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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시모한테 막말테러 당하는 분들은 상향혼 하신건가요?

... 조회수 : 3,558
작성일 : 2024-06-05 18:42:47

저포함 제 주변엔 상향혼 한 여자가 없어서 이런 경우는 잘 못봐서요

시모의 막말테러에 제대로 응대도 못하는 여자들은 

예를들어 남자가 집해오고 본인은 혼수 2,3천 해가고 애낳고 전업하는 뭐 그런경우인가요?

아님 여자연봉은 1억인데 남자가 연10억 버는 그런 경우인가요?

 

고만고만한 내 능력정도 되는 남자 만나,

같이 합쳐 집사고 대출금갚으며

열심히 맞벌이 하고 재산증식하고

자식 하나둘 낳아 열심히 키우는 워킹맘들에게

제 시모 포함 그렇게 막말하는 경우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서요

제 친동생, 사촌동생들 친한친구들 등등요...

고생하는것 다 알아주고 위해주는 시모뿐인데...

물론 사소한 일로 의견이 안맞아 삐그덕했다 이를 풀어가고..

다 그러고 살거든요.

되도않게 시모가 저러면 바로 이혼 불사일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도 참고 사나요?

제가 아래, 애도없고 직업도 없고 돈만쓰는 전업주부라면 제 시모도 막말했을까요?

IP : 218.154.xxx.1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5 6:46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전 시어머니가 고단수라서 매번 당해요. 이제 나이들어서 대거리 하고 말하지만 어릴 때는 친정욕할까봐 실제로 막 하기도 햤고 그래서 참았죠. 남편도 내 편이 아니고 저 같은 경우 살림을 그리 잘하지 못하는 편이라 살림 자부심 넘쳐나는 시엄마에게 주눅들어서 더 그럈어요. 집은 반반했어요 그 옛날에도..

  • 2. 되도않은
    '24.6.5 6:47 PM (151.177.xxx.53)

    미친 시모자리 여기요.
    그당시 결혼시킬때가 한국 나이로 58세 였답니다.
    집있다고 아들 명의 집 하나 있다고 유세ㅠ세 아유 개GR.
    남편보다 더 좋은 대학, 집 있다고해서 집은 안사주고 가게 받고 결혼 했어요.
    심지어 두 아이 돌보는 아줌마 비용까지 대주었고요.
    자신은 고생고생하고 살았는데 며느리는 애봐주는 사람까지 달려서 집에만 있으니 그게 고까웠나봅니다.
    여태까지 잊혀지지도앟고, 이루 말할수없는 ㅄ짓거리 다 받고.
    지금 안보고 삽니다.
    돈돈돈.
    누구네는 며느리 일체 안보고 살게해준다고 7억을 받았다네 하는 소리나 하고요.

    상향혼이나 했으면 내가 말을 안하지.

  • 3. ...
    '24.6.5 6:47 PM (223.62.xxx.168)

    상향결혼이면 억울할 일도 없죠
    그렇지 않으니 미련했던 지난 날 생각하며 홧병만...
    필터없이 막말 내뱉는 시모는 아직도 오래오래 장수하더라는

  • 4. ...
    '24.6.5 6:50 PM (115.138.xxx.39)

    저도 시가에서 되도않은 소리한다 싶으면 정색하고 연락 끊어버려서 당하는글 보면 고개가 절래절래 흔들려요 왜 저러고 사나 싶어서요
    저도 반반 공동명의에요 나보다 돈 더낸것도 아닌것들이 지랄하네 싶은게 솔직한 마음이에요
    까불고 싶으면 돈이라도 더 내던가 이런 마음

  • 5. ...
    '24.6.5 6:53 PM (211.234.xxx.83)

    전 남편이 혼자 집해오고 혼수까지 장만했는데도 막말 들어본적 없어요. 오히려 오래된 아파트니 고치고 살라고 5천만원 주셨어요 어머님이.

