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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반테 타는 부티나는 주부 어떻게 보일까요

ㅇㅇ 조회수 : 25,422
작성일 : 2024-06-09 15:53:45
늘씬한키에 잡티하나없는 하얀피부를 가진 50대중년주부고급스러운 실크 원피스에 카퓌신 들고 고급스러운 샌들신고 러브팔찌끼고 클래쉬드 스몰 목걸이하고 잘 정돈된 헤어까지 완벽하고 이목구비는 배우 유지인 닮았는데 아반테 타고 다니면 어떻게 보이려나요?남편 은퇴하고 집에 있는 옷 있는 보석 차고 다니는데 차 유지비 때문에 아반테가 딱인데 없어보일까요 철학적인 내면이 중요하다 남의시선이 뭐가 중요하냐 이런 원리적인 말 말고요 고급 식당이나 백화점갈때 또는 사돈이나 동창만날때 어떻게 보일지 이야기 좀 해주세요
IP : 15.204.xxx.34
2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드
    '24.6.9 3:54 P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형편은 안되는데
    꾸미기 좋아하는구나

  • 2. 아무도
    '24.6.9 3:54 PM (115.21.xxx.164)

    그런거 생각 안해요

  • 3. 어떻게
    '24.6.9 3:5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보이는지 질문하는 분의 수준이 더 놀랍습니다.

    그냥 하는 얘기 아니고요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훗, 돈도 없는데 명품 둘렀네??? ㅎㅎㅎㅎㅎ'
    이렇게 보일거라는 걱정 때문에 그러시나요?

    아마도 남들은 그렇게 안 보고
    글 쓴 분의 마음속에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그런가봅니다.

  • 4. ..
    '24.6.9 3:55 PM (182.220.xxx.5)

    그냥 이글 보고 드는 생각은 자기애가 강하신 듯요.

  • 5. 아마도
    '24.6.9 3:56 PM (118.235.xxx.90)

    명품들이 가짜인가 싶을 거 같아요. 검소하거나 그런거라면 차도 그렇듯 깔끔한 옷 단정하게 입고 명품 치장 안하겠지 싶거든요

  • 6.
    '24.6.9 3:56 PM (116.37.xxx.236)

    실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7.
    '24.6.9 3:56 PM (210.205.xxx.40)

    멋있습니다.
    거기에 칠백만 더쓰면 요즘 새로나온 EV3 전기차를 사시면
    더 좋을거에요

  • 8.
    '24.6.9 3:56 PM (1.237.xxx.181)

    어떻게 보일까 물어보시니 답해요
    키도 보통이고 누런 피부의 아줌마가
    젊은 애 처럼 보이려고 발악하네 치렁치렁 저것들은 뭔가

    아반테 타고 다니며 폼잡네

  • 9. 골드
    '24.6.9 3:56 P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

    자아도취가 심하신듯..

  • 10. 중요한건
    '24.6.9 3:58 PM (121.133.xxx.137)

    자존감부터 챙겨야할 듯

  • 11.
    '24.6.9 3:5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뭘 생각하는 자유롭게 생각하게 둘래요.

    어떻게 살든 내 마음이고
    그걸 보고 어떠한 생각을 하는 것도 그들 마음이죠.

    노플라블럼.

  • 12. ..
    '24.6.9 3:58 PM (182.220.xxx.5)

    아반떼 루이뷔통 가방 까르띠에 목걸이 가지고 부티나면 얼마나 부티날까요?
    그냥 잘 관리하시는구나 끝 아닐까요?
    사돈이면 집안 사정 금방 알게되고요

  • 13. ...
    '24.6.9 3:59 PM (39.7.xxx.144)

    그냥 벤츠 사요.

  • 14. ㅁㅁ
    '24.6.9 3:59 PM (39.121.xxx.133)

    아반떼타고 다니면서 폼잡네...정답인듯..
    씁쓸하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휘두르고 다니는 것도 가짜같아 보이구요..
    반면 아반떼 타고 다니는, 늘씬하고 예쁜 수수한 50대 중년이라면.. 뭔가 절제하는 부자같아 보일 수도 있을듯요..

  • 15. ..
    '24.6.9 3:59 PM (211.208.xxx.199)

    아무도 님이 늘씬한 키에 잡티 하나없는 하얀피부를 가진
    50대중년 주부에 잘 정돈된 헤어까지 완벽하고 이목구비는 배우 유지인 닮았든
    난쟁이 똥자루에 전원주 스타일이든
    그런거 관심 없고 그냥 아반테 몰고 온 아줌마에요.

  • 16. 에효.
    '24.6.9 3:59 PM (112.166.xxx.103)

    님..
    님한테 다른 사람들 그다지 관심없습니다
    아무렇게나 다니세요.
    50대 중년아줌마라고
    생각할거에요

  • 17. 내가 그녀라면
    '24.6.9 3:59 PM (175.120.xxx.173)

    뭘 생각하든 자유롭게 생각하게 둘래요.

    어떻게 살든 내 마음이고
    그걸 보고 어떠한 생각을 하는 것도 그들 마음이죠.

    노플라블럼.

  • 18.
    '24.6.9 4:01 PM (223.33.xxx.149) - 삭제된댓글

    현실은 연예인도 아닌데 50대 일반인이 부티가 나면 또 얼마나난다고요ㅡ 그정도면 주부모델이나 실버모델 주변에서 안냅두니다.
    그리고 1회성인데 남들이 뭐 생각하건 말건.
    전 나이 50먹고 서울시내 대중교통 잘되어있으니 대중교통 타고 다니고차량 필요할때마다 쏘카 빌려서 잘 타고 잘다니는데요.
    없는데 있는척 하는거 감추는게 문제죠. 나는 난데 왜그래요?

  • 19. 어이구
    '24.6.9 4:01 PM (220.72.xxx.54) - 삭제된댓글

    글에 나온 아줌마는 별 문제 없는데
    글쓴이보고는 정신과 가보라고 하고 싶어요.

  • 20. ..
    '24.6.9 4:01 PM (182.221.xxx.34)

    어떻게 보여야 하는데요?
    그게 왜 중요한건지 모르겠어요 ㅎㅎ
    차는 형편껏 타시면 되죠

  • 21. ㅡㅡ
    '24.6.9 4:02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그냥 50대 아줌마요

  • 22. ..
    '24.6.9 4:03 PM (223.38.xxx.228)

    명품 사느라고 차살돈은 없나보다…?

  • 23. 욕심
    '24.6.9 4:04 PM (175.209.xxx.48)

    현실보다 욕심이 크구나

  • 24. 웃자
    '24.6.9 4:05 PM (222.233.xxx.39)

    뭔 얘기가 하고 싶은지 원...

  • 25. ...
    '24.6.9 4:06 PM (223.39.xxx.227)

    차살 돈은 없는데 명품 욕심은 많나보네

  • 26. ..
    '24.6.9 4:07 PM (122.11.xxx.182) - 삭제된댓글

    50중반이 되어서도 남 시선 생각하며 사시니 피곤하시겠어요

  • 27. 역으로
    '24.6.9 4:07 PM (118.235.xxx.90)

    1억대 차 타면서 에코백 들고 깔끔한 사람이 더 멋져보일 것 같아요

  • 28. ....
    '24.6.9 4:08 PM (112.170.xxx.83)

    명품 짭인다 보다....

  • 29. 자기애철철
    '24.6.9 4:08 PM (125.142.xxx.31)

    아이러니네요. 아반떼 타는 부티나는 주부라니
    홍라ㅎ여사님이 수수하게 아반떼타면 인정합니다.

    글구 본인 스스로에게 부티난다고하면 안오글거리시나요?
    그런건 원글님을 아주매우 잘 아는 친구분께 물어보셔야죠

  • 30. 아 82..
    '24.6.9 4:08 PM (223.62.xxx.11)

    점점 우리 82가 묘해지네요
    남들에게 보여지는 이목에서 자유로워지도록 노력해봅시다

  • 31. 자뻑이
    '24.6.9 4:10 PM (211.234.xxx.122)

    심해도 이렇게 심할수가.
    유지인 ,사돈 등 얘기하는거 보니 50대 아니고 60대인데
    그냥 되고싶은 나이 얘기하는듯.
    아무리 님이 그렇게 생각해도
    실상으론 그냥 자식 출가시키고 은퇴노년 보내고있는
    노년층일뿐이에요.
    아반떼도 못타게 될지경까지 가지마시고
    정신차리세요.

  • 32.
    '24.6.9 4:10 PM (59.12.xxx.215)

    관심없다...50대 아주머니이다.

  • 33. 남의 이목이
    '24.6.9 4:11 PM (106.101.xxx.18)

    신경쓰이면 더 좋은차 타면되지 뭘 묻나요?
    40대후반 내차 아반떼 딱 편하고 만족합니다

  • 34. dd
    '24.6.9 4:11 PM (39.7.xxx.32) - 삭제된댓글

    만약 실제로 봤다면 별 생각 없을거 같은데
    이 글 보고 든 생각
    참 주접도 가지가지다

  • 35. ㅎㅎ
    '24.6.9 4:12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주위에 차타고 내리는거 아주아주 관심있게 지켜보는 사람이 많으신가 왜이러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36. ㅎㅎ
    '24.6.9 4:12 PM (211.186.xxx.176)

    주위에 차타고 내리는거 아주아주 관심있게 지켜보는 사람이 많으신가요 왜 혼자 이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37. 111
    '24.6.9 4:13 PM (61.74.xxx.225)

    참 재밌는 분이네요
    뭘 남을 신경써요
    저 장신구가 짭인가? 이런 생각합니다
    됐나요?

  • 38. ㅡㅡ
    '24.6.9 4:14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남들에게 어떻게보여지는지에 사로잡혀 사는사람들 좀...안됐어요....

