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하고 있는데
거실에서 신랑이 손톱을 깎나봐요
근데 왜 손톱깎는 소리마저 귀여울까요?!
하핫;
양치하고 있는데
거실에서 신랑이 손톱을 깎나봐요
근데 왜 손톱깎는 소리마저 귀여울까요?!
하핫;
와 달달해요!
행복하세요
달달한 첫댓!
감사해요 히히
달달한 첫댓!
감사해요 호호
좋아하시나 보다
저 신혼 때 남편 팬티 다리면서 행복했던 기억 나네요
남편도 옆에서 좋아죽구요 ㅋ
진짜좋아한다
이런 생각 안하고 사는 것 같은데
왜 왜 귀여운것인가!
저도 모르는 달달모드였나봐요 하하
온 몸과 맘이 행복하신거죠!
나중에 우리 애들도 이런 마음 느꼈으면 좋겟네요
우와 속옷까지 다려주셨다니 깨가 쏟아지셨군용!
그 달달함이 오래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이런 글 그래요.
저도 결혼했고요..신혼있었고.지금도 잘 살지만
그냥 남자여자 끝..3040대 한집 사는거 그냥그래요.
그냥 지지고볶는거 손톱소리까지...
10년 차 살다보니 그냥 그렇다구요
부러워요.
지금 행복한 이 순간을 맘껏 느끼세요.
아 보기 좋아요
ㅋㅋㅋㅋㅋ 달달한 그느낌
뭔지 알것같은 ^^
그냥 지나가지 , 꼭 찬물 끼얹는 댓글 쓰는 심통은...
인생 살며 가장 달달할때죠.
오래 누리세요. ♡♡♡♡
이런 글 좋아요. 달달하니 행복이 마구 묻으나오는 글이네요.
10년차 한참 시들할 때죠
돌이켜보면 그 때도 젊고 한창이었던 때인데 사는게 너무 바빴어요
ㅋ
다 그렇게 살아요
뭐든 안좋겠어요.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행복은 마음에서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