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6.7 2:27 PM
(211.218.xxx.194)
목적에 따라 유부녀 스폰도 받을 남자가
전문직 여친 얻으려고 마지막으로 노력해보는거죠.
돈을 얼마나 모을려고 했을까...많이 받았나보네요.
본인도 대기업다니면...생계형도 아니고...
도덕관념이 영.
2. ㅇ
'24.6.7 2:27 PM
(121.185.xxx.105)
세상에 어머나네요. 알게되길 정말 다행이에요. 안전이별 하세요.
3. ㅡㅡ
'24.6.7 2:31 PM
(14.54.xxx.113)
대기업 정직원 아닐 것 같아요. 안전이별하시길..
4. 구굴
'24.6.7 2:33 PM
(103.241.xxx.163)
와우 얼마나 얼굴이 생겼길래 중년여성 스폰을 일반인이 받는걸까요
신기하네오
5. ..........
'24.6.7 2:34 PM
(117.111.xxx.150)
결혼전이니 하늘이 도왔다생각하시고, 어찌 나올지 모르니 몰아부치진말고 서서히 연락끊으세요
6. 원글
'24.6.7 2:35 PM
(125.142.xxx.27)
정직원 맞아요. 제 대학동기랑 회사 같이 다녀요. 학교도 sky구요. 저는 이게 절대 한번만으로 끝나지않을 문제라고 생각해요. 결혼해서도 용돈 필요하면 또 하겠죠. 6개월만에 알게된게 다행이라면 참 다행인데 남자보는 눈이 이거밖에 안되나 싶네요.
7. ..
'24.6.7 2:35 PM
(211.234.xxx.246)
대기업 남직원들
대학까지 모범생으로 공부만 하다..대기업 들어 갔다
노는 재미에 빠져 룸에 빠지는 남자들 은근히 많음.
제 친구, 그런 남친 버릇 못 고쳐서 헤어졌었어요.
8. ....
'24.6.7 2:35 PM
(222.108.xxx.8)
대기업여자도 아닌 남자가 스폰이라고요?
가짜 같아요. 직업 확실한가요? 사기꾼 창남 같은데요?
결혼자금 모으려고 몸 판다? 너무 우껴요.
9. 나는나
'24.6.7 2:35 PM
(39.118.xxx.220)
에고 힘드시겠어요. 쓰레기는 그냥 버리는거죠.
앞으로는 비슷한 직군에서 만나세요.
10. ...
'24.6.7 2:36 PM
(114.200.xxx.129)
대기업 직원은 아닐듯..ㅠㅠㅠ 조상이 도왔다는 이야기를 님 같은 사람두고 하는말 같아요... 그런남자랑 엮이었으면 끝일날뻔했어요ㅠㅠㅠ
11. 남창이라는거죠?
'24.6.7 2:38 PM
(112.145.xxx.70)
돈 받고서
늙은 아줌마들이랑 성관계하면서
애인 노릇 해준다는 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매매업소보다 더 한 거죠 이건..
진짜 드물고 드문 경우고
본인도 즐기고
돈도 벌고
창녀같은 남잔데..
진짜
이렇게 알게된게 너무나 다행입니다.
12. 원글
'24.6.7 2:38 PM
(125.142.xxx.27)
학창시절에 연예인 잠깐 준비한적 있었다했고 삼수해서 sky 들어갔고 전문직 시험 오래 준비하다가 안되서 뒤늦게 대기업 들어갔어요. 전문직도 분야 나름이지만 룸돌이 있는거 아는분들은 다 아실거예요. 복불복인가 앞으로 어찌 걸러야하나 싶네요
13. 다시 읽어보니
'24.6.7 2:38 PM
(222.108.xxx.8)
그새 댓글 달렸는데 신분이 확실하다면, 아마 그 남자는 대학내내 스폰 있었을거에요. 이번이 처음 아닐듯. 진짜 드런놈이네요. 당장 헤어지세요. 안전이별 거부하면 개망신 주겠다 하세요. 알려준 언니는 은인이네요.
14. ..