  • 39. 아반떼 가격의
    '24.6.9 4:15 PM (106.101.xxx.18)

    벤츠 중고 사면 되겠네요

  • 40. ㅡㅡㅡ
    '24.6.9 4:17 PM (58.148.xxx.3)

    늘씬한키에 잡티하나없는 하얀피부를 가진 50대중년주부고급스러운 실크 원피스에 카퓌신 들고 고급스러운 샌들신고 러브팔찌끼고 클래쉬드 스몰 목걸이하고 잘 정돈된 헤어까지 완벽하고 이목구비는 배우 유지인 닮았는데............ .......... .......

  • 41. ㅇㅇ
    '24.6.9 4:17 PM (175.213.xxx.190)

    다 필요없고 그냥 아반테 팔 수준이시구나 ㅋㅋ 깊게 보지도 않음 관심무

  • 42.
    '24.6.9 4:18 PM (218.155.xxx.211)

    정확히 82수준.

  • 43. ㅇㅇㅇㅇㅇ
    '24.6.9 4:1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차안에 누가타던 아무도안져다보잖아요
    주차장에 가서 타고 내리는데
    뭘 그리 신경쓰세요
    늘씬하고 똥자루고 걍 50대 예요

  • 44. ……
    '24.6.9 4:19 P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생각자체가 올드라네요 요즘엔 차종에 별가치없어요
    그나마 가치가있다면 차종보다 신차냐 아니냐에 더 가치가 있던데요
    외제차라도 중고는 완전 헐값이라

  • 45. ㅇㅇ
    '24.6.9 4:20 PM (175.213.xxx.190)

    잡티하나없는 부티 어쩌고 ㅋ 자뻑이 심하신

  • 46. 전좀다른데
    '24.6.9 4:21 PM (223.39.xxx.174)

    아반테가 세컨드카인가보다 합니다
    주변에 수백억 자산가 중에
    차는 십년된 똥차 끌고다니시는 분들 제법 있어서요
    독일3사 메인 카가 있고 모닝이나 사업때매 포터같은거 모는 분도 있어요

  • 47. ..
    '24.6.9 4:21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아 아반떼가 무시당하는 차였나요?
    저 서울30평대 아파트 자가에 아이는 비싼 사립고 보내는데 아반떼 십오년된거 몰고다닙니다.
    오래되서 익숙해서 운전편하고 크지않으니 어느길이든 운전 주차 다편해요 기름마니안먹구요
    남들이 무시하겠구나 생각은 전혀한적없는데..

  • 48.
    '24.6.9 4:22 PM (223.38.xxx.168)

    명품인줄은 모르겠고 한껏 힘주고 꾸몄구나 끝

  • 49. ㅋㅋㅋ
    '24.6.9 4:23 PM (218.159.xxx.228)

    저도 글 읽다가 본인이란 부분 보면서 와...안 부끄럽나... 했어요ㅋㅋㅋㅋ

    자뻑 최고이십니다.

  • 50. ㅉㅉ
    '24.6.9 4:23 PM (106.101.xxx.67)

    골빈 50대 아짐

  • 51. 윗댓님
    '24.6.9 4:23 PM (125.142.xxx.31)

    고급식당.백화점 가면 발렛하잖아요

    세컨카라도 고급식당 백화점이라면 아반떼타면서 사치가 심하구나

  • 52.
    '24.6.9 4:23 PM (183.99.xxx.254)

    그냥 중년아줌마가 아반테를 타고다니는구나. 하지 별생각 없어요
    사실 주변에 넘의 가방이며 필찌며 목걸이며 어느 브랜드인지누가그렇게 세심히 살펴 보겠어요
    카퓌신이 뭔지 검색해보고 알았고 악세사리 브랜드로 하나도 모르겠는 아줌마가. .

  • 53. ㅋㅋㅋ죄송
    '24.6.9 4:24 PM (112.155.xxx.248)

    부티는 본인 피셜일뿐...
    부티 난다 생각 안 할꺼예요.
    그냥 타요....아반떼...ㅋㅋ

  • 54. ooo
    '24.6.9 4:25 PM (182.228.xxx.177)

    와 이 정도면 차가 문제가 아니라
    진심으로 상담치료 받아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그동안 82에서 수 많은 댓글 봤지만
    가장 노골적이고 완벽하게 속물적인 시선으로 사는 사람이예요.
    자신에 대한 묘사부터 제정신이 아닌듯.

  • 55. ..
    '24.6.9 4:25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보통 중년아줌마가 타고다님 세컨카겠구나 하지않나요?
    남편이 끄는 메인카 당연있고요.
    세컨카니까 아반떼정도는 무난하고 그럴법하죠 왜요?

  • 56.
    '24.6.9 4:26 PM (116.39.xxx.97)

    안쓰러워 보임
    환경이 욕심을 못 따라 주는 구나
    아반테 아줌마

  • 57. 허걱
    '24.6.9 4:27 PM (183.99.xxx.254)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루이비통 가방 겁나 비싸네요

  • 58. ㅋㅋㅋㅋ
    '24.6.9 4:27 PM (211.209.xxx.224)

    글에 나오는 사람이 남이었음 뭔상관 이랬겠지만
    본인이시라니
    그렇게 남 이목이 신경쓰이시면 차 바꾸세요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명품 두르고 차 때문에 신경쓰이는거면 걍 속이 허전한 불쌍한 아줌마로구나 라고 생각되네요
    애잔하다..

  • 59. 아반떼타고
    '24.6.9 4:28 PM (123.199.xxx.114)

    부티날까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해요.
    그랜저부터 부티나는 구간이에여

  • 60. ..
    '24.6.9 4:28 PM (1.225.xxx.102)

    비싼사립고도 픽업해줄때보면 외제차부터 오래된 국산 suv .단종된 sm5도 있고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중산층 이상 되야 보내는 학교인줄 알기때매. 아 저집 세컨카구나 합니다만.

  • 61.
    '24.6.9 4:29 PM (222.120.xxx.212)

    그건 모르겠고
    이야기 몇 마디 나누다보면 자뻑이 심하구나 할 듯 ㅋ

  • 62. ㅋㅋㅋ
    '24.6.9 4:29 PM (1.245.xxx.23)

    죄송해요.. 근데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차는 뭘타든 무슨상관이예요.. 늘씬한 하얀피부가 카퓌신 고급샌들 클래쉬목걸이 유지인....... 넘 귀여우시네요. ^^

  • 63. ㅎ,ㅎ
    '24.6.9 4:29 PM (211.234.xxx.247) - 삭제된댓글

    자동차 타고 식당안 백화점 안 들어가나요?
    발렛해주는 분들 말고는
    님이 어떤 차에서 내리는지 보는 사람없어요.
    한마디로 쓸데없는 걱정에 자의식 과잉이네요.

    님이 한껏 꾸며도 50대면 남들에게 대단한 인생 심어주기 쉽지 않아요. 다들 바쁜데 모르는 중년 아주머니 오래 관심둘 에너지 없고요.
    님 가까운 사람들이야 님 형편 아니 님 설명처럼 받아들이겠죠.
    남편 퇴직해서 전보다는 여유없어졌나보다.

  • 64. ..
    '24.6.9 4:3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열심히 꾸미는데 차까지 살 형편은 안되나보다. 그럼 저 가방도 할부나 짭이겠지... 됐나유?

  • 65. ㅎ,ㅎ
    '24.6.9 4:30 PM (211.234.xxx.247) - 삭제된댓글

    인생 - 인상

  • 66. 웃겨
    '24.6.9 4:31 P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전신거울부터 사시죠

  • 67. 명품?
    '24.6.9 4:31 PM (223.62.xxx.181)

    하차부심까지 챙기기에 형편이 안되는데 남들이 보기에 어떠한가 보다 본인이 차가 부끄러운가 보네요.

  • 68. 그냥 할머니 에요
    '24.6.9 4:33 PM (106.102.xxx.180) - 삭제된댓글

    나이 환갑이면 예뻐도 할머니, 안 예뻐도 할머니
    아반떼 끌고 오면, 아반떼 끌고 온 할머니

  • 69. 왜요.
    '24.6.9 4:33 PM (115.92.xxx.54)

    솔직히
    차 본 순간 팔찌부터 짭이구나 할것 같..
    몇백 러브팔찌 두르는데 안전을 위한 차는 아반떼?
    그냥 맞춰서 명품 안두르는게 이뻐보일듯.

    예전 82 글에 에르메스 켈리 진품으로 보이려면 차는? 뭐 이런주제 있었는데 최소 벤츠 E클라스 이상이면 진품으로 봐준다는
    뭐그런 댓글만선이 있었드랬죠.

  • 70. ~~~~~
    '24.6.9 4:34 PM (112.152.xxx.43)

    솔직히 말해달래서 말할게요.
    아반테타는 부티나는 주부는 없어요.
    보통 카시트달려있는 연령대가 많아서요.

  • 71. 웃겨
    '24.6.9 4:34 PM (223.38.xxx.53)

    전신거울부터 사세요 자칭 유지인님

  • 72.
    '24.6.9 4:34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눈은 높고 현실은 안따라주고

  • 73. 근데요
    '24.6.9 4:35 PM (118.235.xxx.165)

    다 하나씩만 있다면
    카퓌신이 루이비통인가요?
    가방이 에르메스 샤넬 몇개있고
    악세사리도 러브 클래쉬드 하나씩이 아니라
    여러개있고

    저는 대충나와도 고급가방 바꿔들고
    고급 엑세서리 바꿔서 하이엔드로하고
    차도 고급이여야지 부티나보이던데요.

  • 74. ^^
    '24.6.9 4:44 PM (220.72.xxx.56)

    에르메스 가방 들면 한번 쳐다볼까 아반떼 타고 루이 가방에 까르띠에 해도 전혀 관심 없어요.

  • 75. 베스트
    '24.6.9 4:44 PM (112.146.xxx.72)

    이 글 곧 베스트 가겠는데요?

