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만에 결혼전몸무게로 돌아왔어요
15키로 감량성공(173에 58이에요)
어떻게뺐냐 묻지마세요
눈물나옴 ㅠㅠㅋㅋ
십몇년을 반바지를 못입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반바지입고나왔거든요?
살랑거리는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데
정말 시원하고 가볍고
너무너무 행복해서 눈물나올 지경이에요
55키로까지 빼고 이제 유지하려구요
다시는 찌우지 않으리!!!
이년만에 결혼전몸무게로 돌아왔어요
15키로 감량성공(173에 58이에요)
어떻게뺐냐 묻지마세요
눈물나옴 ㅠㅠㅋㅋ
십몇년을 반바지를 못입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반바지입고나왔거든요?
살랑거리는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데
정말 시원하고 가볍고
너무너무 행복해서 눈물나올 지경이에요
55키로까지 빼고 이제 유지하려구요
다시는 찌우지 않으리!!!
58도 훌륭합니다. 유지어터가 되시길.
축하드려요 그래도 비법하나 풀어주세요
이쁘시겠다. 전 건강미 넘치는 탄탄함이 최고의 아름다움 같더라고요.
와 ~15키로 대단하시네요
유지만 하면 됩니다
감축드리옵니다.
아....진짜 부럽네요
제가 168에 58됐을때(66에서) 진짜 자다가도 웃음나올 정도로
가슴벅차 더라구요.
근데 다시 쪘어요ㅠ 완전 괴로워요
뺐을때 어떻게든 지킬걸ㅠ
부럽네요
행복을 누리세요^^
마음껏 행복하셔도 돼요
행복 누릴 자격이 충분히 있어요
173센티의 키가 정말 부럽네요.
원글님 축하해요~~
비법 좀 풀어주셔요~
그 맘 알아요
저도 15킬로 감량하고 여름에 반바지 입었을때 어찌나 시원하던지..우리 내년에도 후년에도 계속 반바지 입어요ㅋ
비법좀.....
비법은
누구나 지겹게 들어본 진부한 그 방법
소식하고 운동하고 ㅋㅋㅋㅋ
이년동안 운동안한날이 열손가락
꼽을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ㅠㅠ
반바지도 인터넷으로 삼만오천원 주고 저렴이로 산건데
너때메 오늘 나 너무너무 행복하다!!!
얼굴주름은 안 생기셨나요?
키가 더 부러워요
그키에 지금이 딱 이쁠듯....
저 154인데 54가 목표인데요...ㅋ
53까지만 내려가 보려구요
아가씨때도 48이었거든요
73에 58 딱 좋네요
55는 너무 말라보이니 56.5 적당해보여요 이제 근육부자 되세요~
진심 축하드려요
눈물나는 스토리 더 듣고
싶네요 글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 일에 치여 바쁘다는 핑계족이 박수를 보냅니다.
그 키에 그 몸무게면 몸매 너무 예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저 갱년기와서 161에 58키로 찍고 충격받아 이번주부터 다이어트하는데 안먹으니 기운이 없어요.ㅠ
52까지 빼야 예전옷들 다 입을수있는데 부럽네요.
축하축하!! 저랑 비슷한 사이즈네요
저는 175cn 57~58인데 57밑으로 내려가면 기운이 너무 딸려서 57~58구간을 유지해요
어릴때랑은 체력이 다르니 지금정도 유지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