'24.6.7 2:38 PM
(175.212.xxx.96)
전직호빠선수일수 있어요
그런곳에서 많이 만나니까
15. .ㄱㄹㅎ
'24.6.7 2:40 PM
(125.132.xxx.58)
미친인간이네요. 그냥 차단하고 다시는 엮이지 마시길.. 조상이 도왔네요
16. ᆢ
'24.6.7 2:41 PM
(221.146.xxx.19)
운이 좋았네요 차단하고 잘헤어지세요
대학때부터 했을거예요 아마
17. 흠
'24.6.7 2:44 PM
(223.39.xxx.216)
원글님 남자보는 눈 탓하지 마요
겪어봐야 알지 그러놈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겪어보고 알았을때 떠나는게 진정 남자보는 눈 있는거예요
남자보는 눈 없는 사람은 그런 일 생겨도 헤어지지 못하는거구요
18. ...
'24.6.7 2:44 PM
(211.243.xxx.59)
호빠네요 처음도 아니고 님 만나기전부터 그 아줌마랑 스폰했을거 같아요 결혼하면 생활비 부족해서 돈많이 벌어오려고 스폰했다고 하겠죠
넘 더러워요
19. 미친x
'24.6.7 2:46 PM
(122.254.xxx.14)
인간이 진짜 뻔뻔하네ㆍ
쓰레기인생사는거 고백해놓고 님을 찾아간다니
진짜 인간말종
으~~~~~소름끼쳐
20. 안전이별
'24.6.7 2:50 PM
(223.38.xxx.48)
하시고
맘 추스리세요
조상이 도와 여기서 스탑한걸 천운으로 아세요.
참내
얼마나 야망이 크기에 투잡으로 지골로를 뛰어요.
도덕심없는데다 돈벌레에 그량 좀더 나가면 범죄자되는거네요.
원글이님
기운 내시고 훌훌 털오 내세여.
21. 아
'24.6.7 2:52 PM
(115.92.xxx.24)
지금 알게된게 다행이네요.
남자보는눈 탓하지 마세요. 그냥 교통사고처럼 님 잘못없어요. 굳이따지자면 그냥 재수가 없었던 겁니다.
22. 선플
'24.6.7 2:54 PM
(182.226.xxx.161)
아.. 더러워.. 니네 엄마가 그렇게 살라고 배아파 낳아주신줄 아냐.. 하고 싶네요 기왕 태어난거 인간답게 살다 갈것이지.. 생활고에 시달린것도 아니고 대기업씩이나 다니는 인간이 참으로 한심하네요..
23. ㅇ하
'24.6.7 2:55 PM
(117.111.xxx.20)
대기업 직원이면서 유부녀에게 스폰을 받았다고요, 너랑 결혼할려고. 하…
저는 멀쩡한 남자가 애들도 아니고 싫다는 여자 오랜기간 쫓아다니는 경우도 드물다고 봐요.
집착 심하고 찌질한거.
24. ..
'24.6.7 2:56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안 믿어지는 얘긴데....
주작은 아니겠죠?
주작이 아니란 전제하에 그런 남자를 그동안 못알아봤을까요
그정도 돈받고 늙은 여자한테 몸파는 남자면 평소에도 뭔가 달라도 달랐을거 같은데....
암튼 그냥 여자로치면 창녀나 다름없으니 이제라도 알게된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25. 원글
'24.6.7 2:59 PM
(125.142.xxx.27)
글 쓰면서도 치가 떨리는데 주작 타령은 삼가주세요.
팁 하나 드리면 뭔가 찜찜한 면이 있었어요.
백프로 솔직하지 않다는 느낌요. 그래서 관계도 거의 안했구요.
26. 이ㅡㄴ
'24.6.7 3:00 PM
(116.37.xxx.82)
-
삭제된댓글
저도 이 글이 주작같아요
27. 매춘
'24.6.7 3:02 PM
(59.7.xxx.113)
스폰.. 그냥 매춘이죠. 매춘남이네요. 남창. Sky 출신 대기업 정직원이 매춘을 하다니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28. ...
'24.6.7 3:02 PM
(125.140.xxx.71)
원글님 탓은 아니에요
조상님이 도왔으니 탁 털어버리세요
29. ㅎㅎㅎ
'24.6.7 3:02 PM
(172.226.xxx.47)
옛날 드라마를 너무 보신듯요
너랑 결혼할려고 그래쒀!! 돈 모을려고!!!
30. 직업을
'24.6.7 3:05 PM
(116.37.xxx.82)
-
삭제된댓글
다른거로 바꾸시는게...
82나이상 거즘 40살 정도일텐데
31. ..
'24.6.7 3:06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주작이 아니라면....
