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영업을 하고 있진 않지만 저도 자주 가는 마트,
코스트코, 대형 / 초대형 할인점 아웃렛 정도만 가고
작은 가게는 안 가거든요. 저는 작은 가게를 가도 그러려니 해요. 조금 시설이 조잡해도, 재투자를 하지 않아서 시설이 영세해도, 주인이든 알바든 오늘 진상 만나서 기분 안 좋아서 저한테 좀 불친절하셔도 그렇구나 그러려니 합니다.
자영업하는 분들이 못벌어도 저보다 3배 4배는 벌겠지만
온라인으로만 쿠팡으로만집중되니까 아무래도 수입이 너무 적을 거 같아요.
구조적인 변화가 크게 일어나는 거니까 이건 어쩔 수 없는 건가요? 어떻게든 온라인 판매로 활로를 찾는 것 말고는 없나요?
너무 어리석은 생각이고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다 같이 잘 살진 못해도 누가 망해서 더 이상 할 일이 없고 생계가 막막해지는 그런 슬픈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