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밤.졸업이 딱 제취향 드라마인데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24-06-09 22:36:56

정해인이나 위하준이 좋아하는 애인 만나러

뛰어가는게 많이 나오거든요.너무 간질간질

이쁜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좀 슬림한

남자인가봐요. 선이 굵은 위하준보다는 여리한

정해인이였네요 그런데 현실에 제 남편은 위하준과

이네요. 역시 현실과 이상은 반대였어요.

IP : 211.234.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6.9 10:39 PM (121.143.xxx.5)

    저는 봄밤도 참 주인공 로맨스가 별로였는데
    졸업도 잘 보다가
    주인공 연애 장면이 자꾸 나오니 참 거슬리네요.
    왜 직장에서 저러는지
    게다가 애들 가르치는 사람들이
    저러다 탈나면 클일인데
    이런 생각에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 2. ...
    '24.6.9 10:39 PM (124.50.xxx.169)

    대사가 어려워요
    책을 안 읽어서 그런가..
    서혜진이 생각이 많은 이유가 잘 이해안되요
    죄책감 뿐인가요?
    또 서혜진 친구가 둘이 닮은 점이 있다고 했고 남에게 보이기 싫은 걸 어쩌고 한 그 부분도 이해 안되요

  • 3. 백발마녀가
    '24.6.9 10:42 PM (211.234.xxx.136)

    제대로 얘기했어요.
    싸울때는 망나니처럼 칼춤 추고 이기고 나면
    도덕책을 읽는다고.

  • 4. ㅡㅡ
    '24.6.9 10:44 PM (121.143.xxx.5)

    아 제가 불편했던 드라마는 봄밤이 아니고
    밥잘사주는.. 그 드라마였네요.

  • 5.
    '24.6.9 10:48 PM (1.236.xxx.114)

    선생님이 공교육에대한 신념이 있었던분인데
    교직을 그만두는거에 죄책감을 느낀거죠
    근데 최선까지 간건 좀 설득력이 떨어지는거같아요
    그래도 선생님 신이나 최선원장 나오고 학원신이
    연애신보다 훨씬 재밌다는게 함정!

  • 6.
    '24.6.10 8:14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아무리 불이 붙었다지만
    학원에서 너무 그러는 건 싫어요.
    퇴근후 집에서도 만나는 사이면서 좀 자제하지
    제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인데.....

  • 7. 정해인
    '24.6.10 11:12 AM (121.162.xxx.59)

    이 그런 간지러운 연기에는 딱이었네여
    봄밤도 밥누나도 다 좋았어요
    위하준은 로맨스에는 안맞는 느낌예요

  • 8. ..
    '24.6.10 12:54 PM (211.234.xxx.132)

    위하준 집가는 길 언덕 올라갈때 롱코트 정말 너무너무 안습이에요.
    짧달막한 키를 부각시키는 코디...
    로맨스는 아닌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216 전국 쨍쨍 31도 웃도는 무더위 지속 2 왔네왔어 2024/06/10 2,325
1584215 강아지가 만나면 좋아서 심하게 짖나요? 4 이밤 2024/06/10 1,423
1584214 날 안닮아 다행인 2세 6 중2 2024/06/10 1,935
1584213 헬스장개업해서 선물로 화분어떨까요? 9 개업화분 2024/06/10 1,341
1584212 애니메이션 제목 찾아 주세요~ 5 생각이안남 2024/06/10 868
1584211 국가권익위- 김건희 명품백 수수 위반사항없음. 12 권익은무슨 2024/06/10 2,131
1584210 하루견과 국산으로만 된거 없나요? 5 하루견과 2024/06/10 1,785
1584209 틱톡 친구추천 하니까 8천원 받았어요 7 .... 2024/06/10 1,575
1584208 작년 담당자에게 나온 포상금 2 ㄹㅎ 2024/06/10 1,951
1584207 저출산은 노인한테 직격탄이에요. 여러분 모두에게 직격탄입니다. 69 2024/06/10 13,372
1584206 뭘물어봤는데 바로 안알려주면 또 물어보시나요? 6 이유 2024/06/10 1,636
1584205 이관 개방증을 모르고 고생했어요. 2 Aa 2024/06/10 2,270
1584204 반찬 (여러 개) 없이 밥 못 먹겠네 7 .. 2024/06/10 3,349
1584203 엄마표영어하다 학원 보내려고 하는데요 3 aa 2024/06/10 1,779
1584202 탕웨이 인터뷰를 보는데요 8 ㄴㅇㄷ 2024/06/10 7,332
1584201 제 차 내일 폐차하러 가요. 20 .. 2024/06/10 4,242
1584200 50대여자, 수영시작했어요 9 투걸맘 2024/06/10 3,764
1584199 국가자격증 대여 9 그런가요 2024/06/10 2,149
1584198 [이충재의 인사이트] 장미란, 그리 띄울 때는 언제고 4 zzz 2024/06/10 2,282
1584197 한달 핸드폰 사용??? 1 best 2024/06/10 947
1584196 TMI도 잘 들어주시나요? 4 0-0 2024/06/10 1,354
1584195 경찰들 진짜 너무 불친절 하네요...... 31 2024/06/10 6,667
1584194 여름인데 발이 시려워요 7 ... 2024/06/10 3,022
1584193 바닥 완전 끈끈해졌네요 2 ..... 2024/06/10 3,120
1584192 차려입는 자리에 신을 신발 추천 부탁합니다 12 ㅇㅇ 2024/06/10 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