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잘 지내는것처럼 얘기를 해요
대충 둘러대고 마는데 어제 집요하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서 더욱
친하게 잘 지내는 것처럼 얘기 했더니
그게 스트레스였나봐요
계속 피곤하고 힘드네요..
적당히 둘러대고 말것을
나 잘 살고 있다는 식으로 허세 부리고 싶었던건지
아 거짓말로 꾸미는거 피곤한 일인가봐요
친하게 잘 지내는것처럼 얘기를 해요
대충 둘러대고 마는데 어제 집요하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서 더욱
친하게 잘 지내는 것처럼 얘기 했더니
그게 스트레스였나봐요
계속 피곤하고 힘드네요..
적당히 둘러대고 말것을
나 잘 살고 있다는 식으로 허세 부리고 싶었던건지
아 거짓말로 꾸미는거 피곤한 일인가봐요
안 물어봤으면 좋겠다....라고 한 마디 하시지요.
그런 얘기 집요하게 이어가는 사람 진짜 별루예요
경험상 한두번만 그러는 사람 거의 없고 볼때마다 그럴걸요
친정 엄마가 시부모님 안부를 그리 물어서 연락 잘 안하게 됩니다. 딸이 이상한 시가 만나 부당하게 당하고 살았던 거 잘 알면서도 전화할 때마다 잘해드리라는 말만 계속하는데 너무 답답해요.
본인한테도 사생활 집요하게 묻는거 실례인데
가족들 하나하나 집요하게 묻는 사람 매너 드럽게 없고
그정도면 님 근황에 님의 가족 근황도 밖에 나가서 나불거릴 확률이 넢죠.
가까이 하면 안되는 부류
적당히 둘러댔으면 더더욱 설치고 말 옮기고 이상하게 굴었을거예요
잘 대처하셨어요
힘드셨을텐데 편히 쉬세요
그런거 꼬치꼬치 묻는 사람 나르시시스트라고 했어요
가능한 거리를 두시는게 낫겠어요
원글님 약점이라고 생각해서 파고드는거에요
보톰의 사람들은 가족에 대해 그리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그것 말고 할 얘기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 얘긴 하기싫다 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