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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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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빨로 중등 상위권인 학생 고등가면....

중3 조회수 : 2,648
작성일 : 2024-06-06 10:47:32

자기주도학습 x , 노트필기 ( 개념정리 안함 ), 플래너 전혀 안쓰고

교과서 줄도 대충 긋는  중 3 남학생

오로지 국영수 학원만 다니고 상위권 유지하고 있어요 ( 서울 비학군지 but 교육열 높음 )

국영수사과 주요과목   지필만 반 1 등 (수행평가 보는 과목은 B 있음)

학원 선생님들이  숙제도 성실히 하고 학원 시험 결과도 좋으니 칭찬하세요 

 

그런데  학원 숙제만 하면 공부 끝이에요  

하루에 유튭, 핸드폰, 영화로 3시간정도 쓰는 것 같아요 

학원 숙제라도 제대로 하는게 어디냐   그거면 충분하다 주위에선 그렇게 말하는데

학원빨 성적은 중등까지라고하니   고등 진학 앞두고 걱정이 되네요

세계사나 과학은   혼공해서 시험봤고 혼공한 과목은 한두개씩 틀려요

 

고등가면 학원 다닐 시간이 부족하고 체력&시간관리 ,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쟎아요

머리가 커지면 각성하게 되어 스스로 계획도 짜고  그랬음 좋겠는데 

학원에 의지했던 학생들 고등가서  학습습관, 성적이 어땠나요? 

정말 말도 안되게 성적이 추락하나요 ㅜㅜ

82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182.211.xxx.1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4.6.6 10:50 AM (14.63.xxx.11)

    일단 학원숙제 성실히 하는것도 칭찬받아야 할일. 고등가면 저절로 자기 주도 하던데요

  • 2. 시간
    '24.6.6 10:50 AM (122.42.xxx.81) - 삭제된댓글

    여기저기 보니 수능 최저 못맞춰서 문제가 된다고 정신차리면 변한다는데 그게 언제 차려질지요 죄송스럽네요 이런 댓글

  • 3. 미안합니다
    '24.6.6 10:51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 진짜 폭망해요
    더구나 학군지도 아니고 아닌 동네에서 그런 애들은 진짜 폭망하는데
    폭망하고도 동네가 별로라 어느정도 성적은 유지되기 때문에 자기가 잘하는 아이라고 착각하고 삽니다.
    자칫하면 '내가 정시로 터뜨릴 수 있다'는 착각에 공부안 하면서 n수의 길로 접어들 . 수있어요
    현역 때 간 학교는 내 중학교수준(비학군지에서..) 생각하면 성에 안 차는 학교거든요.

    참고로 플래너 안 적는건 아무문제 아닙니다. 그건 자기스타일일 뿐이고, 플래너도 그냥 유행일뿐이에요

  • 4. ㅇㅇㅇ
    '24.6.6 10:52 AM (172.226.xxx.41)

    글쎄 그건 아무도 몰라요
    단지 스스로 공부하는게 습관안되면 고등가서 힘들죠

  • 5. ㅇㅇ
    '24.6.6 10:52 AM (118.235.xxx.218)

    학원발이든 자기주도학습이든간에
    중학교때 탑티어 있다가 고등가서 인서울도 어렵게 하는 케이스 많이 봤어요

  • 6. 상관없어요
    '24.6.6 10:53 AM (1.236.xxx.114)

    자기가 하려는게 뭔지 목표가 있으면
    학원빨이든 뭐든 영리하게 학습방법은 찾을거에요
    단기목표 중장기 목표 설정을 교사 부모님이 같이 잘해주시고
    혹시라도 원하는 성적이 안나왔을때 쉽게 포기하지않게
    멘탈관리 잘해주시구요

  • 7. ........
    '24.6.6 10:58 AM (61.255.xxx.6)

    알 수 없어요...
    다만 학원은 알아요.
    그 아이가 고등때 잘할지 아닐지.
    솔직히 내신만 미친듯이 준비시키고 중등 시험만 잘보게하는 학원이
    대부분이거든요.
    근데 이런 학생들이 중등때 상위권이었다가 고등때 3.4등급 나오는거거든요. 고등 대비가 전혀 안된거죠.
    평소에 선행진도 쭉 나가다가
    시험치기 1,2주전에 수학영어 몇문제 좀 풀어보고 100점 나오고
    사회과학 같은 건 교과서 학습지 몇번보고 문제 좀 풀어보는데 실수로 한두개 틀린 공부역량 있는 이런 애들이 고등가면 1,2등급입니다. 국영수 실력이 받쳐주니 나머지 시간에 암기과목 공부하는 거거든요

