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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4년째 피티받다 걸린 동서

.. 조회수 : 49,619
작성일 : 2024-06-05 17:40:24

14년넘게 그비싼 일대일 피티를

30회씩 오십번 가까이 끊은거

이번에 시모한테 걸렸어요

총 칠천만원 넘게 썼대나 

동네도 다양하게 다양한 남자들한테 받았네요

집안 뒤집어지는중 

회사다니는 집에서 동서는 주부고 따로 직업 없어요

 

IP : 106.255.xxx.50
1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부돈으로 한거면
    '24.6.5 5:41 PM (223.62.xxx.183)

    상관없지 않아요?

  • 2. ...
    '24.6.5 5:42 PM (222.106.xxx.66)

    돈은 쓴 사람이 임자.

  • 3. ---
    '24.6.5 5:42 PM (112.169.xxx.139)

    무슨 상관?

  • 4. 피티
    '24.6.5 5:42 P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

    그걸 왜 시어머니가 뭐라고 하나요?

  • 5. ..
    '24.6.5 5:42 PM (121.135.xxx.200)

    어디가 어때서....
    이러니까 젊은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지..

  • 6. 시모가ㄴ왜
    '24.6.5 5:43 PM (61.254.xxx.88)

    끼어드는거죠?

  • 7.
    '24.6.5 5:43 PM (223.62.xxx.223)

    남자 만나는게 목적이었나요?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운동 자체는 할 수 있는건데. 시모한테 걸렸다 에서 걸린것의 요지가 무엇인가요?

  • 8. ???
    '24.6.5 5:43 PM (112.145.xxx.70)

    트레이너랑 바람이라도 난 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뭐가 문제죠?

    시어머니돈으로 받은 거에요?

  • 9.
    '24.6.5 5:43 PM (223.63.xxx.208)

    걸린?
    무슨 바람이라도 피웠나요?
    이 글 쓴 여자가 더 이상

  • 10. ㅗㅗ
    '24.6.5 5:44 PM (175.194.xxx.221)

    며느리가 지돈벌어 쓴 것도 아니고 지 아들이 번 돈으로 1:1pt를 하고 있으니 시어미니가 열불이 난 거겠죠.

    자기가 벌어서 1:1로 운동을 14년 받고 몇 천 썼거나 친정돈으로 썼다면 할 말 없고.

  • 11. ㅇㅇ
    '24.6.5 5:44 PM (172.226.xxx.32)

    14년간 피티하면 몸매 좋나 궁금

  • 12. ??
    '24.6.5 5:45 PM (222.100.xxx.51)

    시모가 며느리 pt까지 상관하나요...

  • 13. ㅇㅇ
    '24.6.5 5:45 PM (58.29.xxx.148)

    14년동안 취미생활에 칠천만원 쓴게 문제인가요
    1년에 오백인데요
    건강을 위해 쓴거잖아요

  • 14. ..
    '24.6.5 5:46 PM (119.69.xxx.167)

    몸이 안좋은건 아니구요?
    돈 여유있으면 피티 받으면서 운동 안전하게 지도받으면서 하는거 좋아보이던데ㅋㅋ
    1:1 테니스, 필라테스 등등이라면 괜찮나요? 피티는 안되는 이유라도 있을까요?

  • 15. ..
    '24.6.5 5:46 PM (121.135.xxx.200)

    남편도 허락했는데
    시모가 화를 내는 건 오바...
    14년 째면 30대 후반 40대 정도 될텐데요.

    아들 번 돈 아까워서 며느리 잡을거면
    아들 데려가셔야죠.

  • 16. Sunnydays
    '24.6.5 5:46 PM (51.14.xxx.132)

    시모가 번돈인가요??? 왜 단속을 해요?? 왜 난리가 나요???

  • 17. 우와
    '24.6.5 5:46 PM (110.15.xxx.207)

    동서 똑똑이인데요. 7천만원 투자해서 7억보다 귀한 건강을 얻었을듯요. 14년간 운동 꾸준히 할 정도면 자기관리 끝판왕이네요. 지금 나이들고 보니 전업이더라도 젊을때 운동에 투자 안한게 한스럽네요.

  • 18. ...
    '24.6.5 5:46 PM (202.165.xxx.62)

    14년에 7천이면 1년에 500, 한달에 40 썼네요. 꾸준히 큰돈이긴 하지만 가정경제상황에 따라 그정도 소비는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미운데 잘걸렸다 싶은 심뽀인듯.

  • 19.
    '24.6.5 5:47 PM (165.194.xxx.87)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걸린거면 문제겠으나 둘이 합의한거면 뭐가 문제죠?

  • 20. 시모가생활비대요?
    '24.6.5 5:47 PM (125.132.xxx.178)

    님 시동생 벌이가 별로라 시모가 생활비대나요?
    아님 전업이 시가에 와서 일해야하는데 감히 시가에는 발길 안주면서 자기 운동은 꼬박꼬박 챙겨서 그런거에요?
    14년간 칠천이면 일년에 오백, 월에 41만 6천원 운동에 쓴 건데 그게 그렇게 난리가 날 일이에요?

