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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차모는 여성들중 특이한 경우

가지 조회수 : 11,865
작성일 : 2024-06-06 15:44:34

운전 많이 합니다.

그러다보니 차량과 차주보면 대강 어떨것이다라는 통계가 쌓여요

편견일수도 있지만요

운전 차선 물고 다니며 비틀비틀하고 차가 오래된차면

십중팔구 노인이겠구나 하몀 맞아요

노환으로 그러려니 이해하고요 피해가면 되니까요

산타페같은 구형 suv에 칼치기하고 운전 매너없으면

중년 남자거나 할아버지겠군 하고보면 거의 맞아요

 

모닝같은 소형차는 크게 두부류인데

운전이 매우 험하든가(남자들, 회사경차모는 경우 다수)

운전을 매우 못하든가(초보 여성들 다수) 그렇거든요

 

어제는 개포쪽에서 1차선 모닝이 끼어들려 하더라고요

끼어드는것도 공간보면서 들어와야하는데

거의 저랑 나란히 가면서 핸들부터 꺽으니

나를 못봤네 초보인가? 싶어 안된다고 크랙션 짧게 울려 알려줬어요

보통 이러면 멈추는데 안멈추고 계속 들이대는겁니다

???? 공간이 안된다니까 나 안보이나? 하고 제가 속도내 앞으로 좀더 뺐는데도 계속 들이대요 

이건 초보라서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난 끼어들꺼야 비켜 하는 느낌이라

얌체같은 행동이죠

참고로 저 평소 어지간하면 끼워주는 사람입니다만....얌체는 예외죠 

못끼어들게 바짝대고 빠앙 크랙션 울리며 나란히 차 세우고  얼굴좀 보자 하고 쳐다보니

40대중후반이상의 여성분인데 

제쪽을 쳐다도안보더군요

초보는 아닌듯하고, 내차가 만만해서 내가갈테니 넌 비켜 하는 느낌이랄까요

한번더 클랙션 울려도 절대 안쳐다보더라고요

하긴 쳐다봤으면 운전 똑바로 하라고 욕을 먹을테니

 

신호가 바껴서 지나쳤지만 

클랙션을 울려도 넌 울려라 나는 끼어들란다 안멈추는 비매너는 뭘까요? 운전도 예의가 있어야하건만

이래서 경차는 또 피하게 됩니다

 

 

 

 

IP : 211.234.xxx.64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가요
    '24.6.6 3:52 PM (118.235.xxx.33)

    제 경우엔 막무가내로 끼어들고 버티는거
    수입차나 케파 상 타는 남자들이 주로 그러던걸요.

    저도 본문과 똑같은 경우 멸전에 겪었었는데
    클락션 울려도 계속 끼길래 멈춰서 창문 내고 째려봤더니
    찌질한 놈이 그냥 내빼더라구요.

    깜박이 없이 급하게 5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 변경해서
    사고 낼 뻔하면서 큰소리 치던 경우도 전부 다 남자였어요.

  • 2.
    '24.6.6 3:53 PM (58.236.xxx.210)

    원글님 운전매너도 별로인 듯 어지간하면 끼워 주시지 뭘 나란히 가며 얼굴까지 확인하시나요? 거기다 경차 운전자 과일반화까지 하시고. 좀 릴랙스 하세요

  • 3. 그런
    '24.6.6 3:54 PM (115.138.xxx.158)

    그렇군요
    저는 매일 100킬로 넘게 출퇴근에 아이들 라이드 하는데
    그런 경우…음 없진 않았지만
    딱히 그게 경차라는 이유로는…

  • 4. 경차만
    '24.6.6 3:56 PM (118.38.xxx.8)

    경차만 그런건 아니구요..
    우리 단지 악명높은 벤츠 s클래스 60대녀 있어요.
    지하주차장에서 풀악셀까지는 아니고 매번 박력있게 나와서 제가 목격한 사고만 두 번임. 그 아줌보라고 겅비실에서 경고문까지 붙였는데 수 년째 지하에서 뻥튀기 터지듯 튀어나옴.

  • 5. ^^
    '24.6.6 3:58 PM (223.39.xxx.46)

    경차~~만은 이닌듯
    외제차ᆢ특히 깜빡이안켜고ᆢ무조건 밀어넣기 ~~대왕

    깜짝깜짝ᆢ놀라요
    난폭한 남자분들 너무많네요

  • 6.
    '24.6.6 3:59 PM (106.102.xxx.230)

    운전이 험한 남자는 그러려니하고
    얌체로 혼자 추측한 여자한테만 그렇게 화가 나시나봐요

  • 7. 경차?
    '24.6.6 4:01 PM (183.108.xxx.77) - 삭제된댓글

    경차라서요?@.@

  • 8. 원글
    '24.6.6 4:02 PM (211.234.xxx.190)