  • 6. ....
    '24.6.5 6:53 PM (114.200.xxx.129)

    원글님이 전업이었다고 해도 원글님 시부모님이 막말을 안하셨겠죠 ..ㅠㅠ
    솔직히 정상인 시부모가 막말하는 경우는 잘 없을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막말시부모는 인터넷에서만 봤지만 헉 하기는 하더라구요
    저도 그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굉장히 재산을 많이 받을게 많아서 . 저렇게 참는건가 궁금하기는 하더라구요

  • 7. 저눈
    '24.6.5 6:54 PM (124.49.xxx.205)

    지나고 보니 자기애성 인격장애 같아요 시모가.. 바른 사람으로 이미지화하면서 간교하게 괴롭혔죠. 이제 와서 돌봄이 필요하니 엄청 저를 아꼈다는 되도 않는 소리를 합니다.

  • 8. 영통
    '24.6.5 6:54 PM (106.101.xxx.98)

    외모만 상향혼.
    외모가 남편이 중상. 내가 중하

    대학 수준 비슷한데 내가 살짝 높고
    월급 거의 비슷한데
    남편은 여기저기 쓰고 내 돈은 가정으로

    시모 나만 보면 외모 들먹이며 누르기
    시모는 외모가 하. 인디
    "어머니 내가 그래도 어머니보다는 인물 나아요!!!!"
    라고 내 집 거실에서만 고래고래

  • 9. 아뇨
    '24.6.5 6:55 PM (118.235.xxx.85)

    효 가스라이팅요..
    홀시모를 불쌍하게 정말 잘하고 싶었어요.
    엄마눈에 눈물 흘리고 한 결혼이라 이혼 엄두 안났어요...
    엄마는 내막도 모르고
    속상할까봐 말안했어요.
    무조건 참으라고
    20년 참다 우울증 왔어요

  • 10. ....
    '24.6.5 6:55 PM (211.202.xxx.120)

    결혼생활 20년 넘어서 지금 5.60대 세대가 그런글 쓰더라구요

  • 11. 대체로
    '24.6.5 7:19 PM (124.60.xxx.131) - 삭제된댓글

    그런 상황 못 겪어본 복받으신 분이 돈문제인가 하시던데
    인성문제라서 상향이랑 상관없고 오히려 하향인 분들이 더 심하게 겪는 경우가 많아요
    멀쩡한 가정에서 그런사람 엮일 일이 없는 환경에서 자라 이게 뭐지 어버버하다 당하는거고
    주변에 이혼한 집도 별로 없어서 웬만하면 가정 유지하려고 참다가 나이들어 병나는 거죠

  • 12. 하향혼
    '24.6.5 7:21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인데도 그럽디다.
    한글도 못 읽는 깡시골 할매라 이해는 합니다만 결혼 15년이후는
    안부전화 한통 안하는 사이 됐어요. 물론 남편 용인하에.
    남편은 한결같이 친정에 너무나 잘해서 참고 살았고
    자기엄마 배운거 없고 무식해서 그러니 이해해달라 읍소.
    90다된 노인네된 시모는 여전히 눈에 독기넘치고 입도 거칠지만
    이젠 제앞에서 매우 조심해서(7년동안 저도 안가고 손자들 안보여줌)
    명절.생신만 잠깐 보니까 참을만 합니다.
    진짜 이혼불사 하니까 그제야 안보게 되더라구요.

  • 13. 흠..
    '24.6.5 7:30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이건 시모의 성향이나 사람됨됨이에 따라 다를듯싶어요
    저같은 경우는 친정이 시가보다 월등하게 잘사는집이라 거기서부터 기가 팍 죽으신듯싶고 ㅎ
    신혼몇년뒤부터 제 수입이 남편의 수입을 뛰어넘어가니까 그냥 입을 다무시더라구요
    시가의 큰일등에 제일 큰돈을 내는것도 며느리들중 저 하나이다보니 요새는 제 눈치를 절절 메며 봅니다

  • 14. 흠..
    '24.6.5 7:32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시어머님이 가끔 되도않는소리 떠들거나 쌩고집을 부리시면
    시가로 가는 돈을 딱 끊습니다
    제일 무서운 상황이 되는거죠

  • 15.
    '24.6.5 7:32 PM (218.155.xxx.211)

    인성이죠.

