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출산은 노인한테 직격탄이에요. 여러분 모두에게 직격탄입니다.

조회수 : 12,780
작성일 : 2024-06-10 22:06:51

제가 노인 관련 일을 하는데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더욱 조금만 기력 없고 살기 힘들면 다 요양원을 가야 되거든요.

지금 이거를 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10년에서 30년 후에는 다 요양원이나 요양 병원에서 줄줄이 누워있는 거예요.

근데 지금 요양병원 요양원 사실상 고려장처럼 약으로 재우고 기저귀도 제때 안 갈아 주고 간병인들한테 구박받고 살잖아요. 그런데 앞으로 아이들이 안 태어나고 노인들만 늘어나면 요양원 수준은 더더욱 떨어져요.

왜냐면 지금 요양병원 같은 경우는 그래도 건강보험 재정이 탄탄해서 본인 부담률이 아주 적어요.

그런데도 자식들이 부담스럽다고 난리인데

문제는 병원 이용이 많아지는 노인들은 갈수록 늘어나고

건강보험 재정을 채워줄 애들은 안 태어나잖아요.

그러면 앞으로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줄 돈이 없어요.

그러면 지금보다도 질이 훨씬 떨어지죠.

어쩌면 지금이 요양원에 요양병원이 최고의 퀄리티인지도 몰라요.

아이들이 안 태어나니까 저는 이게 제일 무섭네요.

이 많은 노인들을 케어할 간병인들은 어디서 구할까요.

글고 조선족 외에 다른 나라의 외노자들한테 맡겨야 되는데

솔직히 말도 안 통화는 외노자한테 내 알몸을 다 보여줘야 된다는 거, 내 안전을 다 맡겨야 된다는 거, 내 몸을 다 맡겨야 된다는 거 무섭지 않으세요?

 

 

 

IP : 223.38.xxx.150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24.6.10 10:09 PM (125.181.xxx.168)

    대학생 아들이 오늘 그말해요. 애가 안태어나서 혼자 양가노인 4명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 올까봐 애들이 유학이나 이민가야 한다고 심각하게 느끼더라구요....

  • 2. 동감
    '24.6.10 10:12 PM (175.192.xxx.54)

    나라가 이모냥이고 저출산이니
    내 노후는 지금보다 더 힘들거같아요
    지금은 건보자금도 있고 하니 요양병원이라도 가지..
    엄마가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엄마한테 미안한데.. 나도 내 노후가 장담이 안됩니다 ㅜ

  • 3. ...
    '24.6.10 10:13 PM (115.139.xxx.169)

    지금 노인들이 그나마 행복하고 인간적 대우를 받고 있는걸지도요.
    아마 앞으로 20년 후면...대한민국은 아비규환이 되지 않을까.

  • 4. ..
    '24.6.10 10:14 PM (39.7.xxx.237)

    국가 존폐위기가 오는거죠
    세수를 충당할 세대가 사라지는데
    빈곤한 노인들 자살률 높아지겠죠.
    필리핀처럼 극소수의 상류층이 가드두고 사는 세상이
    될거에요.

  • 5. 이게
    '24.6.10 10:15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십시일반 짐을 나눠서 부담한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게 건강보험인데
    이제 짐을 나눠 부담할 애들이 너무 줄어들고 있어요. 문제는 대한민국에 큰 숫자를 차지했던 베이비부머들부터 은퇴하기 시작했는데 노인도 숫자가 엄청나잖아요. 오래 살기도 하구요.
    그래서 1명이서 4명 5명을 먹여살려야 되는데
    내가 아무리 싫어도 내 자식이 얼굴도 모르는 노인들 요양원비까지 다 대줘야 되는 거예요.

  • 6. ..
    '24.6.10 10:16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이대로 가다간 노인뿐만아니라 모두 힘들어져요.


    비혼세대가 20년뒤 겪을 사회문제

    https://youtu.be/rKgHev53dyk?si=ea7Eerg7_-vibIMT

  • 7. ....
    '24.6.10 10:17 PM (59.15.xxx.171)

    솔직히 무서운 일이죠
    빈곤 노인들은 자살률이 엄청 높아질것 같아요

  • 8. 이게
    '24.6.10 10:18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십시일반 짐을 나눠서 부담한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게 건강보험인데
    이제 짐을 나눠 부담할 애들이 너무 줄어들고 있어요. 문제는 대한민국에 큰 숫자를 차지했던 베이비부머들이 은퇴하기 시작하니 앞으로 노인들 숫자가 더 엄청나잖아요. 오래 살기도 하구요.
    그래서 젊은애 1명이서 4명 5명을 먹여살려야 되는데
    내가 아무리 싫어도 내 자식이 얼굴도 모르는 노인들 요양원비까지 다 대줘야 되는 거예요.

