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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 나타난 정국

...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24-06-11 10:04:04

가로등 켜진 으슥한 골목길을 걷다,
그 어떤 위험 감지로 오싹해지는 찰나에

불현듯 나타난 그가 힘껏 내 손을 잡고

어디론가 열심히 달렸네요. 위험으로부터 멀리멀리.

그냥 그랬다구요. 

저희는 매우 건전했습니다 ㅋ

감사하다.....

 

IP : 45.124.xxx.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홋
    '24.6.11 10:04 AM (211.234.xxx.75)

    복권사세요

  • 2. ..
    '24.6.11 10:05 AM (211.251.xxx.199)

    오오오
    부럽부럽

  • 3. ...
    '24.6.11 10:06 AM (45.124.xxx.69)

    ㅋㅋ 정말 그래볼까요?

  • 4. .....
    '24.6.11 10:06 AM (211.234.xxx.17)

    빨리 복권 사셈 ㅎㅎ

  • 5. 쓸개코
    '24.6.11 10:13 AM (175.194.xxx.121)

    세상에 손을 잡다니 !!!ㅎ
    오상진, 김소영씨 태몽에도 정국이가 등장했었다잖아요.
    꿈에 하얀 운동화를 한켤레 주고 가더랍니다.

  • 6. 럭키
    '24.6.11 10:16 AM (218.147.xxx.180)

    준 황금 꿈 아뉩니까!!! ㅎㅎ 복권하나 사셔야될듯 ㅎㅎ

  • 7. 와우
    '24.6.11 10:19 AM (211.207.xxx.153)

    복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더불어 호비는 내꿈에 한번만이라도 방문해 줬으면..ㅎㅎ

  • 8. ...
    '24.6.11 10:21 AM (45.124.xxx.69)

    하얀 운동화라 하시니!
    그의 착장이 하얀 상의에 청바지였어요.
    달리느라 펄럭여 셔츠였는지 점퍼였는지 모호... 아마도 오버핏 반팔 셔츠.
    새삼 또 감사하다...

  • 9. ㄸㅅ
    '24.6.11 10:22 AM (210.96.xxx.45)

    안돼요
    정국이 아직 제 꿈에 안나왔다구요
    제가 먼저예요 ㅠ

  • 10. 복받으셨어용
    '24.6.11 10:38 AM (125.240.xxx.235)

    오우 부러워라~~~~

  • 11. 여러분~
    '24.6.11 11:03 AM (182.161.xxx.114)

    내일 드디어 진이 전역합니다.탄이들 6명 다휴가내고 모여서 형 축하해준대요~^^
    아울러 멜론 주간인기상 정국이 투표도 부탁합니다!

  • 12. 쓸개코
    '24.6.11 11:20 AM (175.194.xxx.121)

    어머나... 하얀 상의에 청바지라니 !!!
    원글님 청춘영화찍으셨네요.ㅎㅎ
    네 182님 내일 진이 나와요!
    13일 저녁 8시에 라이브합니다. 위버스에서. 모이자고요!
    그리고.. 이건 확실한거 아닌데 내일 동생탄이들도 휴가얻어서 진형 마중하러 나갈지도 몰라요.

  • 13. never let go
    '24.6.11 1:34 PM (116.41.xxx.141)

    백그라운드에 울렸으면 오 진짜 청춘영화인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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