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진짜 신빙성이 있는 얘긴가요??
카더라 말고 본인이 겪거나 주변에서 본 얘기인가요??
마치 술집 여자가 거기서 돈 벌어서
필라테스 차리거나 네이샵 한다는 썰 수준인데..
제 주변에 저 중 몇 직업인이 있는데
(골프프로 네일샵 필라테스)
진짜 멀쩡하고 건실한 사람들이거든요...
골프프로(남자)는 어릴 때부터 정말 열심히 해서 정회원선수하다가 레슨하고..
네일샵 친구도 직장 다니면서 배워서 작게 차리고
필라테스 언니도 체육학과 나와서 차린건데.
저런 직업 싸잡은 편견 때문에
손해보고 피해보는 것 같아서 진짜 안타깝네요.
실제로 그런 일들이 왕왕 있기 때문에 저런 편견이 생긴건가요?? 아니면 아주 작은 부분들이 확대해석 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