    또 요양원 요양병원 안 가는 노인들도 무서운게 이제 경찰이나 군인을 할 젊은 애들도 줄어들어서 지금 같은 치안이 유지될지도 의구심이 들어요..
    지금 지방이나 경기도 외곽을 가면 외노자들을 더 많이 보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 20년 후에는 서울도 어디에든 매를 더 많이 볼 것 같아요.
    그러면 치안이 문제가 되고 치안의 가장 취약한 집단은 노인들이거든요.

  • 9. 짧은생각
    '24.6.10 10:19 PM (211.248.xxx.34)

    우리나라가 저출산과 노인부양의 세계실험대가 될듯해요. 뭐든 빠르게를 주장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안락사를 고려하게 될지도....고려장은 우리나라 문화가 아니라지만 고독사보다는 안락사가 낫지않나 싶기도..ㅠㅠ

  • 10. ....
    '24.6.10 10:19 PM (118.235.xxx.213)

    그래서 어쩌라구요.
    젊은 사람들한테 강제로 애낳으라고 할까요?
    사회복지도 제대로 안만들어놓고
    만들려고만 하면 세금 많이 떼간다고 욕이나 하고
    젊은 애들 자기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 사회를 만들어놓고선
    저출산 논할 자격이 있나요?

  • 11. 이게
    '24.6.10 10:19 PM (223.38.xxx.150)

    십시일반 짐을 나눠서 부담한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게 건강보험인데
    이제 짐을 나눠 부담할 애들이 너무 줄어들고 있어요. 문제는 대한민국에 큰 숫자를 차지했던 베이비부머들이 은퇴하기 시작하니 앞으로 노인들 숫자가 더 엄청나잖아요. 오래 살기도 하구요.
    그래서 젊은애 1명이서 4명 5명을 먹여살려야 되는데
    내가 아무리 싫어도 내 자식이 얼굴도 모르는 노인들 요양원비까지 다 대줘야 되는 거예요.

    또 요양원 요양병원 안 가는 노인들도 무서운게 이제 경찰이나 군인을 할 젊은 애들도 줄어들어서 지금 같은 치안이 유지될지도 의구심이 들어요..
    지금 지방이나 경기도 외곽을 가면 외노자들을 더 많이 보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 20년 후에는 서울도 어디에든 젊은 외노자를 한국젊은이보다 더 많이 볼 것 같아요.
    그러면 치안이 문제가 되고 치안의 가장 취약한 집단은 노약자들이거든요.

  • 12. 일본은이미
    '24.6.10 10:21 PM (180.70.xxx.154)

    일본은 이미 필리핀 개호(병간호) 인력 수입하고 있어요.
    몇년 됐어요.
    괜찮은가봅니다.
    어차피 젊은사람들은 늙은 사람 안돌봐요.
    이미 노인이 노인 돌보고 있습니다.

  • 13. ㅇㅇ
    '24.6.10 10:23 PM (189.203.xxx.183)

    Ai 로봇이 대체될거같은데, 돈이 많아야겠죠. 늙어 애는 못낳으니 돈이나 절약해야죠

  • 14. 인구정말중요
    '24.6.10 10:24 PM (121.137.xxx.107)

    아무리 저축을 많이한들 젊은인구가 유입되지 않으면 노후는 처참할것 같아요. 저는 존엄사가 허용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 15. 그렇다고
    '24.6.10 10:25 PM (59.6.xxx.211)

    노인 수발해 달라고 젊은 사람들에게 애 낳으라고 해요?
    양심들도 없네. 증말.
    그 때 가서 늙고 병들면 자살해야죠. 뭐

  • 16. 요양원이
    '24.6.10 10:26 PM (59.7.xxx.113)

    왜 그렇게 엉망이라고 생각하세요?

  • 17. ...
    '24.6.10 10:27 PM (121.168.xxx.40)

    저지경이면 고독사나, 요양원에서 학대받으며 목숨만 연장하느니 안락사가 나을수도있겠네요 ....

  • 18.
    '24.6.10 10:27 PM (222.107.xxx.62)

    선진국에서 지금 우리나라 출산율에 관심이 많데요. 앞으로 어떤 대책을 내놓느냐, 대책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보고 벤치마킹하려구요ㅠㅠ

  • 19. ..
    '24.6.10 10:28 PM (121.163.xxx.14)

    누가 모르나요?
    알아도 어쩔 수가 없는 거죠

  • 20. 정답
    '24.6.10 10:28 PM (211.234.xxx.28)

    다들 뭘 모르시네
    우리세대도 돌보기힘들어 요양원 보내는데
    인구도 없어서 오냐오냐 키워진애들이 노인 돌볼까요?
    노인이 노인을 돌보고,
    말이안통해도 외노자들이 대체될겁니다.
    그거 싫으면 건강관리들 잘하시고..

