 파노라마처럼 당시 상황이 다 보여지는 느낌.
    수업을 암기하는 식이 아니라 이래서 저렇게 발전한 후 저렇게 완성되는구나 하는 식으로 이해하면서 들어요.
    그래서 공부 안해도 7,80%는 그냥 머리에 계속 남아있게 돼요.
    하지만 100점을 지향하지 않고 그냥 중상만 되면 되지 하는 안일한 가치관이라 진짜 공부 안했어요.
    성적은 100명 중 5~10위 정도.
    근데 좋아하는 과목은 거의 1등이었죠. 수학, 과학요.
    원래 그림을 잘그리는 재능을 타고나서...대학은 미대를 갔고
    드라마, 영화, 다큐 좋아해서 직업은 방송 쪽.
    생활에 필요한 거 잘 응용해서 이용하는 편이고요.
    뭐, 그냥 그래요.
    가까운 사람들한테 아직도 머리가 휙휙 돌아가는 거 같다는 얘기는 들어요.
    하지만 거기까지예요. 별거 없어요.

  • 34. ...
    '24.6.11 12:00 PM (121.135.xxx.82)

    저 138이었는데... 학교다닐때는 머리 좋다고는 스스로 못느꼈어요. 그치만 공부 자체가 어렵지는 않았어요 요새 인터넷이서 전문가들이 말하는 공부법 이런것도 다 배우지 않아도 혼자 했었고.. 그냥 하면 되고 당연히 알겠는게 많았죠. 쭉 읽으며 이해하고 암기하려하면 한번 더 읽으면 외워졌었어요... 이해와 암기의.구분이 없었어요 그땐 다 그런줄 알았고...그럼에도 공부를 시험때만해서 극상위는 아니였어요..그냥 학교 전교 5등안에 들지만 올림피아드 나가고 이런건 아니라서 내가 머리가 좋다고는 생각안했고 고2때우율증 걸려 sky아해 학교 겨우 가서...더 머리 좋다고 못했는데
    머리가 점점 나빠져서 요새는 거의 치매 상태가 되며 이제 그게 머리좋았던 거구나 라고 느낍니다

  • 35. ,,,
    '24.6.11 12:19 PM (118.235.xxx.168)

    웩슬러 130이상은 거의 없는데 댓글에는 다 자기가 130-140라고 하네요 ㅋㅋㅋ 학교에서 본 아이큐랑 웩슬러는 많이 차이나요

  • 36. ..
    '24.6.11 12:21 PM (165.246.xxx.3) - 삭제된댓글

    중 1 담임이 아이큐에 비해 성적이 왜 이리 낮냐고 한 마디 하심. 이듬해 그 말이 생각나서 중 2때 공부란 걸 처음 해봄. 중 3부터 시험공부 요령이 생겨 반 등수 1-2등 나옴. 여고 때 내성적이고 다른 할 일이 없어 공부함. 서울대 감. 거기 똑띠들 차고 넘쳐서 돋보일 일 없음. 직장에서 기획 잘 한다는 얘기는 들음. 그럼 월급 좀 올려주던지...
    아! 애들은 다 공부 잘해서 서울대 감. 그건 덕 본 것 같음. 감사한 마음임

  • 37. ㅎㅎㅎ
    '24.6.11 12:28 PM (117.111.xxx.217) - 삭제된댓글

    뭐든 설명을 잘 이해하는데 딱 거기까지. 그 단계 넘어서면 재능 있는 사람 절대 못 쫓아가요.

  • 38. 어떤 iq 검사인지..
    '24.6.11 12:31 PM (218.237.xxx.64)

    윗 분도 말씀해주셨는데요.

    요즘 웩슬러검사지수랑 예전 학창시절 90년대꺼랑 달라서 숫자로 비교하면 안돼요. 95학번 남편 150 인데 웩슬러로하면 130 언저리라더군요

  • 39. 어떤 iq 검사인지..
    '24.6.11 12:33 PM (218.237.xxx.64) - 삭제된댓글

    웩슬러랑 90년대 했던 iq랑 다릅니다. 표준편차도 다르고요.
    95학번 남편 150 이라는데
    웩슬러로 하면130 언저리라고..하더라고요.