  • 8. 우리집
    '24.6.6 11:01 AM (175.214.xxx.36)

    우리집 아이랑 비슷하네요
    전교20등으로 입학
    점점 성적 떨어져서 고2인 지금 4등급입니다

  • 9. 중딩
    '24.6.6 11:04 AM (211.36.xxx.22) - 삭제된댓글

    남자애는 학원만 성실히 다녀도 고등때도 잘나갑니다.
    중등내신 학원이면 다른 말이지만
    중등학원은 고등선행학원용을 다니고 있어야해요
    고등선행 대형학원 책가방만 들고 다니고 있어도 상위권은 가요
    최악이
    중등내신학원 다니고 있으면서 반등수 따지는 엄마+게임하냐 핸드폰뺏자 잔소리잔소리 덤으로 들어가는 엄마===>고등가면 쭉 미끄러지죠.엄마의 잔소리 스트레스는 미끄럼에 기름칠이구요

  • 10. ..
    '24.6.6 11:04 AM (110.9.xxx.127)

    다들 성적 떨어진다 말하지만
    모르는 일이예요
    중등때잘했던 애들이 아무래도
    잘 할 확률이 높겠죠
    잘될쪽으로 부모는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지지해 주세요
    고등3년 10번 시험 마다
    부모가 중심잡고 마인드컨트롤 해줘야 해요

    제 주위는 대부분 첫 중간고사 등수로
    3년 가더라구요

  • 11. 영어 강사
    '24.6.6 11:31 AM (121.171.xxx.137)

    8품사, 문장의 4요소,구와 절을 제대로 아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중학교 영어 내신은 짧은 교과서 본문만 달달 외우면 점수 잘 나오니 ....영어 잘 하는 줄 착각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많은데 영문법 기초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대다수의 중학생들 고교 올라가면 학교 내신 80점 이상 받기 힘들거든요.

  • 12. 영어강사님
    '24.6.6 11:38 AM (183.99.xxx.54)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묻어서 질문드려요
    고1 모고는 1나오는데 내신이 걱정이에요.
    방학 때라도 천일문기본이나 핵심 1권 주구장창 반복, 암기하는 건 어떨까요?

  • 13. .....
    '24.6.6 11:40 AM (175.193.xxx.138)

    대부분 성적 하락하죠.
    그래도, 수학 (고1 모고 1개 틀리거나 백점, 고2 모고 90 점이상) 이 정도로 수학선행하고 가면 수학 1등급, 국어/영어/탐구는 학원 시키는거 성실하게 하면 1등급 중후반으로 커버 가능 하더라구요.

  • 14. 그런데
    '24.6.6 11:46 AM (122.42.xxx.82)

    1등급중후반 되도 수능최저를 어찌 따라가나요 숙제만 한다는거 보니 선행도 많이 안뺀듯요

  • 15. ...
    '24.6.6 11:52 AM (42.82.xxx.254)

    오히려 수시 내신관리가 힘들어보이고 정시는 잘 칠 스타일 같은대요...탑권 유지는 힘들지만, 학원만 꾸준이 따라가도 인서울 학교는 충분해요...꾸준이만 한다면...희망을 가져볼만한건, 그래도 기본이 갖추어져 있어 고등가서 정신차리면 무섭게 치고 올라갈수 있는 스탈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격려해주세요..공부양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는거 보니 머리는 있는것 같네요...마음 먹는건 아이 마음이니 공부 잘하고 싶다는 열의를 가질수 있도록 옆에서 잘 케어해주심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 16. 원글
    '24.6.6 11:53 AM (182.211.xxx.12)

    175님 학원에서 평소에 선행나가고(수학 수1, 영어 고2모고, 국어 고등대비)
    내신대비 기간 4주간은 내신대비만 해요

  • 17. 중등은
    '24.6.6 11:54 AM (116.125.xxx.59)

    단순 암기와 단순 이해력 플러스 머리 있으면 탑이 가능하지만
    고등은 포괄적 암기와 이해력, 머리 플러스 지구력과 성실함이 함께해야 해요.
    님 아들 같은 케이스 많고 많아요
    성실함 부족한 친구들은 인서울 힘듭니다. 3년 수시에서 버텨낼 수 없거든요. 다만 특출난 케이스로 머리가 아주 비상하다면 뒤늦게 정시로 예외일수 있지만요.
    저도 영어 과외 20년차면서 두 아이들 입시 치룬 엄마입니다.