  • 21.
    '24.6.10 10:29 PM (121.182.xxx.143)

    죽을만하면 그냥 죽어야죠 뭐 안락사 도입

  • 22. ...
    '24.6.10 10:29 PM (115.139.xxx.169)

    안락사는 당연히 허용될 수 밖에 없어요.
    노인 인구를 합법적으로 줄이기 위한 조치들이 당연히 취해질 수 밖에요.

  • 23. -ㅁ
    '24.6.10 10:30 PM (211.235.xxx.161)

    외노자가 올거에요. 걱정마세요 단일국가에서 이제 우리도 이민받아주고 다른나라 사람 대체인력될거에요 나가면 외국인들 얼마나 많은데요 어지간한 자리 다 외국인으로 채워지는중..

  • 24. 이미
    '24.6.10 10:30 P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늦었음
    그 어떤 대책도 출산율 높일 수 없어요.

  • 25. 아마
    '24.6.10 10:31 PM (70.106.xxx.95)

    보험료 징수도 한계가 올거고 그러다보면 노인복지가 사라지고
    의료혜택도 과거이야기가 될거에요
    지금노인들이 제일 혜택받다 가는세대이고요 (병원쇼핑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세대에요)
    예전처럼 그냥 혼자 집에서 아프다가 자연사하는 노인들이 대세가 되겠죠
    지금 노인들은 간병이라도 받다가 가는거지만
    너무 오래살아서들 문제잖아요 어차피.

  • 26. ㅇㅁ
    '24.6.10 10:32 PM (122.153.xxx.34)

    이미 늦었음2.
    정치인들이 저꼬라지면 그냥 대한민국이 소멸되는게 나을수도 있음.
    노인들은 그냥 적정 나이가 되면 자살하는 쪽으로
    문화를 만들어나가야 할듯.
    안락사는 의사들이 반대할거고.

  • 27. 지금은
    '24.6.10 10:33 PM (70.106.xxx.95)

    안락사 반대하지만
    아마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권장하는 날이 올거에요
    캐나다처럼요

  • 28. ㄱㅂㄴㅅ
    '24.6.10 10:33 PM (210.222.xxx.250)

    통일하면 됨

  • 29. 이민가겠다는
    '24.6.10 10:33 PM (211.234.xxx.5)

    청년들도 많아요.
    자신들이 앞으로 세금 등 감내해야 할 부분을 아는거죠.

  • 30. ...
    '24.6.10 10:33 PM (115.139.xxx.169)

    일정 나이되면 알아서들 죽어라....
    벌써 이런 말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데
    현실적인 문제들이 닥치면 퍽이나
    알아서 죽기들만 바라고 있겠네요 ㅎ
    그리고 그런 댓글 아무렇제 않게 다는 사람들
    어디가서 검사들 좀 받아보시길.

  • 31. ...
    '24.6.10 10:34 PM (106.101.xxx.58)

    안락사 반대하지만
    아마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권장하는 날이 올거에요
    캐나다처럼요
    222

    감당 안되어서 도입될 거 같아요

  • 32. ..
    '24.6.10 10:40 PM (115.138.xxx.60)

    안락사 도입 되겠죠.
    개인적으론 전 노후 준비 다 했고 초등 아이 하나 노후까지 다 해 놓은 상태인데 저희가 영어 능통해서 이민 가려고 합니다..
    나중에 내 아이가 커서 낼 세금과 부양해야 하는 노인들.. 짐이 너무 무겁거든요. 그래서 저 진짜 열심히 벌어요..애 데리고 떠나려고.. 친척들이 미국에 있어서 그나마 다행.

  • 33. 지금
    '24.6.10 10:47 PM (61.43.xxx.159)

    지금 70대 이상을 제외하고는 모두다..
    제일 불행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슬프네요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는거 아닌지..

  • 34. ..
    '24.6.10 10:47 PM (118.235.xxx.76)

    외노자 들어오면 과연 해결될까요?
    지금 유럽 보세요.
    치안×, 경제도 폭망입니다
    독일 경제성장률이 0.3%에요. 독일도 망했다 소리가
    나오는데 외노자 들여오면 해결될거라는 나이브한
    생각을 하다니요

  • 35. ㅇㅇ
    '24.6.10 10:48 PM (39.117.xxx.171)

    없는 애를 만들수도 없고 내애도 저하나 벌어먹고 살기도 힘들텐데..
    안아프고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고싶어요

  • 36. ...
    '24.6.10 10:53 PM (182.231.xxx.6)

    뭔걱정이에요.
    한날 한시에 빵 죽읍시다.