  • 76. 사실
    '24.6.9 4:47 PM (118.235.xxx.165)

    요즘은 젊은 아가씨들도.
    루이비통 가방 러브 팔찌 클래쉬드
    관심있음 있죠
    그리고 이런게 너무 많이들 가지고
    있어서 이런걸로 있다고 부티나지는 않고
    좋아해서 샀나보다 정도예요


    차도 요즘 벤츠 비엠 엄청 흔해요.

  • 77. 질문 자체가 ..
    '24.6.9 4:49 PM (218.49.xxx.55)

    성립을 안해요 . 아반테 타고는 부티가 날수 없어요 .
    작은거 좀 비싸게 하는건 부자가 아니에요 . 서민이 무리하는거 , 여자로치면 가방 , 구두 , 악세사리 , 옷 비싸봐야 등등 얼마나 하겠어요 .
    차라리 다 허접하게 하시고 슬리퍼끌고 2억차리 차타고 몇십억 집 동네에 사는게 자연스럽게 보이는게 부티 ......지금자잘한것들 다빼서 차에 넣고 옵그레이드 하세요 . 추가로 관리를 쭉받은 속칭 돈 발라둔 피부 헤어 치아 등등이 말씀하신 자잘한 리스트보다 더 중요해요 . 여기에 입여는데 지적 수준 딱 느껴지는말투가 중요

  • 78. RA** RO** 타면요
    '24.6.9 4:50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단색, 기본 패턴 보세옷에 작은 에코가방, 짧은 단발 생머리 묶어 꽁지머리(새치가 보기 싫어서 뿌리염색은 해요)하고 다니는 그냥 50대 아줌마인 저보고 웃으며 조용하고 차분한 분 같다고... 이런말 자주 들어요. 특히 남자분들이.. 뭐 딱히 할말이 없어 그냥 있었을뿐인데 내가?

  • 79. ...
    '24.6.9 4:51 PM (124.50.xxx.169)

    남한테 어떻게 보일까가 왜 차 선택에 옵션이 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됨. 내가 편하고 그 정도 가격이면 부담 안되는 선이면 사는 거지 왜 남이 날 어찌 보려나가 거기 끼죠? 진심 아프신 분인기보네. 문제는 대한민국 고질병

  • 80. 솔직히
    '24.6.9 4:52 PM (118.235.xxx.82)

    겉만보고 판단해달라시니
    꾸미는거 좋아하는구나 부자는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할듯요

  • 81. 아니
    '24.6.9 4:53 PM (112.214.xxx.72)

    솔찍히 말은 바른말이지 아반떼가 있어보이는 차는 아니잖아요
    왜 파르르르 할까

  • 82. ㅇㅇ
    '24.6.9 4:54 PM (182.229.xxx.111) - 삭제된댓글

    부티는..그냥 나는거지요..부자되기를 추구하는게낫지 부티를 추구하다니...질문수준 대박 ㅎㅎㅎㅎ

  • 83. 9백
    '24.6.9 4:56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카뭐시기가 뭔지 검색
    부티나고 싶었음 그 돈 보태 차를 바꿨어야죠
    조그마한 가방 티도 안나고 모르는 사람도 많구만
    차 고급스러운건 다 알죠

  • 84.
    '24.6.9 4:58 PM (223.38.xxx.71)

    늘씬한키에 잡티하나없는 하얀피부를 가진 50대중년주부고급스러운 실크 원피스에 카퓌신 들고 고급스러운 샌들신고 러브팔찌끼고 클래쉬드 스몰 목걸이하고 잘 정돈된 헤어까지 완벽하고 이목구비는 배우 유지인 닮았는데
    -----
    유지인이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는 40대인데요
    대충 김태희라고 상상할게요
    지금 본인 묘사하신거...맞죠?????

  • 85. ……
    '24.6.9 4:58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글이 아주 적나라하고 좋구만요 뭘
    한마디로 허영심이죠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것 같기도 하구요

  • 86.
    '24.6.9 4:58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카뭐시기가 뭔지 검색
    부티나고 싶었음 그 돈 보태 차를 바꿨어야죠
    조그마한 가방 티도 안나고 모르는 사람도 많구만
    차 고급스러운건 다 알죠
    돈 단위도 다르고 크기도 크고 뭣보다 로고가 따악 박혀 있는데

  • 87. 비루하다
    '24.6.9 4:58 PM (211.234.xxx.14)

    아반떼는 생계형이지
    부티 나는 여자가 탈 차는 아님

  • 88. ㅇㅇ
    '24.6.9 4:59 PM (112.214.xxx.72)

    세컨카든 써드카든 아반떼는 돈없는 초년생이나 서민가족 아줌마 애 라이드차지 부티나는 차는 아님. 요즘 비엠 벤츠도 흔하디 흔한판국에

  • 89. 9백?
    '24.6.9 5:00 PM (223.38.xxx.168)

    카뭐시기가 뭔지 검색
    부티나고 싶었음 그 돈 보태 차를 바꿨어야죠
    조그마한 가방 티도 안나고 모르는 사람도 많구만
    차 고급스러운건 다 알죠
    돈 단위도 다르고 크기도 크고 뭣보다 로고가 따악 박혀 있는데

  • 90. 아니
    '24.6.9 5:11 PM (180.70.xxx.42)

    50대에 남편 은퇴했다고 차 유지비걱정에 아반떼타야하는 경제 수준이라면 실제로도 부자아니잖아요,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니 이런 글 올렸을테고요.
    실제로 부자여서 좋은 차 탈 경제력 충분히 됨에도 불구하고 굳이 뭐하러 그런 데 돈을 써 하는 상황이라면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일지 자체를 걱정안하죠 이미 부자인데..
    솔직히 그 나이에 외모 수수하면서 아반떼타면 검소한가 돈이 없나 그냥 갸우뚱하지만, 빡세게 명품 휘두르고 아반떼타면 돈없는 거 확실해보여요.
    저렇게 꾸미는 사람이 돈 있었으면 아반떼 탈 리가 없지싶어서요.

  • 91. 정 인
    '24.6.9 5:11 PM (222.97.xxx.133)

    카이엔에 버버리 풀착장이어도 부티안나는 사람도 많던데 님은 부티나는 외모의 소유자시군요 부러워요

  • 92. 인간본성
    '24.6.9 5:11 PM (118.235.xxx.217)

    부자로는 보이고싶지만
    부자로보이고싶은걸 드러내는것 천박한거고
    내가 부자인걸 내가 티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뿜어져나오면 좋겠다는 인간의 심리 ㅎㅎㅎ 에서 나온게 부티라는 말같네요
    참 재밌는 말

  • 93. ㅋㅋㅋ
    '24.6.9 5:11 PM (115.138.xxx.158)

    2-30대면 부자남친있나? 싶을거 같고
    그 이상이다
    그 물건들을 의심 짝퉁일거야

  • 94. 솔직히.
    '24.6.9 5:12 PM (122.36.xxx.152)

    말 하면 그 반대가 더 멋져 보이죠.
    명품 상관 없이 세련 되게 꾸민패션
    그런데 차는 럭셔리차 타를 탄다면
    익스큐즈가 항상 있죠.
    좋은 차는 안전하다는 통념이 있으니까요.

    말씀하신 것 같은 반대 경우는 가진 것에 비해 그냥 관종같다는 생각이 들 것 같네요.

  • 95.
    '24.6.9 5:12 PM (118.235.xxx.103)

    여자는 차.보석.명품.
    이런거보다 얼굴쪽.
    탄력있는 피부.치아.헤어.몸매
    이런게 중요하던데요.

    50대이상이 보석 주렁주렁 안 이뻐요.
    부티도 없고.

  • 96. ㅎㅎㅎ
    '24.6.9 5:13 PM (211.58.xxx.16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35373

    본인올려치기

  • 97. 각양각색
    '24.6.9 5:17 PM (114.203.xxx.37)

    그냥 주렁주렁 악세사리하고 다니면 꾸미는거 좋아하네가 끝이라. 남에게 그리 관심없어서 상대방 차가 아반떼인지 모르고 그냥 승용차 suv 그정도만? 명품으로 도배하든 보세로 도배하든 관심없어서 정장 캐주얼 구분만 해서 모르는 사람이라면 진짜 연예인급 후광이면 쳐다봅니다

  • 98. ㅇㅇ
    '24.6.9 5:22 PM (58.29.xxx.148)

    남이 무슨차 타고 다니는지 관심 가지고
    차로 평가하는거 너무 촌스럽지않나요
    차는 필요해서 타는거지 그옛날처럼 부의 상징도 아닌데 말이죠

  • 99. 압구정댁
    '24.6.9 5:23 PM (211.234.xxx.192)

    솔직하게....사는 단지가 강남 부촌이 아니라면

    관리는 잘 됐구나
    그런데 돈은 없구나


    집이 좋은곳이면,

    관리가 잘 됐구나
    게다가 알뜰하기까지

  • 100. 근데
    '24.6.9 5:24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유지인은 얼굴 대따 크고 광대뼈 도드라지고 눈입 합죽이잖아요 짝퉁 유지인이라면 뭐 얼추 이미지는 그려지지만 부티나려면 빡세게 꾸미셔야겠네요 그러고도 좀 티안나는 스타일인듯

  • 101. 근데
    '24.6.9 5:25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유지인은 얼굴 대따 크고 광대뼈 도드라지고 눈 부리부리 입 합죽이잖아요 짝퉁 유지인이라면 뭐 얼추 이미지는 그려지지만 부티나려면 빡세게 꾸미셔야겠네요 그러고도 좀 티안나는 스타일인듯

  • 102. ㅇㅇ
    '24.6.9 5:25 PM (15.204.xxx.34)