  • 21.
    '24.6.5 5:47 PM (122.203.xxx.243)

    남이사 피티를 받건 지랄을 하건
    시모가 뭔상관이래요?
    생활비 대 줬나요? 별 이상한 시짜들 다있네요

  • 22. 주작인가
    '24.6.5 5:48 PM (222.102.xxx.75)

    사실이면
    님 되게 찌질한데요
    평소 동서가 눈엣가시였군요

  • 23. ...
    '24.6.5 5:48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금액이 놀랍긴 하지만 남편과 합의된 일이라면 뭐가 문제인데요?
    피티를 받든 씨티를 받든 그건 시댁에서 알 필요도 없는 거고
    알았다고 한들 뭐가 문제라고 무슨 부정행위 한 것처럼 쓰셨네요..
    그걸 왜 시댁에서 난리인지.

  • 24. 원글이 이상함
    '24.6.5 5:48 PM (1.235.xxx.70)

    14년 동안 PT로 7천만원 썼으면 한달에 40만원 조금 넘게 쓴거네요. 건강을 위해서ᆢ
    주부면 PT 도 못 받나요?
    그리고 걸리긴 뭘 걸려요?
    동서가 바람이라도 폈나요?

  • 25. .....
    '24.6.5 5:48 PM (106.102.xxx.115)

    소름끼치는 뒷담화 루트네요

  • 26. 그래서
    '24.6.5 5:48 PM (121.131.xxx.128)

    부부간의 문제일뿐.
    원글님 신나셨네요.
    원글님 심뽀가 고약하네요.

  • 27. ..
    '24.6.5 5:49 PM (211.243.xxx.94)

    피티를 그리 오래한 이유가 뭘까요?
    전업이건 아니건 무슨 피티를 14년씩이나..

  • 28. ...
    '24.6.5 5:50 PM (106.102.xxx.33) - 삭제된댓글

    빚내서 쓴거 아니면 무슨 문제?

  • 29. ...
    '24.6.5 5:51 PM (42.82.xxx.254)

    아이구야...전업동서가 감히 40만원짜리 pt를 받아?이건가요?

  • 30. 근데
    '24.6.5 5:52 PM (175.121.xxx.28) - 삭제된댓글

    동네를 다양하게 이게 이상하긴 해요

  • 31. ??
    '24.6.5 5:52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처음에 자세 배울때나 개인 pt 받는 거지
    남편은 일반 회사원이고 부인은 전업주부 살림이라는데 취미생활로 그렇게 쓸 여유가 되나요?

  • 32. 구굴
    '24.6.5 5:52 PM (103.241.xxx.151)

    시모 오바다 진짜 ㅎㅎㅎ

  • 33. ..
    '24.6.5 5:52 PM (116.32.xxx.73)

    잘사는 집이라면야 상관없지만
    만약 남편 외벌이에 겨우 살아가는 집이라면 여자가 미친거죠

  • 34. 고소해서
    '24.6.5 5:5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불구경에 고소해 죽겠는 상황...
    한달에 40이면... 소득에 따라 다르겠으나 아주 큰 돈이라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은데요.
    시어머니가 생활비 대고 있는거면 모를까 문제 삼아도 남편이 문제 삼아야죠.
    미용실 네일 피부과 마사지 기타 취미생활 등... 다른걸로 써도 한달에 40은 쓸것 같아요.

  • 35.
    '24.6.5 5:52 PM (211.223.xxx.44)

    막줄 무슨뜻일까요?
    원글님은 대답 안할것 같고

  • 36. 구차하다
    '24.6.5 5:53 PM (58.29.xxx.135)

    돈 안벌면 운동하는것도 시집식구가 이렇게 다 까발려서 씹는군요...
    바람핀거면 다른문제지만 누가 잘한다하면 다른동네 가서도 충분히 받을 수 있는거 아닌가..꼭 여자고 꼭 동네서만 운동하라는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 37. ...
    '24.6.5 5:53 PM (211.36.xxx.18) - 삭제된댓글

    다양한 남자한테 받는게 낫지 한 남자한테 14년 받으면 그 남자한테 마음 있는거죠 ㅋㅋㅋ

  • 38. ....
    '24.6.5 5:53 PM (223.62.xxx.60)

    주부는 월 40 써서 자기관리하면 이렇게 조리돌림 당해야 하는 건가요?

    7500이라지만 장장 14년인데 시모가 왜 간섭일까요.

  • 39. ...
    '24.6.5 5:56 PM (1.241.xxx.78)

    의료비로 1억 넘게 지출할뻔했는데
    건강 잘 관리해서 몇 천 절감함

  • 40. Pt
    '24.6.5 5:58 P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피티받고 잘 쪼여서
    자기 아들 홍콩보내줬겠지

  • 41. 모모
    '24.6.5 5:58 PM (223.63.xxx.116)

    다들 40 이상 관리에 쓰고 살고있는데
    감히.이런글 올려 필요 이상 흥분 발끈
    대동단결하야 공격하네요 ㅋㅋ 담에 며느리 꼬옥 pt강습 시켜주세요들

  • 42. 긎ㅅ
    '24.6.5 5:59 PM (223.38.xxx.121)

    그지같은 시댁이
    피티가 섹스인줄 아나보네

  • 43. 근데 피티가
    '24.6.5 5:59 PM (223.62.xxx.183)

    죽을죄에요? 집안이 왜 뒤집어져요 ㅠ

  • 44.
    '24.6.5 5:59 PM (220.65.xxx.198)

    전업주부가 한달에 40만원씩 적금을 들었으면 이자까지 8천넘게 모았을뗀데요 나가서 돈을 못벌어도 형편도 평범할텐데 저렇게 많이 써도 괜찮나요

  • 45. ㅇㅇㅇ
    '24.6.5 5:59 PM (118.235.xxx.135)