    네 아무에게나 친절하지않아요
    얌체같으면 양보안해주고요
    초보라서 버벅거리가나 운전자가 예의있으면 배려해주고요

    외제차야 요즘 너무많아서...어떻더라 특정하기가 어렵죠
    경차가 100프로 그렇진 않겠으나 어디까지나 통계죠
    확률상 경차운전자 특히 여자는 운전실력이 부족한경우가 많아요

  • 9. 맞아요
    '24.6.6 4:03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운전보면 싹수가 어떤지 보여요.
    지생명 남생명 담보로 뭐하는건지ㅜ 아주

  • 10. 비싼외제차도
    '24.6.6 4:04 PM (222.116.xxx.191) - 삭제된댓글

    들이대면 다 비켜주니 그런식으로 운전하더라구요

  • 11. .....
    '24.6.6 4:06 PM (211.221.xxx.167)

    남자들이 더 난폭하게 운전하지만
    경차 여자들이 그런 경우가 많다?
    남폭운전하는 남자들이 더 문제죠.

  • 12. ㅇㅂㅇ
    '24.6.6 4:12 PM (182.215.xxx.32)

    그렇게까지 못끼어들게 하는것도
    좋아보이진않네요.. 안전이 우선인데

  • 13. 아무래도
    '24.6.6 4:14 PM (118.235.xxx.100)

    경차는 세컨드로카로 많이 이용중이니깐 그럴 수도 있겠죠.
    저도 경차 이용중.
    근데 외제차는 워낙 많아 특정짓기 어렵다면서
    경차는 통계랑 확률 운운하시는 게 공감이 어렵네요.

  • 14. 저도
    '24.6.6 4:15 PM (118.235.xxx.93)

    경차 두가지케이스
    하나는 진짜 운전을 조심조심?하며 엄청 느리게 가는 경우
    다른하나는 자기차 작아서 아무데나 끼어들수있다고 드럽게 운전하는 경우..

  • 15. ooo
    '24.6.6 4:18 PM (182.228.xxx.177)

    저렇게 막무가내로 운전하는 차 안 끼워줬다고 타박하는거 보니
    82 맞네요 ㅋㅋㅋㅋ
    매너 운전, 양보 운전도 서로 봐가면서 하는거지
    저런 식으로 끼어드는 차를 다 봐준다구요?
    진짜 운전 안 해본 아짐들이거나
    겁 엄청 많아서 벌벌떨며 운전하는 사람들이 댓글 달았나봐요.

    경차 중 영업용으로 험하게 모는 젊은 남자 부류와
    영원히 초보딱지 못 뗄 것 같은 여자 부류로 나뉜다는
    원글님 생각 완전 공감해요.
    93년 면허 딴 이후 한번도 운전대 놓아본 적 없는 제 의견도 같습니다.

  • 16. 몇몇
    '24.6.6 4:19 PM (211.214.xxx.92)

    중년 아줌마들은 운전 부심 부리는거 왜 오글거리냐.
    남 운전 잘하는지 성향 분석을 왜함?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방어운전 양보 운전 하면서 안전 운전하면되지...뭐 얌체 같은 사람 있으면 내가 뭐라한들 달라지나 그냥 한대 두대 끼워준다고 일나는것도 아니고

  • 17. ㅇㅇ
    '24.6.6 4:21 PM (180.230.xxx.96)

    경차라고 단정짓는건 동감 못하지만
    저런식으로 끼어드는건 예의가 아니죠
    그러다 사고 날수도 있구요
    어떤 유튜버가 그랬던거 같아요
    차선변경은 남의집 들어가도 되는지 노크해 보고
    가야 한다고 ㅎ

  • 18. 원글
    '24.6.6 4:25 PM (211.234.xxx.228)

    몇몇
    '24.6.6 4:19 PM (211.214.xxx.92)
    중년 아줌마들은 운전 부심 부리는거 왜 오글거리냐.
    남 운전 잘하는지 성향 분석을 왜함?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방어운전 양보 운전 하면서 안전 운전하면되지...뭐 얌체 같은 사람 있으면 내가 뭐라한들 달라지나 그냥 한대 두대 끼워준다고 일나는것도 아니고

    ............

    운전 안하시죠? 요즘 운전안하는 사람도 드문데 무슨 부심이요
    성향분석이 아니라 보이는거에요 저절로
    왜냐? 운전이란 결국 방어운전이 최선이거든요
    수시로 브레이크 밟아대고
    버벅거리고 흐름댜로 운전 못하는 차는 피해갑니다
    운전못할수록 사고날 확률도 높아지거든요 그러니 피해야죠

    계속 양보하면 뒷차한테 욕먹습니다. 민폐고요
    뭐든 적당한 타이밍이란게 있고요

  • 19. ...
    '24.6.6 4:28 PM (58.142.xxx.14) - 삭제된댓글

    무리하게 끼어드는 경차를 보고 원글님 혼자
    통계내고 계신 듯 합니다.