  • 18. 고등
    '24.6.6 12:01 PM (39.122.xxx.3)

    우리아이랑 비슷하네요
    지역에서 공부 좀 시키고 시험 어려운 중등때 성적 좋았고
    국영수는 3년내내 거의 만점
    암기과목 과학도 거의 만점
    특목 가려다 일반고가서 잘하자 싶어 내신 받기 어렵다는 지역 일반고 갔는데 입학할때 반1등 전교 10등안으로 입학
    학원샘들도 고등가서 잘할것이다 성실하다 했어요
    핸드폰이나 게임도 잘안하고 성실했는데 중등시험때 학원 의존도가 높다는 생각은 들었으나 일단 중등 성적이 좋아 안심했는데 고1때 코로나 터지고 헉원도 전부 온라인수업
    5월되서 등교 첫날 중간고사
    긴장하고 중등때처럼 시험내내 학원에서 보강 직보 자습이런거 없이 하루종일 집에서 온라인 학교 학원수업
    영어는 어릴때 일찍시작해서 중간때 만점 받아 기대했는데
    다른과목 처참 3등급대 찍었어요 ㅠㅠ
    담임도 놀라고 본인 학원샘들도 놀라고..
    코로나 탓할것도 없는것이 1등급 찍는 학생들도 있잖아요
    그동안 너무 학원 의존도가 높았던거죠
    학원수업후 자습실에서 2시간 꼬박 자습하고 왔었어요
    이런 중등시덜 보냈는데 고등에선 자습도 없어지고 학원도 던과들로 옮기고 온라인으로 전환되서 통제도 잘안되고 하니 확 풀린건지 자기주도가 약했던건지..
    1학년때 본인도 정신 차리고 노력은 좀 했는데 결과가 확 좋아지진 않더라구요
    영어는 갈수록 떨어지고 수학은 시수가 높아지고 어려워지니 수학에 시간들이니 다른 과목 공부할 시간 부족하고 괴탐 3과목 선행도 안했는데 중등 쉬운 과학점수만 믿고 있다 발등 불떨어지고 1학년말 방학때 수학 과탐 국어 ㅠㅠ 코로나 더 시험져 헉원에선 수시로 온라인 전환 독서실도 코로나로 맘대로 못다이고요
    고2되선 그래도 1학년말 죽어라 해서 등급 올리고 수행 생기부 악착같이 챙겨서 인서울 공대 들어갔어요
    모고 성적은 꽤 괜찮아서 컨설팅이나 학교에선 정시도 같이 고려해보라 했는데 6.9모 성적은 꽤 좋게 나와 살짝 수시 놓을까하다 수시에 일단 매진하고 학교를 좀 높여 썼거든요
    결과는 수능 폭망 1.2등급씩 다 떨어지고 최저 겨우 맞췄고
    그나마 분석 열심히해 헉종으로 성적보단 괜찮게 학교갔어요
    학과도 원하는곳 갔구요
    교과는 안정으로 썼다 했는데 먼 우주예비 받고 다 떨어졌네요
    우리아인 중등때 성적표 올a중요하게 생각했던 아이고 특목생각해 전과목 골고루에 주력했는데 지나고 보니 국영수에 더 매진할걸 싶었네요
    그나마 아이가 고2.3땐 좀 열심히 하고 고등때 정시로 빠지는 학생들이 좀 많이 있어 내신등급 올리는데 고1보단 수월했던게 아닌가 싶었어요
    그리고 정시는 현역에겐 너무 어렵구나 싶더라구요
    헉종울 쉽게 생각하는데 생시부 채우기 위해 학원 독서실도 빠지며 학교주관행사 참석 보고서 작성하는데 시간 공들이고
    내신도 챙겨야 해서 학종도 어려워요
    수능공부하며 면접준비도 해야하고요

  • 19. ㅁㅁㅁ
    '24.6.6 12:16 PM (110.70.xxx.91)

    교육열이 높지 않으니 비학군지 아닌가요?

