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면 미군 남편을 둔 젊은 엄마들 있더라구요.
남편이 한국분인 분도 있고 미국분인 분도 있구요.
생각보다 많던데 남편감으로 괜찮은가요?
한국부인들은 야무지고 살림도 잘해보여요.
월급이며 혜택도 많을거 같아요.
미국에 있다 한국발령 받아 몇년 살다가기도 하고요.
혼혈인 아이들은 너무 이쁘더라구요.
유튜브 보다 궁금해서 글써봐요.
유튜브 보면 미군 남편을 둔 젊은 엄마들 있더라구요.
남편이 한국분인 분도 있고 미국분인 분도 있구요.
생각보다 많던데 남편감으로 괜찮은가요?
한국부인들은 야무지고 살림도 잘해보여요.
월급이며 혜택도 많을거 같아요.
미국에 있다 한국발령 받아 몇년 살다가기도 하고요.
혼혈인 아이들은 너무 이쁘더라구요.
유튜브 보다 궁금해서 글써봐요.
판사들 남편감으로 괜찮은가요?
회사원 남편감으로 괜찮은가요?
기자 남편감으로 괜찮은가요?
의사 남편감으로 괜찮은가요?
미 소방관 남편감으로 괜찮은가요?
미 부동산 리얼터 남편감으로 괜찮은가요?
미 금융계 남편감으로 괜찮은가요
무슨 말같지도 않은 질문을..
파병을 한국으로 오면 좋지만
아프간도 가고 이라크도 가요
그럼 같이 못가고 살아 돌아오지 못하기도 하고요
친구가 남편 미군인데
장점은 의료나 교육 혜택 연금 집렌트비 그런거 다 나오니 좋아요
단점은 거주지를 자주 옮겨다녀야 한다는점
장교급 말고는 고졸에 할것 없는 사람들이 많이해요
한국여자들 국제 결혼해서 젊은 나이에 밥하고 설거지 하고
미국 시부모 초대해 밥해먹이고 왜 저리 사나 싶던데요
제가 알기론
주택과 의보 등 혜택이 많아요.
월급은 많지 않아도 안정적이고 또 미국내에서는 국민들이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그런데 전쟁지역 파병 될 수 도 있고
낙하산 훈련도 받아 위험 하구요.
엔지니어나 군의관은 좋은 듯
다 케바케죠..
미군은 직업병이니 이사람 저사람 다 있죠.
실지로 그래요..
똑똑한사람,아닌사람...
아들이 카투사라 그리 말하던데요.
지원 다 나오고
부인들이 살림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집 옮겨다니는 건 맘 내려 놓고 살더라구요.
저야 귀여운 애들 보는 재미에 유튜브 보지만
엄마들 스트레스 보일때가 있어요.
그 생활이 맞지 않은 사람은 스트레스가 많을거 같아요.
저위에 118님
댓글이 좀 과하신 듯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죠
---- 스트레스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장교급 말고는 고졸에 할것 없는 사람들이 많이해요
한국여자들 국제 결혼해서 젊은 나이에 밥하고 설거지 하고
미국 시부모 초대해 밥해먹이고 왜 저리 사나 싶던데요.....박제 합니다.
한국이 왜 엄청난 서로 눈치보기때문에 살기 팍팍한지 좋은 예 입니다.
고졸이 죄를 지었습니까? 한국은 대학 나오면 다 잘삽니까?
그분들 나라 지키는 일 하는겁니다. 할게 없어서 하는게 아니에요.
군인 없으면 나라가 없는거에요.
그리고...아...한국젊은이들은 밥도 안먹고 설겆이도 안하고 시부모 식사 대접도 안하나봐요?
이건 미국젊은이 한국젊은이 다 멕이는 댓글이네.
따라 미국간친구. ㅇㅣ혼햇어요
거기선 그냐그랫나봐요
군 복무기간에 따라 학비 지원 금액이 달라져서 길게 복무해서 학사학위 따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오히려 민간인(?)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론 받아서 대학 진학해서 1, 2년 후 돈 없어서 학업 중단하고 빚만 잔뜩 진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자주 이사다니는 것 때문에 배우자가 직장을 다니기 어려운 점이 있죠. 전업주부 적성에 맞는 분들에겐 괜찮겠지만.
고졸도 두둔하네요 ㅋ 한국 군인은 군캉스니 하면서
미군만나기 일반인은 힘든ㄷ예전엔 양공주되서 만나 애낳고 살다
흑인들이 돌아갈때 같이가면 미국살고 같이 갔어도 이혼이 많아
한국 안오고 미국남아 사는 분들도 있어요.
흑인이든,백인이든
같은 동족끼리 결혼도 사네마네인데
여자도 남자도 외국인과 국제결혼은 모험이 ×10배에요.
저아는 분들은 다 2번3번 이혼했어요. 첫번째 두번째 다 애 1명씩은 낳고요.
서로 식성과 문화가 틀린데 첨에야 몇년이지 살면 니거내거
분명해서 맞벌이로 가요.
요즘 한국남들도 결혼시 생활비 반잔과 혼수와 집도 다 반반이라
외국 쫓아가던걸요.
미군 만나기 일반인은 힘든데 예전엔 양공주 되서 술도먹고 몸으로
만나 애낳고 살다
흑인들이 돌아갈때 같이가면 미국살고 같이 갔어도 이혼이 많아
한국 안오고 미국남아 사는 분들도 있어요.
흑인이든,백인이든
같은 동족끼리 결혼도 사네마네인데
여자도 남자도 외국인과 국제결혼은 모험이 ×10배에요.
저아는 분들은 다 2번3번 이혼했어요. 첫번째 두번째 다 애 1명씩은 낳고요.