    경차는 크게 두부류라 이미 혼자 단정짓고,
    초보가 아닌 듯한 중년여성이라 2차 단정짓고,

  • 20. ㅇㅂㅇ
    '24.6.6 4:29 PM (182.215.xxx.32)

    방어운전이 최선이라며 방어운전 안하시는...

  • 21. ...
    '24.6.6 4:30 PM (58.142.xxx.14)

    무리하게 끼어드는 경차를 보고 원글님 혼자
    통계내고 계신 듯 합니다.

    경차는 크게 두부류라 이미 혼자 단정짓고,
    초보가 아닌 듯한 중년여성이라 2차 단정짓고,

    내차가 만만해서 내가갈테니 넌 비켜 라는 심정으로
    끼어든다 단정짓고...
    아무리 24시간 운전 많이 해도
    이건 성급한 일반화 아닐까 생각합니다.

    차종을 막라하고 끼어들기하는 차는 모래알처럼 많습니다

  • 22. dd
    '24.6.6 4:33 PM (1.233.xxx.156)

    운전이 약간은 익숙해진 초보 운전자여서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끼어들기를 시도하다가 안되면 깜박이 켜고 속도 줄여서 뒤로 들어가면 되는데,
    초보라서 그런 유도리가 없고, 무조건 첨에 시도한 끼어들기만 고집하는 거일 수도 있습니다.
    크랙션을 울린다고 쳐다 볼 수 있는 여유도 없고요.

  • 23. ..
    '24.6.6 4:34 PM (121.147.xxx.111)

    운전하는 사람들
    나이 불문 개싸가지들 많던데.

  • 24. ...
    '24.6.6 4:38 PM (58.142.xxx.14)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모닝타는 사람은 운전 막하는 중년 남성,
    운전 못하는 초보 운전자, 그 밖의 무리하게 끼어드는
    비매너 중년 여성이 특이하게 소수 있다고 말하고 싶은 건가요?

  • 25. ...
    '24.6.6 4:39 PM (58.142.xxx.14)

    대부분의 모닝타는 사람은 운전 막하는 남성,
    운전 못하는 초보 운전자, 그 밖의 무리하게 끼어드는
    비매너 중년 여성이 특이하게 소수 있다고 말하고 싶은 건가요?

  • 26. 끼어들기
    '24.6.6 4:41 PM (39.124.xxx.178)

    차선 두개가 하나로 줄어드는 길인데 .... 제차가 마지막 신호를 받아 1차선으로 달리고 있고 제 뒤로는 차 없음. 우회전해서 2차선에 있는 차한대가 굳이 내차앞으로 끼어들겠다고 공간도 안나오는곳을 파고 드는데 아니 내차뒤에 아무도 없는데 왜 저러는지 ㅎㅎ

  • 27. 루~
    '24.6.6 4:41 PM (1.240.xxx.148)

    운전이 매우 험하든가(남자들, 회사경차모는 경우 다수)-엄청 밟는차

    운전을 매우 못하든가(초보 여성들 다수) -초보+아기가타고있어요.

    이거 진짜 맞아요! ㅋㅋㅋ

    구닥다리suv 도 맞고요.
    오래된 suv는 주차도 막해요. 아무대나..

    운전하기 점점싫어지고 정말 20년넘어가니 욕이 많이 늘어요.

  • 28.
    '24.6.6 4:41 PM (223.39.xxx.43)

    원글 내가 쓴 글인줄
    제가 평소 운전하면서 도로에서 만난 차종들 특징과 완전 똑같아요ㅎㅎㅎ
    아 웃퍼요

  • 29. 경차보다
    '24.6.6 4:46 PM (218.48.xxx.143)

    자가 운전 28년차이고, 거의 매일 운전합니다.
    경차보다는 외제차가 매너 없이 끼어드는걸 더 많이 봅니다.
    택시나 트럭보다 조금 나은 수준?? 경차가 그러는 경우는 별로 못봤네요.
    더군다나 40대 후반여자??
    원글 남자 느낌 나네요.

  • 30. 무식하면
    '24.6.6 4:47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좀 가만히나있지.
    이건 외국녀인가? 중공에서는 계속 양보하면 뒷차에게 욕먹나보죠?
    어쩜 이렇게나 매너없지/
    뒷차가 욕하는건 어떻게 아세요? 하이빔 펄럭입니까. 그럼 뒷차가 문제많은 인간이지요.

    40년이 조금 안되게 운전대 잡고있는 인간이고,
    미국 유럽 한국 운전면허 소지중 이고요.
    그만큼 운전대에서 손 놓은적 없습니다.