  • 40. 저 아니고
    '24.6.11 12:34 PM (116.125.xxx.59) - 삭제된댓글

    아닌 엄마 고등때 검사했을때 150이었다네요
    그런데 공부머리랑은 달라서 대학은 좋은데 못나왔지만 손 장난아니게 빨라서 일처리 끝내줘요. 그덕에 돈도 많이 벌구요
    150이 정말일까 싶긴 한데 확실히 뭐든 빠르게 보고 배우고 눈썰미 강하고 그런건 있어요

  • 41. 저 아니고
    '24.6.11 12:34 PM (116.125.xxx.59)

    아는 엄마 고등때 검사했을때 150이었다네요
    그런데 공부머리랑은 달라서 대학은 좋은데 못나왔지만 손 장난아니게 빨라서 일처리 끝내줘요. 그덕에 돈도 많이 벌구요
    150이 정말일까 싶긴 한데 확실히 뭐든 빠르게 보고 배우고 눈썰미 강하고 그런건 있어요

  • 42. ...
    '24.6.11 12:37 PM (211.39.xxx.147)

    머리 좋은지 모르겠는데 기억력 좋아서 나쁜 점.

    사람을 잘 기억해요.
    상대가 했던 말도 잘 기억해요.
    오래오래 기억해요.
    상대가 했던 말을 뒤집으면 내 속도 뒤집어져요.

  • 43. ㅎㅎ
    '24.6.11 12:37 PM (39.122.xxx.59)

    키와 iq가 같음 156 ㅜㅜ
    이해력 높고 공부는 겁나 잘했으나 공부하는 직업 가지지 않았어요
    기억력은 선택적으로 관심있는 분야만 높아요 ㅎ
    제 경우엔 생활지능이 높은데 그게 사는데 엄청 도움돼요
    일의 상황을 보아 이러이러하게 돌아가겠구나 하는게 딱 보이고
    미리 피할거 피하고 막을거막고 사람들 구슬러서 일 되게 하고 그런거
    일할때 힘들지않게 수월수월하게 하는데
    그게 실은 미리미리 위험요소를 관리하기 때문에 그래요
    힘든 일들은 닥치지만 잘 대처하는 편이라 남들 보기에 팔자 좋아 보인다는데
    저는 그게 생활자능 높은 덕이라고 생각해요

  • 44. ㅎㅎ
    '24.6.11 12:42 PM (39.122.xxx.59)

    심지어 대문자 P예요
    전혀 계획적이지 않고 그때그때 떠오르는대로 하는데
    남들 보기엔 무지 계획적으로 보인다고 해요
    그냥 직관적으로 하는거임 ㅎ
    고를수 있다면 제 자식한테도 공부머리보단 생활지능을 물려주고 싶어요

  • 45. ㅁㅁ
    '24.6.11 12:48 PM (223.39.xxx.65)

    제가 140인데 이해력이 빨라요 상황판단이나 여러가지 경우의 수 생각을 해서 일을 하기 때문에 성과가 좋구요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서 일이 빨리 끝나는 편입니다
    공부는 엄청나게는 아니고 그냥그냥 상위권.. 안타깝게 암기력이 좀 딸린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또래보단 낫구요

    근데 남들 일하는거 보면 속터지는데 참는 경우가 많아요.. ㅎㅎㅎ

  • 46. 내친구
    '24.6.11 12:52 PM (221.145.xxx.192)

    저는 아니고 제 친구. 수십년 옆에서 지켜 본 바.
    숫자로 된 것은 다 외움.
    가지고 있는 카드들 번호도 외움

    수년전 수십년전 일화 다 기억함-친구들이 덕분에 아무 것도 기억하지 않아도 됨. 그 친구가 다 상황 기억하고 설명해 줌.
    너무 세세히 모조리 기억해서 가끔은 지긋지긋 함.

    뭐든지 금방 배움.
    요리 공예 미술...다른 이들은 2년 걸릴 것을 반년이면 습득 자격증 취득.
    눈치 빠르고 언어 감각 탁월.
    문과이고 전공도 문과인데 일하기 싫어서 졸ㅇ넙

  • 47. 내친구
    '24.6.11 12:53 PM (221.145.xxx.192)

    이어 쓰면 졸업 후 내내 전업으로 편하게 삽니다.
    아들들은 둘 다 머리 좋구요.
    과외 없이 스카이 입학.

  • 48. ㅇㅇ
    '24.6.11 1:14 PM (211.234.xxx.52)

    표준편차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아이큐 보정값이 달라져요
    여기서 130 140 말하시는분들도 병원가서 웩슬러 측정하면 110~120대 나오실거예요 그것도 상당히 높은 수치

  • 49. 대환장파티
    '24.6.11 1:21 PM (161.142.xxx.66) - 삭제된댓글

    다들 웩슬러겅사들 해보고 말씀하시는거죠???
    중학교때 학교에서 단체로 하는 검사는 웩슬러검사 아닙니다^^
    웩슬러 아이큐 130이상이 인구 2%이내로 흔하지 않은데 전부 82에 모여계시나봐요ㅎㅎ 아우 진짜

