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댓글 너무 ?

...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24-06-08 12:51:58

도덕교과서 같아요

현실적이지 않는 댓글 너무 많고

며느리는 뭘해도 용돈주고 품고 나라면 그럴거라는둥 

시누는 올케에게 호구 잡혀야 하고 친정부모 혼자

간수 해야하고 나라면 그럴거라는둥 

친정엄마가 내가준 선물 동생 다 줘도

선물은 준순간 내것이 아니다 엄마 편하게

두라는둥 하지만 시어머니가 그러면 

난리나고 ...그냥 댓글 놀이나 하고 말아야지 싶어요. 

IP : 118.235.xxx.19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시야에따라
    '24.6.8 12:53 PM (175.120.xxx.173)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 2. 요지는
    '24.6.8 12:53 PM (172.225.xxx.232)

    시집질 하지마라는 거죠

  • 3. ..
    '24.6.8 12:54 PM (223.38.xxx.189)

    그게 82의 기준이라고 보면안되고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절충해야해요
    그렇게 살면
    늘 싸우는삶이 될수있어오
    댓글쓰는 사람들의 정체성이 이제는 보여서
    신경도 안써요

  • 4. 시집살이
    '24.6.8 12:55 PM (118.235.xxx.149)

    하지 말라는 기본인데
    뭐만 하면 돈주라는 댓글은 뭔지요?
    시집살이 시키지는 말고 돈은 달라 그말인가요?

  • 5. ㅇㅇ
    '24.6.8 12:55 PM (116.42.xxx.47)

    사람 사는데 정해진 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상황따라 다른거고
    여러 의견이 달릴수 있는거죠
    이런걸로 또 82쿡 생각이라고 단정 짓는것도 그렇죠

  • 6. ...
    '24.6.8 12:5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사람사는데 정답이 있나요..?? 저는 여기 보면서 사람 생각 진짜 제각각이고
    사는 거 비슷해보여도 다르구나 싶어요

  • 7. ..
    '24.6.8 12:58 PM (124.5.xxx.99)

    대체적으로 도덕적 잦대를
    가지고 있다 동감

  • 8. ...
    '24.6.8 12:58 PM (39.7.xxx.105) - 삭제된댓글

    그냥 이기적인 사람이 많은 거에요
    시모에게 거짓말하고 앓는 소리 죽는 소리 해서 돈 받아서 pt 받았다는 동서 글에 pt 받은 게 무슨 잘못이냐 시집이 되게 가난한가보다 댓글 단 사람들 많잖아요

    내로남불 거짓말쟁이들이 많다는 뜻이죠

  • 9. ...
    '24.6.8 12:59 PM (39.7.xxx.106)

    그냥 이기적인 사람이 많은 거에요
    시모에게 거짓말하고 앓는 소리 죽는 소리 해서 돈 받아서 pt 받았다는 동서 글에 pt 받은 게 무슨 잘못이냐 시집이 되게 가난한가보다 댓글 단 사람들 많잖아요

    내로남불 거짓말쟁이들이 많다는 뜻이죠
    시모 돈은 내 돈이고 시누이는 호구 잡혀야하고 내 자매 돈은 친정엄마를 거쳐 내게 와야 된다는 사람들이요

  • 10. .....
    '24.6.8 1:00 PM (118.235.xxx.144)

    글이나 댓글 보다보면
    같은 여자래도
    진짜 양심없고 염치없게 사는 여자들 많이 보여요
    어떻게 저따구 사고방식으로 살까 싶은

    너무나도 당당하고 뻔뻔하게 내로남불

  • 11. ooooo
    '24.6.8 1:03 PM (223.38.xxx.76)

    진짜 요즘 쩔어요. 너무한 거 같애

  • 12. 요즘보면
    '24.6.8 1:03 PM (175.120.xxx.173)

    댓글도 점점 양극화가 심해지는 듯 보이죠.

    중간이 사라지는 것 같잖아요.
    연령과도 상관이 있는 것 같기도하고.

  • 13. ooooo
    '24.6.8 1:04 PM (223.38.xxx.76)

    어릴 적 못된 계모 이야기만 보고 자란
    초딩들이라도 이 정도로 편파적이진 않을 거예요

  • 14. 선플
    '24.6.8 1:05 PM (182.226.xxx.161)

    반대 아닌가요.. 도덕적이 아니고 개인주의가 훨씬 심해졌는데...

  • 15. 에이
    '24.6.8 1:05 PM (223.39.xxx.106) - 삭제된댓글

    도덕교과서는 그래도
    정의롭기나 하죠
    맨날 자기만의기준으로 솔로몬흉내에
    남미새댓글
    특히 여모지상주의
    그래도
    저는
    간간히
    어디서도 볼수없는 지혜와 따뜻한
    댓글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 16. ooooo
    '24.6.8 1:06 PM (223.38.xxx.76)

    며느리는 절대선이고
    시가에서 억울한 일 있으면

    니 남동생 니 아들이 그냥 빙신인 거다
    이건 상대편 말도 들어봐야 된다
    둘이 좋다는데 어쩔 거냐

  • 17.
    '24.6.8 1:1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툭하면 돈봉투해라 한다
    이효리보고 그 부모 좋은 집 안해준다고 하는 사람도 ㆍ
    주고 받는것은 기대하지 말라는둥ㆍ
    제 지인 하나가 자기는 온갖 챙길 거 잴 거 다하면서 저보고는 툭하면 법륜스님 타령하면서 도덕교과서 공자같은 말 하는데 갈수록
    만나기 싷어요

  • 18. 그게
    '24.6.8 1:12 PM (223.39.xxx.56)