  • 16. 두며늘
    '24.6.5 7:33 PM (39.117.xxx.170)

    둘다 전업
    혼수= 저는 20년전 2ㅡ3천
    동서 부모이혼으로 혼자살다 그짐 그대로 가져옴
    저한테 막말해서 안봄 동서는 안함
    그건 시모 성향이고 사람봐가며 하는사람이라 남편도 엄마사악하다고 인정

  • 17. ㅇㅂㅇ
    '24.6.5 8:26 PM (182.215.xxx.32)

    그냥 인성 그른 시모인거
    뭣도없는 시가인데도 그래요
    며느리 순하니 찍어눌러볼려고

  • 18. ...
    '24.6.5 8:28 PM (152.99.xxx.167)

    시모가 미치건말건
    결론은 남편하고 동등한가 아닌가로 결판나요 남편한테 지랄할수 있으면 시모따위는 아무것도 아님 뭐라하건 신경도 안쓸수 있죠

  • 19. 시모 자신이
    '24.6.5 8:34 PM (183.98.xxx.141)

    하향 며느리 얻었다고 스스로 믿고 있는 경우가 많이 그럽디다.
    저만해도 남편과 같은 전문직에 학교도 제가 탑학교 남편 지방대인데, 남편은 외모가 좋아서 결혼하자는 재벌집도 있었대요. 그럼 나름 하향혼 한거죠. 이러면 스스로 교양을 잃고 막말시전 심하더라구요. 기회비용상 손해봤다고 생각하는거죠

    아들과 동갑내기 며늘한테도 그러더라구요. 더 어린애 데려올 수 있었을텐데..

    유일하게 막말 못하는 며느리는 자기아들보다 학교 훨 좋은 교사며느리. 인간은 70%쯤 빼앗아와야 평등하게 느낀다더니

  • 20. ...
    '24.6.5 9:26 PM (118.235.xxx.58)

    그런 사람들이 여기에서 악플 달면서 스트레스 푸나봐요
    이혼도 못하고

  • 21. ..
    '24.6.5 9:51 PM (58.225.xxx.15)

    하향혼했어요 남편 인성하나 보고 진짜 받은거없고 모아놓은거 없는 빈털털이 돌싱이랑 결혼했어요 신랑 직장도 친정에서 봐주시고 차 사는데 도움도 주시고 집은 뭐 내돈으로 했는데도 친정집 찾아와서 가정교육 똑바로 시키라고하질않나 쌍*이라고 하질않나.. 정말 남이랑 엮였다면 뒤엎고 남을 성격인 저인데 신랑 엄마라 참은거에요 집안 기둥 빼온 내가 미웠던거죠. 순진하게 남자 하나만 똑바로 되면 되지 했는데 내가 너무 어리석었던거죠 친정엄마는 비록 자리가 그랬어도 시집살이 시키진않겠지 믿고 결혼시키신건데 엄청 후회하셨어요 결국 결혼 8년차에 할만큼 하다가 안봅니다

  • 22. 아니요
    '24.6.5 9:58 PM (125.128.xxx.1)

    시댁 인품입니다.

    저는 상향혼은 커녕,
    둘이 반반 모아서 집 전세 구하고, 월급 제가 더 많고, 나중에 친정 도움으로 집 사고 했는데도
    제가 이직하느라 일을 그만두자마자 시모가 "니가 일 안 하면 우리 OO이는 누가 먹여 살리냐!" 항의 전화합디다.
    전화도 니가 하고, 돈도 니가 벌고, 살림도 니가 하고, 밥도 니가 하고;;;
    뭐 맡겨 놓은 사람처럼 그렇게 바라는 게 많아요.

    도리는 하게 살겠다고 어쩌다 한번 뵈러 가면, 아침부터 남편과 시모 모두 저만 바라보며 아침 뭐 먹냐고;;;
    저희 집, 제 본가 가면 아버지가 사위 준다고 먹을 거리 새벽 시장에서 장 봐오세요. 사위 부를 때도 '자네'라고 하시는데.

    그냥 양가 가풍의 차이라고 하려고요. 안 그러면 제가 홧병 날까봐요.

  • 23. 얘뭐니
    '24.6.5 10:00 PM (151.177.xxx.53)

    118.235...아이피가 저절로 외워지네.
    누구라고는 말 안하겠어요. 고정닉 코뫄뫄씨.
    민주당열혈지지자에 문재인빠라고는 말 안하겠는데, 참. 비열합니다.

