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굴
'24.6.6 6:18 AM
(103.241.xxx.163)
유투브 에서 김누리 교수 강의 한번 찾아보세요
우리나라 교실안에서 히틀러의 파시즘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인간세상을 무한경쟁이 펼쳐지는 정글이라 정의하고
양육강식 적자생존 자연도태 우열로 나누어 우수한 내가 열등한 너희를 지배하는것이 당연하다는 논리
그게 초등부터 시작
비교질의 끝은 잘난 사람이 되지 못할바엔 죽어야 하는 죄스러운 대한민국 사회
그러니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 낳는거임
끝없는 비교질을 자식에게도 대물림해주기 싫어서
2. 부모가 어른들이
'24.6.6 6:20 AM
(220.117.xxx.100)
먼저 차별하잖아요
거기다 티비 광고도 “우리 ㅇㅇㅇ 산다”, “우리 아빠차 ㅇㅇㅇ다”라는 식으로 한게 벌써 오래전 이야긴데요
그걸 보고 자란 애들이 지금은 사회인 되었을걸요
엄마들 만나면 하는 얘기에 아파트값 안 빠지고 카페가도 식당가도 뭐 먹으며 부동산 얘기하는 나라인데 새삼스럽네요
3. ㅠㅠㅠ
'24.6.6 6:28 AM
(142.126.xxx.81)
20년전에 브랜드아파트생기기시작하면서부터 나왔던이야기…
지금은 얼마나 더 심해졌을까 ㅠㅠ
4. 어제도
'24.6.6 6:46 AM
(211.246.xxx.68)
-
삭제된댓글
강남현백,판교현백,지방백화점 차이점 비교하며 할매들 옷차림,신발,머리모냥 비교하며 내가 더 잘나가 하지 않았나요?
여자들의 뇌구조가 심각해요. 지기 손으론 돈한푼 벌어는 보고 사는지 한심하던걸요. 돈벌기 힘든거 알면 비교질도 정도껏이지요.
자기가 벌어 임대비용 낼 능력이나 갖추고 백화점 타령하며 부러워하던가요. 돈 3천도 없이 혼수 간신히 해서 일확천금을 누릴 결혼
생각하는거 부터가 틀려먹었는데 남자가 빈털털이로 결혼해봐요.
여자들 헤어짐을 생각하라고 댓글 만선이요.
남돈으로 치장해가며 남쓰는거 사람이니 부러워할수 있으나
자기가 이루지 못할거 같음 마는거지 .
청소부해서 돈 백이라도 자기위해 버는 사람들이 국민연금 십만원이라도 떼며 일하고 건강하지 나는 안벌고 남편돈으로 국민연금 내면서
어떻게 해서래도 편하게 내몸 살려고 저렇게 맨날 남거진거 흘깃거려대는 사람들 보면 나라에 저소득층 되서 세금축내고
커가는 세대에 부담이니 일하기 싫은건 젊은애들이 더하니 누굴 위해 일을 하겠나, 나위해 일해도 남때문에 뜯겨나가는 돈이 더 아까울텐데 그래서 장수가 재앙이란 소리가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고
누구나 늙고 병들어 죽은데 이기적인 애들로 키웠으니 팽당할 날도 얼마 안남았슈
현실 파악도 안하고 살았으니 모두가 주변 파괴한거임
5. …
'24.6.6 7:47 AM
(211.234.xxx.191)
괜히 출산율이 떨어지는게 아니에요
6. ㅋ
'24.6.6 7:53 AM
(1.241.xxx.216)
그러게요 판교현백 옷차림 얘기에 헛웃음이....
다 어른들이 나누고 비교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애들이 보고 따라하지요
어차피 그들도 비교당하고 살텐데 다른 집단에서는 스스로 눌리겠네요
7. ...
'24.6.6 7:57 AM
(180.70.xxx.231)
이나라는 그냥 망해도 싸다
8. ..
'24.6.6 8:00 AM
(223.38.xxx.101)
이 나라는 그냥 망해도 싸다?????
이 댓글은 외국인이 쓴 건가요??
대한민국이 망하길 바라는 한글 쓰는 외국인???
