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와 남편이 어쩜이리 똑같을까요?

ㄷㄷ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24-06-09 21:19:46

엄마와 그렇게 징그럽게 안맞고

힘들어서

도망치듯 결혼했는데

어쩜  지낼수록 나이가 들수록

본성자체가 엄마랑 똑같은 사람인지

그때당시 나의 인연이  비슷한 인연만

끌어당겼던 시기였나보다

 

이제는 다 끊어내고 싶다

안맞아 힘든 인연들은

 

엄마와 남편의 성품과 특징은 이렇다

 

자기가 착한줄안다
자기 생각만 옳다
자기만 희생하고 힘들다고 생각한다
남의 이야기나 조언 절대 듣기싫어한다
자기가 틀릴수있다는 생각이 없다
자기가 뭘 놓친게있나 돌아보질 않는다
욕심이 많다
질수도 있고  질줄도 알아야하는데
자기는 절대 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지고는 못살고 꼭 복수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이런이런 면들 때문에  상대도 힘들수 있지 않을까?
내가 이런 생각이면  저사람도 나에대해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않나?
이런 생각자체를  못한다
 
자기한테 살살거리고  떠받들어주고 
자기에게  듣기좋은 말만하고
인정해주는 말하는 사람만  좋아한다
 
못나고 어려운 사람, 동물,어린이들어게
베푸는 마음이 전혀 없다
말에 가시가 있다
 
어쩜 이리 똑같을까!!
 
둘다
어린시절
잘못된 과잉보호로
잘못된  자기만 아는 자기애가 장착된...케이스
 
가족을 위한것도
마음에서 우러나는게 아니라
자기가 엄마니까
자기가 남편이고 아빠라고하니까
억지로 역할극을 하는거지
진정성이나 우러나는 마음으로 하는게 아님
IP : 58.230.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9 9:2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어우, 뭔가 뼈 때리는 듯.. 엄청 시니컬하신데요

  • 2. 근데
    '24.6.9 9:22 PM (180.111.xxx.147)

    원글님은 원글에
    쓴 글처럼 본인 생각안하나요?
    보통 사람들 다 본인은
    착하고 자기말이 맞고 그렇게 생각하긴하죠,
    그리고 원래 익숙한 사람을
    선탁한대요, 원글님은 남편한테 진정성있는가요?

  • 3. ....
    '24.6.9 9:26 PM (218.146.xxx.219)

    어휴 문해력도 공감력도 없는 윗댓글
    자기 자신이나 돌아보길
    자기가 쓴글 본인한테 고스란히 해당될거 같은데
    저렇게 남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못된소리 하면서
    자기는 착하고 자기말이 맞다고 믿겠지
    인생 그렇게 살지말고 마음아픈 사람한테 상처줄 댓글 아예 달지마요 도움도 안될소릴

  • 4. ㅇㄱ
    '24.6.9 9:28 PM (58.230.xxx.243)

    저는 어린아이였구요
    엄마는 자기만 아는 엄마였고
    제가 힘들때도 외면하던 엄마였구요
    늘 자기만 옳다 자기가 젤 잘났다
    자기만 힘들다 자기만 애쓴다 이런 사람이었어요
    옆자리를 조금도 안내주는..

    지금 남편도 그래요

    저는 저때문에 상대도 힘들거나 싫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트러블이 없고
    불만이 없죠

    그런데 늘 어린시절 엄마는
    지금의 남편의 불만투성이고 늘 퉁퉁 부어있고
    부정적이에요

    그런 에너지가 너무 싫은거죠

    나도 얼마든지 그렇게 생각하고
    볼멘소리하고 뼈있는소리할수있거든요!

    그런데 난 안해요

    왜? 나도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그런제
    저들은 왜 그러는건데요?