    원글처럼 무식한 운전하는 인간이 도로에서 제일 무서운 인간 입니다.
    얄밉다고 안비켜주고 거기다 끼어들지 말라고 앞서서 엑셀 밟아????
    매너없고 무식하고 자기만 제일이라고 뻐기는 인간......어디서 많이 보지않았나요.

    그렇게 운전하지 마세요. 원글님.
    그렇게 마구 디밀면 그만큼 바쁜가보다 하고 비켜주는게 도로 예절 입니다.
    기분나쁘다 얌체다라고 생각하고 안끼워주고 끝까지 안비켜서 그 차선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얌체짓거리....사고나기 딱 좋고, 님도 어디 끼어들때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님이 여태까지 편하게 운전해온건 그만큼 앞뒤옆차들의 관용 때문 이었어요.

  • 31. 무식하면
    '24.6.6 4:49 PM (151.177.xxx.53)

    도로의 첫 번째 규칙이 뭔지 아세요.
    양보 입니다.
    첫 째도 양보
    둘째도 양보.
    다 뛰어넘고 열번째도 양보 입니다.
    서로가 양보하는 도로에서 사고 날 수도 없고, 기분이 나빠질수도 없어요.

    기분좋게 편하게 운전하고프면, 님부터 양보의 자세를 배우세요.

  • 32. 딱히
    '24.6.6 4:50 PM (180.65.xxx.89)

    경차라고 막무가내는 아니고
    그 운전자의 운전 미숙인데
    그건 차종이나 크기로 구분 안되죠ᆢㅋ

    저도 삼십년 이상 운전에 미국 횡단도 해 봤지만
    안전운전을 위해선
    잘하는 운전자 먼저 솔선수범해
    늘 양보하는 운전 습관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초보시절을 지나죠
    서툰운전. 빨리 감지하는 능력. 발휘해
    더 잘 알아 더 잘 피할 수 있는 운전자가
    안전하게 비켜주기도 하고
    안전하게 끼워 주기도 하면서
    사고 나지 않도록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니
    더 여유롭게 안전운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33. 혼자
    '24.6.6 5:02 PM (110.8.xxx.59)

    경험담을 통계라고 말하는 당당함....

  • 34. ...
    '24.6.6 5:19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운전이 약간은 익숙해진 초보 운전자여서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끼어들기를 시도하다가 안되면 깜박이 켜고 속도 줄여서 뒤로 들어가면 되는데,
    초보라서 그런 유도리가 없고, 무조건 첨에 시도한 끼어들기만 고집하는 거일 수도 있습니다.
    크랙션을 울린다고 쳐다 볼 수 있는 여유도 없고요.2222222

    이제 막 초보 딱지 뗀 사람 인데요
    제가 그 경차 운전자였다면 미숙해서 그냥 들이밀고 빨링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것 같아요.
    원글님을 만만하게 본게 아니라요.
    그래서 제대로 대처를 못한거죠.
    오늘 일을 경험으로 그분도 끼어들기 요령과 매너에 대해 배웠을거에요.

    근데 괘씸할수도 있긴한데 계속 안끼워주시고 클락션 울리시는건 위험할수 있을것 같네요.
    초보는 클락션 계속 울리시면 더 당황해서 옆을 볼 엄두도 못냅니다 ㅠㅠ

  • 35. ...
    '24.6.6 5:24 PM (58.29.xxx.1)

    님이 더 이상.
    외제차도 아니고 경차주제에 막 끼어드네??? 싶어서 얼굴까지 확인한거네요.

  • 36. 원글
    '24.6.6 5:39 PM (211.234.xxx.190)

    무식하면
    '24.6.6 4:47 PM (151.177.xxx.53)
    좀 가만히나있지.
    이건 외국녀인가? 중공에서는 계속 양보하면 뒷차에게 욕먹나보죠?
    어쩜 이렇게나 매너없지/
    뒷차가 욕하는건 어떻게 아세요? 하이빔 펄럭입니까. 그럼 뒷차가 문제많은 인간이지요.

    40년이 조금 안되게 운전대 잡고있는 인간이고,
    미국 유럽 한국 운전면허 소지중 이고요.
    그만큼 운전대에서 손 놓은적 없습니다.

    원글처럼 무식한 운전하는 인간이 도로에서 제일 무서운 인간 입니다.
    얄밉다고 안비켜주고 거기다 끼어들지 말라고 앞서서 엑셀 밟아????
    매너없고 무식하고 자기만 제일이라고 뻐기는 인간......어디서 많이 보지않았나요.

    그렇게 운전하지 마세요. 원글님.
    그렇게 마구 디밀면 그만큼 바쁜가보다 하고 비켜주는게 도로 예절 입니다.
    기분나쁘다 얌체다라고 생각하고 안끼워주고 끝까지 안비켜서 그 차선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얌체짓거리....사고나기 딱 좋고, 님도 어디 끼어들때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님이 여태까지 편하게 운전해온건 그만큼 앞뒤옆차들의 관용 때문 이었어요.
    ..............