  • 50. 대환장파티
    '24.6.11 1:23 PM (161.142.xxx.66)

    다들 웩슬러검사들 해보고 말씀하시는거죠???
    중학교때 학교에서 단체로 하는 검사는 웩슬러검사 아닙니다^^
    웩슬러 아이큐 130이상이 인구 2%이내로 흔하지 않은데 전부 82에 모여계시나봐요ㅎㅎ 아우 진짜

  • 51. ㅇㅇ
    '24.6.11 1:26 PM (211.234.xxx.52)

    30대에 본 아이큐 검사 웩슬러 우수 나왔어요 어릴때부터 영특했고 학창시절엔 학폭 가폭 우울증에 시달려서 공부는 거의 손도 못댔는데도 외부평가와 모의고사는 최상위권이였어요
    뭐라고 해야하나 스스로도 제가 자폐라고 생각될정도로 찐따스러운 저는 체육 빼고 다 잘했어요 음악 미술 공예 어릴때부터 칭찬듣는건 일상 공부로 유명했고 저희 엄마는 신이나서 학교 학원을 찾아가기 바빴어요
    모의고사도 공부없이 전교권 그러나 이게 n수때는 소용이 없고 결국 인서울만 했는데
    아이큐 검사해준 선생님께서는 당연히 제가 최상위권 대학을 다녔을거라 생각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인적사항 물을때 제 대학 듣고나니 원서쓸때 무슨 사건이 있었냐면서
    그정도로 머리가 좋은 사람은 표가 나여

  • 52.
    '24.6.11 1:30 PM (110.13.xxx.150)

    중딩때 137 고딩때 148 나왔는데 전교1등이라고 담임이 말해줌
    공부는 그닥이었는데 생활머리 잘돌아감 한마디로 잔머리 짱!
    음식도 한번 먹어보면 비스므리 흉내내고 집정리도 체계적으로 깔끔 애들공부도 적당히 안힘들게 중요한것만
    결정적으로 재테크 성공.. 그냥 어디가 좋은데인지가 보여요 세상사람들이 답답해요 왜 그러고 사는지. . .
    쏴리

  • 53. 저희
    '24.6.11 1:32 PM (220.117.xxx.35)

    형제 아이큐 젤 높은데 성적 바닥 ㅋㅋ 교정 선생님께 어머나 불려가심 집에 문제 있냐고
    결론 공부쪽은 아니고 둘 다 사업 하고 잘 살고
    저도 잔머리 굴리기 대 박사
    그러나 암기 떨어지고 정신머리 너무 없어요
    엄마쪽이 다 공부 잘하시고 에체능 뛰어나신데 유전인가 싶음
    그러나 난 노래 춤 이런건 꽝
    저도 아이큐 132 담임이 몰래 알려 주셨대요 부모님께
    우리땐 위화감? 일으킨다고 안 알려줬던것 같아요 애들에게 직접 은.. 이나저나 워낙 잔머리와 손재주 많고 글 잘 써 애들이 천재라고 인정 해 주긴 했음 소싯적 이야기이고 지금은 치매끼 할매로 가고 있음

  • 54. 냐항
    '24.6.11 2:24 PM (211.114.xxx.131)

    저도 중학교때 아이큐 전교 1등이라고 쌤이 알려주심.
    머리는 어렸을때 부터 좋았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게으르고 머리 쓰는게 싫어요.
    수학이나 과학은 공부 안해도 쉽게 풀려서 항상 1등이고,
    언어쪽으론 영 꽝.. 시험도 벼락치기 며칠하면 상위등수라서 열심히 안함.
    집에 돈이 없어서 대학교도 집 근처로 가야되서.. 열심히 하려는 의지 1도 없음.
    집 근처 국립대 컴퓨터 한번도 안해보고 컴공 갔는데 프로그래밍은 쉽게 함.
    대학때 그냥 공무원 공부나 하자 해서 6개월만에 3군데 붙어서 집 근처로 감.
    회사에서도.. 최대한 일 미뤘다가 한번에 빡! 빨리 끝내고 최대한 쉬기..중..
    별로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없어요. 잘되려면 타고나는거 보다 열정이 중요한듯요.

  • 55. 근데
    '24.6.11 2:58 PM (218.147.xxx.180)

    자꾸 뭐라하시는분들 ;;; 아 그럼 옛날에 한걸 그 수치로 물어보니 그걸로 말하지 뭘로말하나요 웩슬러는 애키우면서나 들어본거고 현20대랑 아이큐 대결하겠단게아니라 그때도 105 110수두룩했어요 갸들은 지금하면 돌고래에요???

