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외 여행시 아이들에게 에티켓 좀 가르쳐야 할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4,057
작성일 : 2024-06-10 15:28:17

지금 프랑스 파리 여행중인데

어제 한국인 가족을 봤어요.

 

아침 새벽에 호텔 앞 베이커리에서 계산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초등학생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 아이가 줄서 있는 사람들 사이로 막 비집고 가더니

카운터에 있는 시식용 쿠키를 집어 먹더라고요.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잠시후 또 사람들 막 비집고 들어와서 또 집어 먹고 가니

줄 서있던 사람들이 다 돌아보고 그 아이가 누구와 같이 있는지 쳐답보더니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더군요.

 

시식용 쿠키를 먹고 싶었던 마음은 이해하나

부모가 아이가 같이 있다가 사라지면 어디 간지를 알았을텐데

아이 행동에 대해서 어떤 제지도 없고 

그냥 가만히 있으니 좀 그렇더라고요.

 

 

 

IP : 90.79.xxx.8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24.6.10 3:2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시가 아니라
    기본적인 일상생활에서 가르쳐야 하는거죠.
    해외여행이어서가 아니고요

  • 2. 국내외
    '24.6.10 3:30 PM (114.203.xxx.133)

    떠나서 혼나야 하는 행동이네요.
    부모 잘못.

  • 3. ㅁㅁ
    '24.6.10 3:31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해외 여행 아니고 한국에서도 그럴거예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죠

    저는 어떤 아이가 빵을 손으로 만지길래,,,, 만지면 안돼요.. 그랬더니,, 그 아이 엄마가 와서 .. 정말 날카롭고 째지는 목소리고,,,,, 만졌으니 사!!!!!!!!! 라고 하면서 빵 집어 가더라는 ..휴우..

  • 4. ...
    '24.6.10 3:32 PM (106.102.xxx.120)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은 백프로 부모가 무개념

    초저학년 아들 셋이 아침에 영국 호텔 계단에서 뛰다가 직원에게 지적받있다며 영국 호텔 욕하는데 어이없어서

  • 5. 요즘
    '24.6.10 3:40 PM (182.227.xxx.251)

    무조건 내 아이가 최고!
    감히 누가 내 아이가 하는 일을 말려?
    이런 분위기가 팽배 해요.

    그래서 누가 잘못된거 보고 지적해줘도 파르르 화내고
    심지어 공격적으로 달려들기도 하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no 라고 하지 않는 부모는 과연 좋은 부모인걸까요?

  • 6. ..
    '24.6.10 3:46 PM (172.226.xxx.43)

    그거 뭐라고하면 그 부모 반성은 커녕 미쳐 날뛀걸요. 어글리 코리언은 100년 뒤에나 없어질려나

  • 7. 부모는
    '24.6.10 3:51 PM (211.234.xxx.102)

    잘~~~했어.
    칭찬할걸요.
    챙길수 있는 공짜음식은 그렇게 다 챙기는거라고 가르칠듯.
    무뇌.

  • 8. 세상
    '24.6.10 3:53 PM (122.42.xxx.82)

    아침밥을 굶었나 시식용 먹으려고 이사람저사람 밀친거에요
    시식용인데도 한움큼 먹고

  • 9. ......
    '24.6.10 4:19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뒤에서 흐뭇하게 바라봤거나
    가서 먹고 오라고 시켰겠지요
    애가 뭘 안다고요ㅠ
    왠만한 애들은 가서 먹고오래도 그게 시식이고 무료라고 해도 부모랑 같이 가는거 아니면 궁딩이 밀어도 싫다고 합니다

  • 10. .....
    '24.6.10 4:20 PM (1.241.xxx.216)

    뒤에서 흐뭇하게 바라봤거나
    가서 먹고 오라고 시켰겠지요
    애가 뭘 안다고요ㅠ
    왠만한 애들은 가서 먹고오래도 그게 시식이고 무료라고 해도 부모랑 같이 가는거 아니면 궁딩이 밀어도 싫다고 합니다
    한 두번 해본게 아닐듯요 ㅠ

  • 11. ㅇㅇㅇㅇㅇ
    '24.6.10 4:22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유럽등선진국이
    이런예절에 민감합니다
    잘배운아이들은 잘기다리고
    잘지키거든요
    길거리 오줌싸는 중국인들처럼 막하는건 아닌게
    묘하게 한국아이들이 예절 조금 못지키는게 있어요
    예를들면
    식당에서 자리옮기면서 큰소리등등
    아주사소한것들 한국에서는통용되지만
    외국에서는 좀조심시킵니다
    저럴때는 부모가 아이한테
    차례를 기다리고 한두개만 시식하자
    맛잇으면 내가 사줄께 해야죠

  • 12. ....
    '24.6.10 4:26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그거 부모가 가서 먹고 오라고 지시했을걸요

  • 13. 원글님
    '24.6.10 4:28 PM (219.240.xxx.235)

    아이는 어떻게 가르쳤어요? 한국사람 아이 다그런거 아니에요..외국애들도 개념없는 애들은 개념 없고 손가락질 받아요

  • 14.
    '24.6.10 4:32 PM (211.109.xxx.17)

    빵집에 시식하라고 내놓은 빵들을 쟁반앞에 딱 서서
    아이둘이랑 같이 모조리 먹어치우는 젊은엄마 봤어요.
    그엄마가 해외여행 갔는지…

  • 15. ....
    '24.6.10 4:33 PM (218.48.xxx.87)

    프랑스처럼 싸대기 한 대 맞으면 정신차릴텐데...