    아이고....40년 운전했는데 어떻게 뒷차가 욕하는걸 모르죠?
    시내한복판에서 한대 끼워주고 연속으로 두번째차도 끼워줘보세요 어떻게 되나
    운전은 흐름대로 해야하는거에요
    운전 오래했다고 잘하는건 아닌게 확실하네요
    택시운전사분들 잘하는분 소수인것처럼

    40년을 운전했는데도 이런 기본을 모르면
    그건 노력의 문제라기보다는.......

  • 37. 원글
    '24.6.6 5:41 PM (211.234.xxx.190)

    ...
    '24.6.6 5:24 PM (58.29.xxx.1)
    님이 더 이상.
    외제차도 아니고 경차주제에 막 끼어드네??? 싶어서 얼굴까지 확인한거네요.
    ......
    경차는 보통 운전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 초보인가? 봤는데 초보는 아닌듯한 중년여성이었다라는거죠 제가 딴짓하면서 글을 마무리해서 뒷부분이 좀 엉성하네요

  • 38. 원글
    '24.6.6 5:43 PM (211.234.xxx.190)

    ...
    '24.6.6 4:39 PM (58.142.xxx.14)
    대부분의 모닝타는 사람은 운전 막하는 남성,
    운전 못하는 초보 운전자, 그 밖의 무리하게 끼어드는
    비매너 중년 여성이 특이하게 소수 있다고 말하고 싶은 건가요?

    ....

    정확하세요. 제가 중간에 다른일하느라 제목과 본문이 좀 따로인데 찰떡같이 알아주셔서 감사

  • 39. ㅇㅂㅇ
    '24.6.6 5:44 PM (182.215.xxx.32)

    원글님이 욕하니까
    남들도 욕한다고 생각하는듯..
    욕먹는거보다 중요한건 안전이죠

  • 40. 제발.쫌
    '24.6.6 5:52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이겨먹으려고만 하지말고.

    중공인 맞죠. 한국에서 소리내는건 정말 위급한 상황 아니면 안누릅니다.

    님이 지금 하는 운전은 위협운전 입니다.남들 무섭게 만드는 운전 이라고요.

  • 41. 동감
    '24.6.6 5:55 PM (14.36.xxx.177) - 삭제된댓글

    낮에 출근 밤에 퇴근,, 장거리 운전자인데..
    어슬렁 거리면 꼭 통화중,,아님 노인( 이해됨)..
    2차선 뿐인 고가도로를 1차선에서 저러니 ㅡ.ㅡ
    끼어 드는 차선도 적당히 끼워줘야지...
    저 뒤에서 부터 줄서서 들어온 차들 많은데..
    꼭 느린 초보들....앞에서 얌체차 다 끼워줌...이러면 진짜 화남
    2차선인 외부도로 시속 기본이 80 이상...
    꼭 1차선 차지하고 느릿느릿...대부분 핸들 꽉 잡고 턱 내민 분들임....그러면서 우측 빠질거면서...바짝 앞에서 차선 변경
    미리미리 2차선으로 가면 좋겠는데...
    희안하게 공통점이 같아요..
    익숙한 출퇴근 길이라...통계입니다

  • 42. 저는
    '24.6.6 6:18 PM (106.101.xxx.130)

    골목에서 슝~나오는 운전자들 무섭습니다.
    골목에선 나올땐서행해야하는데
    직직큰길우선인데도 불구하고
    좌우골목에서 슝~휙~속도 줄이지않고
    나오는..주로 여성운전자ㅠㅠ

  • 43. ㅇㅇ
    '24.6.6 6:34 PM (61.97.xxx.220)

    나도 차를 진짜 좋아하고 운전 좋아하는 사람인데
    경차보면 경차가 저렴해서가 아니라 경차 모든 인간들 너무 운전을 못해서 무시하게됨
    특히 여자+경차는 거의 99% 운전 센스가 없고 지 시야만 신경씀 뒤에 누가 오는지 안오는지 보지도 않고 차량 흐름은 남의 얘기고 앞에 차도 없는데 끼어들어 브레이크 밟는 차들 대부분이 경차임
    글구 옆에 누굴 그리 태우는지 운전도 못하면서 아줌마들 태워서 수다 떠느라 신호 끊기기 직전인데 느릿느릿


    오래된차, 경차 대부분 운전 매너 없고 답답함. 차도 기호라 그 사람 성질이 반영된다 생각해요

  • 44. ㅇㅇ
    '24.6.6 6:35 PM (61.97.xxx.220)

    크락션으로 진짜 욕좀 먹어야함

  • 45. ......
    '24.6.6 7:20 PM (118.37.xxx.61)

