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간고사를 많이 망쳤어요 평범한 일반고고 중학교 때는 올 a였는데 전과목 4-5 나왔어요. 앞으로 올린다고 해도 솔직히 큰 기대는 안 되는데 만약 이대로 4-5등급이 진짜 나오면 인서울이 가능할수도 있나요
아이는 학교생활 잘하면 그 내신으로도 괜찮은 대학 갈 수 있다 생각하는데 아무리 봐도 그건 아닌 것 같거든요. 잘해야 건대 캠퍼스 갈 것 같은데 아이는 무슨 건대 가느니 차라리 정시를 한다느니 이상한 소리만 해요 집 앞이 건대라서 여기라도 가면 좋겠다 했거든요.
모의고사 성적도 영어 빼면 다 3-4에요.
명범한 일반고라면 어렵습니다
단순 등급만 가지고 인서울 할수 있을지 없을지
따지는건 좀 아니고요 아이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같은 등급의 학생들이 수시전형으로 어느 대학을 갔는지
진학부장 선생님께 여쭤보는게 더 빨라요
중학교 올에이 의미 없고요
아이가 중학교때 학습하던대로 공부하고
시험쳤나봐요 그렇게 공부해서는 고등때
성적 안나와요
평범한 일반고 수시로 인서울 하려면 2.5 내에 들어와야 해요. 그외 방법으로는 논술이 있는데 이도 최저를 맞춰야 하고요. 정시는 고1이면 아직 고려하지 마시고 내신 성적 올리셔야 합니다.
힘듭니다 솔직히
고2라면 성적 떨어지지만 않으면 다행이구요
고1 이면 열심히 하면 성적 올릴수 있어요
그렇다고 포기하면 안되고 어디서 어떻게 합격할지몰라요 끝까지 최선다하길…
지금 아이는 최소 중경외시 이상을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못 해도 중대는 간다고요. 건대도 충주 갈 성적의 애가 서울 캠퍼스를 창피해서 못 간다느니 헛소리를 해대는데 어이가 없네요.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애도 아니고 수학 과학 제일 못 하는 거 보면 공부머리도 있어 보이지도 않고요. 학원도 가방만 들고 앉아 있다 오는 것 같아서 돈 아까워서 다 끊어 버리고 싶은데 학원 끊지 말라고 바득바득 고집 피우고 미치겠네요
인서울 못가요. 중대요??? 중대넣으려면 1.× 1점대여야 해요 중경외시 모두요. 수도권 일반고에서 홍대도 1.8 나와야 써요. 그래도 떨어지는 일 수두룩.
중딩성적 의미없고 인서울 못합니다 정시로도 당연 못가구요
국숭세단도 2.5 못해도 이 정도는 나와야 해요
아는엄마 아이 중학교때 공부 잘한다고 국어 수학 몇점이라고 자랑하던 아이.. 고등때 그정도 등급이었는데 삼육대 갔어요
4등급정도가 그렇다네요
건대라니요. 건대는 힘들것 같은데요.
담임샘에게 부탁하셔서 학교 입시 담당샘 한번 상담하시고 현위치를 파악하심좋을 것 같아요.
나쁜 뜻이 아니라 본인 성적과 가능하다는 대학 갭이 너무 크면
고3때 원서 안 쓴다부터 시작해서 재수, 삼수 지옥 루트로 들어 가요.
상담은 아이도 같이요
저희동네는 경기도 그저그런동네구요
인서울은 2등급초반까지요
어머님이 제대로 아시네요. 그래도 정시로 트는건 아니예요. 그럴수록 더 내신에 올인해야죠. 중간고사만 본거면 아직 기말,수행 남아있네요. 옆에서 포기하지않게 희망 주세요. 울
애 고1 중간때 4,5등급 나와서 옆에서 잔소리하다가 애가 지례 포기해서 이것도저것도 안되었거든요. 무조건 내신 끌어올려야합니다.
지금부터 우상향으로 성적올리면
가능할수도는 있습니다
딸이 수시로 올해 대학들어갔어요
작년 기준만 본다면 4,5등급 인서울
택도 없는 얘기에요
(경기권도 인지도 쎈 학교 못가요)
물론 전공에 따라 4극초반이면
운좋으면 서울끝쪽 가능합니다
학종으로만 가능
대신 생기부등 활동이 퍼팩트해야하고요
교과로는 절대 못들어갑니다
3등급대는 되야 서울 끝자락
수시입학도 결국엔 모두 성적이 좌우합니다
정시는 의대가려는 애들이 박이터지는데
자녀분 정시판에서 걔네 깔아주는 역할...ㅠ
지금 내신에 에너지 올인해야해요
반에서 중간도 못하는데,
어디 일반고에서
건대를 가고,
중대를 갈까요?
지방캠도 공대쪽은 어려워요.
