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는지역은 진짜 5월은 매매가 훅훅 체결되는 느낌이었는데 6월 들어서는 좀 조용해지는 느낌이에요. 다른 지역은 어떤가요?
제가 보는지역은 진짜 5월은 매매가 훅훅 체결되는 느낌이었는데 6월 들어서는 좀 조용해지는 느낌이에요. 다른 지역은 어떤가요?
5월중반부터 꺽인 느낌
7월부터 대출 조인다니...전세도 대출 줄인다하고.
집값 오르긴 쉽지않을듯요.
ㄴ전세대출도 줄이나요?
없어져야 갭투기가 없어짐.
8억짜리 집이 전세가 6억이 넘는대요.
미친 거 아닌가요?
금융위원회는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올해 중으로 전세대출을 DSR 규제 대상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우선 주택 보유자가 받는 전세자금대출의 이자 상환분에만 DSR을 적용시키겠다는 구상이지만, 구체적인 방법과 시행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따라붙던 실수요가 이제는 더이상 들이부어지지 않는 투자수요에 슬그머니 힘 빠지는 모양새 같습니다.
집값은 오르면올랐지 떨어지진않을듯해요 돈많은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요 있는사람들끼리 사고팔고 몇건만해도 안떨어지겠죠
올해 초 팔려고 내놨다가 마음 바뀌어서 거둬들였는데
5천 더 내고 살 사람 있다고 부동산에서 자꾸 연락와요
지들끼리 사고 팔고 몇 건만 해도 집값 안 떨어져요?
풉, 어이 없어서 …
네, 많이 사고 팔고 하세여
세종인데 거래량 늘었고
동네마다 차이 있지만 거래되는 가격
좀 오르는중
저 있는사람 아니구요 주식보다 부동산은 빈틈이 많겠구나 그런뜻으로 쓴거에요
지들끼리 사고팔고 할 수 있을까요. 팔땐 비싸게 살땐 싸게 살고싶겠죠. 분위기가 사줄사람 없어서 하락세인데 비싸게 사고싶을까요?
대출이 없단 가정하에 지들끼리 비싸게 사고판다해도 고가아파트도 대출 없는 집이 얼마나될까요?
우리 단지는 5000세대 대단지인데 그러다보니 거래는 있어요
워낙에 가구수가 많으니까요.
가격은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고점에서 떨어진 후 이 가격인데
가끔 직거래로 몇 억씩 확 싼 게 등장하긴 하는데 그건 보나마나 부모가 자식에게 싸게 판 거겠죠
5월 잠깐 반짝한 것 같아요.
지방도시인데 경매 입찰을 1개월 단위로 하네요
원래 2개월마다 하는가 아녔나요?
토지는 팔아도 집만큼은 붙들고 늘어지네요
감정가가 터무니없이 높으니까 3번 유찰은 기본인데
어떻게든 돈울 구해 경매 취소시키고 몇 달후 다시 경매 시작하네요
자식들까지 대출을 만땅으로 받아 버티고 있지만 불안해 보입니다
차라리 부모님과 합가해서 돈을 모아 다시 주택을 구입하는 편이 나은것 같아요
세종 급매 중 입지좋은 곳만 연락오는데 많지 않아요.
오르기는 개뿔.
대치동 우선미 1월에 내 놓았는데 전화도 없고
집경매는 최대로 많음.
요즈음 특이한데 선호지역 경매가 야금야금 나온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