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나타난 정국

[...]

가로등 켜진 으슥한 골목길을 걷다,
그 어떤 위험 감지로 오싹해지는 찰나에

불현듯 나타난 그가 힘껏 내 손을 잡고

어디론가 열심히 달렸네요. 위험으로부터 멀리멀리.

그냥 그랬다구요. 

저희는 매우 건전했습니다 ㅋ

감사하다.....

 

[오홋]

복권사세요

[..]

오오오
부럽부럽

[...]

ㅋㅋ 정말 그래볼까요?

[.....]

빨리 복권 사셈 ㅎㅎ

[쓸개코]

세상에 손을 잡다니 !!!ㅎ
오상진, 김소영씨 태몽에도 정국이가 등장했었다잖아요.
꿈에 하얀 운동화를 한켤레 주고 가더랍니다.

[럭키]

준 황금 꿈 아뉩니까!!! ㅎㅎ 복권하나 사셔야될듯 ㅎㅎ

[와우]

복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더불어 호비는 내꿈에 한번만이라도 방문해 줬으면..ㅎㅎ

[...]

하얀 운동화라 하시니!
그의 착장이 하얀 상의에 청바지였어요.
달리느라 펄럭여 셔츠였는지 점퍼였는지 모호... 아마도 오버핏 반팔 셔츠.
새삼 또 감사하다...

[ㄸㅅ]

안돼요
정국이 아직 제 꿈에 안나왔다구요
제가 먼저예요 ㅠ

[복받으셨어용]

오우 부러워라~~~~

[여러분~]

내일 드디어 진이 전역합니다.탄이들 6명 다휴가내고 모여서 형 축하해준대요~^^
아울러 멜론 주간인기상 정국이 투표도 부탁합니다!

[쓸개코]

어머나... 하얀 상의에 청바지라니 !!!
원글님 청춘영화찍으셨네요.ㅎㅎ
네 182님 내일 진이 나와요!
13일 저녁 8시에 라이브합니다. 위버스에서. 모이자고요!
그리고.. 이건 확실한거 아닌데 내일 동생탄이들도 휴가얻어서 진형 마중하러 나갈지도 몰라요.

[never let go]

백그라운드에 울렸으면 오 진짜 청춘영화인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