걸렸다고 순순히 너랑 결혼하려고 돈모으려고 몸팔았다 나 남창이다 고백하는 남자가 이세상 천지에 어딨나요
끝까지 잡아뗐는데 들켰다고 했으면 더 믿어졌을텐데......
32. ..
'24.6.7 3:08 PM
(211.234.xxx.246)
저는 주작이 아니라고 봐요.
여기 82는 희한하게 SKY, 대기업은
학창시절 공부 잘 했으면 다 모범생인 줄 아는 게 희한해요.
못생기고 너드한 애들이나 어리숙, 착한거지
키 크고 잘 생겼으면 인물 값 해요.
제가 아는 후배 하나, SKY는 아니었고 인서울, 깔삼하게 생기고 귀염상
술 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 해서 대학때 부터 호빠 알바로 일했었어요. 별 죄책감없이 아무렇지 않게 얘기했었어요.
33. 쫌
'24.6.7 3:09 PM
(1.236.xxx.80)
-
삭제된댓글
주작 타령 좀 그만들 해요
원글은 멘붕 상태일 텐데 왜 그리 잔인해요?
비꼬면 기분 좋아져요
못된 사람들
34. 쫌
'24.6.7 3:10 PM
(1.236.xxx.80)
주작 타령 좀 그만들 해요
원글은 멘붕 상태일 텐데 왜 그리 잔인해요?
비꼬면 기분 좋아져요?
못된 사람들
35. 저는
'24.6.7 3:16 PM
(116.37.xxx.82)
-
삭제된댓글
40살 정도 대기업 다니고 있는 쏠로
잘생기고 sky면 신상정보 한다리건너 건너 다 알기 쉬워요 .
우리애랑 사촌들이 다니고 있는데 사원 정보만으로도 대학 동기들 얘기만으로도 불미스런건 금방 소문나는 세상이죠
그런데 유부녀 스폰한다는 말을 쉽게 인정한다구요?
그것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게?
대기업 쏠로가 몸 팔아 돈 벌 정도로 월급이 모자랄까요?
그리고 회사 감사팀 제보라도 들어가면 개인사생활이라 못잘라도 다른데로 발령내버려요.
화나시면 그 회사 감사팀 제보 메일 보내세요.
한번으로도 그 놈 날릴수 있는데 왜 ?
36. ....
'24.6.7 3:17 PM
(218.146.xxx.219)
특이한 글올라오면 맨날 주작이라고 염불외는 인간들
진심 주작이라고 믿는다면 정확한 근거라도 대고 말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난 그런사람 못봤다 난 이해가 안된다 그저 본인의 좁아터진 식견과 경험이 전부
자기 생각이 전부인줄 알고
저도 예전에 글 올리고 주작 공격 당한적 있는데 어이가 없더라고요
지가 우물안 개구리에 남 이해하는 능력도 부족한거 모르고 맨날 아몰라 내가 모르면 다 가짜야
37. 원글
'24.6.7 3:20 PM
(125.142.xxx.27)
사진, 문자 제가 다 찍어놨으니 맞다고 할수밖에요. 어깨동무하고있는거 창밖에서 언니가 찍어서 사진 보내줬구요.
전남친이 본인입으로 스폰 인정한적은 없죠. 그냥 몇번 만난게 다라고 한거죠. 이게 정말로 처음이다 등등 변명 여기 다 쓰자면 끝이 없구요. 날리고 말고 하는것도 피곤해요. 저와 사실혼 관계도 아니구요. 다만 중년여자와 그렇게 만나고 그걸 들키고 그러고도 찾아오는 멘탈상태가 전 무섭더라구요.
38. 남자가
'24.6.7 3:22 PM
(211.36.xxx.27)
연예인 생각할 정도였다면 얼굴이 반반하겠네요. 직장이랑 학벌 괜찮고 인물 반반하면 여자들 굉장히 쉽게 경계심 풀어져요. 또 저런 타입이 놀 줄 알기 때문에 여자 정신 쏙 빼고 돈 뜯기는 딱이죠. 옛날 말로 제비 요즘 말로 호빠 그런 애들이죠. 안전이별 하시고 돈 안 뜯기신 거부터 감사히 여기시길. 잘못하다간 인생 전체가 말려들어갈뻔 한 거예요.