9. 흠
'24.6.6 8:03 AM
(175.120.xxx.236)
일부 아이들 얘기쓰면서 전체인양 호도하는겁니다...
초등 아이키우는데 간혹 저런 아이도 있죠. 근데 대다수는 안그렇고, 초등학교에서 뭔 파시즘을 가르치나요?
서로 잘 지내게, 나쁜 말하지 않게 가르칩니다.
10. 할마시들
'24.6.6 8:19 AM
(59.6.xxx.211)
압구정 현대 운운하며 대놓고 차림 칭송하는 거 보면
참 한심하더라구요
남 옷차림이나 뜯어보는 인간들….
11. ,,
'24.6.6 8:22 AM
(73.148.xxx.169)
그 조부모들부터 그 부모에 그 자식들
12. ..
'24.6.6 8:24 AM
(14.36.xxx.129)
여기 올라오는 글을 보면
남의 차림새, 남의 몸매, 남의 씀씀이를 가지고
물고 뜯고 하잖아요.
타인에 대한 질투 또는 경멸과 혐오를 익명 뒤에 숨어서
마구 쏟아내는 글을 보면 82에 오기 싫어져요.
13. ...
'24.6.6 8:30 AM
(39.125.xxx.154)
대한민국이 다 비교하고 시기하고 잘 나가는 사람 부러워하고 열등감에 괴로워하는데 애들이라고 다를까요?
애들은 어른의 뒷모습을 보고 배우는 건데 난 안 그래, 우리 애는 안 그래 해봤자..
14. ...
'24.6.6 8:47 AM
(114.200.xxx.129)
미혼이라서 애도 안키워봤지만...솔직히 일부 아이들중에서는 있겠죠.. 하지만 그게 전체이겠어요..???? 학부모들만 하더라도 저희 아파트가 초품아 아파트라서 초등학교 다니는 학부모들 아파트에서도 많이 보게 되는데 다들 사람들 괜찮아보이던데 그리고 그런아이들은 부모 닮았겠죠 ... 아이가 누구를 닮았곘어요
15. ~~
'24.6.6 8:53 AM
(49.1.xxx.123)
4십몇 년 전 제가 대학생일 때도 아르바이트 가면 초등생들이 저랬어요.
더 거슬러 올라가면 고딩 때도 그랬던 것 같아요.
전국에서 모인 특목고라선지
강남아이들끼리 다니고 여의도끼리 다니고
다른 애들은 어영부영하다 가까워지고
지방에서 올라와 친척집 사는 아이들이 교우관계 고민하고 그랬습니다.
16. 클릭 베이트
'24.6.6 9:29 AM
(59.7.xxx.113)
클릭 유도하려 낚는 이런 글이 보통의 아이들의 마음을 좀 먹죠
17. 부모영향
'24.6.6 9:35 AM
(220.122.xxx.137)
부모의 영향이죠.
외국도 그래요
18. ...
'24.6.6 9:59 AM
(14.52.xxx.159)
윗님 완전동감. 외국도 그래요 222222. 그래도 부모가 잘가르쳐야죠. 약자에대한배려 친절 타인을 존중등이 부모교육기본같아요
19. ,,,
'24.6.6 10:35 AM
(118.235.xxx.253)
자기가 가진 아파트는 오르고 세금은 내려달라고 절반이상이 대통령 뽑는 나라에서 애들이 보고 배운 게 뻔하죠 일부요? ㅎㅎ 애초에 부모가 그러는데 무슨 일부겠어요 그러니 아예 젊고 좀 배운 사람들은 애를 안 낳는거고요
20. ..
'24.6.6 1:17 PM
(182.209.xxx.200)
정말 그런가요?
여긴 강남 한복판인데, 다들 어느 아파트 사는지 알아도 그런 걸로 친구 차별하는 애들 못 봤는데. 우리 아파트가 30평대 제일 싼 아파트이거든요. 60평대 사는 애들하고도 잘 놀고 사는 걸로 뭐라는 애들 못 봤어요.
오히려 애가 좀 특이하고 이상하면 애들도 부모들도 싫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