  • 37. ..
    '24.6.10 10:56 PM (118.42.xxx.109)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 2찍 노인들이 잖아요. 돌봄 혜택까지 누리다가 돌아가실려구요? 욕심들도 많네요. 한국은 이미 망했어요

  • 38. ...
    '24.6.10 10:57 PM (124.111.xxx.163)

    그렇게 걱정되면 제발 2찍 좀 그만 하세요. 저출산 대책으로 정관수술 풀고 여학생 학교 일찍 보내야 한다는 미친 놈들아 국민의 힘이에요. 주 69시간이 웬말입니까 부모를 집에 보내줘야 애를 낳고 키우지. 옛날처럼 남자들만 일하는 시대가 아닌데.

  • 39. ...
    '24.6.10 10:57 PM (210.126.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안락사 찬성합니다 50대 후반을 향해가는데 우리가 효도라는 개념 마지막 세대가 아닌가 싶어요 저는 양가 90세 부모님 세분이 아직 계신데요 잘못될까싶어 걱정도 되지만 이제 좀 부모님 봉양에서 자유롭고 싶어요

  • 40. ㅇㅇ
    '24.6.10 11:04 PM (210.2.xxx.19)

    민주당이 정권 잡으면 갑자기 젊은 사람들이 아이를 막 낳을 것 같아요?

    문재인때는 애를 막 3-4명씩 낳았나보죠? 저출산은 노무현 전 대통령떄부터

    쭈욱 이어져온 기조에요. 그리고 이제 못 바꿉니다.

    집있고 차있어도 아이 대신에 강아지 유모차에 키우고 다니는 나라에요

  • 41. 근데
    '24.6.10 11:07 PM (70.106.xxx.95)

    이민도 선진국으로 가면 다행인데
    선진국들이야말로 지금 복지가 다 무너지는 상황

  • 42. ㅇㅇ
    '24.6.10 11:07 PM (87.144.xxx.245)

    그러니 안락사 더입이 시급하지요....목숨만 100세로 늘여놓으면 뭐하나요....먹고 살 돈은 어디서?
    30년 일해서 65세에 은퇴해서 뭐먹고 살라구?
    이게 너무 공포스러워서 아이를 못 낳는거죠. 애 키우는 비용보다는 내 노후가 더 시급하니까요... 게다가 여기 82 노인분들 자기 자식들이 용돈 생활비 보조해주길 은근 바라잖아요....그 자식들은 그럼 자식 낳는것도 포기하고 부모 수발 드는거죠...

  • 43. 50대
    '24.6.10 11:10 PM (121.169.xxx.114)

    저희 세대에 비해 저희부모님은 자녀를 적게 낳으셨어요.
    남동생, 나.
    지금 한 분 아프시니 두 가정 다 맞벌이라.... 어찌 하질 못하네요.
    그래도 네 다섯 있는 집들은 나아보이던데...
    그러니 한명 아니면 없으면 아비규환이 맞을듯

  • 44. . .
    '24.6.10 11:39 PM (182.210.xxx.210)

    안락사가 도입돌 수 밖에 없겠군요

  • 45. 일본 사회복지사
    '24.6.10 11:51 PM (210.165.xxx.55) - 삭제된댓글

    현직 일본에서 사회복지사오 일하는 중인데 필리핀 요양보호사는 몇년전 대실패로 끝났어요.
    필리핀 요양사들을 데리고 와서 일본어 교육을 시켰는데
    대부분이 패스를 못해서 비자 기간 만료후 다 되돌아 갔고요.
    요즘은 미얀마인들을 현지에서 1년간 일본어 교육을 시킨후
    일본어 1급 합격후 5년 비자를 주고 데리고 와요.
    저희 시설에도 미얀마인들이 20명쯤 일하는데
    일본 도착하자 마자 현장에 투입될 정도의 놀랄만한 일본어 레벨이고 나이는 20~23 세 여성 들이에요.
    국민의 90% 정도가 불교 인 국가라 종교문제도 없고
    대부분 대학생들 이더라고요.
    영화 국제시장에서 독일로 돈벌러간 우리나라 간호사들 같은 포지션 이랄까요?
    미얀마 한달 월급이 20만원 정도인데 일본에서는 숙식제공 받고 200만원 정도 받아요.
    자기나라보다 10배 정도 받고 일하니 젊은이들이 자부심도 대단하고요, 일도 얼마나 야무지게 잘하는지 놀라울 정도에요.
    일본은 이미 20여년 전부터 여러 시도를 해봤는데
    미얀마와 네팔 여성들로 자리잡은듯해요.
    우리나라는 조선족 이라는 특수한 사람들이 있어서
    요양보호사판이 요상하게 돌아가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돈만 밝히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고, 닳고 닳은 조선족 보다
    젊은 시절 딱 5년만 희생하면 된다 하는 마음 가짐으로
    일하는 젊은 여성들이 시설 분위기도 훨씬 밝게 만들어 주거든요.