주작이라는 분들 제 친구가 고등학교 근무하는데요 전에 동네 좀 안 좋은 동네 근무할 때 어떤 애가 호빠가 꿈이라 그래서 농담인 줄 알았대요. 교복 단추 세 개 풀고서 자기 어떠냐고 인기 있겠냐고 선생 성희롱을 하더랍니다. 그 애는 호빠 진짜 갔다고. 벌써 한 십년 된 얘기예요. 놀랍지만 실화고요. 그런 애들이 머리까지 좋으면 저렇게 나가겠죠.
39. 원글
'24.6.7 3:23 PM
(125.142.xxx.27)
그리고 저도 제가 이런일 당할거라고는 꿈에도 상상 못했어요.
너무 좋아했기에 헤어지고 2달동안 저도 제정신이 아니었고
이제서야 좀 정신이 차려지네요.
언변이 굉장히 능숙하고 뭔가 숨기는게 있는 느낌이 있었어요.
제가 촉이 빠른편이라 이사람과 미래까지 약속하긴 힘들겠구나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일을 겪을거라곤 참.
40. 익명으로
'24.6.7 3:25 PM
(116.37.xxx.82)
-
삭제된댓글
감사팀에 사진 보내세요.
유부녀와 바람핀거 증거라도 잡히면 바로 처리해줘요.
님이 제3자 정도이나 그런 사진이나 문자면 그쪽 남편이 보낸줄 알겠죠
스폰이면 뭐...불륜 이상급인데
회사 이미지 때문이라도 그냥 안넘어가요
지방 발령이라도 나면 찾아오지는 않겠죠
41. ..
'24.6.7 3:26 PM
(118.235.xxx.93)
S대 남자아이 한명도 룸녀와 사귀고 이상한 성관계에 빠지더이다..스펙좋고 인물좋고 해도 그런 이상한 남자들 있어요.알게된게 다행인거고 속은게 자신을 탓할일이 아닙니다 얼른 안전이별하시길
42. ...
'24.6.7 3:28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Sky나온 대기업직원이 스폰이 있다고해도 그걸 사진찍어서 다 공개 된 까페에 올린다구요? 그곳이 만남주선하는 불륜까페인가요? 그런곳이라도 등신머저리가 아닌다음에
야 얼굴 다 내놓고 그런짓을 한다구요?
43. ..
'24.6.7 3:29 PM
(220.65.xxx.42)
님이 그런 유흥업소에 고객으로 다니지 않는 이상 그런 남자인걸 어떻게 눈치채요 속은게 정상입니다 자길 탓하지 말고 눈치챈거 감사하게 생각하고 안전이별하세요
남자에게 화내지 말고 그냥 너도 더 좋은 사람 만나라 이러고 말아요 다 갖춘 남자라도 어딘가 성관념이 이상하면 그럴 수 있어요
44. 333
'24.6.7 3:40 PM
(110.70.xxx.233)
감사팀에 제보하라는 의견은 흘려 보내세요. 남 말에 휘둘려 일 만들지 말고요.
결혼했던 것도 아니고 헤어진 상황에 원망 듣고 큰 원한 살 필요 없어요. 잊는 것이 가장 나아요.
45. ..
'24.6.7 3:42 PM
(220.65.xxx.42)
글고 감사팀에 제보하지 마세요 자기 직장 짤리면 님 해칠 수도 있는 사람이에요 자기일 아니라고 감사팀에 신고하라니... 누가 신고자인지 뻔히 알 상황에서.
46. 흠
'24.6.7 3:42 PM
(58.120.xxx.112)
주작 같아요
47. ㅌㅌ
'24.6.7 3:44 PM
(180.69.xxx.104)
까페가 그 까페가 아니고 커피마시는 까페요 ㅋㅋㅋ
48. …
'24.6.7 3:48 PM
(119.192.xxx.120)
-
삭제된댓글
많이 놀라셨겠어요. 하늘이 더운 기회다 생각 하시고 당분간 혼자 커리어에만 집중 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아픔도 흐려지고 더 좋은 남자 보는눈도. 생깁니다. 힘내세요. 결혼해서 알았으면 어쩔 뻔 했어요. ㅠㅠ
49. 스폰은 뮤슨
'24.6.7 3:54 PM
(211.58.xxx.144)
스폰은 무슨.유부녀랑 양다리 걸친거 변명하는거 같구만요.
50. ....
