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7(금)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621
작성일 : 2024-06-07 17:14:20

『대왕고래에서 금리 민감주로』

 

코스피 2,722.67 (+1.23%), 코스닥 866.18 (+1.81%)

 

미국 고용 둔화에 위험 선호심리 회복

KOSPI, KOSDAQ은 각각 1.2%, 1.8% 상승했습니다. 최근 미국의 고용시장이 냉각되는 신호들이 나타나며 장단기 국채수익률이 안정됐고(2Y 4.7%대, 10Y 4.3%)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회복됐습니다. 미국의 5월 고용보고서 발표 앞둔 관망세 가운데서도 금리 민감주 중심 반등했습니다.

KOSPI는 반도체·2차전지·금융지주 중심 강세를 보이며 5/28일 이후 6일 만에 2,700p를 회복했고, KOSDAQ도 2/7일 이후 네 달 만에 5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특히 2차전지(에코프로비엠 +9.4%, 에코프로 +6.9%)·제약바이오(알테오젠 +13.0%, 에스티팜 +15.5%)·소부장(피에스케이홀딩스 +15.5%) 등 강세에 KOSDAQ이 아웃퍼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도체 대형주 엇갈림

전날 Nvidia는 Apple을 제치고 잠시나마 시총 2위를 탈환했습니다. 여기 더해 최태원 회장이 TSMC의 웨이저자 회장과 만나 양사 협력 강화를 논의하며 SK하이닉스(+7.1%)는 20만원을 회복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0.1%)는 장초반 강세에도 불구하고 보합 마감했습니다. 아직 HBM 기대감이 현실화되지 못한 가운데 오늘 노조의 첫 연가 투쟁이 있었습니다(외국인 SK하이닉스 3,612억원 순매수, 삼성전자 1,856억원 순매도). 

#특징업종: 1)음식료: 실적 기대감(삼양식품 +3.8% 등 신고가) 2)네이버웹툰: NASDAQ 상장 수혜 기대(미스터블루 +5.1% 등) 3)알테오젠: ASCO에서 피하주사 제형 주목 받으며 KOSDAQ 시총 2위 순위 경쟁

 

정책 테마주 동향

오전 중 Act-Geo 대표 비토르 아브레우의 공식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동해의 석유·가스 존재를 암시하는 제반 요소가 갖춰졌지만 입증 방법은 시추 뿐임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한국가스공사(-12.6%)·동양철관(-7.6%) 등 테마성 상승을 보인 종목의 차익실현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우림피티에스(+20.2%)·서암기계공업(+13.4%) 등 시추 관련주는 상승했습니다. 

올해 첫 대통령 해외순방 일정도 공개됐습니다(10~11일 투르크메니스탄, 11~13일 카자흐스탄, 13~15일 우즈베키스탄). 65개 기업이 동행할 예정이며,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 강화를 중심으로 에너지·인프라 분야 등 비즈니스 세일즈를 위한 ‘K-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39.7.xxx.8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862 젤 빠르게 천안 가는 방법은? 5 친구 2024/06/07 1,114
    1591861 나혼산 대니구씨가 왜 자꾸 나와요 25 2024/06/07 11,087
    1591860 배현진,윤상현..그리고 잔챙이 등을 고발합니다./펌 6 화이팅 2024/06/07 1,698
    1591859 파이어족 유튜버들 11 2024/06/07 3,892
    1591858 교감 뺨때린 아이 아빠는 없나요? 12 ㅇㅇ 2024/06/07 5,269
    1591857 변우석 - 이 동영상 보셨나요 6 왜그래 2024/06/07 2,692
    1591856 86세엄마~ 온몸에 땀이 비오듯 흐르고 힘이 하나도 2 불효자 2024/06/07 3,215
    1591855 시어머니가 싫은 이유 28 ... 2024/06/07 8,725
    1591854 오십대 중반에 수영을 배우는데요 15 오십 2024/06/07 4,495
    1591853 이런친구관계 4 이런 2024/06/07 2,218
    1591852 오늘의 안주는 무엇 2 2024/06/07 991
    1591851 인덕션쓰면 냄비가 더러워질 일이 없나요? 11 op 2024/06/07 2,507
    1591850 컵라면 오래된 닭가슴살 냉장고에 있던 볶음밥 이렇게 때우는 식사.. 4 2024/06/07 685
    1591849 차은우가 같이 이민가자고 하면 가실꺼예요? 46 ㅇㅇ 2024/06/07 4,103
    1591848 피자치즈 몸에 안좋죠? 5 ... 2024/06/07 2,331
    1591847 카라 구근 2 루시아 2024/06/07 439
    1591846 어묵볶음 참 안질리지 않나요? 8 ..... 2024/06/07 2,060
    1591845 말기암환자를 일반인이 간병 가능할까요? 22 ... 2024/06/07 4,427
    1591844 자녀보험 고민 1 보험 2024/06/07 851
    1591843 국민연금, 석유 가스 주식 대거 처분 13 ㅇㅇ 2024/06/07 3,368
    1591842 용인 동백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20 ... 2024/06/07 1,482
    1591841 판사가 건실한 중견기업 쌍방울 김성태 회장이라고? 2 쌍방울 2024/06/07 1,245
    1591840 김정숙 여사 인도 초청장 공개...어딜봐서 셀프초청?? 22 ... 2024/06/07 3,763
    1591839 집근처 시장에 갔더니 토마토가 싸서 12 다싸 2024/06/07 3,730
    1591838 강릉 맛집추천부탁드려요 6 assaa 2024/06/07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