입결이라는 객관적 자료가 있을텐데,
아이가 어째서 그런 말을 할까요?
고1이면 미친듯이 공부해서
내신 올인해야죠.
일반고에서는 뭐니뭐니 해도 내신 잘 받는게 가장 효율적인 입시전략 아닌가요?
정시로 건대가려면 수학이 2등급은 되어야 가능성있음....가능성임. 아주 열심히 하면 갈 수 있음.
내신은 지금부터 올려서 그 학교에서 못해도 2등급 초반은 만들어야 원서라도 내봄.
이제 고1이니 그나마 다행.
인서울 하고 싶으면 내신 등급 올리길.
정시는 더 어려움.
실제사례.....수시로 서울 중위권 다 붙은 아이가 나도 정시 공부 함 해볼까..하다가 어렵다고 그만둠. 물론 수시로 붙은 학교 진학했지요. 제 아들 친구 이야깁니다. 잘 놀기도 했지만 임원도 하고 내신도 잘 챙겼어요. 교과서가 안보알 정도로 시험 준비함. 솔직히 학교 시험은 선생님이 내기 때문에 수업 잘 듣고 과제 잘하면 됩니다.
지방국립도 힘듬
본인이 고등힉생인데 너무 모르는거 같은데요
4,5가 인서울을 어떻게 가나요 ㅜ
1학년때 4~5 골고루 있다가 정신차리고 이후 아주 열심히 해서 총 내신을 2점초까지 끌어올리고 이대 간 애를 알아요.
아직 중간고사 한번 봤을 뿐이니 이제부터 어떻게 하냐가 아주 중요한거죠.
인서울은 그래도 3점초까지는 나와야 광명상가라도 노려봅니다.
아이가 열심히는 안하는데 눈만 높은거라면 컨설팅 함 받아보시고 현실적인 조언 듣는거 추천해요.
수학 과학 안되는 아이면 전형적인 문과 아이고 사탐과 국어 영어를 열심히 해서 내신을 끌어올리는 방법이 있어요.
일반고 그 등급은 수도권도 힘들어요ㅜㅜ
지거국도 최소 3등급초중은 해야하고..수학 과학 안되면 전형적인 문과 아인데 문과는 괜찮은 과는 웬만한 공대보다 높더라고요.
상담을 아이와 받아보시고 현실직시후 아직 1학년이니 열심히 하면 3등급까지 끌어올릴수 있을거예요.
인서울 대학정원이 전체 10% 에요
내신도 수능도 10% 에 들어와야 가능한거죠
4등급은 40% 인걸요
그 성적으론 수원대같은 경기권도 안되고 충청권입니다
아직 고1이니 열심히 해서 3등급대로 올리면 수시로 광명상가는 할수있어요
3.0으로도 힘듭니다.
요즘 건대 진짜 많이 올랐어요. 여기라도 가면 좋겠다 할 대학이 아님. ㅠㅠ
건대 정시 평균 백분율 10%
수시는 2등급 초. 1등급 후 나와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4/5등급 인서울 못해요~
건대가 집앞이면 그동네 고등학교 빤한데..
자양,광양,건대,동대,대원,광남까지 4- 5등급이면 인서울 절대 불가능해요.
중경외시요? 건대 서울캠퍼스요? 아이가 해맑네요.
솔직히 내신 4-5등급이면 정시로 정신차리기 쉽지 않은 등급이죠.
기말 코앞이니 이번 기말보고 다시 얘기해보세요.
아직 고1이라 아이가 현실을 잘 인식하기 힘든가봅니다..
정시는 어림도없으니 무조건 수시 챙기라고 하세요...
내신4-5로 갈수있는 대학도 정시로는 못갑니다..
아직은 현실 파악이 안되었을 때죠.
이제 진학주임 선생님이 우리학교에서 내신 얼마면 대학 어디 간다 데이터 보여주면서 아이들이 현타를 쎄게 맞습니다.
고3 쯤 되면 자기 성적에 맞는 대학 가도록 마음 정리가 어느 정도 되고요. 그게 안되면 재수를 하는 거에요.
아이들이 주는데도 왜 대학가기는 이토록 어려울까? 하는 질문에 "아이들이 모두 자기 성적보다 눈높이가 훨씬 놓기 때문이다"라고 하더군요. 모두 인서울 가고 싶고, 조금 잘하는 축이면 스카이 가고 싶고, 상위권이면 의대 가고 싶으니 재수 삼수 끝이 안나거나 다녀도 만족을 못하더라구요 ㅠㅠ
아직은 현실 파악이 안되었을 때죠.
이제 진학주임 선생님이 우리학교에서 내신 얼마면 대학 어디 간다 데이터 보여주면서 아이들이 현타를 쎄게 맞습니다.
