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겉가지랑 억센 부분을 잘라내고 연한 부분만 남긴 열무?
2번]
좋은 부분은 대충 솎아내고 겉가지랑 남은 부분을 모아둔 열무?
방금 마트에서 행사 문자가 왔는데
솎음열무 4키로 한 박스에 4980원이라고 하는데
이거 사러 가는게 좋을까요?
열무김치용으로 괜찮을까요?
1번]
겉가지랑 억센 부분을 잘라내고 연한 부분만 남긴 열무?
2번]
좋은 부분은 대충 솎아내고 겉가지랑 남은 부분을 모아둔 열무?
방금 마트에서 행사 문자가 왔는데
솎음열무 4키로 한 박스에 4980원이라고 하는데
이거 사러 가는게 좋을까요?
열무김치용으로 괜찮을까요?
연하고 가늘더라고요 저는 비빔밥에 넣어먹거나 겉절이 해서 먹었어요 김치는 어떨까 몰겠네요
2번
너무 빽빽하게 있으면 잘 못크니 적당하게 간격만들면서 필요없는 열무들 뽑아낸거요.
연하고 야들야들해요.
물김치처럼 담그면 시원하고 맛있어요.
씨를 뿌려서 빼빽하게 열무가 나오면 제대로 크게 키우기위해 사이사이 솎아낸 열무 말하는거 같아요
좀 사이즈가 작고 연하고 김치에는 적당하지 않아요
연한 열무 무쳐먹고 비벼먹고 김치해서 먹어요. 이때쯤 나오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사와서 열무물김치 담가야겠어요
마트 출동할게요
열무키울때 씨가 뿌려질때 너무촘촘히 나니까
다자라기전 군데군데 뽑아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솎은열무가 더 연하고 여리고 맛있어요.
단 키가 작거나 굵기가 가늘수누있어요.
흔하지않은데 있다면 강추
살짝 데쳐서 나물해도 맛있고
미나리처럼 생 거 그대로 쌈으로 먹어도 좋아요.
가난한 어린시절 엄마가 하우스일당가서 (하루일당5천원)
솎은열무 뽑은거 버리거든요
그걸 얻어와요
된장찌개에 열무넣고 고추장넣고 비벼먹으면 정말맛있어요
떡잎도 아직붙어있고 파는 열무에 3분에1만한 길이에요
민트향에 쌉싸름하면서 입맛을 돋구고 열무줄기가 억세지않고 부들부들해요
일반 열무도 부드러워요
농협하나로 일산 열무 가격도 착하고 맛있어요
한단에 1.980원
요즘 채소들은 대체로 저렴한 것 같아요
밥이랑 비벼먹으면
저는 연한열무 좋아해서 완전 이것만 사먹는데 잘 안팔아요
원글님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