    돈 대준대도 귀찮아서 못 하겠던데 며느리 성실하구만
    지금 나중에 병원비 입원비 나갈 거 그정도로 막았다 생각하세요

  • 46.
    '24.6.5 5:59 PM (220.65.xxx.198)

    썼으면 들키지나말지 누가 칭찬해줄거라고ㅎㅎ

  • 47.
    '24.6.5 6:00 PM (118.235.xxx.1)

    전업은 육아살림 할거하고 취미도 가지면 안돼요??? 노옌가요

  • 48.
    '24.6.5 6:01 PM (218.155.xxx.211)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 49. ^^
    '24.6.5 6:02 PM (220.72.xxx.56) - 삭제된댓글

    근데 pt를 14년동안 받을게 있나요. 처음 몇달 받고 개인적으로 운동하지.
    다양한 동네, 남자한테 받았다고 하는거 보면 숨은 뜻이 있는거 같은데 글에 시모 등장했다고 무조건 며느리 편 드는건 아닌거 같네요.

  • 50. ????
    '24.6.5 6:03 PM (58.97.xxx.46)

    뭐때문에 뒤집어진거에요?

  • 51. 진순이
    '24.6.5 6:03 PM (59.19.xxx.95)

    부부간의 경제사정
    시모가 외그러나요
    원글 동서는 또 왜 그러세요
    참말로 녀자의적이 녀자인가요??

  • 52. ㅡㅡ
    '24.6.5 6:04 PM (116.42.xxx.10)

    바람이라도 난 것처럼 쓰셨네요.

  • 53. ...
    '24.6.5 6:05 PM (106.102.xxx.117) - 삭제된댓글

    그렇게 그돈 모으면 얼마인데 따지면 아무것도 못하죠 ㅎ

  • 54. 시모가 뭔 참견
    '24.6.5 6:05 PM (110.15.xxx.81)

    시모가 무슨 다큰아들네가정을
    그리간섭하나요? 오바아닌가요
    돈을 일억을써든 몇천을쓰던
    아들네부부가 당사들이해결이지
    무슨다큰성인 부부사이에까지 간섭질 혀가찬다

  • 55. ...
    '24.6.5 6:06 PM (106.102.xxx.113)

    한 두 선생에게 꾸준히도 아니고 동네도 다양하게
    다양한 남자들한테 받았다니... 좀 그러네요.

  • 56. ....
    '24.6.5 6:07 PM (122.36.xxx.234)

    저는 남편의 권유로 무려 한 달 80짜리 재활피티 다니고 있어요.
    뭐가 문제인데요? 이거 하는 데 시어머니 허락이라도 받아야 한다는 말인가요?
    전업주부는 남편 월급으로 피티 받으면 안 된단 말인가요?
    본문에 '동네도 다양하게 다양한 남자에게 받았네요' 쓰신 글에서, 이참에 동서를 남자 바꿔가며 노는 방탕한 여자로 몰고가고 싶은 의도도 보입니다. 자기에게 맞고 잘 하는 피티 강사 찾다 보면 성별, 지역 안 가리고 다닐 수 있죠. 트레이너를 트레이너로 생각하지 않는 이상한 편견도 있으시군요.

  • 57. ......
    '24.6.5 6:08 PM (118.235.xxx.237)

    남자가 주작하는거 같은데
    피티가 뭐가 문제?

  • 58. ..
    '24.6.5 6:13 PM (223.38.xxx.51)

    남자가 주작하는거 같은데
    피티가 뭐가 문제?2 2 2 2 2

    강사 여러명 바꿨다고 얘기하는거 보니 진짜 남자주작글인듯.

    예전에 스벅커피 초창기시절
    스벅커피 마시는 여자는 된장녀라는 멸칭으로 불렸죠.
    이제 pt받는 여자들을 그 프레임에 넣어서 욕하고 싶은가보네요.

  • 59.
    '24.6.5 6:14 PM (218.155.xxx.211)

    14년 꾸준한 열정이 대단하네요. 지금 몸매 어떤지 궁금해요

  • 60.
    '24.6.5 6:15 PM (220.70.xxx.240)

    전업이라도 꾸준히 피부관리 받고 운동 하시는 분들 많아요
    빚내서 하는 거 아니면 뭐가 문제인 건지..
    이런 걸로 꼬투리 잡는 시어머니와 뒤집어진 집안이 오히려 더 문제 아닌가요?

  • 61. .....
    '24.6.5 6:16 PM (121.137.xxx.59)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요.

    모아놓으면 큰 돈인 것 같지만
    한달에 저 정도면 골프 한 번 나가는 비용이에요.

    강사랑 문제있었다는 내용도 아니고
    그냥 개인 강습 받으면서 운동을 했어요, 이거 아닌가요.

  • 62. ..
    '24.6.5 6:18 PM (58.228.xxx.85)

    이 집구석은 또 뭐지?
    뭐가 문제죠?바람이라도 폈나요?