    경차 모는데 경차 차주연령 평균 4.50대에요 비율로는 6대4로 남자비율이 높구요 경차차주
    운전경력도 오래됐다는 통계도 있어요. 경차가 속도느리다는 단점이있어서 만만하게 끼어드는 차량들 엄청 많아요. 오히려 경차가 원글처럼 끼어드는 경우 거의없어요. 만만하게 끼어드는 차량들 벤츠bmx 제네시스 안가려요. 그냥 혼자 경험을 평균치로 말하는게 좀 웃기네요. 경차카페가면 만만하게 끼어드는 차들 때문에 사고날거같다는글 엄청 많어요. 오늘도 서울 일산 다녀오면서 거칠게 끼어드는 차들때문에 두세번 사고날뻔했어요. 블박 깔까요? 경차는 이게 일상이에요.
    저도 여자 지인들 외제차탈때 보면 확실히 다른차들 끼어들기가 많지 않은거 느껴요. 어차피 경차박아봐야 천만원 이하 차값이니까 거칠게 오는 차들 되게 많아요. 이런글 되게 없어보여요 끼어들기한 그한사람 때문에 싸잡아 글쓰는거요.

  • 46. ㅡㅡㅡㅡ
    '24.6.6 8:4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운전미숙이고, 몰라서 그랬을 수 있죠.
    그냥 껴 줄 수도 있는거지
    혼자 무지 잘난 척 하시네요.
    크락션까지 몇번 울려 대며 안 껴 줬으면 그만이지
    뒷담화까지.

  • 47. 아무래도
    '24.6.6 9:55 PM (61.76.xxx.186)

    경차유저인데 아무래도 수입차 당장 사야겠네요.

  • 48. ..
    '24.6.6 11:45 PM (122.45.xxx.235)

    교통흐름에 맞지않는 끼어들기라고 생각않고 경차라 무시하고 안끼워준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사람도 봤어요.

  • 49. 이런. 미친
    '24.6.7 12:43 AM (211.214.xxx.92)

    운전 부심 오글 거리다니 운전 안하시죠? 라니..운전하는게 뭐 대단한거처럼 말하는게 오글거리다고
    서울에서 동탄까지 출퇴근한다. 운전이 일상인 사람이지만 게시판에 이런 글 보면 진짜 경차 여자 무시하는 운전이 유세인 촌스런 아줌마들 글 싸움이 부끄럽다는 뜻이다

  • 50. 어느정도
    '24.6.7 2:0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차종에 따른 경험치가 있다보니 유형화하는거 어느정도 동감도 되고 이해는 하는데요
    운전경력 30년 넘고 이런저런 상황겪으며 크게 느끼는것 중 하나는 최근들어 개념없는 운전자들이 너무 많다는것과
    아이들 면허 따고 운전하는거보니 처음 운전시작할때 내모습도 생각 나서 좀더 여유있게 양보운전해야겠구나를 느낍니다
    팽팽한 긴장감으로 사고위험 높이며 피곤하게 다니지 말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피해가는게 나에게 훨씬 좋은거 같아요

  • 51. 경험치가
    '24.6.7 2:0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쌓이면서 차종에 따라 유형화하게되는거 어느정도 동감도 되고 이해는 하는데요
    운전경력 30년 넘고 이런저런 상황겪으며 느끼는건 최근들어 개념없는 운전자들이 너무 많다는건데요 정말 기본적인 규칙도 안(못)지키고 황당한 운전자들이 많더라구요
    또하나는 아이들 면허 따고 운전하는 모습 보니 처음 운전시작할때 내모습도 생각 나서 좀더 여유있게 양보운전 해야겠구나를 느낍니다
    팽팽한 긴장감으로 사고위험 높이며 피곤하게 다니는것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피해가는게 나에게 훨씬 좋은거 같아요

  • 52. 경험치가
    '24.6.7 2:0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쌓이면서 차종에 따라 유형화하게되는거 어느정도 동감도 되고 이해는 하는데요
    운전경력 30년 넘고 이런저런 상황겪으며 느끼는건 최근들어 개념없는 운전자들이 너무 많다는거예요
    정말 기본적인 규칙도 안(못)지키는 황당한 운전자들이 많더라구요
    또하나는 아이들이 면허 따고 운전하는 모습을 보니 처음 운전시작할때 내모습도 생각 나고 좀더 여유있게 양보운전 해야겠구나를 느낍니다
    팽팽한 긴장감으로 사고위험 높이며 피곤하게 다니는것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피해가는게 나에게 훨씬 좋은거 같아요