    어머 저 대학생때부터 2호선 종합운동장 역에서 유명피디에게 직접 명함받은적있고 살면서 고생안해봐서 50대라도 곱고 이뻐요 화장안하고 집에있으면 늙긴 늙었는데 빡세게 꾸미면 굉장히 스타일리쉬하고 완전 젊어 보입니다 제가 아반테 타도 부티나보일까가 아니라 이 나이에 이런 외모가 아반테 타면 어찌 보일까 물어본건데 전부 짝통으로 보일거라는 댓글에 확 정신드네요 아반테 신차 뽑고 룰루랄라 편하게 다닐까 했는데 다른차 봐야겠군요 현실적인 조언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은퇴후 중년이 가성비좋게 어느정도 품위유지할수있는 차량은 무엇이 좋을까요

  • 103. 근데
    '24.6.9 5:26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유지인은 얼굴 대따 크고 광대뼈 도드라지고 눈 부리부리 입 합죽이잖아요 짝퉁 유지인이라면 뭐 얼추 이미지는 그려지지만 부티나려면 빡세게 꾸미셔야겠네요 그러고도 좀 티안나는 스타일인듯 거기에 아반떼가 더해지면 음

  • 104. ㅇㅇ
    '24.6.9 5:28 PM (15.204.xxx.34)

    ㄴ 저는 갸름합니다 목도 길고요 얼굴도 작아요 유지인 양수경 조용원 그런과 입니다

  • 105.
    '24.6.9 5:29 PM (118.235.xxx.217)

    고생안해보신것 같아요
    뇌가 청순

  • 106. ????
    '24.6.9 5:33 PM (211.58.xxx.161)

    양수경이요????????????????????????????
    촌스럽다는건데 그건 ㅜㅜ

  • 107. ㅇㅇ
    '24.6.9 5:36 PM (15.204.xxx.34)

    최수지 닮았다는 소리도 들었었어요 속눈썹이 진해서 그런것 같아요

  • 108. 골드
    '24.6.9 5:37 P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발끈 하면서 한물간 연옌 이름대는거 너무 귀엽 ㅋ

  • 109. 어차피
    '24.6.9 5:38 PM (106.102.xxx.180) - 삭제된댓글

    동창들, 사돈 다 원글님네 경제사정 잘 알잖아요
    환갑 다 돼도 명품 좋아해서 차는 아반떼 탈 형편 인거요

  • 110. 뭔가착각을
    '24.6.9 5:39 PM (211.234.xxx.108) - 삭제된댓글

    50대이상 중년여성의 경우

    관리잘된 우아한외모가 아반떼탄다: 돈 없구나
    관리안된 통통외모가 아반떼탄다: 돈 없구나
    에요 중년은 외모와 경제력이 아무 상관없어요
    님만해도 돈때문에 아반떼 탈 생각하시는거잖아요

    사시는 것이 부촌이면
    역시 외모와 상관없이
    아반떼타면 알뜰하네 검소하네가 되는거고요

    사는 집으로 판단되요

  • 111. ..
    '24.6.9 5:42 PM (211.229.xxx.120)

    솔직히말하면 허영끼는 있는데 경제력은 못따라주는 그런 이미지.
    좋은차 좋은집에 살며 피부 헤어정도만 신경쓰고 심플하게 꾸미고 다니는게 더 부티나요.

  • 112. ㅇㅇ
    '24.6.9 5:51 PM (15.204.xxx.34)

    맞아요 경제력 못 따라줘요 이렇게 젊은데 벌써 은퇴했고 부모님들께 어쩌다 물려받은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그냥 아반테 신차 사야겠어요 마음 편한게 최고일거 같아요 차 저렴한거 몰고 좋은거 먹고 좋은거 보러 다닐래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집은 경기도 60평대고요 집값 쌉니다 남편도 잘생겨서 그시절 연대킹카였고 대기업 임원까지 했고요
    말씀들 감사합니다

  • 113. ㅇㅂㅇ
    '24.6.9 5:52 PM (182.215.xxx.32)

    어떻게 보일지 너무 신경써서 피곤....

  • 114. 남들
    '24.6.9 5:55 PM (118.235.xxx.122)

    남들이 보면 그냥 동네 늙은 아줌마에요

  • 115. ㅇㅂㅇ
    '24.6.9 5:55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돈있어보이면 어떻게 없어보이면 또 어떤가요
    진짜 있으면서 경기도 사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보다 튀어보일까봐
    고만고만한 차 일부러 탈수도 있어요....

  • 116. ㅇㅂㅇ
    '24.6.9 5:55 PM (182.215.xxx.32)

    돈있어보이면 어떻고 없어보이면 또 어떤가요
    진짜 있으면서 경기도 사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보다 튀어보일까봐
    고만고만한 차 일부러 탈수도 있어요....

  • 117. 대기업임원들
    '24.6.9 5:55 PM (118.235.xxx.90)

    물려받는 재산없거나 재테크 못 했으면 은퇴하고 바로 하우스푸어 되기 쉬워요.

  • 118. ..
    '24.6.9 5:56 PM (1.225.xxx.102)

    사는집이 괜찮음 아반떼타도 검소하구나 사람괜찮네 합니다. 빌라촌 사는데 아반떼면 돈없는 서민이구나 하고요
    요샌 카푸어가 넘 많아서
    솔직히 빌라촌에도 벤츠 주차 마니돼있거든요
    그래서 차로는 경제력평가안합니다.
    사는 집으로 판단하죠
    빌라냐 아파트냐 몇평대냐 서울이냐 아니냐

  • 119. ..
    '24.6.9 5:58 PM (1.225.xxx.102)

    그리고 애한테 드는 돈으로도 평가해요
    비싼학교보내느냐 사교육비 매달얼마쓰는지.
    그런돈들은 매달결제해야하는거라 빚내거나 할부로 나갈수없거든요

  • 120. ..
    '24.6.9 6:03 PM (112.144.xxx.137)

    저도 50인데...
    제또래는 본인을 유지인 양수경 조용원에 빗대지 않아요.
    저희 어머니 이모 또래가 비교할 만한 그시절 연예인 아닌가요?
    일단 50대는 아니라고 봐요 ㅎㅎㅎ
    유지인 또래 일 듯 ㅎㅎ

  • 121. .ee
    '24.6.9 6:05 PM (175.195.xxx.17)

    진짜 50 맞으신지.. 궁금하네요. 부티는 안나는데, 외모 부심이 있으신듯. 좋은거죠 뭐.
    좋은 차는 돈만 있으면 탈 수 있지만, 50대에 최수지, 유지인 이런 사람 닮았다는 말을 본인이 할 정도면 뭐. 그냥 미모 뿜뿜 하시면서 대중교통 이용하셔도 괜찮을 듯.
    빚 없고, 경기도에 제법큰 자가도 있고, 명품도 한두개 있고, 아반떼 (얼마하는지 모르지만) 새차 사실 능력도 되고. 괜한글 쓰셔서 욕먹네요.

  • 122. ....
    '24.6.9 6:15 PM (185.229.xxx.207)

    뭘 타든 상관 없고

    솔직히 이런 질문을 올린다는 것 자체를 창피해할 일임.

  • 123. ..
    '24.6.9 6:33 PM (223.33.xxx.28)

    부티고 뭐고 간에,
    정말 아줌마티 팍팍 나는게
    묻지도 않은 남편외모에 임원이 어쩌고저쩌고..
    TMI 정말..ㅠㅠ

  • 124. sany
    '24.6.9 6:41 PM (125.240.xxx.10)

    보험이나 영업 다단계느낌?

  • 125. 50대
    '24.6.9 7:00 PM (222.235.xxx.9)

    댓글까지 나오는 연옌들 보면 최소 50대 후반 60대 초반인듯요.
    남들의 칭찬으로 외모부심 가지신 것도 좋은데
    당당하게 본인이 주장하시니 당혹스럽네요.
    누굴 닮았든 무엇을 걸치든 원글님이 솔직히 말씀하셨으니 솔직하게 말하면 그나이에 아반떼 타시는 아주머니는 소시민같아 보여요. 나이들수록 차는 좋은것 타야 있어 보여요

  • 126. ㄷㄷㄷ
    '24.6.9 7:00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연대나오고 대기업 임원해도 부모 뒷받침 없으면 경제력 못따라주고 경기도 저렴한 60평대 아파트에 아반떼까지 못타는거군요..
    이래서 요즘 애들이 부모재력 시부모 재력을 그렇게 따지나봐요.

  • 127. .....
    '24.6.9 7:01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얼굴과 몸매야 50넘어서도 예쁠 수 있죠. 왜 다들 아니라고 부인하시나요? ㅋㅋㅋㅋ
    근데 연대나오고 대기업 임원해도 부모 뒷받침 없으면 경제력 못따라주고 경기도 저렴한 60평대 아파트에 아반떼까지 못타는거군요..
    이래서 요즘 애들이 부모재력 시부모 재력을 그렇게 따지나봐요.

  • 128. ㅇㅇㅇㅇ
    '24.6.9 7:03 PM (14.63.xxx.60)

    원글님 얼굴과 몸매야 50넘어서도 예쁠 수 있죠. 왜 다들 아니라고 부인하시나요? ㅋㅋㅋㅋ
    근데 연대나오고 대기업 임원해도 부모 뒷받침 없으면 경제력 못따라주고 경기도 저렴한 60평대 아파트에 아반떼까지 못타는거군요..
    이래서 요즘 애들이 부모재력 시부모 재력을 그렇게 따지나봐요.

  • 129. ...
    '24.6.9 7:08 PM (143.58.xxx.72)

    어후 그렇게 남의 이목 신경 쓰고 피곤해서 어떻게 사세요
    그냥 생긴대로 분수대로 자기 그릇대로 살면 안되는 거에요?

  • 130. ..
    '24.6.9 7:10 PM (58.97.xxx.90)

    이래서 82를 못끊겠다.
    배꼽냄새같은.... 나의 82♡

  • 131. ....
    '24.6.9 7:14 PM (61.43.xxx.79)

    쉽게 .. 그냥 아반테 수준.

