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감 뺨때린 아이 아빠는 없나요?

ㅇㅇ 조회수 : 5,269
작성일 : 2024-06-07 18:22:52

 

 수 차례 학교를 옮긴 것에 대해서는 "아이가 학폭을 당했으나 학교의 대응이 미온적이라서 경찰 측 조언을 받아 학교를 옮기기도 했고, 제 건강이 악화돼 아이를 타지에 계신 시부모께 맡긴 적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군의 치료를 거부한 것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ADHD, 자폐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제 직업상 아이 건강에 대해 잘 알고 건강검진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이상이 있었으면 먼저 말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IP : 175.223.xxx.18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7 6:25 PM (211.235.xxx.61)

    A군은 다른 학교에서 소란을 피워 지난달 14일 이 학교로 강제전학을 왔다고 한다. 학교 측에 따르면 A군은 끝내 학교를 무단으로 이탈했다. 뒤이어 A군 어머니가 학교로 찾아왔지만 사과는커녕 오히려 담임교사를 폭행했다. 담임교사는 A군 어머니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그냥 엄마 닮은거네요

  • 2.
    '24.6.7 6:26 PM (222.239.xxx.240)

    이 엄마 처벌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와~이 아이가 거쳐간 학교랑 교사들이 불쌍하네요

  • 3. ....
    '24.6.7 6:27 PM (114.200.xxx.129)

    저엄마 보니까 전학 7번이 아니라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 70번은 다녀야 될것 같네요 ...
    아니면 나중에는 뺑뺑이 돌다가 갈때도 없겠어요.... 저지역에 초등학교 몇개 있는지 몰라도요... 그냥 엄마 닮았던데요 .아버지 까지 갈필요도 없이. 어떤 엄마가 초등학교 와서 교사 빰을 때려요..?? 교사가 그냥 불렀는건 아니고 쟤 문제 있어서 불렀는데

  • 4. ㅇㅇ
    '24.6.7 6:27 PM (115.138.xxx.238)

    이런 짐승이 크면 얼마나 더 끔찍한 짐승이될까요ㅜ.

  • 5.
    '24.6.7 6:28 PM (222.239.xxx.240)

    직업이 뭔데 아이 건강을 잘 안다고 저러는건지

  • 6. ..
    '24.6.7 6:3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뺨때린건 아이, 엄마는 뺨은 아니고 교사폭행(팔이라고 들었어요)
    겪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아이가 거쳐간 학교의 아이들, 부모님들, 교사들에겐 정말 지옥이었을거에요.

  • 7. ...
    '24.6.7 6:3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거쳐간 학교 교사들중에서는 감당이 안되어서 휴직계 내었던 교사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니 아이들은 오죽하겠어요..ㅠㅠ

  • 8. Zz
    '24.6.7 6:40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선생님 패는데 이담에 엄마는 안때릴까요.
    저렇게 키워 어떻게 감당하려고....

  • 9. ...
    '24.6.7 6:42 PM (114.200.xxx.129)

    거쳐간 학교 교사들중에서는 감당이 안되어서 휴직계 내었던 교사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니 아이들은 오죽하겠어요..ㅠㅠ
    선생님 교감도 때리고 있는데 부모라고 안때리겠어요.. 지금도 맞고 사는지는 . 모르죠..

  • 10. ....
    '24.6.7 7:16 PM (118.235.xxx.67)

    부모가 고소했다는데
    애비도 똑같은 종자니 그러겠죠.

  • 11. .......
    '24.6.7 7:36 PM (110.10.xxx.12)

    직업상이 아이 건강 잘 안다고 하는걸 보니
    간호조무사 아닐까 싶은데요
    그 학교 담임이 불쌍할 지경이네요
    세상에

  • 12. 아이고
    '24.6.7 7:51 PM (116.34.xxx.24)

    어머니....
    애가 저런걸 누구 탓을
    아이가 본인의 거울!

  • 13. ,,,
    '24.6.7 8:09 PM (118.235.xxx.99)

    콩콩팥팥은 진리에요 애들 많이 보면 문제아들 부모 중에 멀쩡한 인간들 없어요 물론 그런 인간들은 여기서도 나는 괜찮은데 애가 타고나길 그런거라고 떠들지만

  • 14. 절대로
    '24.6.7 10:03 PM (39.7.xxx.33) - 삭제된댓글

    교사들 전언과 기록 다 적어서 금융치료 빡세게 가야합니다.
    좋은게 좋은거 아니에요.

  • 15. 절대로
    '24.6.7 10:04 PM (39.7.xxx.33)

    교사들 전언과 기록 다 적어서 금융치료 빡세게 가야합니다.
    좋은게 좋은거 아니에요.
    교사들한테 쌍욕하고 때리는 애가 학폭 피해자라니 믿기 힘드네요.

  • 16. 대전 교사
    '24.6.8 12:50 AM (211.206.xxx.180)

    죽인 애도 학교에서 유명했다더니...
    저런 애들과 부모들이 모여서 꿈의 학교 세워서 아름다운 교육하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654 신비 복숭아가 원래 비싼거에요? 9 궁금 2024/06/27 3,564
1596653 본인은 전업이면서 며느리는 맞벌이해야 한다는 여자 24 2024/06/27 4,881
1596652 타로공부..어느선생님에게 배우야 일 하는데 도움될까요 ㅅㅅㅅ 2024/06/27 1,016
1596651 대구에 있는 요양원 추천 요망 3 ♡♡♡ 2024/06/27 1,227
1596650 벤츠 고급유 넣으시나요? 30 .. 2024/06/27 3,745
1596649 eBook 이 뭐에요? 3 ㄱㄴ 2024/06/27 1,853
1596648 갱년기로 너무 힘든데 산부인과 가면 될까요? 6 ... 2024/06/27 2,826
1596647 아기가 열이 납니다 5 여름날 2024/06/27 1,277
1596646 귀에난 염증은 이비인후과? 피부과? 5 내귀에염증 2024/06/27 1,642
1596645 김혜경(혜경궁)이 민주당 대의원이 됐네요. 65 ... 2024/06/27 5,974
1596644 새벽 6시에 잠이 드는데 바꾸고 싶어요 11 2024/06/27 2,226
1596643 템플스테이 6 궁금 2024/06/27 1,618
1596642 항공권 오토체크인 하면 문제점 있을까요 1 항공 2024/06/27 1,045
1596641 아침부터 사이드미러를 ㅠㅠ 3 ㅠㅠ 2024/06/27 1,833
1596640 지금 이맘 변칠 않길... 7 지금 이 순.. 2024/06/27 2,199
1596639 요즘 대출받으신분들 주담대용~ 지혜를모아 2024/06/27 934
1596638 명언 1 *** 2024/06/27 1,021
1596637 소사무실 퇴임식 어떤 식으로 하나요? 직원15명 2024/06/27 742
1596636 강형욱 어제자 인스타 입장문 5 ..... 2024/06/27 6,813
1596635 동네편의점에 갔는데 알바 아주머니께서.. 3 ㅠㅠㅠ 2024/06/27 5,489
1596634 증언 거부 사건 이후 벌어진 일(선풍기, 엑셀파일) 12 오늘 2024/06/27 2,965
1596633 혹시 약사님 계시나요? 13 해외여행중 2024/06/27 2,142
1596632 한여름 상견례 넥타이 필수? 26 어쩌나 2024/06/27 2,969
1596631 매직한 머리가 끝만 부스스하다면? 3 ㅡㅡ 2024/06/27 1,254
1596630 한때 선진국 꿈도 있었는데.. 3 무법... .. 2024/06/27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