  • 63.
    '24.6.5 6:18 PM (1.228.xxx.58)

    그게 뭐 어때서
    시모도 이상하고 님이 더 이상해요 여기다 그걸 일러바치듯 걸렸다고 글 쓰는거
    단어 선택이~ 고소해 하시는것 같고 현상을 확대하고 곡해하시는 것 같음

  • 64. Aa
    '24.6.5 6:18 PM (121.143.xxx.5)

    이걸 82에 꼰지르는 원글이 제일 이상함
    PT가 바람이고 그 상대가 그 많은 트레이너라고
    확신하는 모양
    도대체 동서랑 사이가 어떻길래

  • 65. 389
    '24.6.5 6:19 PM (211.234.xxx.159)

    오메,
    대체 뭔 상관? ㄷㄷㄷ

  • 66. 피티도
    '24.6.5 6:19 PM (118.235.xxx.157)

    전업은 피티도 받으면 큰일 난다는 마인드인가 보네요 무슨 피티 받는걸로 시어머니 눈치를 보고 큰 죄라도 지은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지

  • 67. 원글
    '24.6.5 6:22 PM (122.36.xxx.14)

    원글님도 시모편인가봐요
    여기서 이런글 쓰는 것 보면
    뭔 불구경히라고 동네사람 모으는 느낌

  • 68. 에헤라
    '24.6.5 6:22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이상한 정도 :
    원글 > 시어머니 > 동서

  • 69. ....
    '24.6.5 6:22 PM (58.29.xxx.1)

    14년을 운동하는 그 정신력이 대단하네요.
    시어머니한테 뭘 걸렸다는건지?
    우리 시누 딸이 어려서 철없을때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애숭모!!!!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애숭모 개키우고 있는거 딱 걸렸대요"

  • 70. .....
    '24.6.5 6:24 PM (211.221.xxx.167)

    피티 뽐뿌 오네요.너무 비싸다 생각해서 안하고 있었는데
    십몇년을 해도 칠천밖에 안돠는거였네

  • 71. ㅁㅁ
    '24.6.5 6:31 PM (222.100.xxx.51)

    '걸렸다'라는 표현이 모든 걸 말해줌.
    중딩이냐고요

  • 72. ㅎㅎ
    '24.6.5 6:32 PM (220.71.xxx.176)

    피티를 14년이나 받나?
    눈감고도 기구 쓰겠네요
    어쨌든 현실은 매달 40만원 운동 비용 썼다는거
    골프 쳤음 빤스만 입고 쫓겨나겠내요

  • 73. PT
    '24.6.5 6:32 PM (113.161.xxx.234)

    전 7년 동안 하고 있는데 좀 더 정진해서 열심히 해야 겠네요.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 많네요. 저도 여러 트레이너 거쳤어요. 그게 어때서요? 아무 일 없으면 되죠.

  • 74. . . .
    '24.6.5 6:37 PM (58.142.xxx.29)

    14년 피티 받은 동서 몸이 그래서 어떤지 그게 더 궁금 하네요.. ㅎㅎ

  • 75. ㅇㅇ
    '24.6.5 6:38 PM (220.89.xxx.124)

    그게 머 어때서요
    별걸로 다 집안 뒤집어지네 ㅋㅋㅋ
    우리 시어머니는 남편이랑 같이 골프라도 배우고 다녀라 하시는데
    (전 더운데 걷는거 싫어서 안 감)

  • 76. 내비도
    '24.6.5 6:39 PM (220.120.xxx.234)

    14년간 피티하면 몸매 좋나 궁금.
    이라고 댓글 쓰신 분.
    아, 이런 분 넘 좋아요.ㅋㅋ

  • 77. 깔깔깔
    '24.6.5 6:40 PM (223.38.xxx.106)

    원글이 이렇게 하찮아보이는 글은 또 오랜만이네요

  • 78. ㅁㅁ
    '24.6.5 6:42 PM (119.192.xxx.220)

    원글이 질투심 폭발!!
    건강관리하는데 그걸 왜 시짜들이 상관하지??

  • 79. ㅁㅁ
    '24.6.5 6:42 PM (119.192.xxx.220)

    나도 pt 다시 해야지 하는 욕구가 생김!

  • 80. ...
    '24.6.5 6:43 PM (211.234.xxx.83) - 삭제된댓글

    14년간 피티하면 몸매 좋나 궁금.

  • 81. 주민센터
    '24.6.5 6:43 PM (183.98.xxx.141)

    요가(월 2만원도) 적발한 우리 시모도 있는데요
    우리동서 고생했어
    그동안 몇년 안온거, 와서 얼굴 구기고 있는거 나 다 이해해
    이집 남자들 엄마 너무 욕심이 과하지?

  • 82. . . .
    '24.6.5 6:44 PM (58.142.xxx.29) - 삭제된댓글

    근데 왜 집안이 뒤집어지지요? 1년에 오백만원? 한달에 40만원 정도 하나요? 시댁 돈으로 받았나..
    누워서 맛사지만 받는것 보다 저렴한데요.. 피티가 더 나은데, 저는 반성 중.
    걸렸다니 숨겼나본데, 숨기고 말고 할게 있나요? 시모가 엄청 간섭하시나? 나라도 이야기 안할것 같은데, 시어머니는 무슨 논리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빚을 얻었나.
    아.. 다양한 ‘남자’ 트레이너기 문제였던건가요? 아… 모지? 엄청 귀찮음 많음 사람인데, 오늘 왜이리 댓ㄱ,ㄹ 달고 싶은 글들이 많지? ㅎㅎ

  • 83. ...
    '24.6.5 6:45 PM (211.234.xxx.83)

    월 2만원 요가 적발도 웃기고 ㅋㅋㅋ 나만 몸매가 궁금했던게 아닌 것도 웃기고 ㅋㅋ 14년 동안 부지런하네요

  • 84.
    '24.6.5 6:53 PM (1.225.xxx.83)

    그게왜요?
    집이 형편이 너무 너무 어려운데 그런건가요?