서로 식성과 문화가 틀린데 첨에야 몇년이지 살면 니거내거
분명해서 맞벌이로 가요.
요즘 한국남들도 결혼시 생활비 반잔과 혼수와 집도 다 반반이라
외국 쫓아가던걸요.
저는 다문화 되기 별로에요.
저희 아이 한미 이중국적에 지금 카투사 복무중인데 미 장교애들이 엄청 강추한대요. 미국은 대학 졸업하고도 전공관련으로 오피서로 나갈수 있자고
고졸이 어때서요? 와 진짜....
그리고 양공주요? 이런 단어 쓰는거 부끄럽지 않으세요?
사회를 계층으로 나누는 무식한 문화를 여기서 보다니..
진심 부끄러운줄들 아세요.
전세계 군인들한테 대놓고 말할 수 있어요?
자기가 아는 한명이 세상의 전부. 가방끈 긴데 왜 이런 무식한 소릴 하실까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라서....
우리 옆집에 살던 군인출신 미국인 부부.
둘 다 군대에서 받는 돈과 혜택으로 대학공부까지 다 마치고
아내는 학교교사, 남편은 회사에 엔지니어로 일해요.
남편은 20년 복무를 했기 때문에 받는 혜택이 많더군요.
그 혜택도 받고, 군인출신들만 갈 수 있는 저렴한 마트이용하고,
부부가 같이 맞벌이하니 금방 자리잡더군요.
애 3명 낳고 큰 집 사서 잘~~ 살아요.
미국 군인들은 받는 혜택이 많아서 그것만 생각하면 다 보내고 싶지만
전쟁 중인 곳으로 보내질 가능성 때문에
보내지 않아도 되는 가정에서는 어지간하면 안보내려고 하죠.
사관학교는 완전히 다른 얘기고...
암튼 교전 중인 곳으로 보내지지만 않으면 좋은 점이 많아요.
미군 얕잡아보는 건 미국사람들보다 한국사람들이 더 한 듯...
미국사회에서는 군인들이 카페, 레스토랑에 앉아있으면 누군가 와서 밥 사주고 가고
공항에서 군인들이 교전지역에서 돌아오면 시민들이 주변을 둘러싸며 박수치고
뜬금없이 지나가던 사람이 괜히 와서 나라를 지켜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가요.
미국에서는 소방관, 군인등에 대한 존경심이 높아요.
미군 얕잡아보는 건 미국사람들보다 한국사람들인 듯...
미국사회에서는 군인들이 카페, 레스토랑에 앉아있으면 누군가 와서 밥 사주고 가고
공항에서 군인들이 교전지역에서 돌아오면 시민들이 주변을 둘러싸며 박수치고
뜬금없이 지나가던 사람이 괜히 와서 나라를 지켜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가요.
미국에서는 소방관, 군인등에 대한 존경심이 높아요.
월급 많이 받고 혜택도 많은 군인들인데도 공짜로 복무하는 게 아닌데도 그래요.
사람중 미군이랑 결혼한 사람은
원래 미국동경 심해서 ….
미국가서 살려고
미군이라니
'24.6.6 10:29 AM (118.235.xxx.181)
고졸도 두둔하네요 ㅋ 한국 군인은 군캉스니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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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이 도대체 뭘 어쨌길래? 고졸학력이 범죄인가요?
와우~지금이 옛날 전쟁통인가요.
할머니신가 할아버지신가
저위 몇 댓글 심하네요.
다양해요..규율 매뉴얼있어서 잘 지키고
못지킬시는 한국군이나 미군이나 응징이나 제제
받는거고 거기서 고졸이 왜나옵니까..
대학 등록금벌러 미군지원한 사람도있고
고졸도있고 계속 직위 상승하는 평생 직업군인도
있고 그렇죠..나라도 자주옮겨다니니
미군과 결혼한 아내 여자분들은 전업주부죠..주로..
직장생활하기는
와우~118과 39.7
지금이 옛날 전쟁통인가요..뭔 양공주 타령..
할머니신가 할아버지신가
저위 몇 댓글 심하네요.
다양해요..규율 매뉴얼있어서 잘 지키고
못지킬시는 한국군이나 미군이나 응징이나 제제
받는거고 거기서 고졸이 왜나옵니까..
대학 등록금벌러 미군지원한 사람도있고
고졸도있고 대졸도있고
계속 직위 상승하는 평생 직업군인도
있고 그렇죠..나라도 자주옮겨다니니
미군과 결혼한 아내 여자분들은 전업주부죠..주로..
직장생활하기는
전업이 의외로 많아요.
한국처럼 전업 비하하는 것도 아니고
남자 인컴이 너무 적지 않고 아이들 있으면 일 안하는 여자 많아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결혼해서 외국에 살게된 경우 언어 등 문제로 직업을 갖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비하하는 어휘 때문에 급 흥분하신 분이 계신데
4,50대 이상은 실제로 업소 출신이 꽤 있고 아직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군인이 좋은 대우와 존경을 받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업소녀가 미화될 이유도 없고 업소녀 아닌게 되는 것도 아니겠죠
물론 일부의 경우겠지만요.
만일 외국에서 한국 주부들은 술집 출신들이 많다고 하면 어떨거 같아요?
한국에 룸쌀롱이 그렇게 많다면서
대접받고 싶은 만큼 대접하세요
진짜 여기 저질들이
윗님 진짜 흥분할 일이 아닌데요
업소녀에게 업소녀라고 한겁니다
다른 일반인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닌데 이해를 못하시네요
외국인이 미국 군인되면 시민권 줘요
한국인미군과 결혼한 사람 많을 것이고요
미국은 지역행사라도 군인에 대한 예우를 먼저하고
매우 감사해합니다. 애국심 고취시키고요
여러 혜택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전쟁터로 배치받을까 무서워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