  • 46. ...
    '24.6.11 12:00 AM (221.146.xxx.22)

    외노자 올거에요 걱정마세요라니... 순진한 건가요
    외노자가 오는 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모르세요?
    외노자가 우리를 집어삼킬 거에요 조선족들이 이미 요지에 집사고 자기네들끼리 뭉쳐서 혜택받고 뽑아먹고 있죠
    나중에 진짜 원 한국인노인들은 거지꼴이 될 겁니다 외노자에 혜택다 뺏기고요 일부 부자만 괜찮겠죠

  • 47.
    '24.6.11 12:01 AM (124.51.xxx.159)

    안락사로 가게 될듯요ᆢ

  • 48. ..
    '24.6.11 12:17 AM (124.53.xxx.39)

    심각하긴 한데 답이 없습니다.
    나라가 이 모양이라

  • 49. 매국노2찍들
    '24.6.11 12:31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2찍노인들이 빨리 죽어야 그나마 나라를 추스릴 시간이라도 갖는건데
    의료보험혜택이 현 2찍노인들한테 돌아가는 마지막이 될거같네요
    이래저래 나라를 망하게 하고서야 죽는군요 2찍들은

  • 50.
    '24.6.11 12:34 AM (124.50.xxx.72)

    위에 조선족얘기하니
    식당이들 어디든 조선족들이 다 잡고있어요
    사장을 쥐고 흔들어요
    단골이라 서비스더줘라 추가반찬 그냥줘라 사장이 애걸복걸해도
    조선족주방이모 안돼요!!아까 나갔어요!!! 하면 끝이에요
    사장들은 조선족들 그만둘까봐
    다들 스트레스받아도 참아요

    식당이든 요양원이든 조선족들이 다 잡고있어서
    정작한국사람이 한명들어가면 지들끼리 똘똘뭉쳐 그만두게해요

  • 51. ㅏㅏ
    '24.6.11 2:27 AM (174.219.xxx.240)

    아파트값 내리고 어느 정도의 일정 소득을 가질 수 있는 일이 있어야 하는데....

  • 52. 와 무섭군요
    '24.6.11 2:49 AM (1.236.xxx.93)

    아프면 젊은 사람들이 없어 돌봐주지 못하고…
    기저귀도 제때ㅜ안갈아주고 먹는것도 부실하고
    요양시설도 깨끗하게 제대로 운영될지 참,…
    무서운 미래가 다가오네요ㅜㅜ

    지금도 자식이 부부 의사다해도 시아버지 아프니
    돌볼사람없어 바로 요양원으로 가던데..
    앞으로는 어떻게될지…

  • 53. 영통
    '24.6.11 4:30 AM (106.101.xxx.23)

    수면제 먹고 곡기 끊어 죽기.
    이거 가능한가요?
    그러고 싶은데.

    아니면
    찬바람 맞고 폐렴으로 급히 죽기.

    방법 생각 중

  • 54. 구굴
    '24.6.11 5:16 AM (115.189.xxx.121)

    건강보험은 젊은 사람만 내는게 아니에요
    늙어 죽을때까지 재산이 있으면 냅니다 걱정마세요
    그것보다 의사들이 그 건강보험재정 어떻게든 타니려고 과잉진료 하는것도 문제고요 노동력이 줄어들어 걱정인감
    현실은 필리핀 내니가아니라 필리핀 간병인을 줄여야 한

  • 55.
    '24.6.11 5:58 AM (118.129.xxx.148)

    지금 노인들 걱정하는 사람들 본인들 걱정부터 해야할 듯요. 애도 안 낳는데 앞으로는 노인을 걱정해줄 사람조차 없어집니다.

  • 56. ...
    '24.6.11 6:25 AM (180.70.xxx.231)

    부동산에 올인하더니 잘 됐네요
    자업자득이죠

  • 57. 통일
    '24.6.11 6:59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통일해야해요.
    그런대통령 뽑아야하는데
    통일만이 답이에요

  • 58. 코로나홧팅!!
    '24.6.11 7:12 AM (70.24.xxx.205) - 삭제된댓글

    이대로 가다간 노인뿐만아니라 모두 힘들어져요. - 22222222222222

    훨씬 더 강력한 코로나가 나와서 늙어서 대소변 못 가리는 노인이 됐을때
    저는 그게 가장 인간적일뿐 아니라 감사해야할듯 싶어요~~
    주위사람들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좋은거죠.. 저는 80 넘으면 정말 살만큼 살았고
    미련없이 행복한 마음으로 저 세상 갈 수 있을듯요~~ 할렐루야~~~ 에이멘~~~