  • 56. ㅇㅇ
    '24.6.11 3:16 PM (211.234.xxx.85)

    218 님 그럼 옛날 수치라고 명시하는게 맞지않나요 하꼬 지능검사인데 학교에서 110 나온거면 웩슬러로 90에서 100 안쪽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이래나 저래나 고지능은 아닌거죠

  • 57. ..
    '24.6.11 3:24 PM (59.14.xxx.232)

    자칭미인 플러스 부자 플러스 지능높은사람들은
    이곳 82에 다 있네요.

  • 58. 으헉
    '24.6.11 3:56 PM (161.142.xxx.66) - 삭제된댓글

    웩슬러 아이큐 90- 100은 아주 평균범주예요.
    웩슬러로 130은 고지능자로 정말 흔치 않고요. 학교검사에서 130 140이었다??실제 110~120으로 평균을 약간 상회할수 있지만 고지능자라고 히긴 힘든 수치인데 그걸가지고 놀시간이 많아진다는둥 세상사람들 답답하다는 둥 획인도 안되는 자화자찬을 해대니 그렇죠.

  • 59.
    '24.6.11 4:00 PM (161.142.xxx.66) - 삭제된댓글

    웩슬러 아이큐 90- 100은 아주 평균범주예요.
    웩슬러로 130이상은 고지능자로 흔치 않고요. 150이상은 정말 만나기 힘들어요. 학교검사에서 130 140이었다??실제 110~120으로 평균이거나 평균치를 약간 상회할수 있지만 고지능자라고 히긴 힘든 수치인데 그걸가지고 놀시간이 많아진다는둥 세상사람들 답답하다는 둥 획인도 안되는 자화자찬을 해대니 그렇죠.
    저 간이검사 결과에 바람이 들어 공부안하면 성적 안나오는 부작용이 왕왕 있었죠 ㅎ

  • 60.
    '24.6.11 4:02 PM (161.142.xxx.66) - 삭제된댓글

    웩슬러 아이큐 90- 100은 아주 평균범주예요.
    웩슬러로 130이상은 고지능자로 흔치 않고요. 150이상은 정말 만나기 힘들어요. 학교검사에서 130 140이었다??실제 110~120으로 평균이거나 평균치를 약간 상회할수 있지만 고지능자라고 히긴 힘든 수치인데, 놀시간이 많아진다는둥 세상사람들 답답하다는 둥 획인도 안되는 자화자찬을 해대니 그렇죠.

  • 61.
    '24.6.11 4:04 PM (161.142.xxx.66)

    웩슬러 아이큐 90- 100은 아주 평균범주예요.
    웩슬러로 130이상은 고지능자로 흔치 않고요. 150이상은 정말 만나기 힘들어요. 학교검사에서 130 140이었다??실제 110~120으로 평균이거나 평균치를 약간 상회할수 있지만 고지능자라고 히긴 힘든 수치인데, 세상사람들 답답하다는 둥 획인도 안되는 자화자찬을 해대니 그렇죠.

  • 62. ——
    '24.6.11 4:25 PM (211.36.xxx.241)

    뭐가 되었건 나의 노력이나 노동력을 최소화하는 패턴으로 생활합니다

  • 63.
    '24.6.11 5:36 PM (211.234.xxx.5) - 삭제된댓글

    80년대 초반생. 중학교에서 한거 125인가 그랬는데 선생님이 아이큐 높다고 공부질할거라 했다네요
    중학교때는 반에서 10등 정도? 평균 90점 정도
    고등때는 상위권이였어요. 모의고사는 잘본건 50등인가 수능은 평소보다 못봐서 특차(헌재의 정시와 유사)로는 못가고 정시로 논술까지 보고 감
    수학과학 못해서 문과로 갔고
    문과 수학이야 100점 이긴했으나 수학재능 없어서 수학만은 진짜 열심히 공부했어요
    사시붙긴했는데 게을러서 대충 살아요
    객관식 시험은 잘보는 것 같긴해요
    벼락치기잘하고요

  • 64.
    '24.6.11 6:06 PM (221.145.xxx.192)

    물론 예전이랑 지금은 검사 방식이 다르고 지금이 더 정확하겠지요.
    저는 그런 검사 후 저 포함 전교에서 몇 명이 교무실에 따로 불려가서 각각 어떤 질문들에 대한 설문에 참가했습니다.
    좋아하는 거, 장래 희망 같은 거, 그리고 몇 째인지, 가정 환경 등등이요.
    어디서 시행한 조사인지는 모르겠는데 중1때 그 조사에 참가한 아이들을 이후 다 추척해서 결과 보여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 65. ..
    '24.6.11 6:56 PM (125.136.xxx.222) - 삭제된댓글

    아이큐 늘 150 전후 나왔는데 사는 거 힘들어요.