  • 85. ..
    '24.6.5 6:57 PM (122.11.xxx.172) - 삭제된댓글

    저두 14년 피티받은 몸이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 86. 동서
    '24.6.5 6:58 PM (221.149.xxx.61)

    글쓴 동서 너무싫다
    피티받은동서가 몸매가이쁜가보다
    왜뒤집어지지?

  • 87. ...
    '24.6.5 7:05 PM (106.102.xxx.33)

    남편이 알고 있었는지 몰랐는지가 제일 중요하고
    피티에 14년간 7천 넘게 썼으면
    운동보단 딴 데 맘있는거도 맞을듯
    보통 피티 받다 혼자 하다 다시 피티 받다 하지
    주구장창 십년넘게 받는 사람은 환자면 이해 가능
    그나마 자기돈으로 받았으면 좀 이해
    아니면 정신이 딴 데 팔려있는거 확실

  • 88. 난 또
    '24.6.5 7:07 PM (74.75.xxx.126)

    피티 받다 걸렸다길래 무슨 병에 걸렸나, 너무 무리해서 몸에 이상이 생겼나 했죠.
    걸렸다라고 부를 게 따로 있지 참 내.

  • 89. 바람핀건가
    '24.6.5 7:07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명품산것도 아니고 건강관리잘한건데 왜그래요

  • 90. ㅇㅇ
    '24.6.5 7:07 PM (118.235.xxx.215)

    이정도면 원글 등판해야하는거 아닙니까?

  • 91. . . .
    '24.6.5 7:22 PM (58.142.xxx.29)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원글 툭 던져 놓고 뭐예요.. 백수는 목이 빠져요.. 궁금해서…
    이래서 과로사 하는 백수가 나오는거여요.. ㅎㅎ

  • 92. 껴서 질문
    '24.6.5 7:28 PM (106.101.xxx.78)

    피티는 몇달 받고나면 혼자할수 있는데
    필라테스를 십년동안 레슨받았다하면
    이상한건가요?

  • 93. ..
    '24.6.5 7:30 PM (175.208.xxx.95) - 삭제된댓글

    상황이 묘하게 웃긴데요 ㅋㅋㅋㅋ

  • 94. ㅇㅇ
    '24.6.5 7:33 PM (14.54.xxx.206)

    남편이 알았나가 문제,,,남편 몰래 동네 바꿔가며 한거면 문제, 아니면 별문제아님,,근데 동네는 왜바꿨으머 어떻게 시어머니한테 들킨거예요? 들킬일이 없지않나요

  • 95.
    '24.6.5 7:43 PM (211.234.xxx.247)

    저도 몸치에 운동 싫어해서 꾸준히 PT받아요
    뭐가. 문제예요?

  • 96. ㅡㅡㅡ
    '24.6.5 7:46 PM (58.148.xxx.3)

    쫌 과하긴 하네요 그래도 뭐 뭐라할 수 있나요 부부의 일을

  • 97. 자식
    '24.6.5 7:47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가계부지출은 무슨 자격으로 시어머니가 보나요.
    그지같은 집구석이네요.

    무슨 범죄라도 저지른줄 알았네요

  • 98. 레슨
    '24.6.5 8:08 PM (58.29.xxx.47)

    계속 레슨 받고 싶죠.
    혼자 하는 것 보다는 옆에서 자세도 봐 주고
    계획도 세워주고~
    여유 된다면 뭐가 문제지요?
    저도 pt 1년
    필라 3년 개인 레슨 하고 있어요

    14년이면 조금 과하기는하지만
    결과적으로 안 아프면 최고지요.

  • 99.
    '24.6.5 8:25 PM (100.8.xxx.138)

    댓글좀 달아주세요ㅜㅜ
    몸매는요? 건강정도는? ㅜㅜ
    시집오기전보다 어때졌어요?
    진짜 궁금해서그래요ㅜ

  • 100. ㅇㅇ
    '24.6.5 8:34 PM (14.52.xxx.37)

    14년 동안 꾸준히 운동을 했으면 칭찬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필라테스였으면 쓰러졌겠어요

  • 101. 미나
    '24.6.5 8:35 PM (175.126.xxx.83)

    저도 십년 넘게 받고 있는데 뭐라는 사람 없어요. 몸매 관리, 건강에는 최곤디

  • 102. ..
    '24.6.5 8:36 PM (59.14.xxx.159)

    ㅁㅊㄴ 전업이 무슨 피티?
    하여간 돈 버는놈 따로 돈 쓰는놈 따로.
    친정이 빵빵해서 친정돈쓰거나 유산받는다면 모를까.
    현실은 쥐뿔도 없는 여자들이 집안일 힘들다며
    징징

  • 103. ...
    '24.6.5 8:43 PM (121.133.xxx.136)

    남편이 잘벌고 내조 잘하는 전업이면 문제 없는데 남편벌이 그냥 그렇고 내조도 안하는 아이도 없는 전업이 14년 pt는 문제있죠 전.믖벌이인제도 pt는 손떨려서 못하네요

  • 104. ..
    '24.6.5 8:44 PM (59.14.xxx.159)

    부자들 많은곳이라 월 40이 아무것도 아닌가봐요?