  • 132. 정답
    '24.6.9 7:28 PM (115.139.xxx.23)

    저도 50인데...
    제또래는 본인을 유지인 양수경 조용원에 빗대지 않아요.
    저희 어머니 이모 또래가 비교할 만한 그시절 연예인 아닌가요?
    일단 50대는 아니라고 봐요 ㅎㅎㅎ
    유지인 또래 일 듯 ㅎㅎ2222222

  • 133. ㅇㅇ
    '24.6.9 7:42 PM (118.235.xxx.247)

    오늘은 차가 주제인가 보네요

  • 134. ..
    '24.6.9 7:46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아반떼타고 다니면서 폼잡네...정답인듯..
    몸에걸친게 짭으로 보이져.
    저게 진품이면 저거살 돈으로 차 튼튼한거 사겠다.
    차는 안전할려고 비싼거 타는 건데요

  • 135. 뭐래요 진짜
    '24.6.9 7:47 PM (106.102.xxx.180)

    50대면 보통 고현정 고소영 김성령 김희애 오연수
    이 정도 언급하지 않나요?
    유지인씨는 성함만 들어봤지 언제 활동한 분인지도 몰라서 지금 검색해 보니까요
    내년에 칠순인 분 이시네요
    웬열

  • 136. ..
    '24.6.9 7:51 PM (124.5.xxx.99) - 삭제된댓글

    외제차 도 어느정도 수준의 아파트에서
    그외엔 의미도 없다고 봅니다

  • 137. ㅇㅇ
    '24.6.9 8:00 PM (15.204.xxx.89)

    고현정 고소영 김희애 오연수는 저와 안닮았거든요
    이상아 김성령이랑 비슷한 그림체예요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 138.
    '24.6.9 8:05 PM (118.235.xxx.90)

    근데 유지인 최수지 이상아 김성령은 서로 일도 교집합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눈이 좀 잔하다 정도인데요.

  • 139. ㅎㅎㅎㅎ
    '24.6.9 8:07 PM (115.138.xxx.158)

    ㅎㅎㅎㅎㅎㅎㅎ
    뭐 이렇게 자신을 꼼꼼히 그리며
    아 나는 이런 거 입고 멋지게 하고 다니는 사람이야
    이런 상상하며 사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언젠가 꼭 마주치고 싶네요
    만나면 꼭 아! 아반떼 아줌마!!!! 해 줘야지

  • 140. ㅎㅎ
    '24.6.9 8:08 PM (125.176.xxx.131)

    못생기고 자기관리 안되있는데 외제차 타는것보다는
    자기관리잘되어있고 예쁘장한 분이 아반떼 타는 게 더 낫겠죠,
    못생긴 돼지나 최순실 같은 여자가 페라리 타고 내려도
    전혀 안부러워요 ㅋ
    그런데 왜이리 남의 시선에 어떻게 보일지 고민해요?
    자존감 낮지 않을 것 같은 분이....

  • 141. 그리고
    '24.6.9 8:09 PM (118.235.xxx.90)

    저 남산에 있는.호텔 헬스장 다니는데요. 부자 사모님들 차는 제네시스g80 이상 외제차 제일 많고 기사 있으신 분도 흔하신데 오히려 유니클로 입고 오시는 분도 계시고 에코뱩이나 그냥 출처불명 가방 드시고 악세사리 일도 없는 분 꽤 되셔요. 물론 에르메스, 로로피아나 이런 거로 도배하신 분도 계시지만요.
    최소 아반테는 없으십니다. 부티나는 외모는 그냥 그 주변 수준에너 이겠지요. 진짜들끼리 사이에선 글쎄요

  • 142. ㅋㅋㅋ
    '24.6.9 8:15 PM (14.36.xxx.5) - 삭제된댓글

    아 글이 왜케 싼티 나지?

  • 143. 하!
    '24.6.9 8:30 PM (220.72.xxx.54) - 삭제된댓글

    아반떼 살 돈으로 상담 치료 좀…
    저 52인데… 유지인은 저 유치원때 사람인데요 ㅋ

  • 144. 천천히
    '24.6.9 8:34 PM (218.235.xxx.50) - 삭제된댓글

    에르메스가방메고 몇천짜리 반지끼고도 지하철타고 다닙니다.
    물론 부티날까 생각도 안하고 궁금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부자 아닙니다.
    뭘 입고 차고 하는건 취향이지 부의 과시라고 생각한적이 없네요.
    근데 왜 부티나고 싶으신지요.
    물론 빈티보다는 좋지만 부티라는게 남보기에 부자로 보이고 싶은건가요?

  • 145. ...
    '24.6.9 9:03 PM (223.38.xxx.69)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ㅠ

  • 146. 제가 보기엔
    '24.6.9 9:17 PM (220.65.xxx.198)

    병원가서 상담 받아보기 바래요
    나이가 50인데 생각이 너무 나이같지 않아서

  • 147. ㅡㅡ
    '24.6.9 9:19 PM (211.234.xxx.13)

    질문이 너무 저렴해서
    혼자 촌스럽게 한껏 꾸미고 자뻑하는 스타일이 연상됨
    나이들수록 안과밖은 같이 감
    따로일수가 없음

  • 148. 음.
    '24.6.9 9:22 PM (1.231.xxx.185) - 삭제된댓글

    요즘은 외제차 중고도많고 차만 이고있는경우도 많아서
    차로는 사람 안봐요. 근데 50대면 아무도 관심없어요
    30대 최대40대초여야 차를 뭐탔나 잘사나
    관심이라도 갈까말까요.
    연예인도 50대면 화면 돌려요. 칙칙해서.

  • 149.
    '24.6.9 9:24 PM (110.15.xxx.207)

    사람의 이미지를 묻는다면
    정준호가 아반테 타고 다니는 느낌.
    그냥 이성으로는 남자 50대는 아무느낌이 없어요.
    관심도요.ㅋㅋㅋ

  • 150. ..
    '24.6.9 9:39 PM (121.163.xxx.14)

    그냥 아반테 타는 아줌마죠
    티셔츠입고 청바지 입고 에코백 메고
    벤츠 타고 다니면 더 대접 받아요

  • 151. 쭈니
    '24.6.9 9:42 PM (39.115.xxx.39)

    질문이 좀 그렇지만 저는 아무느낌 없거나 더 좋게 보일것 같은데요.
    근데 그렇게 남 시선 의식하실거면 좋은 차 타세요

  • 152. 오월의숲
    '24.6.9 9:47 PM (58.232.xxx.189)

    뭐 어때요
    내가 괜찮으면 되는것 아닌가요

  • 153. 진짜 웃기긴 했음
    '24.6.9 9:56 PM (221.139.xxx.119)

    아반떼 뭐 어때요
    님의 마음의 허영을 버리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돈 없잖아요
    인정하자구요

  • 154. ....
    '24.6.9 9:56 PM (222.108.xxx.94)

    그냥 50대 60대 아줌마로 봐요.
    생각보다 별로 타인에게 관심없어요.
    톱연예인급이나 웅성웅성하는거지...
    고만고만한 연예인도 대충보고 마는데 걍 일반인이 뭐라고....

  • 155. 최소
    '24.6.9 10:03 PM (183.99.xxx.187)

    몇마디는 나눠봐야 알거 같은데요
    반대로 사는곳 아는데 나이에 안맞게 치장 심하고 외제차 타면 오히려 허영있어 더 안좋게 보이기도 하던데요
    그냥 차 명품 떠나서 나이에 비해 몸매나 피부 관리 잘하고 깔끔하면 나쁘지 않더라구요

  • 156. 본인이
    '24.6.9 10:04 PM (59.7.xxx.113)

    남의 시선에 영향받지 않으면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근데 일부러 아이템을 고가로 장만해서 착용할만큼 외양에 신경쓰는 사람이 아반테라면 그건 오히려 튄다는 거죠.

  • 157. 3462
    '24.6.9 10:05 PM (175.193.xxx.103)

    하 창피해,...........

  • 158. ㅇㅇ
    '24.6.9 10:09 PM (1.231.xxx.185) - 삭제된댓글

    있어보이고 싶다면 외제차죠.
    중소형차타고 보석한들 있어보이지는 않죠.

  • 159. ㅇㅇ
    '24.6.9 10:09 PM (14.32.xxx.179)

    사진인증좀 해주세요
    예전 동안얼굴 콘테스트 떠올라서요 ㅋㅋㅋ

  • 160. 그냥 좀
    '24.6.9 10:11 PM (1.234.xxx.189)

    내가 주인공으로 사세요

  • 161. 한동안
    '24.6.9 10:21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부티 귀티 조용하다 했다

  • 162. 푸른당
    '24.6.9 10:25 PM (210.183.xxx.85)

    근데 님이 거부하는 대답을 가진 사람들이 반이상이예요. 그렇담 남은 퍼센트에서 님이 구하고자 하는 답을 기다리는거잖아요. 거기서 괜찮다 아니 돈없는거 티난다 없어보인다 이렇게 두부류로 나뉠테구요. 그렇담 40퍼라치고 20퍼정도가 별로다라고 본다고 가정하면.굳이 이세상 20퍼를 위해서 내 형편따위 고려안하고 뭔가를 하겠다는건가요?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안가는 삶의 패턴같아요

  • 163. 피곤하게 산다
    '24.6.9 10:38 PM (1.225.xxx.136)

    남이 어떻게 보든 무슨 상관.
    돈 빌릴 일 있수?

    그런 거 없으면 무슨 상관이야.

  • 164. ..
    '24.6.9 10:38 PM (119.197.xxx.88)

    모닝 타는 부자들도 많아요.
    너무 어린애들이 외제차 비싼거 탄다고 다 부자로 보이지도 않구요.
    요샌 외제차 카푸어가 너무 많아서.
    아반떼 타는 잘 차려입은 아줌마한테 보통은 관심 없어요.
    그냥 동네아줌마가 막 하고 다니지는 않는구나 정도?
    내 형편대로 내 취향대로 편하게 생각하고 사세요.