  • 20. 영어 강사
    '24.6.6 12:46 PM (121.171.xxx.137)

    183님께도 같은 말씀 드리고 싶어요. 영어는 우리말과 달리 한 단어가 여러 품사로 쓰이는 경우가 많고 기본 문법이 중요하니 예문만이 아니라 기본 개념도 잘 알아야 합니다.

  • 21. ...
    '24.6.6 12:57 PM (106.101.xxx.236)

    비슷한 중등아이 키우는데 남일이 아니네요ㅜㅜ
    고등 저도 겁나요ㅠㅠ
    댓글 저도 감사히 읽어볼께요 글지우지 말아주세용~

  • 22. 원글
    '24.6.6 1:08 PM (182.211.xxx.12)

    39님 제가 걱정하는것들이 댓글에 그대로 있네요 경험댓글 감사합니다
    진로고민이며 특목자사,일반고에 대한 생각 전혀 없이 그냥 시키는것만 하는 아이라
    한계가 보이는데 고등가서 첫 중간고사를 봐야 정신을 차릴까요 ㅎㅎㅎ

    110님 대치,목동, 중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학교시험이 비교적 어렵게 나오는 중학교이고
    사교육도 많이 시키는 지역이에요 (마용성 중 한군데)
    학군지 아니어도 그 지역에 교육열 높은 학교는 있더라구요

  • 23. 고3딸맘
    '24.6.6 1:20 PM (118.42.xxx.155)

    저희딸도 중등 때 잘 해서 특목고 생각 했다가 일반고 가서 내신 챙기자 였는데 고등 첫 수업에 3~4등급 나와서 멘탈 나가고 지금까지 열심히 끌어 올려서 고3 1학기 중간고사 까지 총내신 2등급 후반 찍었어요.
    마지막 기말 앞두고 안쓰럽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야죠.

  • 24.
    '24.6.6 1:31 PM (211.234.xxx.94)

    이런 글보다보면 학군지입시 잘치룬게 일생의 업적이라 자의식이 너무 강한 나머지 학군지외엔 다 놀고 공부 안하는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거같네요.
    학군지 중하위or 하위에서 처참하게 입시 실패한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학군지 만물설인지
    전략 잘짜서 잘가는 아이들 많아요. 학군지는 사교육만 이용할수있게 커리큘럼도 그렇게 짜놓고요
    이런 얘기들 때문에 초저가 선행, 심화한다고 가학적으로 꼬아논 문제 풀면서 시달리죠

  • 25. ,,,
    '24.6.6 3:30 PM (118.235.xxx.61)

    마용성은 대표적인 서울의 학군 똥망지역인데요 거기는 교육열이라고는 찾아볼 곳이 없어요 그나마 마포가 나으려나
    우리 아인 강북 학군지였는데 고등 가니 3등급도 못 받았어요 중등 때는 당연히 올에이에 전과목 만점 가까이 받았고 특히 영어 수학은 항상 백이였어요
    고등 가면 이미 준비해오고 머리도 좋고 성실한 애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 애 정도는 명함도 못 내밀더라고요.
    그냥 마음을 비우고 저라면 국영수나 열심히 시킬 것 같네요

  • 26. ㅜㅜ
    '24.6.6 4:19 PM (223.33.xxx.38)

    저도 참고할게용
    지우지밀아주세용

  • 27. 원글
    '24.6.6 7:11 PM (182.211.xxx.12) - 삭제된댓글

    마포입니다만 ... 여기 아이들도 사교육 초등때부터 많이 시기코 초고부터 중등때 목동이나 유명학원으로 유명학원으로 많이들 가요
    갈만한 고등학교가 많지 않아서 그렇지 중등학군은 똥망까지 아닙니다

  • 28. 원글
    '24.6.6 7:12 PM (182.211.xxx.12)

    마포입니다만 ... 여기 아이들도 사교육 초등때부터 많이 시키고 초고부터 중등때 목동이나 유명학원으로 유명학원으로 많이들 가요
    갈만한 고등학교가 많지 않아서 그렇지 중등학군은 똥망까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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