  • 105. ...
    '24.6.5 8:46 PM (116.32.xxx.73)

    거꾸로 돈도 못버는 남편이 저렇게 여자피티선생 갈아치우며
    저만큼 돈썼다고 해봐요 입에 거품물지
    돈 한푼 안벌고 배우자에게 얻어쓰면서 얼어죽을 피티를 한번도 아니고
    저렇게 많이 지속적으로 받다니 한심한 인간임

  • 106. ㅇㅇ
    '24.6.5 8:47 PM (39.7.xxx.17)

    일대일 피티 운동 배우러 하는건데
    30회짜리 몇 번만 받으면 되지
    50번씩이나 받을 이유가 뭐가 있는지?
    사치는 맞죠
    연예인도 아니고 자기가 버는 돈도 아니고
    평범한 외벌이 집 전업이면서

  • 107. 워우
    '24.6.5 8:50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시집서 이렇게 볼 수도 있군요.
    7천은 아직 아니지만
    몇천은 될 텐데요
    네 전업에 남편 돈이고
    PT 선생은 자꾸 그만 둬서 남자 트레이너 다양하게 수업해봤고요.

    다른 건 전 한 곳에서만 몇 년 다니고 있어요.

    근데 이게 왜 뒤집어질 일인지.
    다른 것 한다고 거짓말한 거 아니면
    아니 거짓말을 했더라도 그게 무슨 명품을 사들인 것도 아니고.

  • 108. ㅅㄷ
    '24.6.5 8:57 PM (118.220.xxx.61)

    아는분 50후반인데 애셋출산이후부터 지금까지
    Pt받고 비만클리닉계속다녀요.
    집이 부자라 가사도우미 계속쓰고요.
    살찔까봐 그렇게 관리하더라구요
    부촌에 비만인 없다는게 맞는말
    Pt.피부마사지.골프라운딩.피부과.성형등등
    여유있으면 하는거지요
    시댁입장에서는 배아프겠지요.ㅎㅎ

  • 109. .....
    '24.6.5 8:57 PM (121.162.xxx.93)

    바람을 핀 것도 아니고
    춤바람이 난 것도 아니고
    도박을 한 것도 아니고

    한달에 40이면 일주일에 한두번 운동 다닌거 가지고.

    의사들 건강관리 얘기할 때 늙어 병원비 쓰지말고 혼자 하면 운동 효과 적으니 피티에 돈 쓰고 근력운동 제대로 하라고 해요.

    이 좋은거 혼자했냐고 제발 배우고 따라해요.

  • 110. 시모는
    '24.6.5 9:01 PM (123.108.xxx.77)

    내아들 돈번걸로 pt 다니며 돈쓰니 눈돌아갔나봐요

  • 111. 피티
    '24.6.5 9:04 PM (118.220.xxx.61)

    를 30회만 하지 왜 계속하냐구요?
    혼자할때보다 운동강도를 더 쎄게할수있어요.
    배웠어도 자세 틀어지구요
    여유있음 계속하면 좋은거지요.

  • 112. ㄴㄷ
    '24.6.5 9:09 PM (118.220.xxx.61)

    사람마다 가치우선순위가 틀려요.
    저는 명품가방 한개없고
    옷도 스파브랜드입구요.
    외식도 가족외식 주1회
    만나는 브런치모임 한달에 한번도 안되고
    오로지 pt에만 돈쓴답니다.

  • 113. 지아들이번돈?
    '24.6.5 9:13 PM (24.147.xxx.187)

    은 와이프 거죠. ㅋ 결혼한 아들 버는 돈에 엄마가 뭔 권리라도 있는줄 아나 ㅋ

  • 114. ㅇㅇ
    '24.6.5 9:16 PM (58.234.xxx.21)

    저도 참 큰돈이다 싶긴한데
    14년동안 칠천 운동에 썼다면
    꼭 나쁜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옷사고 가방 사는것보다낫죠
    여행도 좋지만 여행은 여행기간만 즐겁지만
    14년 동안 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준거잖아요
    엄마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해야 가족들도 행복하구요
    사치부리는것보다 얼마나 건전하고 좋아요
    생각하기 나름

  • 115. . . .
    '24.6.5 9:25 PM (58.142.xxx.29) - 삭제된댓글

    이쯤되면 낚시글 이라고 봐야겠죠? ㅎㅎ 하이고마, 주제도가지가지네..

  • 116. Pt
    '24.6.5 10:06 PM (27.126.xxx.117)

    Pt 받는게 부담되는 형편이 아니면 문제가 안되지만
    주부에 남편이 월급 받는다면 사치 같은데 남편 몰 래 한거면 저라면 화날듯
    남편 술값이 그 정도면 술보다 낫다 싶고
    형편따라 다를듯

  • 117. 지금
    '24.6.5 10:07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여러분들은

    날씬한 동서를 눈에 ‘까시’로 여기는 여자의

    통쾌함을 써내려간 글을 보고계십니다.

  • 118. ...
    '24.6.5 10:17 PM (1.241.xxx.220)

    평균 월 41만 6천원...
    원글은 추가댓도 없고 낚시인가

  • 119. ..
    '24.6.5 10:28 PM (210.179.xxx.245)

    돈을 벌고있으면서도 PT 돈아까워 갈등하고 있는 엄마와
    PT 계속 받으라고 엄마가 얘기하는데도 엄마 돈 아깝다고
    PT 넘 비싸다고 갈등하고있는 사춘기 자녀를 둔 입장에서
    보니 역시 돈은 쓰는 ㄴ이 임자 ㅋ

  • 120. ㅈㅅㅈ
    '24.6.5 10:30 PM (211.177.xxx.133)

    본인은 못하니까 열폭했다가 시모가 ㅈㄹ하니까 꼬소하신가봐요? 참 댓글이 이러니 답글도 못달겠고ㅋ

  • 121. ㅇㅇ
    '24.6.5 11:01 PM (118.235.xxx.177)

    한달에 40이면 양호한대요? 몸매좋아지고 건강하면 남편이 더 좋아할텐데요? 바람핀거 아니면 뭔 상관?

