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갈증이 너무 심해요.

.... 조회수 : 2,121
작성일 : 2024-06-10 18:33:03

며칠 전부터 이제 날씨가 좀 덥네...느낀 후부터 갈증이  심합니다. 덥다고 느낀 후부터여서 당뇨는 아닌 것 같아요. 

건강 때문에 찬물은 못 마시고 생수만 마시는데 하루종일 마셔도마셔도 목마릅니다.

건강 생각해서 생수로만 버티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맥주, 탄산수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네요.

IP : 116.44.xxx.1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0 6:40 PM (1.231.xxx.121) - 삭제된댓글

    게토레이 같은 이온음료를 드시고
    거기에 분말형 비타민C를 타서 드시면 더 좋아요.
    소금이 들어간 이온음료여야
    체내수분 흡수율이 훨씬 높아집니다
    급하면 소금물을 드시고요.

  • 2. 오미
    '24.6.10 7:24 PM (117.111.xxx.64)

    오미자 우린 물 추천합니다.
    더위 갈증에 이만한 게 없어요.

  • 3.
    '24.6.10 7:25 PM (1.231.xxx.121)

    게토레이 같은 이온음료를 드시고
    거기에 분말형 비타민C를 타서 드시면 더 좋아요.
    소금이 들어간 이온음료여야
    체내수분 흡수율이 훨씬 높아집니다
    급하면 소금물을 드시고요.

    혹시 평소 저염식 하세요?

  • 4. ㅇㅇ
    '24.6.10 7:33 PM (222.110.xxx.70)

    다음다뇨가 신장병 증상인데.. 혹시 ?

  • 5. ....
    '24.6.10 7:48 PM (116.44.xxx.117)

    헉 저 신장이 약하긴해요, 그러고보니 결석으로 응급실 갔을 때가 딱 7월 더운데 뭐든 잘 안 먹었을 때네요. 신경 써서 물 많이 마셔야지ㅠㅠ....

  • 6. ....
    '24.6.10 7:50 PM (116.44.xxx.117)

    평소 저염식 해요!! 소금 거의 안 먹어요!
    이런 것도 영향이 있어요~?

    와...실은 어젯밤 뭐에 홀린듯이 밤에 자기 전 물에 소금 타서 마셨어요. 몸이 소금이 필요한 걸 알았나봐요.

    소금 들어간 이온음료...분말형 비타민 c....
    감사합니다.

  • 7. ....
    '24.6.10 7:52 PM (116.44.xxx.117)

    오미자 우린 물...메모...

    댓글 쓰신 분들 지우지 말아주세요. 다시 찾아와서 보겠습니다.

    역시 82에 묻길 잘했습니다^^

  • 8. 원인이
    '24.6.10 8:28 PM (210.108.xxx.149)

    지나친 저염식 때문인거 같네요 몸에서 소금을 원하는건데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몸은 귀신같이 필요한걸 원하더라구요

  • 9. ㅎㅅㅎ
    '24.6.10 9:12 PM (210.223.xxx.132)

    갑상선 기능 항진증도 갈증이 심했어요.
    피검사로 알 수 있어요.

  • 10.
    '24.6.10 10:41 PM (1.231.xxx.121) - 삭제된댓글

    저염식.. 굉장히 위험합니다.
    인체의 70%는
    물이 아니라 소금물이예요.
    짜게 먹어서 생기는 부작용에 비해
    극단적 저염으로 생기는 부작용이 훨씬 치명적입니다.
    모든 면역기관을 다 망가뜨리는 정말 최악의 잘못된 의학상식입니다.
    평소 극단적 저염 하시는 분이
    맹물까지 많이 드신다면 이건 그냥 자살행위라고 봅니다

  • 11.
    '24.6.10 10:42 PM (1.231.xxx.121) - 삭제된댓글

    저염식.. 굉장히 위험합니다.
    인체의 70%는
    맹물이 아니라 소금물이예요.
    소금이 그렇게나 중요하고 필요해요.

    짜게 먹어서 생기는 부작용에 비해
    극단적 저염으로 생기는 부작용이 훨씬 치명적입니다.
    모든 면역기관을 다 망가뜨리는 정말 최악의 잘못된 의학상식입니다.
    평소 극단적 저염 하시는 분이
    맹물까지 많이 드신다면 이건 그냥 자살행위라고 봅니다

  • 12.
    '24.6.10 11:02 PM (1.231.xxx.121) - 삭제된댓글

    극단적 저염식.. 굉장히 위험합니다.

    혈액은 0.9%의 소금 농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짜게 먹어서 생기는 부작용에 비해
    극단적 저염으로 생기는 부작용이 훨씬 치명적입니다.
    모든 신체기관을 다 망가뜨리는 정말 최악의 잘못된 의학상식입니다.

    저염식을 권하는 경우도 해석을 하자면
    특정 환자가 아닌 정상인의 경우엔
    평소 '적당한 간'으로 일반식을 하면
    더이상 소금을 보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
    극단적으로 소금을 자제하란 의미가 절대 아니예요.

