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혼자 있는데
출출하긴 하지만 막 그렇게 허기지진 않아요.
근데
자꾸 생마늘편, 쌈장, 청양고추, 갈치속젓에
무뼈족발 냉장실에 있는거 썰어서
소주 마시고 싶어요...
집에 혼자 있는데
출출하긴 하지만 막 그렇게 허기지진 않아요.
근데
자꾸 생마늘편, 쌈장, 청양고추, 갈치속젓에
무뼈족발 냉장실에 있는거 썰어서
소주 마시고 싶어요...
깜지라도 쓰면서 다른 생각하세욧!
그거 참으면 야밤에 폭식 오더라구요. 차리리 지금 정도 시간에 드시는 게 나을 듯.
아휴!
진행시켜야쥬!!
단백질 식단인데요?
드세요ㅋㅋㅋ 왜 말립니까
어여 무뼈족발을 써십시오
ㅎㅎㅎ
깜지,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걍 진행 시킬까유.
어차피 많은 뱃살^^;;;
배달시키는것도 아니고
냉장고에 있는데 이걸 왜 고민하나요
냉장실 오래 보관하지마시고
맛있게 드세요
꼭 말려야만 하나요...
다 갖춰졌는데...
정말 이러기 쉽지 않은데...
걍 드시면 안 될까요...
썰어요. 그냥 잡고 뜯으셔유.
무알콜 맥주랑 드세요
그냥 오늘 즐겁게 드시고
내일 저녁까지 굶으세요!
갈치속젓에서 이건 절대 참을수없는 조합이라는 느낌이 오네요
더 늦게 드시지말고 지금 드세요
자녁 안먹었고 날씬하면 약간 드세요
입맛없어서 살이 자꾸 빠지니 그것도 고민입니다
더 늦기 전에 진행시켜!!!
밤 12시에 드시지 마시구요
꿀맛이네요^____^
소 뒷걸음질하다 쥐잡은 격으로
처음으로 해본 당귀 절임도 곁들여서
실온 보관이지만 빨간 뚜껑 쏘주랑 먹습니다요.(이거 밖에 없고 딴데 쓰려고 사다 놨던거)
먹으라고 격려?ㅋ 해 주셔서 추진력에 불 붙어서 후딱 차림.
감사합니다^^
당귀 절임 간이 딱 맞게 맛있게 됐다는 걸 쓰려했는데 급하게 손꾸락을 움직이다보니 내용이 허전하길래 덧붙여요.
언니야 맛있게 잡수이소
다 말릴 줄 알았는데, 댓글들이 ㅋㅋㅋ
이래서 82 넘 좋아요 ㅎㅎㅎ
저 11시에 족발먹고잤는데 1그람도 안늘음 드세요
어디세요? 저도 가면 안 될까요. 천상의 조합이네요. 참지 마삼.
대전입니당. ㅎㅎ
참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
조금만 드세요. ㅎ
아니,근데!
따끈한 우유 한잔 마시고 그냥 자라
삶은 달걀 한개 먹어라 등등.
그간 82에서 봤던 댓글들이 있는데
왜 저는 먹으라고들 하시는 거예요???
이미 뱃살부자라 말려도 소용 없을게 보여서?
먹으라고 해주길 바라는 속내가 너무도 보여서?
왜 원글님한테만 참지 마라고 하냐 하면요. ㅋㅋㅋㅋ
다들 오늘은 못 참고 같이 먹고 있거든요. ㅋㅋㅋ
저는 배가 부른데도 해물찜 남은 거 먹고 있어요.
또르르 말렸던 첫 댓은 ㅠㅠ
요즘 제가 야식 먹고 살쪄서 우울하거든요 그래서 말렸는데 흑
님은 살찌지 마세요
구체적으로 그렇게 생각나는 건 영혼의 시그널이라 먹어도 살 안 찜.
아 출출한데 뭐 없나~ 뒤적뒤적 안 땡기는데 배고프니 먹자 ㅜ이런 게 살찜. 그냥 드세요
아님 밥따로 하면서 실컷 드세요. 오늘 그렇게 먹고 내일 13시 밥 15시 물 하심 되죠
전 지금 밥따로중인데 밤 9시에 몸에서 찰밥이 땡겨 찰밥 급 밥지어서 삶은 양배추, 삶은계란, 콩 먈치 무생채 콩나물과 함께 거하게 먹고 나니 포만감 대박. 너무 배부르고 기분 좋아요.
구체적으로 그렇게 생각나는 건 영혼의 시그널이라 먹어도 살 안 찜.
아 출출한데 뭐 없나~ 뒤적뒤적 안 땡기는데 배고프니 먹자 ㅜ이런 게 살찜. 그냥 드세요
아님 밥따로 하면서 실컷 드세요. 오늘 그렇게 먹고 내일 13시 밥 15시 물 하심 되죠
전 지금 밥따로중인데 밤 9시에 몸에서 찰밥이 땡겨 찰밥 급 밥지어서 삶은 양배추, 삶은계란, 콩 먈치 무생채 콩나물과 함께 거하게 먹고 나니 포만감 대박. 너무 배부르고 기분 좋아요.
한달짼데 살은 벌써 5키로 빠졌구요.
밥따로인지 물따로인지
82에서 몇번 보긴 했는데요,
한달째인데 5키로가 빠졌다고라??
급 파헤쳐서 실천하고픈 의욕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