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직종이 말을 많이 안해도 되는 직종이긴 한데요
아스퍼거 한명 또 다른직원은 본인이 Adhd라네요 진단 받은것도 아니고 본인이 인터넷보고 자가진단 한거에요
그런데 제가볼땐 아스퍼거로 판정받은 옆에 직원이랑 너무 너무 똑같아요 제가 일하는 팀의 인원이 10명이 채안돼는데 비율이 이정도에요
아스퍼거 겪어보신분들 계실지 모르겠지만
같이 일하는 일반 사람은 미칩니다 ㅜㅜ
새로운거 시작할때마다 짜증 화 스트레스 수치가 엄청 올라가며 팀 전체 분위기를 뒤집어놓습니다
두번째 의심되는 직원은 출장가기 2주전부터 스트레스 받아서 잠을 못잔다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 짜증 신경질을 주변 사람에게 다 부리며 일을 하는데 저도 이제 한계치에 다다른것 같아요 일끝나고 나서 점점 쌓여가는
스트레스 화 ㅜㅜ
신체장애는 티가 나는데 정신적인 장애는 티가 안나서
일반 사람과 섞여 지내면 같이 일하는 사람
지속적으로 봐야하는 사람은 정말 힘든것 같아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