'24.6.7 3:55 PM
(39.7.xxx.12)
블라인드에 대기업 직원 파트너 썰 엄청 많아요. 책임지는 관계는 싫고 놀고 싶은 거죠. 스카이에 대기업이면 그럴리가 없다는 분들은 세상에 자기가 모르는 것도 있다는 걸 아셔야..
51. 끔찍하네요
'24.6.7 4:33 PM
(211.234.xxx.229)
주작아니냐는 소리 나올만큼 일반적인 상황아니죠
원글님 단호하셔서 다시 만날일은 없을듯 보여 다행이고요
안전이별 성공하시길요
52. 333
'24.6.7 4:47 PM
(220.79.xxx.115)
결혼 후에도 그럴 것 같아요.. 당연하지요. 제 지인은 성**대 나왔는데 남자애가 호빠에서 일했어요. 첨에는 키도 크고 비율이 모델이고 형도 서울대 나오고 얘는 성**대 나오고 엄마가 보기만 해도 배부르겠다 싶었어요. 20초에 알바를 그런 곳에서 써빙인지.. 호객행위인지? 잠깐 하더니만 20 후반에 성형을 하기 시작.. 당시 그 친구 페이스북 사진 보고 첨에는 아이돌 인지 알았는데 잔체 사진이 다 그쪽 업계 느낌.. 알고보니 일하고 있더라구요. 얼굴 느낌이 20초랑 굉장히 변해 있었어요
53. ㅇㅇ
'24.6.7 4:50 PM
(122.47.xxx.151)
모 연예인은 호빠랑 사귀어도 찐사랑이네 칭송하더만
54. 주작
'24.6.7 5:20 PM
(106.102.xxx.123)
아니네요.
안전이별 하신거죠?
55. ...
'24.6.7 5:32 PM
(61.79.xxx.14)
스카이졸 대기업 직원이
헐이네요.....
56. ..
'24.6.7 5:48 PM
(175.223.xxx.1)
카페에 카톡에 올라와있는 사진이라니 뭔지 이해가 잘 안되요
57. ..
'24.6.7 5:49 PM
(175.223.xxx.1)
뭐 그거하면 돈을 얼마나 더번대요? 진짜 희한한 뇌구조네요
58. ..
'24.6.7 6:01 P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20대 부터 알게 된지 5년 서른 초반에 좀 사귀고 결혼하지던 남자애 게이였어요
잘생기고 대기업 다니는데 여친이 제가 처음이었어요
제가 인기가 믾았어요
그 후 서른 중반에 오래 따라다녀 잠깐 만니던 7살 연하 남자애가 인성이 별로 인 게 대화중에 얼핏얼핏 느껴졌어요 적당한 때를 노리고 헤어지자 했더니 동네로 수시로 찾아와 붙잡고 울고불고 4시간은 기본으로 안 놔주고..
제가 조심성이 있어서 당시에도 집을 안 알려줬는데 진짜 스스로 칭찬해요
그 때 질려서 싱글로 살아요
결혼한 친구 지인들 하나도 부럽지 않아요
그런 남자들 보다 훨 나은 남자들 만나서들 살지만 맞추고 사는 게 뻔히 보여요
59. ..
'24.6.7 6:12 PM
(124.54.xxx.2)
스카이 대기업이면 왜 안그럴거라고 생각하는지요? 남자 변호사들 유부녀 의뢰인하고 엄청 지저분하게 꼬이기도 해요. 변호사 비서했던 여자들은 그 바닥 잘 알죠.
젊은 증권사 직원들도 사모님들 자금 관리하고 밥먹고 점심에 질펀하게 호텔서 그짓거리 하고
60. ....
'24.6.7 6:21 PM
(110.70.xxx.230)
제 남편 고딩동창 지금 50대인데
20대 명문대재학시절 호빠다녔고
거기서 연마한 기술인지로 부잣집딸이랑
결혼했고 유명일간지 기자돼서 잘 살았어요.
또다른 친구 전문직인데 30대때 나이트 다니면서
50대후반 아줌마 사귀고 차였는데
못 잊어서 추태부리고.
그 사람들 겉봐서는 보고도 안믿겨질 사람들이예요.
