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주함과 불전함이 같은 건가요?
2. 여기에 넣는 것을 '불전'이라고 하나요? 다른 말은 없나요?
3. 함에다 돈만 넣나요? 아님 다른 것(?)도 넣을 수 있나요?
4. '시주'를 '희사'라고도 하나요?
5. 불전함에 봉투? 불전?을 넣을 때 집어넣는 올바른 방식이 있을까요?
궁금해서 불교신자분들께 여쭤 봅니다!
(글을 수정하니 뭔가 행도 이상해지고... ㅜㅜ)
1. 시주함과 불전함이 같은 건가요?
2. 여기에 넣는 것을 '불전'이라고 하나요? 다른 말은 없나요?
3. 함에다 돈만 넣나요? 아님 다른 것(?)도 넣을 수 있나요?
4. '시주'를 '희사'라고도 하나요?
5. 불전함에 봉투? 불전?을 넣을 때 집어넣는 올바른 방식이 있을까요?
궁금해서 불교신자분들께 여쭤 봅니다!
(글을 수정하니 뭔가 행도 이상해지고... ㅜㅜ)
1. 시주는 돈만이 아닌 여러가지 물건이 될 수도 있어요.
절이나 스님께 돈을 포함 해 각종 선물이나
필요한 물건들을 드리는거예요.
큰 손 신도들은 절을 통째로 시주도 하잖아요.
법정스님께 시주 한 길상사가 유명한 예이죠.
2. 불전함=복전함이라고도 하는데
불보살님상 앞에 있으며
여기엔 대부분 돈(지폐)를 넣어요.
2. 불전을 복전이라고 하기도 해요.
좋은데 사용해서 나에게 복으로 돌아오라는 의미
3. 나무 상자로 돼 있는 복전함엔 돈만 넣어야 합니다.
쌀 초 향이나 다른 보시물(건)은 불보살님 모신
단위에 놓아야하구요.
4. 시주, 보시, (자비)희사 다
더 큰 뜻을 위해 내가 가진 것을 바친다는 뜻이니
각각 단어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5. 그냥 지폐를 접힌 곳 없이 바르게 펴서 넣으면 돼요.
봉투가 있으면 넣어도 되고, 지폐만 넣어도 무방해요.
보시함엔 가능한 신권을 넣으면 더 좋다고들 하는데,
뭐 플라시보처럼 기분탓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