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초대받으면 축의금 내듯이
칠순도 축의 이런 거 준비해야되는건가요?
아님 그냥 몸만 가면 되는 건가요?
뭘 가져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회사내에서 저보다 높은 직급이시긴하나, 업무 특성상 상사 이런건 아닌데 윗분이십니다.
ㅇㅇ씨가 꼭 와주었음 한다고 초대장 보내면서 이야기 하시길래
이런 자리는 처음인데 가게 되었어요...
내일인데 뭐 가져가야 할 게 있을까요?
결혼식 초대받으면 축의금 내듯이
칠순도 축의 이런 거 준비해야되는건가요?
아님 그냥 몸만 가면 되는 건가요?
뭘 가져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회사내에서 저보다 높은 직급이시긴하나, 업무 특성상 상사 이런건 아닌데 윗분이십니다.
ㅇㅇ씨가 꼭 와주었음 한다고 초대장 보내면서 이야기 하시길래
이런 자리는 처음인데 가게 되었어요...
내일인데 뭐 가져가야 할 게 있을까요?
가족끼리도 요새 잘 안하는
칠순에 직장 동료를 초대??????
뭘 칠순까지 부르는지
별 난 상사
칠순은 아마 축의금 안받을거에요
그런데 직장 동료를 칠순잔치에 초대하는건 의외인데요
칠순은 가족끼리 할 것이지. 주책이네요.
오라는데 안갈수도 없고..ㅜㅜ
칠순은 또 뭘까요. 구순이면 또 모를까.
요즘은 친척들도 초대안하고 자녀들끼리만 기념하는데
회사 사람들에게 부담주고 호들갑이실까요?
못들은척 묵살하시든지 최소 십만원은 하셔야겠네요..
칠순까지...
핑계 대고 안가면 안되나요
칠순잔치가는 직장 동료 있나요..?
밥을 먹던, 노래부르고 잔치를 하던...혼자 앉아있을텐데.ㅡㅡ
칠순,팔순 고모/이모 친척들도 안부르고 직계만하는 분위기라,
직장 동료 부르는 칠순 잔치는 .. 옛날처럼 밴드부르고 노래하고 춤추는건지 예상할 수가 없네요.
엄청 친한 사이인것같은 초대문구네요.
왜 그럴까요?
저라면 ??? 만발해서 안 갈듯
직장동료를 칠순에 왜 부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례적인데..
혹시 사귀는건가요?
그렇다면 이해가 가고요.
축의 하는곳은 없을거지만 준비는 해가세요
직장에 다른분들도 초대 받았나 알아보세요 그사람들과 상의하면 되겠네요
백일이고 돌이고 칠순이고
본인 칠순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데
왜 부르나요.
친하지도 않았고
몇 년동안 연락도 없다가 본인 딸 결혼한다고
청첩장보내는 사람도 이해안되던데,,
그냥 당일날 기침이 심해서 못가겠다 하세요.
혹시 원글님 미혼이거나 상대도 미혼인가요?
아니면 동성인데 매우 각별한 사이이겠지요.
남의 엄마 칠순엘 왜 사요?
낄낄빠빠
이혼남이고
님을 재혼상대로 가족들한테 소개시키려고?
아주 친한 직장동료도 엄마 칠순에는 안부를듯
남의엄마 생파에 뭔 초대를...
동료도 가나요? 패스
꼭와줬으면 좋겠다?
머리털나고 이런 경우는 처음봅니다.
프로포즈인가요
어이없네요
친한 친구도 안 갈 자리를
꼭 와줬으면 한다는 거 그냥 하는 말일 수도 있어요.
저도 손 붙잡고 꼭 와줬으면 한다고 청첩장 보내서 억지로 갔더니
왜 왔냐고 진짜로 왔냐고 놀라더라구요.
프로포즈 아니라면 미친거죠.
아니면 직위이용해서 아랫사람들 주머니 털려는건지?
회사내 다른 사람들도 가나요??
그렇담 같이 의논해보시면 될것같은데...
어쨌든 매우매우 특이한 경우입니다.
회사직원 엄니 칠순까지 챙깁니까
돈이든 선물이든 꼭 준비요. 안해오면 말도 못하게
섭섭해 할껄요.
요즘 세상에 누가 칠순에 부르나요.
코로나 전에도 안 했는데 세상에나...
가족 중에 소개팅 해줄 사람이 있는건 아닐까요?
자만추 느낌으로?
1.회사에서 인기가 없어 체면 차리고 싶어 만만한 원글님을 부른다.
2.서로 미혼인데 원글님을 맘에 두고 있어 한다.
ㅡㅡ
아님 요즘 누가 회사사람을 부르나요?
핑계대고 안간다
간다면 오만원이나 십만원 봉투 가져간다
봉투에 원글님 이름 쓰고 옆에( ) 에 초대한 동료 이름 적으세요
요즘 칠순에 회사직원을 부르는 사람도 있어요?
너무들하네
유난이네요. 칠순에 직장동료 초대하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봉투가져가지 마세요
민폐네요
아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친한 사이가 아니라서 왜 나를 부르지???;;
초대장 처음에 보고 잘못 보낸 거 아닌가 싶어서
축하드려요 라고 보냈더니 ㅇㅇ씨가 꼭 와주면 좋겠다는 답장이 와서 아... 진심이시구나 했었던 거였거든요
근데 진짜 이례적인 거였군요...^^;;;;
다른 직장동료언니도 간다해서 같이 가기로 했는데
참 귀찮습니다 쉬고싶다ㅜ.ㅜ
이제 나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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