    시야가 좁아서 그래요
    본인 억울했던 일에 원글을 끼워맞추니
    조언도 편파적이죠

  • 19. ....
    '24.6.8 1:14 PM (118.235.xxx.36)

    요새 TV에 보면 문제 있는 와이프, 애엄마 많이 나오잖아요
    자기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당당하게 나와서 TV 본 시청자들이 욕하고요
    그런 부류인 거 같아요

  • 20. ...
    '24.6.8 1:18 PM (114.200.xxx.129)

    극단적인 예를 가지고 오는 경우도 진짜 많은것 같아요 . 도덕적인 댓글보다는
    솔직히 오프라인에서는 정말 만나기 싫은 분류들도 많긴 하죠...
    근데 오프라인에서 막상 사람들 만나면 그런 캐릭터 가진 사람들 드문던데..
    여기 보면 오프라인에서 사람상대하기 더 쉽다는 생각 들때가 있어요

  • 21. ...
    '24.6.8 1:20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세대가 바뀐것도 있죠.
    누구는 시어머니입장에서
    누구는 며느리입장에서
    자기나이는 밝히지않고 쓰니 서로 생각이 상충하는거죠
    그리고 실제로 그런집이 늘어난것도 맞구요
    며느리입장인데 어머님이 남편(아들)보다 더 저를 우쭈쭈해주심..

  • 22. ...
    '24.6.8 1:23 PM (115.22.xxx.93)

    세대가 바뀐것도 있죠.
    누구는 시어머니입장에서
    누구는 며느리입장에서
    자기나이는 밝히지않고 쓰니 서로 생각이 상충하는거죠
    그리고 실제로 그런집이 늘어난것도 맞구요
    며느리입장인데 어머님이 항상 저를 우쭈쭈해주심..

  • 23. ...
    '24.6.8 1:34 PM (124.60.xxx.9)

    교과서위주로열심히공부해라..
    맞는말.

    자기가 못받아들여 서울대 못감.

  • 24. 그들만의얘기
    '24.6.8 1:51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

    이불. 수건 세탁
    표준 몸무게 기준
    샤워. 목욕횟수

  • 25. 어?
    '24.6.8 3:10 PM (211.234.xxx.93) - 삭제된댓글

    어제 남편 ㅁㅈㄹ라고 욕하는 베스트 댓글은
    대부분 원글편 안들던데요
    일반화 심하심다

  • 26. 어?
    '24.6.8 3:12 PM (211.234.xxx.93)

    어제 남편 ㅁㅈㄹ라고 욕하는 베스트 글의 댓글들은
    대부분 원글편 안들던데요
    일반화 심하심다

  • 27. 그래도
    '24.6.8 3:31 PM (117.111.xxx.151) - 삭제된댓글

    초창기보단 엄청 유연해진 거예요
    예전에는 마치 목까지 올려 채워진 수녀복 입은
    수도자 같은 엄근진 댓글 많았죠

  • 28. ..
    '24.6.8 4:52 PM (221.168.xxx.9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내가 보고푼거~듣고 싶은것만 들을려고 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364 '고추모종 심어달라' 조르던 80대 할머니는 왜 이웃에게 둔기를.. 2 어이가없네요.. 2024/07/08 4,953
1605363 저의 진상력도 말씀해주세요 10 00 2024/07/08 3,097
1605362 멍품시계 등등을 해어진 남친에게서 도로 다 빼앗아오는 꿈은요??.. 7 기강트 2024/07/08 2,539
1605361 너도나도 급발진 3 어이상실 2024/07/08 1,434
1605360 시험 끝나면 엄마들 다들 예민해져 있어 오히려 못 만나겠어요ㅠ 15 ..... 2024/07/08 3,360
1605359 차인표 대단하네요 18 ........ 2024/07/08 7,471
1605358 50후반 이제 집밥이 힘드네요 39 집밥 2024/07/08 8,632
1605357 스위스옵션 7 ... 2024/07/08 1,060
1605356 한동훈이 김건희 당무개입 주장하잖아요 12 ,,, 2024/07/08 2,536
1605355 이요원은 44세에도 이쁘네요 27 .. 2024/07/08 5,339
1605354 45살에 성인adhd 진단 받았습니다. 24 dddd 2024/07/08 4,508
1605353 미용실이요 이거 누구 잘못인가요? 40 2024/07/08 5,005
1605352 얼갈이같은거 몇번 헹구세요? 6 음냐 2024/07/08 1,083
1605351 고3 기말고사후 수학학원 그만두시나요? 7 .. 2024/07/08 1,432
1605350 딸 아이 남친한테 장애동생이 아니고 형 (수정) 56 조언 2024/07/08 14,662
1605349 업무보고에서 독도가 사라졌다 읽어보세요 2 대통령 2024/07/08 1,135
1605348 미세플라스틱없는 소금 추천해주세요 6 식이 운명을.. 2024/07/08 1,082
1605347 수입산 갈치 맛이 다른가요 13 ㅈㅌ 2024/07/08 1,727
1605346 진중권은 뭐라고 자꾸 나대는거예요? 24 ... 2024/07/08 3,492
1605345 경기 둔화에 거세지는 감원 바람…희망퇴직 받는 유통업체들 늘어난.. 6 ... 2024/07/08 2,856
1605344 130 만이 코앞이네요 11 청원 2024/07/08 3,104
1605343 채상병의 죽음, 그 후, 대통령의 전화와 멈춰선 1년 4 !!!!! 2024/07/08 1,459
1605342 여혐 회원이 여초 사이트 왜 있죠? 20 이상해 2024/07/08 1,180
1605341 지구반대편 내 이름이래요. 21 이름 2024/07/08 5,864
1605340 최재영목사가 거늬에게 보낸 카톡 공개됐는데 25 윤거니 2024/07/08 7,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