  • 165. 노신경
    '24.6.9 10:48 PM (211.55.xxx.249)

    아무 신경도 안쓰죠.
    차라도 고급이면 일단 쳐다 보기라도 하겠는데
    아반떼는 눈길을 줄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 166. ...
    '24.6.9 10:51 P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50인데...
    제또래는 본인을 유지인 양수경 조용원에 빗대지 않아요.
    저희 어머니 이모 또래가 비교할 만한 그시절 연예인 아닌가요? 2222
    님 60대인거 같은데 왜 50대인척...
    거짓말 아니라면.. 혹시 만 나이로 아직 59살이라서? ㅎㅎ

  • 167. ...
    '24.6.9 11:05 PM (61.74.xxx.36)

    명품 모르는 저는 키크고 피부좋고 부티나는데 아반떼따도 아무생각이 없어요.

  • 168.
    '24.6.9 11:11 PM (118.220.xxx.58)

    어떻게 보이길 원하시나요? 원하는 대답이 안나오면 좋은차로 더 업글할수있는건가요?
    이건 의미가 없는것같아요 . 멋지게 꾸미고 평은 상대한테 넘기는건 너무 아쉽네요

  • 169. 재미는 있네요
    '24.6.9 11:40 PM (220.75.xxx.143)

    1. 일단 내적으로 철학은 없어보이세요.
    2. 남의 시선으로 어때 보이는지 묻고 계시는 거잖아요.
    고급 식당 - 발렛하는 곳: 자주 가실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동행하시는 분들 차가 먼저 나오면 님이 많이 기다릴테고 님의 차가 먼저 나오면 조금 머쓱하겠네요.
    백화점갈때 - 수백 수천대 중 님의 차가 뭔지 신경 쓸 사람은 아무도 없지 싶네요. 유지인 씨가 아니므로.
    사돈 - 형편을 빤히 아니 내 자식에게 기댈 일 있을지 없을지에만 관심백배입니다. 60평 집을 어케 유지할지 걱정이 되겠네요.
    동창만날때- 뚜벅이나 모닝보다 조금 나은 수준으로 보입니다.
    50대의 완벽하게 손질된 헤어는 글쎄요 입니다만.
    보석은 하는 거지 차는 게 아닙니다. 어휘 선택도 신중하게.

  • 170. ㅇㅇ
    '24.6.9 11:48 PM (1.229.xxx.144)

    남의 시선이 뭐가 그리 중요하세요? 그냥 맘 가는대로 사세요. 이런데 얽매이는 거 넘 없어보여요...

  • 171. 123
    '24.6.9 11:55 PM (118.129.xxx.220)

    그런사람 많아요.
    저 아는분도 연봉높고 옷도 명품만 입으시는데, 차는 국산 소형 끌고 다니세요.
    정말 의외다 여쭈니.. 본인은 차보다 옷에 관심이 많대요.
    차는 그냥 이동수단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는 개념탑재.. 주차도 편하고 남이 긁어도 그려려니 되는 차가 최고라시네요. 그 오래된 차를 이번에 몇백들여 수리를 하셨다니.. 사람들 생각이 다 같지않구나 했어요.

  • 172. ...
    '24.6.9 11:56 PM (121.130.xxx.147)

    차 아반떼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치장 두르고 있으면
    형편은 걍 그런데 사치하는거 좋아하네 or 짭인가보다
    둘중 하나로 보여요 냉정하게

  • 173. ㅇㅇ
    '24.6.9 11:56 PM (1.231.xxx.185) - 삭제된댓글

    무슨차가 됐든 하차감 신경쓰는 모습 보이면
    촌스러요. 고급차든 소형차든.
    남자들도 하차감 신경쓰며 내리면 개촌스러워요.

  • 174. 50대
    '24.6.10 12:01 AM (1.225.xxx.83)

    50대인데 늘씬하고 잡티없는 하얀얼굴이라....

  • 175. 은이맘
    '24.6.10 12:01 AM (46.126.xxx.152)

    애잔하다 애잔해..... live your own life

  • 176.
    '24.6.10 12:07 AM (118.32.xxx.104)

    아이고야 ㅋㅋㅋㅋ
    고생안해본 뇌청순 아주머니ㅋㅋㅋㅋ

  • 177. ㅇㅇ
    '24.6.10 12:13 AM (61.80.xxx.232)

    부티나는주부?ㅋ

  • 178.
    '24.6.10 12:14 AM (1.231.xxx.185) - 삭제된댓글

    발렛팁 식당팁 주지 않는 이상. 시선 대우는 같아요.
    아무 관심없음.

  • 179. ㅋㅋㅋ
    '24.6.10 12:17 AM (116.39.xxx.7)

    50대중반이면 이미 끝

  • 180. 콩ㅋㅋ
    '24.6.10 12:22 AM (124.49.xxx.188)

    제목이 한심
    .하달까

  • 181. dd
    '24.6.10 12:37 AM (14.52.xxx.109)

    50대 중년 아줌마는 뭘 어떻게 해도 그냥 중년 아줌마예요

  • 182. 헉헉
    '24.6.10 12:41 AM (211.243.xxx.228)

    늘씬한키에 잡티하나없는 하얀피부를 가진 50대중년주부고급스러운 실크 원피스에 카퓌신 들고 고급스러운 샌들신고 러브팔찌끼고 클래쉬드 스몰 목걸이하고 잘 정돈된 헤어까지 완벽하고 이목구비는 배우 유지인 닮았는데 ..

    --------------------------------------
    1. 숨 좀 쉬고 좀 끊어 쓰십시다..ㅜㅜ

    2. 50대면 돈 있어도 귀찮아서 주렁주렁 세팅 머리 다 귀찮지 않나요? 아무리 명품이라도 무거운 가방 질색이고, 옷이고 가방이고 촉감 좋고 가벼운 게 좋던데요. 명품이든 아니든 무슨 상관? 눈살 찌푸릴 정도로 민폐만 아니면 깔끔하고 편하고 내 눈에 예뻐보이면 그만일 나이.

    3. 보통 남들이 이렇다 저렇다 해도 내 입으로 나 이렇게 예쁘다 어쩌다 얘기 안하지 않나요? 더더욱 너무 많이 들어서 말하기도 지겨울 정도면.

    4. 닮았다 열거하신 연예인들 공통점이 거의 없어서 설득력 제로

  • 183. 헉헉
    '24.6.10 12:46 AM (211.243.xxx.228)

    5. 늘씬한키에 잡티하나없는 하얀피부, 고급스러운 실크 원피스, 고급스러운 샌들, 잘 정돈된 헤어, 완벽하고 이목구비는 배우 유지인 닮았는 --> 이건 너무 주관적이고 검증이 안된 사실이라..

    6. 사돈이나 동창만날때 내가 어떻게 보일까 왜 신경써야하죠?

    7. 남편도 잘생겨서 그시절 연대킹카였고 대기업 임원까지 했고???? 네????? 이건 원글님 스펙과 상관 없는데???? 남편은 남편이고 난 나일뿐..

  • 184. ....
    '24.6.10 12:48 AM (110.13.xxx.200)

    자의식과잉..
    생각보다 남들은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 지나가는 행인 1로 보는 정도.
    글내용이 희망사항을 쓴듯.. ㅋ

  • 185.
    '24.6.10 1:22 AM (187.178.xxx.144)

    전 훗날 아반떼 타자하고
    주차하기편하고 운전하기도편하고 서비스센터 가까운게 좋은데…
    사람나름인듯해요.

    저렴한 중고외제차 타는사람들보면 그차가 승차감도 오히려못한데… 다 자기 삶의 만족도가 다른듯해요

  • 186. ㅋㅋ
    '24.6.10 1:45 AM (59.10.xxx.133)

    그냥 아줌마로 보죠.. 너무 빡세게 꾸미면 촌스럽.. 아무리 키크고 피부좋고 얼굴 이뻐도 늙으면 그냥 중년 아줌마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아반테는 관심없어 모르겠고 열거하신 장신구도 명품주얼리 입문템이라 그닥

  • 187. 허이구...
    '24.6.10 3:01 A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댓글들 좀 보게나..
    열등감에 허영덩어리들인가?
    무슨 허접하게 걸치고 벤츠라구..?
    그라믄 부티나 보인다고?
    에이그 무슨 외제차가 좋은차라는 거야 뭐야?
    등신들 같으니라구..에그 쯧쯧.
    벤츠 c클이나 삐엠4시리즈나 아반테 사이즈 비슷하지 않나?
    승차감은 아반테가 훨씬 낫따 아나?
    원글님~
    아반테 좋으니 타세요 이왕이면 N으로 하셔서 가끔씩 스피드도 즐기시구요..

  • 188. 푸하
    '24.6.10 3:40 AM (211.215.xxx.160) - 삭제된댓글

    승차감이 아반떼가 낫대 ~ ㅋㅋㅋㅋㅋ 벤츠 타 본적이 없는 사람인가보네.
    제주도에서 아반테 렌트하고 깜짝 놀랐어요 차체가 너무 가벼워서. 벤츠는 묵직하고 꽉 조인 운동화 갔거든요. 하튼 아반테 탄 사람인데 꾸미고 다니는 사람보면 형편은 안되는데 허세가 있다고 생각할 거 같네요.
    물론 보이는게 다가 아니지만 아직 우리 사회는 보이는 걸로 판단하니까.
    벤츠랑 포르쉐랑 또 다르구요. 포르쉐 끌고 나가면 주차자리부터 다르게 안내해줘요.