  • 122. ...
    '24.6.5 11:05 PM (222.236.xxx.238)

    피티 받은걸 무슨 호빠라도 다닌 것 같은 뉘앙스로 쓰셨네요;;;

  • 123. 피티
    '24.6.5 11:11 PM (124.62.xxx.69)

    피티 4년째 받고ㅠ있는 가난한 아줌마입니다
    세명 남자트샘에게 받고ㅠ있고요
    트샘들도 취향이란게 있습니다
    여자회원이면 발정난 개처럼 달려들지 않아요 ㅠㅠㅠㅠㅠㅠ
    트샘들도 눈 높다구요 ㅠㅠㅠㅠㅠ
    현재 제트샘은 저보다 훨씬 어리지만 정말 인품이 훌륭하고 제가 존경하는 분이예요
    저는 명품 가방 보석 옷 없어요
    몸이 너무 아파서 제가 번돈 아껴서 피티 받아요

    트샘이 바뀌는건 각 트샘마다 강점이 달라서 바꾸는거예요
    한 트샘에게만 받으면 서로 동태눈이될 확률도 높아지고요
    피티 받는게 무슨 호빠 가는것처럼 글을 쓰다니 ㅠㅜㅜ

  • 124.
    '24.6.5 11:13 PM (121.190.xxx.95)

    14년 7천이라 커보이지만 한달 40만원인데 다른데 사치 않하고 자기 건강관리 몸매 관리했다면 이게 그리 욕먹을 짓인가요?

  • 125. ..
    '24.6.5 11:16 PM (39.7.xxx.251)

    뭐가 문젠가요?
    제 눈엔 남의 가정사 참견하는 시모랑 그걸 흉보는 형님이 문제인 듯.

  • 126. DD
    '24.6.5 11:16 PM (14.52.xxx.109)

    참 시모도 도라이 같고 이런 글 쓰면서 판까는 동서도 도라이같고
    피티가 뭐라고... 그거 운동이에요... 님이랑 님 시모 음란마귀 꼈어요
    일상생활 가능하심? ㅋ

  • 127. 그 시모
    '24.6.5 11:19 PM (106.101.xxx.78)

    시모 역시 자기 남편이 번돈, 평생 쓰고 산거 아닌가.
    자기는 되고 며느리는 안되고? ㅎㅎ

  • 128. 골프
    '24.6.5 11:57 PM (121.200.xxx.109)

    골프보다 돈이 덜 드네요.
    전업중에 골프 치는 며느리들 시모에게 혼나겠네요 ㅎㅎ

  • 129. 으이구
    '24.6.6 12:07 AM (172.218.xxx.216)

    원글은 이렇게 애매한 글 던져놓고
    사라지기 있기?
    제일 별로인 인간은 원글 ㅋ

  • 130. 저는
    '24.6.6 12:08 AM (220.73.xxx.15)

    혼자 운동하면 저는 다쳐서 돈 더 쓰는데요 트레이너 성별가지고 뒷담화 하는거 후졌네요 완전 후진국 마인드

  • 131. ^^
    '24.6.6 12:20 AM (27.169.xxx.20)

    글을 올리셨으니 동서몸매가 근육이 탄탄하고 늘씬하고 얼마나 효과가 좋아 보이는지 알려주세요. 저도 요즘 다시 pt받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왜 망설이냐면, 끊어놓고 힘드니까 미루게 되고 연기나 하게 될까봐요. 의욕과는 달리 꾸준히 한다는게 저에겐 힘든일이라서요. 꼭 후기 남겨주세요.

  • 132. 찐부자들만계신지
    '24.6.6 12:40 AM (211.104.xxx.193)

    저 증여받은 집있고, 아이낳고 1년쉬고 계속 일한 맞벌이 인데요.
    아이 교육비에 생활비에 그동안은 저한테 투자할 돈이 없었어요.
    작년에 일이 잘풀려 목돈 생기고 올해부터 운동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는데요. 소득수준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냥 월급만으로는 한달 40만원 큰돈입니다. 소득수준을 알아야 문제인지 아닌지 알겠네요. 배우자가 전문직이라면 한달 100을 pt로 써도 뭐가문제겠어요. 건강하고 좋죠

  • 133. 윗글공감
    '24.6.6 1:17 AM (49.166.xxx.109)

    진짜 여긴 찐부자만 있나봐요.
    14년을 나만을 위해 14년 pt받는게 일반 직장인 외벌이로는 힘들죠.
    혹시 그란 상황이면 뒤집어질만 합니다. 예외적으로 친정이 잘살아 받은게 많으면 다른 이야기긴하죠

  • 134.
    '24.6.6 1:21 AM (58.236.xxx.72)

    일대일 피티는 남편 외벌이 연봉 1억도 안되고 적어도
    2억 가까이? 쯤 되어야 친정부모님이 용돈 안주는 전업이 받을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전업이 개인피티 받는 각이면 과연 그돈만 썼을까요.
    가꿔진 몸매로 시간도 많은데 집에만 있지도 않을테고
    외모도 엄청 가꿀텐데 옷이며 피부과며 쇼핑에
    시간도 많아 모임 다니면서 쓰는 혼자 쓰는
    용돈이 150만원은 기본일듯.