  • 59. 코로나홧팅!!
    '24.6.11 7:19 AM (70.24.xxx.205)

    이대로 가다간 노인뿐만아니라 모두 힘들어져요. - 22222222222222

    훨씬 더 강력한 코로나가 나와서 늙어서 대소변 못 가리는 노인이 됐을때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다면 저로선 더 이상 바랄게 없을듯요~~
    저는 그게 가장 인간적일뿐 아니라 감사해야할듯 싶어요~~
    주위사람들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좋은거죠.. 저는 80 넘으면 정말 살만큼 살았고
    미련없이 행복한 마음으로 저 세상 갈 수 있을듯요~~ 할렐루야~~~ 에이멘~~~

  • 60. 코로나홧팅!!
    '24.6.11 7:23 AM (70.24.xxx.205)

    80세는 그냥 나온말이고 어떤분들은 90세 100세까지도 활동가능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으니
    이건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그러나 요양원은 정말 아니라는거죠~~

  • 61. ??
    '24.6.11 7:58 AM (223.38.xxx.233)

    건강보험은 젊은 사람만 내는게 아니에요
    늙어 죽을때까지 재산이 있으면 냅니다 걱정마세요


    근로소득자는 건보 더 많이 내는거에요. 근로소득은 젊은이들 차지고요. 하지만
    노인들 현금없이 집 한칸만 있는것도 앞으로 골칫거리가 될 수도 있겠네요. 세금 많이 내야 하니.

  • 62. ㅇㅇ
    '24.6.11 9:06 AM (182.214.xxx.17)

    젊은이들 없으니 경제성장률도 확 쪼그라들거에요.
    건보료 충당은 모든 노인에게 걷겠죠.
    노인밖에 안남으니까요.
    아파트,상가 가진 노인에게 걷기 좋죠.
    재산이 바로 드러나니까요.

    인구수도 줄어드는데 국개의원이 왜 300석이나 필요한지?
    지금 5천만명 기준에 80명이면 된다던데 쟤네들 하는것도 쓸데없는짓이던데
    다 잘라내야하지 않겠어요?
    문재인때 출생률 파탄났는데 왜 국개들이 300석이나 차지하는지

  • 63. ㅠㅠ
    '24.6.11 5:04 PM (180.230.xxx.14)

    아비규환이 따로 없겠네요

  • 64. 그쵸
    '24.6.11 5:09 PM (125.178.xxx.170)

    안락사 도입해야죠.

    정치적으로 대개혁하지 않는 이상
    끔찍한 대한민국이 될 듯요.
    출산율 보고 세계가 눈 크게 뜨고 보고 있다잖아요.

  • 65. ..
    '24.6.11 5:20 PM (58.236.xxx.168)

    윗댓글 일본계신분 글보니
    미얀마 좋네요
    울나라는 대부분이 조선족. 가끔 고려인이죠
    한국어로 쌍욕하는거 저질스런욕하는거
    병원서 있을때 너무들어서..
    어르신들 치매라고 마구 대하고
    코로나로 면회제한에 사는게 서글퍼지는..

  • 66. 높은
    '24.6.11 5:34 PM (106.101.xxx.83) - 삭제된댓글

    미래를 내다보지도 못한 정책들.
    ㅡ하나만 낳아 잘기르자ㅡ표어
    정관수술 장려하는 분위기로 만들더니.

  • 67. ...
    '24.6.11 5:35 PM (106.101.xxx.83) - 삭제된댓글

    미래를 내다보지도 못한 정책들.
    ㅡ하나만 낳아 잘기르자ㅡ표어
    정관수술 장려하는 분위기로 만들더니.

  • 68. 높은
    '24.6.11 5:39 PM (106.101.xxx.83)

    미래를 내다보지도 못한 정책들.
    ㅡ하나만 낳아 잘기르자ㅡ표어를 외치더니.

  • 69. ..
    '24.6.11 5:57 PM (175.223.xxx.202)

    우리나라는 안락사 허용 앞으로도 안되요 악용될 소지가 많아서요

  • 70. ...
    '24.6.11 6:00 PM (122.35.xxx.16) - 삭제된댓글

    대학 평준화, 사교육비만 안 들어도 애 낳겠어요. 낳고 싶어도 키울 능력이 안 돼요.