  • 189. 세상사람들
    '24.6.10 4:06 AM (223.62.xxx.40)

    주변사람들, 지나가는 사람들
    50대 아반테 타는 여자에게 관심없어요
    60-80대 할아버지들이 좋아할까?
    같은 또래 친한사람들이 관심 가질수도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관심없어요

    남의 시선에 연연하지 마요
    깨끗하게 다니면 됩나다
    내자신을 찾으시고 행복하세요

  • 190. ..
    '24.6.10 4:08 AM (175.119.xxx.68)

    쓰잘데기없이 길게 쓰지말고 사진올릴수 있는 게시판에 사진 하나 올려봐요

  • 191.
    '24.6.10 5:50 AM (180.228.xxx.130)

    친구야
    이제 내면에 집중해 봐.
    거지같이 입고 다닌다고 남편이 외제차를 사줬는데
    이래서 였군.

  • 192. ..
    '24.6.10 6:17 AM (59.14.xxx.159)

    진짜 없어보이는 글.

  • 193. ㅋㅋㅋ
    '24.6.10 6:52 AM (180.65.xxx.89)

    원글 댓글 너무 재밌어요
    오랫만에 많은 글 읽어가며 실~~~컷 웃었어요

  • 194. ㅋㅋㅋ
    '24.6.10 7:08 AM (121.166.xxx.230)

    본인 이야기구먼
    나 유지인 닮았어
    가지고 있는 악세사리는 이것뿐인데
    자뻑이 너무 심한 사람이구먼
    아반떼 타고 다니면 구린 사람인가???
    그냥 은퇴도 할 나이면 레이나 하나 끌고 다녀요.
    형편에 맞게 차에서 누가 나오는지 아무도 안궁금하니까

  • 195. ...
    '24.6.10 7:13 AM (112.214.xxx.184)

    만 59세인가 보죠 저 40대 중반인데 유지인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 196. ......
    '24.6.10 7:24 AM (124.49.xxx.81)

    님한테 다른 사람들 그다지 관심없습니다
    아무렇게나 다니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깔끔하게 다니시면 되지 그런거 1도 관심 없습니다 내인생도 힘들고 지치고 바쁜데 남이 뭘하든 신경 하나도 안씁니다 나만 생각하기에도 바쁜세상

  • 197. oooooooo
    '24.6.10 8:02 AM (222.239.xxx.69)

    늘씬한키에 잡티하나없는 하얀피부를 가진 50대중년주부고급스러운 실크 원피스에 카퓌신 들고 고급스러운 샌들신고 러브팔찌끼고 클래쉬드 스몰 목걸이하고 잘 정돈된 헤어까지 완벽하고 이목구비는 배우 유지인 닮았는데............ .......... .......

    이런 글이나 올리고 아반테가 문제가 아니고 이런 완뱍한 ? 조건에 ㄱ그렇지 못 한 찌질한 마음이 문제네요 ㅋㅋ 온동네에 이쁜 아줌마로 소문 났을텐데 차가 무슨 상관이에요?
    부유하지 않은데 부티나고 싶어하면 안 돼죠
    연대킹카 대기업 임원출신 남편을 두신 연예인 제의를
    받을만큼 지금도 너무 완벽하신 원글님..
    형편껏 사세요

  • 198. 음ㆍㆍ
    '24.6.10 8:24 A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그냥동네 아줌마로 보입니다
    저는 르베이지 옷위주로 입고 가방 장신구 모두 명품인데
    아무리봐도 저는 동네아줌인데ᆢ
    동네언니는 2캐럿다이아반지 목걸이는 티파니 하이주얼리 착용
    그냥 머리부터 발까지 억하면서 다니는데 그래도 아줌마~~ㅎㅎ
    때로는 보세티 2만원짜리입고 목걸이 2천만원짜리 가방 5천짜리 착용도 하는데 또 동네아줌마입니당
    고로 남들이보면 조금 이쁜아줌마~~~~~~

  • 199. ㅋㅋㅋ
    '24.6.10 8:26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머긴 머예요
    그냥 아반테 타는 (할)아줌마 지.
    ㅋㅋ 꺽~ 꺽~

  • 200. 나참
    '24.6.10 8:27 A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간만에 이렇게 오그라드는 글 반가울지경.
    고급스러워보여야한다는 강박이 있나봐요. 고급스러운 실크원피스입은 유지인닮은 50대중년은 아반떼 안어울려요. 아반떼는 고급이랑은 먼 차량이잖아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시길래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이런 글을 올리려면 최소 줌인줌아웃에 인증이라도 하고 올리는 정성을 보이세요. 그래야 님이 원하는 답을 얻을 수있어요.

  • 201. ..
    '24.6.10 8:32 AM (59.14.xxx.232)

    할줌마 정신좀 차리소.
    본인이 돈벌어 사는것도 아닌거 같고.
    댓글보니 자뻑 진짜 심하네....
    차 말고 병원부터 알아보소.

  • 202. 나무
    '24.6.10 8:38 AM (147.6.xxx.21)

    진짜 이 아주머니 얼굴 한번 보고 싶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 203. 82나이
    '24.6.10 9:36 AM (59.9.xxx.118)

    배우 유지인 나오면서 … 더 이상의 답변은 사양한다

  • 204. .....
    '24.6.10 9:40 AM (211.234.xxx.244)

    직장 동료분,
    전문직인데 출퇴근 거리 길어서 자동차 타면 시간이 더 걸린다고 지하철 출근하는 분 계세요..
    명품 브랜드 악세서리 목걸이, 팔찌 하지만 가방은 지하철 타니까 명품 브랜드 백팩류..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차라리 지하철 타세요..
    잘 사시는 분들 중에 운전 귀찮다거나, 싫다고 지하철 타는 분 많아요..

  • 205. 띠용
    '24.6.10 10:01 AM (58.228.xxx.85)

    언니야 사진 인증 해줘봐.보고 나서 조언해주께..

  • 206. 원글은
    '24.6.10 10:08 AM (183.97.xxx.184)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 속물이네요.
    남이 날 어떻게 평가할까가 중요한 나이만 헛먹은 50대.
    댓글들도 거의 다...남의 차보고 경제적 수준으로 사람 판단 하는게 대세구만요. 속물근성으로 찌든 무서운 저급한 자본주의 나라임을 보여주는.
    만일 명품이니 요란하게 있어보이려고 치장하지 않고 아반떼든 모닝이든 뚜벅이든이라면 전혀 얘깃거리도 관심도 안줄텐데요.

  • 207. 깜놀
    '24.6.10 10:11 AM (211.37.xxx.222)

    이목 끌고싶어 올린 주작글인 줄 알았는데 댓글 보니 진짠가 보네
    오글오글 창피함은 내 몫

  • 208. ~~
    '24.6.10 10:23 AM (211.196.xxx.71)

    그보다는 수수하게 입고 페라리에서 내리는게 더 있어보입니다만..

  • 209. 50대에도
    '24.6.10 10:29 AM (112.149.xxx.140)

    타인의 이목이 신경쓰이긴 하는거군요
    어렸을때 지나고선
    타인의 이목을 신경써본적이 없어서인지
    왜 이런게 신경쓰일까
    일단 이해가 안되네요
    어떻든
    저라면 관심도 없습니다
    모두가 각자
    자기 편한대로 산다고 생각하지
    남 생각 하고 살만큼 타인에 대해 관심 없습니다

  • 210. ......
    '24.6.10 10:32 AM (61.78.xxx.218) - 삭제된댓글

    지랄을 해라 어휴.

  • 211. dd
    '24.6.10 10:46 AM (211.206.xxx.236)

    연배가 좀 있을듯 한데 솔직히 엄청난 절세미인이던가
    태도가 특이한 경우 아니라면 타인들은 별로 관심없어요
    신경쓰지 말고 다니세요
    특히 주차는 주차장에 하고 백화점이든 식당이든 들어갈텐데
    무슨 차까지 남의식을 하는지
    정 신경쓰이면 그냥 모범택시 불러 타고 가시든가요

  • 212. dd
    '24.6.10 10:48 AM (211.206.xxx.236)

    이어
    50대는 연예인 봐도 아무도 신경안씁디다

  • 213. 부자는 아니구나
    '24.6.10 10:51 AM (121.162.xxx.59)

    보기보다 부자는 아니구나 싶죠

    반대로 벤츠 타는데 보세옷에 보세가방 보석도 일절 없으면
    이거도 쓸돈은 없는데 허세만 있구나 싶긴 해요

  • 214. 근데
    '24.6.10 11:00 AM (1.232.xxx.65)

    유지인이 예쁜건가요?
    옛날에 스타였다는데 잘 이해가 안가는.

  • 215. ㅇㅇ
    '24.6.10 11:02 AM (15.204.xxx.34) - 삭제된댓글

    원글입니다
    저는 근 30년간 지하철 버스를 타본적없고 피곤해서 앞으로도 못할것 같습니다
    남편이 일찍 출세해서 40대부터 운전기사도 있었지만 아이가 셋이고 예체능시킨 아이 유학간 아이도 있고 저도 좀 사치를 했어서 남은 재산이 너무 없네요
    조언주신것 꼼꼼히 읽었고 아반테는 심한것 같으니 소나타를 사도록 하겠습니다 베이지색 시트로요 아반테는 베이지색 가죽시트가 없는걸 처음 알았네요 있는줄 알았죠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 216. ㅇㅇ
    '24.6.10 11:05 AM (15.204.xxx.34)

    원글입니다
    저는 근 30년간 지하철 버스를 타본적없고 피곤해서 앞으로도 못할것 같습니다
    남편이 일찍 출세해서 40대부터 운전기사도 있었지만 아이가 셋이고 예체능시킨 아이 유학간 아이도 있고 저도 좀 사치를 했어서 남은 재산이 너무 없네요
    조언주신것 꼼꼼히 읽었고 아반테는 심한것 같으니 소나타를 사도록 하겠습니다 베이지색 가죽 시트로요 아반테는 베이지색 가죽시트가 없는걸 처음 알았네요 있는줄 알았죠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 217. 그냐
    '24.6.10 11:07 AM (182.214.xxx.17)

    관심 없어요.
    할줌마한테 누가 관심 두나요.
    키가 170이상 되는 아줌마면 키 때문에 볼것같은데
    키에 놀라서 보는거지 장신구 때문이거나 외모 때문은 아님.
    여자로써 끼가 통용되는 나이는 30대 초까지요.
    그 이후는 발악하네..추하다로 비춰진데요.
    50대 할줌에게 관심두는 이성은 나이많은 할배뿐이던데
    60~80대 할아버지들 관심 받아 뭐하게요...