  • 24. 몰랐어요
    '24.6.5 10:08 PM (106.101.xxx.146)

    친정과 분위기가 다른건 알았지만요
    제가 순하니까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너무 훅 들어와서 멍하니 가만있으니
    그러네요
    몰랐어요 그런 인성 있는줄
    왜 전철에 가끔 미친논네 있잖아요
    딱 그래요
    이젠 안봐요
    넘 슬프죠 가족으로 엮여있다는게
    사람보는기준이 완전 바뀌었어요
    무조건 인품 인성
    겉으로는 얼마나 삐까반딱한지
    옷잘입는 사람한테 속았네요

  • 25. ....
    '24.6.5 10:31 PM (110.13.xxx.200)

    상향결혼이면 억울할 일도 없죠
    그렇지 않으니 미련했던 지난 날 생각하며 홧병만...22
    본인이 자식괴롭히고 막말한걸 고대로 건강으로 돌려받네요.
    그냥 인품이에요. 재산무관하게.
    남편따윈 눈치안보기에 팩폭으로 대응하고 안보고 살아요.

  • 26. 그게
    '24.6.6 12:05 AM (61.254.xxx.115)

    상향이어서 그런말 듣는게 아님요 하향결혼했어도 인품이나 인성이 무식하고 배운거없고 거지같음 막말해요.이혼불사하고 돈을 끊던가 안부연락 끊던가 발길 끊어야 아차 하고 조심하더라구요

  • 27.
    '24.6.6 12:05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윗님
    저와 하나같이 같으시네요
    안보다가 장례식장으로 갔어요

  • 28. .....
    '24.6.6 2:27 AM (223.38.xxx.226)

    상향 결혼이라 그런게 아니라, 가정교육을 잘 받고 자라서, 어른들께 말대답 하지말고 경청해라. 손윗 사람 존중해라. 예의 바르게 행동해라 하다보니. 참는게 미덕인 줄 알고 입으로 뱉어내는 배설을 듣고 있었더랬죠.
    벌써 20년전. 그무렵에 일이지만, 조사까지 다 기억이 납니다.
    너무 심한 폭언과 가스라이팅은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상향 결혼 아니고, 제 기준에선 하향 결혼이었습니딘.

  • 29. ..
    '24.6.6 3:46 A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 나르시시스트 비율이 유독 높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시모 혹은 친정모로 인해 너무 힘들다는 글들 읽어보면, 상대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한 분들인 경우가 많은 듯..

  • 30. ..
    '24.6.6 3:50 AM (211.58.xxx.192)

    우리나라에 나르시시스트 비율이 유독 높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시모 혹은 친정모로 인해 너무 힘들다는 글들 읽어보면, 상대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한 분들인 경우가 많은 듯.. 당하는 분들은 에코이스트가 많구요.

  • 31. 착각
    '24.6.6 6:39 AM (172.225.xxx.223)

    지 아들이 엄청 잘난 줄 착각하는, 여자는 함부로 해도 된다는 구시대적 발상이 박힌 인성 나쁜 여자라 그런거죠

    집안 전체 학벌 돈 모두 낮은데 난리쳐서 이제는 안보고 살아요
    그 여자들이라우결혼한 남자들은 참 대단하다 싶던데요
    친정에 그리 끌려다니는데....

    절대 잘사는 집 아님 울 엄마 붊상하다는 집임

  • 32. ...
    '24.6.6 7:11 AM (61.43.xxx.79)

    효 가스라이팅

  • 33.
    '24.6.6 9:09 AM (106.101.xxx.185)

    없는집이 더 그래요
    아들에 의지해 살아야만 하는 형편이니
    이간질 가스라이팅 엄청 합니다...

  • 34.
    '24.6.6 9:36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이간질 치가 떨리네요
    신혼때 혼자 시가만 다녀오면 짜증인 남편
    하루가 멀다하고 무슨일 없냐는 시모
    드디어 퍼즐을 맞추고
    가방 싸서 남편한테 나가라고 했어요
    너네 엄마 젖먹고 살아라
    엄마 말듣고 마누라한테 짜증내는
    모차란인간하고 나는 안산다~~~
    다시는 혼자 안가네요
    별일 다ㅇ겪다가
    안보고 살다가
    장례식장으로 갔어요

  • 35. 그게아님
    '24.6.6 11:43 AM (211.234.xxx.229)

    상향결혼이라도 인성 개판인 여성은 개판
    하향결혼이라도 지방은 미리 겁먹어서인지 갑질을 하심
    여자가 순하면 속절없이 당하고
    기가 쎄면 더이상 못 괴롭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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