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툽에서 금쪽이 봤는데...

골드 조회수 : 3,803
작성일 : 2024-06-06 21:39:44

부부가 그리 싸우면서도 애는 넷이나 낳았고.

남편은 백수에 부인이 일 나가는데

애들이 다 핸폰중독에 감당도 안되고 못하고 혼내는 방식이 그냥 무조건 소리지르고 엎드려 뻗쳐 에요.

얘기를 들어볼 생각도 없고 그냥 고함만.

큰애가 차라리 그냥 이혼하세요 라고 하던데.

일단 감당도 못할 아이들을 왜 어떻게 넷이나 낳은건지 아들아들딸아들 이렇게요.

일단 보기만 해도 깝깝 하더라구요.

부부사이랑 성욕은 별게 인가 싶고요.

IP : 223.33.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6 10:01 PM (222.233.xxx.216)

    저도 함부로 이야기할 수는 없으나
    사이가 안좋은데 자녀가 많은 집 의아하고요

    저렇게 방임 방치하는 가정이 안타깝습니다

  • 2. 제 친구도
    '24.6.6 10:32 PM (106.102.xxx.138)

    남편이 직업은 좋은데 폭력적이여서 끔찍히 싫어했는데
    아이를 넷이나 낳았어요. 제가 그렇게 싫어하면서 낳냐니까
    나이들어 둘이 살기싫고 결혼을 유지할 명분을 위해 낳은 거래요.
    애도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요.
    그런데 결국 이혼하더라구요.

  • 3. 여기도
    '24.6.6 10:38 PM (118.235.xxx.51)

    여기도 부부 사이 안 좋은데 애 하나만 낳고 끝내는 경우 별로 없던데요밎벌이에 남편이 전혀 살림 육아 안 하는데도 애는 기본 둘.. 솔직히 여자가 더 문제죠 이미 다 알면서도 애를 계속 낳았으니

  • 4. 아들은
    '24.6.6 10:43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전 하나밖에 안키웠지만 정말 좋게 다정하게 말하면 죽어라 안들어요 미쳐버리는줄 알았네요 청개구리 그자체예요 목소리 커지는게 아니면 방임하기 쉬워요 전 그부모 무조건 나무라고 싶은 생각 하나도 안듭니다 셋이라니.. ㄷㄷ

  • 5. ---
    '24.6.6 10:52 PM (211.215.xxx.235)

    118.235.xxx.51)
    여기도 부부 사이 안 좋은데 애 하나만 낳고 끝내는 경우 별로 없던데요밎벌이에 남편이 전혀 살림 육아 안 하는데도 애는 기본 둘.. 솔직히 여자가 더 문제죠 이미 다 알면서도 애를 계속 낳았으니
    ------------
    뭐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49 이마트24랑 이마트랑 행사 같이하는거예요? 1 .... 2024/06/07 1,504
1591648 유럽 살다가 여름에 한국가는데요. 21 여름에 2024/06/07 5,308
1591647 3분 뛰다 2분 걷다 해서 30분 정도 채우는 운동 9 …… 2024/06/07 3,435
1591646 압력밥솥 추천좀요 16 asdf 2024/06/06 2,067
1591645 임시완 밀랍인형 보셨어요? 8 ㅇㅇ 2024/06/06 5,422
1591644 대충 대충이 안되는 성격 9 2024/06/06 2,486
1591643 성공과 실패의 원인이 7 hrw 2024/06/06 2,361
1591642 산수가 전혀 안되는 성인입니다 49 ,. 2024/06/06 7,421
1591641 샤브샤브 만 먹음 살빠지나요? 9 다욧할때 2024/06/06 2,655
1591640 근데 대체 상가들 공실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17 ...ㅇ 2024/06/06 7,075
1591639 가끔 누구랑 밥먹을때 땀이 미친듯이 나요 4 ㅇㅇ 2024/06/06 2,259
1591638 요산수치 안좋은 분 어느과 진료다니세요? 6 2024/06/06 1,606
1591637 “동해 석유 15년 탐사했지만 미래 없어”…작년 철수한 호주 기.. 15 00 2024/06/06 4,016
1591636 대학생 딸 왜이러는걸까요? 24 답답허다 2024/06/06 7,716
1591635 말 안 하는 사춘기 아이 너무 답답해요 19 히비스커스 2024/06/06 4,401
1591634 도배하고 남은 벽지 버리시나요?? 8 ㅇㅇ 2024/06/06 2,592
1591633 선업튀 태성이 뮤비(토이.좋은사람) 보세요. 3 .미닝 2024/06/06 1,432
1591632 완경-생리대 많이 사뒀는데 어떻게 처리하죠? 16 생리대 2024/06/06 5,465
1591631 아내가 입을 닫을때 8 인생무상하네.. 2024/06/06 4,013
1591630 결국 라면 먹음 4 ㅇㅇ 2024/06/06 1,973
1591629 영어 전혀 못해도 산티아고순례길 혼자 갈수 있나요? 17 50대 2024/06/06 4,802
1591628 이름의 윤은 보통 한자로 무엇을 쓰나요? 21 ... 2024/06/06 4,473
1591627 우리나라가 축구 실력이 좋아진건가요? 5 aa 2024/06/06 2,688
1591626 밀양사건 판사는 수상쩍지 않나요? 7 ㅇㅇ 2024/06/06 2,633
1591625 싱가폴 선수들 해맑네요 ㅋㅋㅋ 9 ㅋㅋ 2024/06/06 3,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