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당근거래를 아주 많이해요.
어쩌다 판매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뭔가 조금씩 살짝살짝 거짓말.
그냥 원래 그런성향의 사람이라 더 놀랍진 않고.
그래 너 안변하는구나. 니 맘속 허영심이 익명의 당근에서도 나오는구나.
지인이 당근거래를 아주 많이해요.
어쩌다 판매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뭔가 조금씩 살짝살짝 거짓말.
그냥 원래 그런성향의 사람이라 더 놀랍진 않고.
그래 너 안변하는구나. 니 맘속 허영심이 익명의 당근에서도 나오는구나.
저도 동네지인을 당근에서 만나고
글쓴걸 보니까 딱 자기같이 썼더라구요
그분은 저를 보고 엄청 놀라던 ㅎㅎ 왜 놀라지? 거짓말했나
화초를 비싸게 파는 분이었어요.
당근에서 거짓말할게 뭐 있어요?
당근 판매글은 상품에 대한 설명인데
원글님이 그 상품에 대해 다 아세요?
허영심을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거짓말 잘하는 사람은 당근에서도 거짓말하면서 팔긴해요
거짓말 살짝살짝 하는 지인
뒷담화하는 지인
제3자의 눈에는 유유상종이네요
요즘 거짓말 난무해요
한번 입었다고 보면 낡음
진짜라고 하고 짝퉁ㅜ
당근으로 물건팔이 해서 돈버는 사람은
돈이 목적이기에 물건출처나 구입처 원래가격 사용기간
다 거짓말 섞어서 하는 사람들 많을거에요.
리셀러들은 그런거 아예 전문으로 하잖아요.
재판매 목적으로 사서 안쓰니까 처분한다고, 프리미엄 더 얹어서 팔고.
가까운 지인이 그러면 빤히 아는데 보기에 좀 그렇죠.
파는 사람 다른물건도 파는거 보면 옷이 왜 그렇게 많은지
의류수거업체에서 메이커 옷 골라와서 비싸게 파는가 싶어요.
한번밖에 입지 않았어요. 하는거 보면 오년은 되어보이는옷들
어디서 그런걸 팔려고 내놓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