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있어서 10일정도 사람을 안만나고,
집에서 아점을 대충먹고 살았더니
살이 빠졌나봐요,
그나마 저녁은 사춘기 애들있어서 고기위주로 잘 챙겨먹고 ,
주말에도 먹거리에 진심인 남편이 있어 잘 먹거든요,
그전에는 주1~2회마다 사람만나서
점심 잘 챙겨먹고,커피먹고 하고,
저녁도 집에서 잘 챙겨먹으니
살 빠질 새가 없었나,,,
결혼후 안빠지던 2키로가 빠져서,
아가씨 때 몸무게로 돌아갔어요,
그런데, 왜 배는 더 나와서 옷테도 안나고ㅠ
어디가 빠진건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