  • 16. 여행가
    '24.6.10 4:40 PM (203.170.xxx.203)

    애들보다 어른이 문제인걸 더 많이봐서… 우리나라도 공공예절 TV에서라도 교육해야하는거 아닌지 자주 생각이들어요..

  • 17. 그게요
    '24.6.10 4:40 P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한국 사람들은 자기 자식이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절박감 같은걸 품고 있다보니까
    그 외의 것은 다 사소한 걸로 치부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것 같아요
    지금 나이 지긋한 사람들이 어릴때 그렇게 자주 들었던
    예의범절 공중도덕 이런 단어들이 지금은 거의 사어처럼 되어버린게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전혀 중요시 하지 않는다는 반증이잖아요
    그냥 내 자식 기죽지 말고
    다른 사람들 밟고 경쟁에서 이겨라 이게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부모들의 모토가 되어있지 않나 싶어요

  • 18. 그게요
    '24.6.10 4:42 PM (210.126.xxx.111)

    한국 사람들은 자기 자식이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절박감 같은걸 품고 있다보니까
    그 외의 것은 다 사소한 걸로 치부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것 같아요
    지금 나이 지긋한 사람들이 어릴때 그렇게 자주 들었던
    예의범절 공중도덕 이런 단어들이 지금은 거의 사어처럼 되어버린게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전혀 중요시 하지 않는다는 반증이잖아요
    그냥 내 자식 기죽지 말고
    다른 사람들 밟고 경쟁에서 이겨라 이게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 부모들의 모토가 되어있지 않나 싶어요

  • 19. 오래전에
    '24.6.10 4:4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차범근 선수가 독일에서 귀국하고 방송에서 얘기하는데
    독일 엄마가 길거리에서 공중도덕 안지킨 아이 얼굴 싸데기 갈기는거 보고 깜놀했다고.

  • 20. ㅇㅇ
    '24.6.10 5:57 PM (125.130.xxx.140)

    해외갔을때 기차 같은 칸에서 한국여자애만 재잘재잘 떠들었어요 너무너무 시끄러웠어요

  • 21. 그런데..
    '24.6.10 7:04 PM (211.248.xxx.34)

    그렇게 무례한 부모들은 도대체 왜그럴까요? 진상교육소가 있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042 김수미씨도 아들을 너무 귀하게 키운듯 34 ........ 2024/06/20 22,263
1586041 깍아내리고 웃음소재로 삼으려는 동료 1 Darius.. 2024/06/20 1,577
1586040 머 신나는거 있으세요? 3 . 2024/06/20 1,346
1586039 48세... 생리 어떠세요? 7 덥다 2024/06/20 4,089
1586038 교육부 디지털 교과서 왜하는거에요 19 .. 2024/06/20 3,091
1586037 우리집이 제일 시원하네요. 3 와우 2024/06/20 2,637
1586036 은 시세는 어떤지요? 그리고 세척도... 1 skㄴㅅㄴ 2024/06/20 1,194
1586035 자동연주 피아노 어떤가요? 3 음악 2024/06/20 1,000
1586034 오늘 문득 아버지가.... 2 레몬 2024/06/20 2,327
1586033 병원에서 인바디 후 망신망신... 10 2024/06/20 7,235
1586032 라디오스타 윤상 나온 거보니 나이 들어가는군요 7 세월무상 2024/06/20 3,994
1586031 모듈 컨설턴트는 뭐하는 직업일까요 2 질문있어요~.. 2024/06/20 794
1586030 3×2.5m 방 혼자 쓰신다면 4 ... 2024/06/20 1,113
1586029 6/20(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4/06/20 763
1586028 오렌지가 무슨 민주당 아버지라고 16 ㅇㅇ 2024/06/20 1,523
1586027 여성 3명 즉사에 금고 1.5년형 7 판새 2024/06/20 3,278
1586026 앞집에서 이것저것 주셨는데요 7 앞집 2024/06/20 3,350
1586025 집 좀 찾아주세요... 6 달빛누리 2024/06/20 1,859
1586024 체력은 어떻게 올리나요 6 ㅇㅇ 2024/06/20 2,626
1586023 민주 지도부,"이재명은 민주당의 아버지" 찬사.. 13 북한이냐 2024/06/20 1,215
1586022 10키로 참외 배송비 포함 35000원에 샀는데 넘 만족스러워요.. 9 2024/06/20 2,382
1586021 서울 토플장소 어디로 신청하면 좋을까요? 1 토플 2024/06/20 1,094
1586020 극세사 이불, 압축팩 정리 해보신분 계셔요? 2 111 2024/06/20 1,436
1586019 저녁은 뭐해서 주시나요? 13 돌밥 2024/06/20 3,226
1586018 우란분절 천도재 해보신분? 5 ........ 2024/06/20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