  • 71. ^^
    '24.6.11 6:02 PM (211.58.xxx.62)

    건보재정은 한의학에 혜택한줘도 해결될듯해요.
    진짜 아픈거 아니래도 좀 한의원에 침맞고 누워있으면 나은거 같으니 방문하는 시간많은 노인분들 계시거든요. 그걸 이용한 한의원들도 많구요.
    건보료재정은 조선족들 때문에도 문제지만, 한의원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 72. ^^
    '24.6.11 6:03 PM (211.58.xxx.62)

    앗 오타요. 왜 수정이 안되죠? 건보재정은 한의원에 혜태을 안줘도 해결될듯합니다.

  • 73. 정년연장
    '24.6.11 6:31 PM (218.48.xxx.143)

    그래서 정년연장을 늘려야하는겁니다.
    지금의 65세 기준을 다~ 70으로 올려야하죠.
    그럼 세금도 더 걷고, 노인들도 돈을 더 벌어서 노후자금으로 충당하고요.
    위에 노인이 노인을 돌본다는 말이 딱인거 같아요.
    60대에는 다들 누군가를 간병하며 살아야 하는 시대가 올거 같네요.
    그리고 로봇이 많은일을 대체 할겁니다.
    아이봐주는 로봇이 나왔듯이 기저귀 갈아주는 로봇이 나오겠죠.
    침대에 비데 기능이 있고, 기저귀 가는 로봇팔이 만들어질겁니다.

  • 74. ...
    '24.6.11 6:31 PM (175.119.xxx.68)

    그때 되면 죽고 싶은 사람 줄 서라고 고통없이 가는 죽는 약 줄거 같아요

  • 75. 별별일
    '24.6.11 6:40 PM (112.149.xxx.140)

    별별일들을 다 겪으면서도
    지구는 쉬지않고 돌아갔습니다
    노인사업이 사업성이 있으면
    어떻게든 또 해결해서 가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안락사일수도 있고 로봇일수도 있구요
    과학자 인문학자 그리고 개개인이
    쉼 없이 머리를 짜내고 있을겁니다

  • 76. ..
    '24.6.11 6:53 PM (39.117.xxx.90)

    지금도 간병인들 거의 외노자들 아닌가요.
    힘든일 안하니 조선족들이 해요.

  • 77. .........
    '24.6.11 7:07 PM (61.78.xxx.218)

    각자 노후 잘 준비했겠죠 뭐.
    굶지 않고 얼어죽지 않고 폐지 줍지 않을정도로 두둑히 노후자금 모아놨을거에요.

  • 78. 그래서
    '24.6.11 7:29 PM (198.90.xxx.177)

    그래서 어쩌라구요... 받아들여야죠
    전쟁도 이겨냈고, 이만큼 성장했는데 저출산으로 인한 어려움도 이겨내겠죠

  • 79. ...
    '24.6.11 7:40 PM (175.120.xxx.154)

    웨어러블 로봇 도입 + 최후 웰 다잉을 위한 선택적 안락사
    어쩔 수 없죠 노인 돌보라고 애 낳아라? 그건 아닌듯 합니다.

  • 80. 수용불가수준되면
    '24.6.11 7:4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안락사허용이 빨라질듯...

  • 81. 저도
    '24.6.11 8:34 PM (121.133.xxx.137)

    안락사만이 답이라고 봐요

  • 82. ㅇㅇ
    '24.6.11 8:52 P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키오스크가 캐셔 대신 일 해주듯이

    AI 로봇이 요양보호사 대신 해주겠지요.

    통일 되면 말이 통하는 북한 사람들 쓰고요.

    저희 할머니 말씀이, 왜정 때도 다 살았다고

    6.25 때도 학교 가고 했던 민족이니

    어떻게든 살아질 겁니다

  • 83. ㅇㅇ
    '24.6.11 8:55 P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괜찮을 겁니다.

    키오스크가 캐셔 대신 일 해주듯이

    AI 로봇이 요양보호사 대신 해주겠지요.

    통일 되면 말이 통하는 북한 사람들 쓰고요.

    저희 할머니 말씀이, 왜정 때도 다 살았다고

    6.25 때 폭격 떨어진 학교 운동장에서도

    돗자리 깔고 공부했던 민족이니

    어떻게든 살아질 겁니다

  • 84. ㅇㅇ
    '24.6.11 8:56 PM (125.176.xxx.30)

    괜찮을 겁니다.

    키오스크가 캐셔 대신 일 해주듯이

    AI 로봇이 요양보호사 대신 해주겠지요.

    통일 되면 말이 통하는 북한 사람들 쓰고요.

    저희 할머니 말씀이, 왜정 때도 다 살았다고..