    평소 극단적 저염 하시는 분이
    맹물까지 많이 드신다면 이건 그냥 자살행위라고 봅니다.
    전해질 불균형은 정말 위험한 갑니다.

  • 13.
    '24.6.10 11:04 PM (1.231.xxx.121) - 삭제된댓글

    극단적 저염식.. 굉장히 위험합니다.

    혈액은 0.9%의 소금 농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짜게 먹어서 생기는 부작용에 비해
    극단적 저염으로 생기는 부작용이 훨씬 치명적입니다.
    모든 신체기관을 다 망가뜨리는 정말 최악의 잘못된 의학상식입니다.

    저염식을 권하는 경우도 해석을 하자면
    특정 환자가 아닌 정상인의 경우엔
    평소 '적당한 간'으로 일반식을 하면
    더이상 소금을 일부러 보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
    극단적으로 모든 소금을 자제하란 의미가 절대 아니예요.

    평소 극단적 저염 하시는 분이
    맹물까지 많이 드신다면 이건 그냥 자살행위라고 봅니다.
    전해질 불균형은 정말 위험한 겁니다.

  • 14.
    '24.6.11 12:48 AM (1.231.xxx.121)

    극단적 저염식..
    굉장히 위험합니다.

    혈액은 0.9%의 소금 농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세포에도 나트륨이 필요합니다.
    너무 짜게 먹어서 생기는 부작용에 비해
    극단적 저염으로 생기는 부작용이 훨씬 치명적입니다.
    모든 신체기관을 다 망가뜨리는 정말 최악의 잘못된 의학상식입니다.

    저염식을 권하는 경우도 해석을 하자면
    저염식이 필요한 특정 환자가 아닌
    일반 정상인의 경우엔
    평소 '적당한 간'으로 일반식을 하면
    더이상 소금을 일부러 더 보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
    모든 소금을 극단적으로 자제하란 의미가 절대 아니예요.

    평소 극단적 저염 하시는 분이
    맹물까지 많이 드신다면 이건 그냥 자살행위라고 봅니다.
    전해질 불균형은 인체에 정말 위험한 겁니다.
    바다가 썩지 않는 것은 3%의 소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255 강아지가 만나면 좋아서 심하게 짖나요? 4 이밤 2024/06/10 1,423
1584254 날 안닮아 다행인 2세 6 중2 2024/06/10 1,935
1584253 헬스장개업해서 선물로 화분어떨까요? 9 개업화분 2024/06/10 1,341
1584252 애니메이션 제목 찾아 주세요~ 5 생각이안남 2024/06/10 868
1584251 국가권익위- 김건희 명품백 수수 위반사항없음. 12 권익은무슨 2024/06/10 2,131
1584250 하루견과 국산으로만 된거 없나요? 5 하루견과 2024/06/10 1,785
1584249 틱톡 친구추천 하니까 8천원 받았어요 7 .... 2024/06/10 1,574
1584248 작년 담당자에게 나온 포상금 2 ㄹㅎ 2024/06/10 1,950
1584247 저출산은 노인한테 직격탄이에요. 여러분 모두에게 직격탄입니다. 69 2024/06/10 13,372
1584246 뭘물어봤는데 바로 안알려주면 또 물어보시나요? 6 이유 2024/06/10 1,636
1584245 이관 개방증을 모르고 고생했어요. 2 Aa 2024/06/10 2,269
1584244 반찬 (여러 개) 없이 밥 못 먹겠네 7 .. 2024/06/10 3,349
1584243 엄마표영어하다 학원 보내려고 하는데요 3 aa 2024/06/10 1,778
1584242 탕웨이 인터뷰를 보는데요 8 ㄴㅇㄷ 2024/06/10 7,332
1584241 제 차 내일 폐차하러 가요. 20 .. 2024/06/10 4,242
1584240 50대여자, 수영시작했어요 9 투걸맘 2024/06/10 3,763
1584239 국가자격증 대여 9 그런가요 2024/06/10 2,149
1584238 [이충재의 인사이트] 장미란, 그리 띄울 때는 언제고 4 zzz 2024/06/10 2,281
1584237 한달 핸드폰 사용??? 1 best 2024/06/10 947
1584236 TMI도 잘 들어주시나요? 4 0-0 2024/06/10 1,354
1584235 경찰들 진짜 너무 불친절 하네요...... 31 2024/06/10 6,667
1584234 여름인데 발이 시려워요 7 ... 2024/06/10 3,020
1584233 바닥 완전 끈끈해졌네요 2 ..... 2024/06/10 3,120
1584232 차려입는 자리에 신을 신발 추천 부탁합니다 12 ㅇㅇ 2024/06/10 2,621
1584231 드라마 졸업 여주와 남주보다 국어선생 간의 텐션이 더 강해요 5 국어선생 2024/06/10 3,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