  • 53. 경험치가
    '24.6.7 2:0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쌓이면서 차종에 따라 유형화하게되는거 어느정도 동감도 되고 이해는 하는데요
    운전경력 30년 넘고 이런저런 상황겪으며 느끼는건 최근들어 개념없는 운전자들이 너무 많다는거예요
    정말 기본적인 규칙도 안(못)지키는 황당한 운경우가 많아서 정말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해요
    또하나는 아이들이 면허 따고 운전하는 모습을 보니 처음 운전시작할때 내모습도 생각 나고 좀더 여유있게 양보운전 해야겠구나를 느낍니다
    팽팽한 긴장감으로 사고위험 높이며 피곤하게 다니는것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피해가는게 나에게 훨씬 좋은거 같아요

  • 54. 경험치가
    '24.6.7 2:1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쌓이면서 차종에 따라 유형화하게되는거 어느정도 동감도 되고 이해는 하는데요
    운전경력 30년 넘고 이런저런 상황겪으며 느끼는건 최근들어 개념없는 운전자들이 너무 많다는거예요
    아주 기본적인 규칙도 안(못)지키는 황당한 경우가 많아서 정말 조심해야겠더라구요
    또하나는 아이들이 면허 따고 운전하는 모습을 보니 처음 운전시작할때 내모습도 생각 나고 좀더 여유있게 양보운전 해야겠구나를 느낍니다
    팽팽한 긴장감으로 사고위험 높이며 피곤하게 다니는것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피해가는게 나에게 훨씬 좋은거 같아요

  • 55. ??????
    '24.6.7 6:23 AM (151.177.xxx.53)

    시내한복판에서 한대 끼워주고 연속으로 두번째차도 끼워줘보세요 어떻게 되나
    운전은 흐름대로 해야하는거에요
    운전 오래했다고 잘하는건 아닌게 확실하네요
    택시운전사분들 잘하는분 소수인것처럼

    40년을 운전했는데도 이런 기본을 모르면
    그건 노력의 문제라기보다는.......
    /////////////

    이런 기본이 무슨 기본이요.
    님은 지금 막운전 하고있는겁니다.

    깜빡이 키고 들어오려는 차들은 다 끼워줘야하는거에요.
    두 번째 들어오려는 차 막는다니.
    이런걸 기본이고 흐름이라고 하다니!!!!!!!!!!!

    별 미친 개같은 운전 하는게 바로 원글 이었군요.
    그렇게 운전하고 다니지 마세요.

  • 56. ㅡㅡ
    '24.6.7 6:4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난폭운전..버스만한게 잇을까..
    급정거하고..

    택시도 브레이크 뗏다밟앗다 ..오바이트 날뻔한적도잇음.
    희한한 기사 많음.

  • 57. 어이없음
    '24.6.7 1:47 PM (221.155.xxx.145)

    제가 운전하면서 느낀점
    제 경우는 대체로 외제차들은 방향지시등이 없는지 안키고 끼어들기.비매너들이 더 많았어요

  • 58.
    '24.6.7 2:01 PM (221.166.xxx.201)

    성급한일반화의오류일 수 있긴한테 그렇게 느낄수도 있다싶기도하네요
    전 요즘 SUV, 전기차 타는 초보들 왜이리 만나는지
    첫차로 요즘은 큰차타고 느릿느릿 차모는 사람들 넘 많아요
    그리고 윗님 말대로 외제차들은 깜박이가 없는지 안키고들어오는 경우 정말 많구요

  • 59.
    '24.6.7 2:02 PM (221.166.xxx.201)

    맞아요 그리고 택시는 두차선물고 가는거 정말 흔하구요

  • 60. 부인 경차
    '24.6.7 2:04 PM (1.223.xxx.13)

    경차 타는 울 부인 도로에서 무시 당하고 힘들겠네.
    벤츠로 바꿔줘야겠습니다.

  • 61. 00
    '24.6.7 2:18 PM (112.164.xxx.109)

    경차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시속 80도로에서 갑자기 브레이크 빡 잡아서 박을뻔했는데
    알고보니 경차앞에 나뭇가지가 있어서 브레이크를 잡은거였다는;;;

  • 62. 2000년 1월에
    '24.6.7 2:18 PM (58.151.xxx.246)

    면허 땄고요, 중년 여성이고, 운전 경력은 10년 넘습니다.
    작년 여름 모닝이 페이스리프트 됐다해서 출근용으로 구매했습니다.
    모닝은 처음 몰아 보는데 확실히
    깜박이 없이 내 차선에 들어오거나
    바로 앞에서 급박하게 차선 변경하는 차들 엄청 많아 짜증 납니다
    그런데 그 많은 차들 중 모닝은 한 번도 없었네요
    이 역시 제 경험이나 원글이처럼 일반적인 통계로 이해해도 무리 없겠죠?