  • 5. ...
    '24.6.9 10:31 PM (114.204.xxx.120)

    저도 그런생각 많이 해요. 내가 아니라 남편이 울엄마 아들인가 싶어서. 그렇게 싫어하딘 모습이 똑 닮아서 나도 모르게 익숙함에 끌렸던가 이런 생각 해본적 있어요.

  • 6. 공감
    '24.6.9 11:31 PM (60.36.xxx.150)

    남편이 울엄마 아들인가 싶어서 222

    남편이 시어머니보다 친정 엄마성격, 말투를 꼭 빼닮았어요.
    엄마같은 남편이예요 ㅠㅠ

  • 7.
    '24.6.9 11:56 PM (59.10.xxx.133)

    남편이랑 친정모랑 남 똑같아요
    고혈압에 열 많은 체질인 것도 같고
    성향 성격 가치관 ㅜㅜ
    저랑 너무 안 맞아서 미치겠..

  • 8. ....
    '24.6.10 2:35 AM (110.13.xxx.200)

    글구보니 소름돋게
    친모 매사 부정적인거랑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둘다 엄청 시니컬함..
    진심 더 싫어지네요.
    결국 다 사람은 무의식으로 사는듯.. ㅠ
    익숙한게 편한 느낌으로 끌린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813 티비에 나오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는 어떤가요? 9 ㅇㅇ 2024/06/13 4,601
1582812 아프리카 돈주고 석유캐내고 명품백아무리받아도 되고 3 ㅇㅇㅇ 2024/06/13 1,408
1582811 밀양 집단성폭행 수사팀장은 송모 경위 이자 8 와뻔뻔 2024/06/13 4,017
1582810 개명시 작명소 비싼곳이 좋은건가요? 3 개명 2024/06/13 1,133
1582809 윤석열이 왜 아프리카에 돈 퍼주는지 이유나옴/펌 13 헐이것도 2024/06/13 6,766
1582808 일본에서 급하게 통역해줄 사람 12 통역 2024/06/13 2,518
1582807 연예인 서장훈은 이미지 관리 참 잘했어요 44 2024/06/13 13,699
1582806 갱년기 홀몬보조제 페미언스감마 드시는 분 혹시 계세요? 00 2024/06/13 681
1582805 지금 황태국 끓여 놓으면 낼 아침 13 2024/06/13 2,636
1582804 엄마가 80 넘으시니 아기키우는 것 같아요 40 ㅇㅇ 2024/06/13 14,968
1582803 진짜 물건파시는건가요? 1 신주아 2024/06/13 1,933
1582802 유튜브 롯본기김교수보니 전쟁걱정 4 ㅆㅂ 2024/06/13 2,181
1582801 에어컨 개시하셨나요? 19 . . 2024/06/13 3,811
1582800 국토교통부 번호로 스미싱;;; 2 mi 2024/06/13 5,380
1582799 50대가 되니 땀이 안끈적거리네요. 3 2024/06/13 1,775
1582798 고1 탐구 선택 도와주세요~ 2 학부모 2024/06/13 862
1582797 수서 일원쪽 구축아파트 재건축 보고 사면 어떨까요.. 17 2024/06/13 4,034
1582796 윤석열이 전쟁을 학수고대하는거 미국도 아는듯 18 ... 2024/06/13 4,654
1582795 6월달 날씨가 원래 이정도 였나요 ㅠ 10 d 2024/06/13 4,963
1582794 밀양은 주기적으로 1 ... 2024/06/13 1,606
1582793 시기질투하며 계속 옆에 있는 이유가 뭘까요 14 ㅇㅇ 2024/06/13 4,458
1582792 이제 컬리는 식재료 좋은 거 찾기 힘드네요 6 2024/06/13 3,799
1582791 55세인데 혈압에 콜레스테롤 있으신분 10 .. 2024/06/13 3,194
1582790 집단 성폭행당한 여성 죽여달라 안락사 신청 7 인도개판이네.. 2024/06/13 7,628
1582789 연예인과 재벌 세상이 바뀌었어요 14 리사 2024/06/13 1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