61. dd
'24.6.7 6:28 PM
(61.79.xxx.171)
주작아닐듯 제가 아는 의사남사친도 대딩때 취미로 호빠나갔었어요. 여자 잘 꼬시고 잘 놀고 그 버릇 못 끊어서 지금 마누라에게 차까지 뺏기고도 그러고 삽니다. 부자 여자 전문직 여자 귀신같이 알아보고 이여자다 싶으면 거짓부렁 진실되게 해서 어떻게든 꼬셔서 자기꺼 만듭니다. 원글 너무 똑똑하시네요. 그거 다 잡은 미끼 놓쳐서 난리부리는 거니 여차하면 그놈 직장에 연락하시고 확실히 끊어내셔야 할듯...결혼해서도 툭하면 님에게 찾아올지도
62. 돈을
'24.6.7 6:42 PM
(183.97.xxx.120)
쉽게 버니 끊기도 쉽지 않을 듯요
63. 낯짝이
'24.6.7 6:43 PM
(39.118.xxx.228)
두껍다
들키고도 찾아오다니
64. 만나기
'24.6.7 7:26 PM
(222.109.xxx.173)
전부터 스폰 있었을듯요.
스폰 받는거 아무나 하나요.보통 놈은 아닌게 분명해요.절대 휘둘리지 마세요
매일 집앞에 찾아오는것도 정상 아니에요
65. 평생스폰
'24.6.7 7:32 PM
(223.39.xxx.18)
놓쳣네요
조상이구하심
66. 댓글보니
'24.6.7 7:46 PM
(60.36.xxx.150)
사기당하는 사람들이 왜 많은지 알것 같군요.
학력, 대기업, 인물 의 겉모습에 속아 넘어 가는 어리석음은 지양해야겠지요.
원글님은 조심성이 있으신 분이고
시궁창 쓰레기 알아보셔서 다행이예요. 주변에서 알려주는 행운도 있으시구요.
여자건 남자건 짐승같이 본능에 충실한 사람을 가장 조심해야해요.
인연 잘못 맺어서 인생 나락가는 건 한순간이더군요.
67. Hh
'24.6.7 7:46 PM
(59.10.xxx.138)
요즘
호빠에도 돈들어갈일 많은 남자애들 많아요 대학생 대학원생 등…
68. ㅎㅎ
'24.6.7 8:13 PM
(211.211.xxx.168)
자기가 섹스 즐기며 쉽게 돈 벌려는 걸
원글님과 결혼하기 위해서라고 원인을 원글님에게 돌리는게 진짜 호러네요.
대기업 다니면서 뭐하느라도 돈도 못 모아서
몸팔며 부업뛴데요?
룸사롱 다녔나?
69. 아들 친구 말이
'24.6.7 8:19 PM
(118.37.xxx.166)
이쁜 여대생들은 입학 후 1학년 2학기 되면 캠퍼스에서 사라진다고...무슨 뜻일까요? 여대생만 사라지는게 아니고 남대생도 사라지나봐요.
70. …
'24.6.7 8:21 PM
(133.200.xxx.0)
너랑 결헌하려고라니…
개념이 정상이 아니네요.
애저녁에 손절이 답.
71. 낯짝도
'24.6.7 8:24 PM
(1.225.xxx.83)
와, 걸리고도 챙피한줄 모르는거보니, 처음이 아니네요.
자꾸 오면 회사에 알린다고하세요.
72. ㅡㅡ
'24.6.7 8:40 PM
(211.234.xxx.111)
너랑 결혼하려고 돈모으려 그랬고 만나는 그 여자는
남편과 가정을 깰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변명 수준이 딱 그 밀양 자동차 영업직 수준이네요
73. lol
'24.6.7 9:21 PM
(1.229.xxx.8)
저 대학 다닐 때 태권도 전공해서 몸 좋은 친구가 있었는데 어찌 친해졌는데 알고 보니 여친이 15살 위였어요... 충격과 공포 ... 20대 후반 직장에서 만난 IT 팀장 자기보다 10살 위 치과의사 여친 있더라구요 ....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진짜 그사세
74. 헐
'24.6.7 9:57 PM
(49.166.xxx.109)
원글님 너무 충격이네요 ㅠ 결혼해서도 그버릇 못끊고 저러고 다닐놈이네요. 뽕도따고 님도보고하는거죠. 돈은 그다지 궁하진 않지만 자기도 즐기며 용돈벌고...소름...
윗댓글님
몸좋은 그 남사친은 거의 엄마뻘을 ㅠㅜ
15살 차이면 여친 아니고 진짜 스폰관계일듯해요.