  • 63. 그게
    '24.6.7 2:57 PM (39.118.xxx.77)

    긴급상황에서나 누를 크락션을 우리나라 옛날영화를 보면 쉽게 눌러서 조금 우스쾅스러운데 여전히 그리 쉽게 누르는 사람들을 보면 여전히 우리 사회가 많이 팍팍해서 일까 혹은 교통교육이 부족해서 일까 아님 경제적으론 그럭저럭 살게 됐지만 시민의식이 낮아서일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 64. saam
    '24.6.7 3:00 PM (175.214.xxx.14)

    운전못하는 박부장들도 차도에 널렸더구만요.
    개저씨임을 운전으로 증명하던데...

  • 65. ..
    '24.6.7 3:04 PM (211.234.xxx.192)

    완전공감.
    김여사들 인정을 안할뿐.

  • 66. ..
    '24.6.7 3:09 PM (122.40.xxx.155)

    원글님 차종은 뭘까요?? 내차가 만만해서 내가 먼저 갈테니 넌 비켜 하는 부분에서 감은 오지만 감만으로는 판단안할려구요.

  • 67. ..
    '24.6.7 3:22 PM (59.14.xxx.232)

    김여사들 특징
    깜빡이가 만능.
    사고유발하고도 모른척.
    주차장 출차시 한쪽만 보느라 (우측)
    좌측은 신경도 안씀.
    주차장 출차시 앞에 있는 횡단보도가 안보이나봄.
    너무 많지만 그녀들은 나몰라라 일테니 입만아픔.
    아니라고 우겨봐야 본인들만 아니라는점.

  • 68. 운전..
    '24.6.7 3:34 PM (118.129.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28년 무사고 아줌마예요.
    끼어드려는 차들 다 양보해주는 편이예요
    남편이 아무리 뭐라해도
    급한일 있나부지 하고 다 끼워줘요.
    운전할때 감정없어요. 얼굴 모르는 사람때문에
    기분나뿌기 싫어서.. 그냥 다 이해래주고 다 양보해주고
    앞차가 딴짓하느라 출발안해도 빠앙 안해요.
    조금 천천히 간다고 큰일 안나요... 평생 그러니 사고가 없네요.
    저는 해외에서도 운전 많이 해봤어요.
    얼굴 안보여도 매너운전 하는 사람들 정말 멋있어요.

  • 69. 운전...
    '24.6.7 3:40 PM (118.129.xxx.220)

    저는 28년 무사고 아줌마예요.
    끼어드려는 차들 다 양보해주는 편이예요
    남편이 아무리 뭐라해도
    급한일 있나부지 하고 다 끼워줘요.
    제차가 대형 SUV인데.바꾼지지 4년... 휠 한번 안 긁었어요.
    운전할때 감정없어요. 얼굴 모르는 사람때문에
    기분나뿌기 싫어서.. 그냥 다 이해래주고 다 양보해주고
    앞차가 딴짓하느라 출발안해도 빵 안해요.
    조금 천천히 간다고 큰일 안나요... 평생 그러니 사고가 없네요.
    저는 해외에서도 운전 많이 해봤어요.
    얼굴 안보여도 매너운전 하는 사람들 정말 멋있어요.

  • 70. ㅇㅇ
    '24.6.7 3:51 PM (1.232.xxx.14) - 삭제된댓글

    저는 운전 30년 넘었고 요즘 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니느라 경차 한대 사서 몰고 다녀요.
    요즘 운전 중에 제네시스 운전할 때 못 겪어본 일을 자주 겪습니다. 경차가 앞에 있는 걸
    못견뎌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추월 많이 당해요.

  • 71. ㅇㅇ
    '24.6.7 3:54 PM (1.232.xxx.14) - 삭제된댓글

    윈글님 주제와는 상관없지만, 경차 이야기가 올라와 끼어봅니다.저는 운전 30년 넘었고 요즘 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니느라 경차 한대 사서 몰고 다녀요.
    운전 중에 제네시스 운전할 때 못 겪어본 일을 자주 겪습니다. 경차가 앞에 있는 걸
    못견뎌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공연히 추월 많이 당해요.

  • 72. 피곤쓰
    '24.6.7 4:00 PM (117.111.xxx.13)

    얌체고 뭐고간에 그러다 사고나면 누구 손해?
    2차, 3차 사고 유발할 수도 있는 문제.
    님은 뭐 도로교통법 100% 숙지라도 했슈? ㅋㅋ
    딱봐도 저연차.

  • 73. ...
    '24.6.7 4:04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운전경력 20년인데요. 그랜저 급 모는 김여사들이 제일 문제던데요. 운전 실력도 안되는데 큰 차 몰고 나와서 아무데나 주차하고 후진도 못하고 주차도 못하고 . 길에서 경차만날 일이 뭐가 그렇게 많다고 일반화까지.

  • 74. ..
    '24.6.7 9:11 PM (58.29.xxx.31)

    크락션으로 진짜 욕좀 먹어야함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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