    어떻게든 살아질 겁니다

  • 85. 그래서
    '24.6.11 9:05 PM (106.101.xxx.248) - 삭제된댓글

    뭐 뾰족한 대책있나요?
    각자도생이지
    역사 돌이켜 보면 여러모로 조건 괜찮았던 시대 별로 없어요
    지금도 악조건인 국가 많구요..
    그냥 인생은 고해인 거고
    자기 앞에 놓인 숙제 해결하며 버티다가 죽는 게 끝입니다

  • 86. 그래서
    '24.6.11 9:07 PM (106.101.xxx.188)

    뭐 뾰족한 대책있나요?
    각자도생이지
    애초에 삶이라는 게 내 입맛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
    기본 셋팅이잖아요
    역사 돌이켜 보면 여러모로 조건 괜찮았던 시대 별로 없어요
    지금도 악조건인 국가 많구요..
    그냥 인생은 고해인 거고
    자기 앞에 놓인 숙제 해결하며 버티다가 죽는 게 끝입니다

  • 87. 그러네요.
    '24.6.11 9:08 PM (218.50.xxx.198)

    앞으로 국민수도 줄텐데 국회의원, 정말 많아요.
    3억넘는 미국도 상원,하원 모두 다해서 모두 몇 명일까요?
    대한민국이 5천만에 300명이면 gdp도 몇 배이고, 땅도 넓은 미국은 2천명쯤 될까요?

  • 88. ㅇㅇ
    '24.6.11 9:24 PM (59.6.xxx.200)

    걱정할거 없어요
    앞으로 20년안에 안락사 도입돼 노인들 (즉 우리들) 대거 죽을거고요 외노자들도 잔뜩 들어을겁니다

  • 89. 지금도
    '24.6.11 9:30 PM (70.106.xxx.95)

    노인 간병 하기 싫어서 요양원 성황이고
    같은 한국인끼리도 간병인 직업 안하니 조선족들이 다 잡았는데

  • 90. 아예
    '24.6.11 9:51 PM (106.102.xxx.106)

    아기 만드는 공장이 생겨서 아기를 만들어
    나라여서 다같이 키우는 수밖에요.
    미래는 그렇게 될 거같아요.

  • 91. ㅇㅇ
    '24.6.11 10:13 PM (125.130.xxx.146)

    노인 돌보라고 애 낳아라? 그건 아닌듯 합니다.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765 가톨릭 기도 앱 1 글쓴이 2024/06/19 722
1603764 3년있음 퇴직입니다. 3 .. 2024/06/19 3,004
1603763 네이버줍 30원 주우세요 5 ..... 2024/06/19 1,858
1603762 건조해서 선풍기만으로 괜찮네요 10 ........ 2024/06/19 2,406
1603761 두유기 또 사야하는데 추천 18 .. 2024/06/19 2,017
1603760 공항 라운지요 6 현소 2024/06/19 1,965
1603759 육군 가혹행위 사망 훈련병 시민 분향소 방문- 조국 조국혁신당 .. 9 !!!!! 2024/06/19 1,251
1603758 남편이 2번이나 전화 해서 20 ㅇㅇ 2024/06/19 7,270
1603757 오이지 잘활용되나요? 9 ... 2024/06/19 1,448
1603756 언제 탄핵 되나 12 언제 2024/06/19 2,165
1603755 유기농 1일1레몬즙 어떤가요 8 assaa 2024/06/19 1,845
1603754 밀양시 공단 근무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사직.. 26 2024/06/19 18,179
1603753 매실 질문요 ... 2024/06/19 446
1603752 푸바오 보러가는거 포기~~ 9 하핫 2024/06/19 2,718
1603751 넷플릭스 '영셸던' 추천. 가볍고 귀여운 웃긴 미드. 7 쥬이쥬이 2024/06/19 1,636
1603750 [아동학대] 명문대생 이은석 부모 토막 살해 9 가장 더운날.. 2024/06/19 4,810
1603749 도대체 한 달에 7, 8 킬로 뺐다는 분들은 어떻게 뺀 거예요?.. 14 힘들다 2024/06/19 4,404
1603748 윤석열 강도단 검사떼 특수활동비 도둑질 10 세금도둑단 2024/06/19 815
1603747 발리 1 .. 2024/06/19 507
1603746 박세리 눈물본 부친 입열었다…"아빠니까 나설수있다 생각.. 38 ... 2024/06/19 29,763
1603745 일부러 맥주 쏟고는 나 구청 직원인데 망하게 해주겠다 난동 3 ㅈㅅ 2024/06/19 1,493
1603744 유시민씨 새책 나왔다네요 25 ㅇㄷ 2024/06/19 2,936
1603743 49세인데요 저 고야드 가방 하나추천부탁드려요. 10 추천해주세요.. 2024/06/19 2,612
1603742 짧은 앞머리 올림할때 고정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 2024/06/19 381
1603741 조선호텔 친구는 인터넷 어디서 사야하나요? 21 ㅇㅇㅌ 2024/06/19 3,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