  • 218. 이루펀트
    '24.6.10 11:14 AM (14.52.xxx.109) - 삭제된댓글

    저는 근 30년간 지하철 버스를 타본적없고 피곤해서 앞으로도 못할것 같습니다
    남편이 일찍 출세해서 40대부터 운전기사도 있었지만 아이가 셋이고 예체능시킨 아이 유학간 아이도 있고 저도 좀 사치를 했어서 남은 재산이 너무 없네요
    -->> 글 수준이 그랬던 이유가 여기 있네요 ㅎㅎ 아직 정신 못차림 애들 유학보냈다고 살림 휘철할 정도면 그냥 처음부터 돈 없었던 겁니다. 그냥 수준에 맞게 사세요. 지금은 뭘 타도 그냥 할줌마에요.

  • 219. ㅇㅇ
    '24.6.10 11:15 AM (14.52.xxx.109)

    저는 근 30년간 지하철 버스를 타본적없고 피곤해서 앞으로도 못할것 같습니다
    남편이 일찍 출세해서 40대부터 운전기사도 있었지만 아이가 셋이고 예체능시킨 아이 유학간 아이도 있고 저도 좀 사치를 했어서 남은 재산이 너무 없네요
    -->> 글 수준이 그랬던 이유가 여기 있네요 ㅎㅎ 아직 정신 못차림 애들 유학보냈다고 살림 휘청할 정도면 그냥 처음부터 돈 없었던 겁니다. 그냥 수준에 맞게 사세요. 지금은 뭘 타도 그냥 좋게 봐서 아줌마에요.

  • 220. ㅇㅇ
    '24.6.10 11:17 AM (14.52.xxx.109) - 삭제된댓글

    대학생때부터 2호선 종합운동장 역 -> 20대때 딱 한번 명함 받은걸 역 이름까지 평생 기억하고... 나중에 눈 감으실때도 떠올리시겠네요 오... ㅋ

  • 221. 순이엄마
    '24.6.10 11:24 AM (222.102.xxx.110)

    차에 관심이 없군. 끝.
    제가 그래요^^ 차에 관심이 없어요.

  • 222. 켁..
    '24.6.10 11:30 AM (218.148.xxx.168)

    아반떼나 쏘나타나.. 둘다 서민적인 차니까. 그냥 타던거 타세요.

  • 223. 본인
    '24.6.10 11:31 AM (203.244.xxx.33)

    자신의 얘기를 이렇게 표현하실 수 있는 님 살짝.... 재밌어요

    늘씬한키에 잡티하나없는 하얀피부를 가진 50대중년주부

    자신을 이렇게 표현하는 자신감...
    멋지시네요
    외모가 궁금하기도 해요. 진짜 귀티가 난다는건데....

  • 224. ㅇㅇ
    '24.6.10 11:49 AM (58.148.xxx.10) - 삭제된댓글

    아니 소나타 베이지 시트가 부티 나보일꺼라는 안목이 너무 후지시네요
    50대에 아반떼나 쏘나타나...

  • 225. ..
    '24.6.10 12:14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선생님, 아쉬운대로 렉서스 라도 뽑으세요.
    좀 더 보태서

  • 226. ㅎㅅ~%^*@_^^
    '24.6.10 12:30 PM (112.159.xxx.154)

    이제 이런병맛같은 글까지
    눼눼
    벤츠하나 들이셰요. 까이껏

  • 227.
    '24.6.10 12:35 PM (211.234.xxx.56) - 삭제된댓글

    나도 지적이며 미모가 뛰어난 167 52
    50후반인데 지하철 타고 다녀요.
    나이키 슬림한 면바지
    멋지지 않나요?

  • 228. ㅇㅇ
    '24.6.10 12:45 PM (23.106.xxx.19) - 삭제된댓글

    내가 워낙 돈이 없어서 뭐가 비싼건지 구분할 줄도 모르고
    그런쪽으로 관심이 전혀 없어 그런가
    남이 비싼차를 타든말든
    어떤 차를 타고 다니든, 얼마짜리 옷, 어떤 디자인 옷을 입든 전혀 상관 없는데요..
    제가 신경쓰는 건 남을 저렴한 호기심으로 관찰하고
    시선관리 못하고 남을 자꾸 쳐다보는 ㅡ특히 사회적 약자를 ㅡ 매너없는 사람 입니다..

    걍 있는대로 편한대로 살으세요

  • 229. ..
    '24.6.10 12:58 PM (106.101.xxx.129)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지금이라도 노후대비 아끼셔야 하지 않나요. 믿는 구석이 있으시니 고급식당 백화점 다닐 생각 하시는거죠?

  • 230. 몬스터
    '24.6.10 1:04 PM (125.176.xxx.131)

    질투섞인 댓글들도 좀 있는 것 같고 ㅋㅋ
    원글님은 전혀 개의치 않으시고...
    스스로 예쁘다 유지인닮았다 이런 얘기만 안적었어도.이리 악플이 달리진 않았을텐데....ㅎㅎ

    소나타건 아반테건 수입차건 국산차건
    그게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남의 시선에 어떻게 보일까 전전긍긍하는건 딱 30대까지죠.
    50넘어선 다들 건강이나 신경쓰고, 내면의 평안에 집중할 때!!

    원글님도 자유로워지기를...
    자존감 높이시고 (자신감X)

  • 231. ..
    '24.6.10 2:02 PM (39.7.xxx.230)

    솔직히 어느정도 자산이 있는 집에서
    50대 중년부인이 아반테 타는 사람은 없어요.
    없어보이죠. 하차감도 중요해요.
    그래서 목걸이며 가방이며 명품 드는거 아니에요?
    목걸이나 가방보다 한수 위가 자동차고
    차보다 한수위가 사는 집이며 동네죠.

  • 232.
    '24.6.10 2:13 PM (180.229.xxx.164)

    나르시스트?
    본인이 저런데 ..
    아반떼 어떤가?묻는거죠?
    와.자화자찬 대박쓰

  • 233. ..
    '24.6.10 2:21 PM (211.234.xxx.159)

    아반떼나 소나타는둘다 비슷한수준이에요. 거기서 거기니 굳이 소나타 안사셔도될듯. 그랜저라면 모를까,그리고 50대 중산층이어도 아반떼타는 아줌마들 꽤있습니다.
    서울 30평대 자가 소유에 애는 비싼 사립고등학교보내는데 아반떼로 다니는 지인도있어요 부담없이 편하게 운전하기 좋다고요. 차에 쓸돈있음 모아서 부동산갭투하더라고요

  • 234. O o
    '24.6.10 2:50 PM (58.29.xxx.135)

    그냥 꾸미기 좋아하는 아주머니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솔직히 오십대면 아무리 꾸민다 해도 그냥 아주머니 또는 할머니 아닐까요

  • 235. ㅇㅇㅇ
    '24.6.10 3:18 PM (203.251.xxx.119)

    남 눈 의식하지 마세요

  • 236.
    '24.6.10 3:45 PM (211.114.xxx.72)

    진짜 글을 보니 이분은 벤츠를 타도 없어보일것임

  • 237. 이런사람이
    '24.6.10 3:49 PM (151.177.xxx.53)

    나중에 안사돈이 안되기만 바랍니다.
    읽기만해도 속이 답답해지고 숨이 차오르네요.

  • 238. . .
    '24.6.10 4:10 PM (182.210.xxx.210)

    아반떼 지못미
    연봉 1억 넘어도 출퇴근 용으로 아반떼 잘만 타고 다녔는데...

  • 239. ..
    '24.6.10 4:14 PM (1.225.xxx.102)

    39.7님
    빌라촌살면서 외제차모는 무뇌카푸어인가
    아반떼타면 없어보인다니
    푸헐ㅎㅎ
    연봉 억대이고 서울 아파트보유인데
    아반떼탑니다

  • 240. ..
    '24.6.10 4:56 PM (59.14.xxx.232) - 삭제된댓글

    어느집 남편인지 진짜 불쌍하다.
    돈도 못버는 여자가 취집해 들어와
    내돈으로 사치에 차까지.
    아들들 관리 잘 하세요.
    이런 여자가 며느리로 들어오면 아들 등꼴빼먹고 사는겁니다.
    같은여자지만 부끄럽다 진짜.

  • 241. .....
    '24.6.10 8:05 PM (175.117.xxx.126)

    솔직히 말해서...
    원글님이 아반떼를 타든, 소나타를 타든..
    원글님을 알고 시간이 좀 지나면..
    다 티가 날 것 같아요..
    과거에는 좀 잘 살았던 것 같은데,
    현재 생활수준에 비해서는 사치하는 편이구나..
    이런 거..
    글에서도 디 티가 나거든요..
    직접 본 사람은 더 정확하게 티가 나서 알 수 밖에 없을 듯요...
    그러니 그냥 편한대로 하세요..
    어차피 다 티나요..

  • 242. ㅇㅇ
    '24.6.11 11:40 AM (175.208.xxx.74)

    연봉 1억 넘어봐야 실제적으로 여유있는 거 아니에요. 다들 1억이 무슨 자산가로써의 관문인 줄 아는데 1억받는다고 차나 인생의 그레이드가 바뀌지않습니다. 그리고 서울아파트도 어디에 있냐가 중요하죠;;;

  • 243. 마른여자
    '24.6.11 11:53 AM (211.36.xxx.29)

    상상하니

    이쁘겠어요

    저는부러운데 왜다들 비아냥댓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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