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아이로 얽혀서 무난하고 좋은관계도 있지만
불편한 관계도 있는...
저만의 인간관계보다 더 힘든것 같거든요
뭔가 필요할때만 찾고 친한척하는 사람도 있는것 같고? 진정한 비지니스인가 싶은...
그래서 이부진같은 잘 나가는 엄마들은
그런 스트레스 없지않을까? 생각해보네요..
뜬금없지만
아이로 얽혀서 무난하고 좋은관계도 있지만
불편한 관계도 있는...
저만의 인간관계보다 더 힘든것 같거든요
뭔가 필요할때만 찾고 친한척하는 사람도 있는것 같고? 진정한 비지니스인가 싶은...
그래서 이부진같은 잘 나가는 엄마들은
그런 스트레스 없지않을까? 생각해보네요..
이부진 아니더라도 생계로 9-6 일하는 엄마들도 학부모 스트레스 없어요. 그거 내가 벗어나면 아무것도 아닌 관계예요. 학부모들 돈독한 애들이 잘 크는것도 아니고요.
왜 없겠습니까...자식일인데
106님이야기가 맞는것 같아요. 이부진 아니라고 해도 .자식 일이면 몰라도.. 그런학부모관계가 일하고 자기 일상도 바빠죽겠는데 스트레스받고 있을시간이 어디있어요 .??
스트레스는 있게씨만
자식으로 얽혀있는 관계 스트레스는 없겠죠
시녀들이 저절로 생긴다더군요
이부진과 학교 같은반이었던 친척이 얘기하는데
이부진 자체는 착한데
주위에 저절로 시녀같은 친구들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바쁜데
학업이야 개인과외 붙이면 되고
주변에 일하는 엄마도 엄청 열성적인 엄마있어서…
기본적으로 자식일인데 아예 관심없는 경우는 못봤어요. 이부진같으면 누구라도 엮이고 싶어서 알아서 다들 잘할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들 관계 보면 잘난 엄마들에게 진정 시녀짓 많이 하더라구요. 애만 잘나면 뒤에서 엄청 씹고. 엄마도 애도 잘나면 가까워지고 싶어 시녀짓 장난 아니죠.
모임 갔는데 별거 아닌 거 가지고 싸움 났더군요.
먹고 사는 일도 아닌데 왜 그러고 사는지
스트레스는 내가 받는 거라 자리를 피하면 됩니다.
님이 학부모 관계를 하니까 관계를 하는 엄마들만 보이죠 ㅎㅎ 아예 학부모 관계를 안 하는 엄마들도 많아요
몰입할수록 스트레스가 ×n으로 증폭되는 관계가 학부모 관계라고 생각해요. 몰입하지 말고 적정한 선을 지켜야죠.
정보는 학교홈피 등 교육부관할 공식라인, 학원설명회나 상담실, 유툽 등 인터넷에 있습니다. 여기서 학교는 지금 다니는 학교와 진학희망학교들을 말해요.
직장일이 바빠서 중고등 학부모 관계 없이 애들 대학보냈어요
지나고 보니 초등때도 아예 학부모 모임 하지 말걸 싶네요
저도 최소한으로 하는데 팀수업 이런것도 있고 데려다줘야하는게 많아서...크면 알아서 하겠지만요
그것도 초등때나(특히 저학년) 좀 있지 어차피 중고등가면 아이의 '공부'로인한 스트레스는 만빵이지만, '학부모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어요.
어차피 중고등은 학부모 모임도 없고,친구관계는 엄마가 손댈수없고
공부에 대한 정보는 학원설명회나 온라인에서 얻는것만으로도 차고도 넘치거든요. 내새끼가 못 받아들여 문제지요ㅜㅜ
엄청 대단한 집 딸이긴 하지만
아버지 집으로 여자들 불러 성매매하는거 다 밝혀져서 무슨 챙피...
이부진이 팀수업비를 후하게 쳐주는지 이부진때문에 팀수업 가격뛰었다고 엄마들이 불평한다는 소문은 들었어요
아이를 잘 키우자는 거지 엄마들 친분 쌓기가 아니다,하시면 편합니다
어찌보면 사회적 욕구를 엄마들 관계로 층족시키고 싶하는 분 많던데
근본적으로 내 관계는 아니죠, 아이들 친구(엄마) 의 관계지.
저도 시녀가 저절로 들러붙는다에 한표네요. ㅎ
이부진이 그런 엄마들이랑 굳이 가까이 지내서 뭐한다구요. 정보얻을일도 없고.
시간낭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