아님 처음에는 스폰으로 시작했다가
연인사이로 발전 했을듯.
75. ㅇㅇ
'24.6.7 10:41 PM
(211.234.xxx.144)
파고보면 주식빚 도박빚도 있을지 모르니 다차단하고 연락오면 이젠 신고한다고하세요 님 전문직이니까 진상치는거에요 돈때문에 몸파는 남자 갈데까지 간거죠
76. 공사
'24.6.7 10:55 PM
(217.149.xxx.241)
님 공사당한거에요.
77. 음
'24.6.7 10:56 PM
(1.236.xxx.93)
큰돈을 쉽게 주니 그 여자와 끊기 힘듦!
결혼해도 끝까지 따라다닐 그 여자—-
78. ....
'24.6.7 11:39 PM
(110.13.xxx.200)
주작아닐까 싶을만큼 믿기지 않네요.
결혼할려고 했다구요?
진짜 뻔뻔하네..
79. ㅇㅇ
'24.6.8 12:10 AM
(125.176.xxx.30)
(175.223.xxx.1)
카페에 카톡에 올라와있는 사진이라니 뭔지 이해가 잘 안되요
................................
아는 언니가 카페에서 남녀커플을 목격했는데
원글의 카톡(프사)의 남친과 너무 닮았더라..
이런 뜻이 아닐까요
80. ...
'24.6.8 12:41 AM
(118.217.xxx.96)
-
삭제된댓글
스폰은 무슨...
영어 쓰니까 좀 세련돼 보이나
몸파는 걸레지 걸레
81. 요즘
'24.6.8 1:21 AM
(113.61.xxx.156)
주작아닐겁니다. 본인보다 나이든 유부녀한테 옷값등등 스폰뱓는거에요.돈을 받진않고.명품의류 철별로 사주고.그렇던대요.
저 아는 분남자도 있어요.무려 정출연 연구소 행정직입니다.명문대 석사고요.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막상 그 월급으로 좋은 옷(띠어리부터 구찌까지)한벌 사면 차도 못사요.그것만 사나요
구두 백 시계 등등 명품병 걸린 남자들 많습니다.집도 못사요
82. 주작아님
'24.6.8 1:31 AM
(172.56.xxx.11)
뭐 스폰받아 사는게 여자만 있을꺼라 생각하나봐요?ㅎㅎㅎ
돈 위해선 할아버지랑도 결혼하는데 남자라고 스폰받는거 못할꺼라 착각하시나..
돈 앞에 남녀가 어딧나요. 창녀 남창 다 있지.
83. 의사사모님
'24.6.8 7:21 AM
(220.75.xxx.143)
의사사모님 타이틀 달면 이쁜 여자 검증되는 줄 착각하듯이 셔터맨 로망있나보네요. 어중띠게 생겼을듯. ㅋㅋㅋ
로망실현하려고 사생결단 달려들텐데 어케 도망치실겅가요.
요샌 남자들도 취장가 장난없음. 우와우와
84. …,.
'24.6.8 7:33 AM
(118.218.xxx.4)
마음은 아프셨겠지만,
어찌 쉽게 알 수 있었겠어요 .
그래도 남자 보는 눈이 있으셔서 뭔가 찜찜한 기분은 있었고,
결국 증거도 찾으셨으니 다행이예요 .
꼭 좋은 분 만나실거예요 !!!
85. ㄹㅎ
'24.6.8 8:17 A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
혹시 연대
나오고
항공사 다니나요
86. ㄹㅎ
'24.6.8 8:20 A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
전에
잠깐 만낫던 남자랑 비슥하네요
87. Ff
'24.6.8 8:44 AM
(218.239.xxx.72)
멀쩡한 집안 아들인데 연예인급으로 치장하고 다니면서 자기외모로 용돈벌이 운운 하더라구요
88. ..
'24.6.8 9:02 AM
(124.54.xxx.2)
여자들은 상향 결혼하고 싶어 안달하잖아요. 학벌되고 인물되는데 집안 별로인 흙수저 남자들은
약은 여자들이 본인을 원치 않는다는 걸 알아요. 그러니 자기도 가진 것 이용해서 재테크하는거예요. 간단.