    어렸을 땐 남들 보기엔 노력 별로 안하는데도 시험은 너무너무 잘보니 주변에서 시샘이 심했고

    제 입장에서도 다른 사람들 이해도 떨어지는 거 한 얘기 또하는거, 기억력 나쁜 거 이해 잘 안되서, 친한 사이에 왜 나한테 이렇게 관심 없나 싶어 섭섭했던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평범한 사람들 나태함 이기적인 행동 거짓말 (거짓말인거 빤히 보이고, 잔머리 굴리는거 다 읽히는데 지딴에는 머리 쓴다고 얌체짓 하고 사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인간 혐오) 도 잘 못봐줘서 공부만 하고 책만 보고 한참을 살았어요.

    나이가 드니까 원래 인간이 지능이 모자라고 그다지 착하지도 않고, 동물보다 별로 나을 것도 없는데 용산 알파메일처럼 지가 잘났다고 하고 사는 허접한 생물이구나 싶으니 관용의 눈으로 살게 되긴 했는데

    그 전에는 모자란데 잘난척 하며 사는 일반인들의 삶이 같잖아서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

  • 66. ..
    '24.6.11 7:02 PM (125.136.xxx.222)

    아이큐 늘 150 전후 나왔는데 사는 거 힘들어요.

    어렸을 땐 남들 보기엔 노력 별로 안하는데도 시험은 너무너무 잘보니 주변에서 시샘이 심했고

    제 입장에서도 다른 사람들 이해도 떨어지는 거 한 얘기 또하는거, 기억력 나쁜 거 이해 잘 안되서, 친한 사이에 왜 나한테 이렇게 관심 없나 싶어 섭섭했던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평범한 사람들 나태함 이기적인 행동 거짓말 (거짓말인거 빤히 보이고, 잔머리 굴리는거 다 읽히는데 지딴에는 머리 쓴다고 얌체짓 하고 사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인간 혐오) 도 잘 못봐줘서 공부만 하고 책만 보고 한참을 살았어요. 당연히 수능은 전국 등수 나왔고 대학고 s 유학도 다녀오고 대학 다닐 때는 수능 수석 급인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서 그땐 좀 덜 외로웠는데 그런 지인들만 만나고 사는 건 불가능하잖아요. 교단에 서도 결국 평범한 애들 가르쳐야 하고, 동료들도 비슷하고 그렇잖아요.


    나이가 드니까 원래 인간이 지능이 모자라고 그다지 착하지도 않고, 동물보다 별로 나을 것도 없는데 용산 알파메일처럼 지가 잘났다고 하고 사는 허접한 생물이구나 싶으니 관용의 눈으로 살게 되긴 하는데

    그 전에는 모자란데 잘난척 하며 사는 일반인들의 삶이 같잖아서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 67. ..
    '24.6.11 9:47 PM (59.14.xxx.159)

    본인 운좋아 똑똑하게 태어난걸 감사해야지
    마치 본인이 신인줄 아는 사람도 있어 별로네요.

  • 68. ...
    '24.6.11 11:05 PM (1.222.xxx.206)

    똑똑하게 태어난 걸 감사할 이유가 뭐가 있나요? 평범한 사람들보다 훨씬 힘들게 사는데.

    타인의 무식과 무지 불합리성이 눈에 안들어올 정도로 적당히 멍청하게 사는게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그게 다 보면서도 남들과 잘 지내려면 부단한 극기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 69. ㅎㅎ
    '24.6.11 11:09 PM (161.142.xxx.66) - 삭제된댓글

    어떤 연예인이 방송에서 일반인 어쩌구 하는거보고 진짜 웃긴다고 생각했는데 ㅜㅠ
    본인이 되게 특별한줄 아시는 분이 이렇게나 많으시군요.. 무슨 노벨상 받으셨어요?ㅋㅋㅋ

  • 70. 진짜 ㅎㅎ
    '24.6.11 11:13 PM (161.142.xxx.66) - 삭제된댓글

    무슨 노벨상들 받으신줄 ㅍㅎㅎ 왜들저래 진짜.

  • 71. 읭?
    '24.6.11 11:16 PM (161.142.xxx.66)

    멘사 회원님들 여기 다들 모여계시나부다ㅍㅎㅎ

  • 72. 옛날
    '24.6.12 12:35 AM (58.29.xxx.213)

    학교 다닐 때 142
    50중반, 우울증 와서 심리상담 가서 제대로한 풀배터리검사에서 128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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