고3 쯤 되면 자기 성적에 맞는 대학 가도록 마음 정리가 어느 정도 되고요. 그게 안되면 재수를 하는 거에요.
아이들이 주는데도 왜 대학가기는 이토록 어려울까? 하는 질문에 "아이들이 모두 자기 성적보다 눈높이가 훨씬 높기 때문이다"라고 하더군요. 모두 인서울 가고 싶고, 조금 잘하는 축이면 스카이 가고 싶고, 상위권이면 의대 가고 싶으니 재수 삼수 끝이 안나거나 다녀도 만족을 못하더라구요 ㅠㅠ
앞으로 올 1등급 받으면 생각해볼수도?
4.5등급이면 반에서 가운데등수인데 언제나 그수준은 인서울못했죠
근데 충캠같은데 요즘 미달까진 아닌가봐요?
입결표 있는데 좀 보라고 하세요. 4~5 등급이면 지방 국립대 어렵고 충청권 사립대네요. 중대는 1등급이예요
정말 중학교때까지 잘한건 의미없나봐요 ㅠㅠ
비슷한 고1맘 속상하네요
수행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그거하니까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거 같은데
(물론 중간에 핸드폰 하는거 같아요 ㅠㅠ)
수행도 잘 챙기면서 성적도 상위권인 아이들은
시간관리를 잘 하겠죠??
자기딴에는 열심히 학교 생활하는거 같은데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거 같아요 ㅠㅠ
진짜 올a가 쓸데없는 환상을 심어주는듯
그성적이면 지방국립대도 못갑니다.
정신차리라 하세요
중학교 올a였는데 이렇다란분 많은데
그럼 올a아니었던애들은 지금 7,8,9등급인거에용?
저위에 4등급에서 최종 2점을만들었다는건
나머지 모든 시험이 1등급대라는 이야기인데 정말 대단하네요
수능최저도 장난아닌데 이대는
아이가 혹시 수시 합격자 분포등급을 보고 그런 주장을 할 지도 모르겠는데 거기 4, 5등급은 적어도 자사고 아님 특목고 학생들이라고 판단합니다..
특목고도 특목고 나름이에요
특목고도 4~5등급으로 아드님 말씀하신 대학
못갈 수도 있어요
최종 등급 3.7로 수시 학종 건대 면접까지는 갔어요. 그러나 최종 탈락.
생기부 아무리 좋아도 4, 5로는 인서울 못 해요. 특목고면 모를까.
저희 애는 내신에 비해 수능이 더 잘 나와서 논술로 중경외시 갔어요. 하지만 논술은 추천하지 않아요. 확률이 너무 낮아서요.
1학년이니까 일단 최선을 다해서 내신 공부하고 세특에 힘쓰라고 하세요. 학종이 가장 유리해요. 수능은 재수생 유입 + 당일에 망치는 변수가 있어서 거기에만 매달리면 안 돼요.
우리 아들도 정신 차려야 인서울 겨우 할 거 같은데 ㅠㅠ
정신이라도 차리면 다행이쥬
약술형논술로 가능합니다.여기 말들 듣고 괜히 아이 기 꺽지마시고요.엄마랑 아이랑 포기않고 끝까지하세요.전형이 많으니 엄마가 꼼꼼이 살피시고요.(저희딸 수능도 엄청 못봐서 암담했고 좋은대학은 아니지만 어쨌든 입시 성공했고 현역으로 진학했어요.지금 대 1이에요.학생수가 주니 더 수월할수도 있습니다^^)
그내신으로 서울은 못갑니다.
내신 스타트를 그렇게 해놓으면 설사 우상향한다해도
올리기 힘들어요.
학종 아무리 생기부 좋아도 숫자 못이긴다는게 정설이구요.
상반기 해보고 정시로 가야 하는데
너무 빨리 돌리면 애들이 풀어지더군요.
작년에 입시치른아이 엄마인데 저희아이는 학군지 5등급이였어요.
진학사 17만원 결제하고 들어가보면 무슨 황당하게도 인서울 할수 있을것 처럼 나와서
2장은 인서울 끝자락, 4장은 경기도 썼는데
수시 6장 다 광탈했어요.3학년땐 3등급까지 올려서 나이키 그래프라 희망을 가졌었나봐요.ㅋㅋㅋㅋㅋㅋ 3등급도 인서울 어려워요.초등땐 스카이 ,중학교땐 다 중경외시는 갈 수 있을거다 이러잖아요.고1되면 건동홍숙은 가겠지이러다 고2되면 인서울만 하자하다가 고3땐 경기도는 가겠지....
3등급일때 이야기입니다.
지방일반고 재학중인데 이번 졸업생중에
4점초반 점수로 건대 학종 합격했어요.
성적은 안좋았지만 생기부가 지원학과에 맞는
아주 깊이있는 탐구내용이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