89. 안놀라요
'24.6.8 9:13 AM
(211.234.xxx.157)
버닝썬 사건을 봐도 검찰 경찰 언론 안걸린데가 없다고 히고ㅜ
의서집단들 술집에서 노는 꼴
검찰 집단들 구두에 술을 부어마신다느니 속옷으로 장난을 친다느니 술마시다 섹스를 한다느니 ㅉ
지금 누구도 콜걸과 비슷했다느니 하는 세상인데 ㅠ
추잡하게 하는 부류가 옆집 남자 옆집 여자일수도 있대요
90. 우댕
'24.6.8 9:30 AM
(118.235.xxx.94)
알파치노도 저런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아무도 그를 비난하고 영화를 보이콧하지는 .. 저는 그냥 알아서 살라고 내버려 두라고 하고 싶습니다. 다만 결혼할 사람을 두고 저런 생활을 한 것은 정말 잘못된 거죠.
91. 작가지망생
'24.6.8 9:46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주작인듯.
92. ooooo
'24.6.8 11:12 AM
(211.243.xxx.169)
일단 같이 회사다닌다는 대학동기에게는 알렸어요?
93. ㅇㅇ
'24.6.8 11:30 AM
(49.175.xxx.61)
어쩌면 빚이 많을수 있을것같긴 해요. 결혼하려고 돈 모을거같진 않아요
94. 원글
'24.6.8 12:20 PM
(125.142.xxx.27)
결혼은 핑계고 그냥 본인 씀씀이 때문일거예요.
주작이라는분들 저런일 아직 안겪은걸 다행으로 생각하시고
조심히 사세요. 살다보니 별일이 다있더이다.
쉽게 용돈벌이하니 좋았겠죠. 솔직히 돈벌기가 얼마나 힘드나요.
결혼해서 애라도 있었으면 어땠을지 등골이 오싹해요.
95. ㅡㅡ
'24.6.8 1:30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집안이 돈 안많고 하고싶은거 많은데 외모 괜찮으면 그쪽으로 나가기쉽죠 여자든남자든.
96. 안전이별 기원
'24.6.8 1:32 PM
(106.101.xxx.78)
돈이 필요해서 스폰 관계 맺는 남자라면
전문직 여자와 결혼하기위해서라면
별의별 짓거리 다 할 남자
97. 대기업
'24.6.8 1:34 PM
(118.235.xxx.253)
대기업 직원이라는것도 그냥 고졸로 들어갔거나 하청이거나 하겠죠 그 아는 언니가 그래도 알려줘서 똥물 뒤집어 쓰는 건 피했네요
98. ...
'24.6.8 1:35 PM
(39.125.xxx.51)
진짜 저런 놈 겪어보지 않으면 말을 마세요.
퐁퐁녀 되실 뻔 했네요.
어쩌면 공사당하셨을 수도 있고요.
빨리 빠져나가셔서 다행이예요.
제 친구는 은퇴한 방울뱀하고 더럽게 엮여서 지금 같이 살아요.
살아도 사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헤어지지도 못하겠고...
99. ..
'24.6.8 1:58 PM
(210.181.xxx.204)
직업이나 학벌이 인성 특히 성관념과 절대 일치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충격받은 일 있습니다.
100. 더러운화대
'24.6.8 2:07 PM
(112.155.xxx.248)
옛날옛날 남친...
그렇게...형들 좋아해서...
형님이 부르면 데이트 하다가도 갈 정도..
아는 형님도 어찌나 많은지...
맨날 같이 좋은거 먹고,선물받고..놀다가 형님집 가서 자고오고....
우연히 이메일로 그 놈 정체성 알게됨.
몇 달을 토했네..
더러운 썩을놈...
형님들 선물이 아니고 화대였던거였어.
그 당시는 이렇게 내놓을 당시가 아니라서.
꿈에도 "게이."..이런 건 상상도 못해봄.
101. 어휴
'24.6.8 2:16 PM
(116.125.xxx.59)
그런 예사롭지 않은 사람은 아예 시작을 안하는게 나요 뻑하면 그런식으로 돈벌려 할건데 맘고생 시작
102. ..
'24.6.9 12:06 AM
(106.101.xxx.228)
-
삭제된댓글
sky나온 대기업 직장인 맞다잖아요
원글이 그렇다는데 꾸역꾸역 부정하는 분들은 왜그래요?
직장, 학벌이 인성과 꼭 비례하지 않아요
순진한 분들 되게 많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