  • 135. 세상은요지경
    '24.6.6 5:05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한 달 40씩 적금을 들었어도 지금 1억 되었겠네요.
    나가서 걷던지. 혼자서 유틉 틀어놓고 하던지.
    지가 돈 버는것도 아닌 주제세 뭔 짓을 한거야.
    시모가 펄쩍 뛴다는거 보니까 없는 집 딸 인가본대요.

  • 136. ...
    '24.6.6 6:38 AM (106.101.xxx.27)

    아내가 아니고 남편으로 바꿔서 글을 적었다면
    반응들이??

  • 137. 인도인가
    '24.6.6 6:44 AM (172.225.xxx.223)

    저게 왜 흠인가요?
    남녀칠새 부동셕이예요???

  • 138. 이기뭐여
    '24.6.6 7:12 AM (121.133.xxx.137)

    회사다니는 집에서 동서는 주부고 따로 직업 없어요

    회사다니는 집에서...이게 뭔소리지 싶어
    다른 내용이 기억안나요

  • 139. 오히려
    '24.6.6 7:13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시모가 관섭중?이혼감?14년동안 주시 쥐락펴락

    뭐가 문제일까?

  • 140. 근력운동17년차
    '24.6.6 7:18 AM (210.109.xxx.130)

    회사원 남편 둔 전업이면 돈지랄 맞죠.
    몸 불편한 사람 재활치료도 아니고 14년을 여기저기서 PT?
    사람만 바꿔가며 돈 꾸준히 처들인거 보면
    운동도 혼자서 제대로 할 줄 모르는 게 분명하고
    몸도 여전히 근육없이 흐물흐물할거 같네요.

  • 141. 14년 씩이나 ..
    '24.6.6 8:2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취집 잘했네요

    애는 사춘기에 남편이 회사원인데도
    맞벌이 안해도 먹고살만한 부자시댁인듯

  • 142. ..
    '24.6.6 8:29 AM (182.220.xxx.5)

    피티 받는게 왜요?
    요즘 많이 해요.
    제 주변에서도 12년전부터 많이들 하는데요.

  • 143.
    '24.6.6 8:34 AM (222.106.xxx.33)

    운동하는게 무슨 문제?????????

  • 144. 속이는것
    '24.6.6 8:39 AM (211.234.xxx.84) - 삭제된댓글

    속인개 문제네요
    남편이 돈벌고 전업이면 살림 잘하는게 의무죠
    그런데 생활비를 본인 취미생활로 큰돈을 남편몰래 14년간이나....
    그게 문제네요
    남편이 14년간 얘기도 없이 몰래 시댁에 용돈드렸다생각해보세요
    아무렇지않나요?
    pt는 죄가없지만 상의없이 생활비를 몰래 썼다는게 문제죠
    뭐가 문제냐라는 분들은 이해가 안가시니요?

  • 145. 속이는것
    '24.6.6 8:41 AM (211.234.xxx.84)

    속인게 문제네요
    남편이 돈벌고 아내가 전업이면 살림 잘하는게 아내 의무죠
    그런데 생활비를 본인 취미생활로 큰돈을 남편몰래 14년간이나....
    그게 문제네요
    남편이 14년간 얘기도 없이 몰래 시댁에 용돈드렸다생각해보세요
    아무렇지않나요?
    pt는 죄가없지만 상의없이 생활비를 몰래 썼다는게 문제죠
    뭐가 문제냐라는 분들은 이해가 안가시는지

    시모가 화내는건 남편이 뒤에서 얘기한거죠 남편의중이란것

  • 146. 오랜동안
    '24.6.6 8:55 AM (219.255.xxx.39)

    그정도 운동다녔으면 가족둘은 다 알터이고
    묵인적 허락상태였을꺼고

    여기서,동서와 시모가 돈이야기,전업이야기하는건
    배아파서 데굴데굴모드...

  • 147.
    '24.6.6 9:00 AM (106.101.xxx.57)

    주작이네 ㅋㅋㅋ

    월 40 자기관리에 "집안"이 뒤집어질 정도면
    그게 집안씩이나 되나....
    요새 고등학생들 학원 하나값도 안되겠구만 ㅉㅉ

  • 148. ㅡㅡ
    '24.6.6 9:04 AM (223.38.xxx.3)

    시모나 이 글 쓴 원글이나 똑같
    남의 가정사에 왠 참견들인지
    그 동서 남편도 굳이 그걸 시가에 알림?
    수치를 모르는 집안이구만요

  • 149. 젤 수혜자는
    '24.6.6 9:15 AM (47.136.xxx.102)

    시어머니의 아들 아니겠어요?
    좋겠다 그남편.

  • 150.
    '24.6.6 9:17 AM (58.142.xxx.29) - 삭제된댓글

    그러니 원글이 상황 설명을 더 하던가..

    아이들 유무, 기타 상황을 모르니.. ㅎㅎ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르니, 남에게 피해 주는것도 아니고.. 부부가 알아서 할 일. 왜 시누나 시어머니가 상관?? 보태주는게 많았나요?

  • 151. ㅎㅎㅎ
    '24.6.6 9:20 AM (210.179.xxx.73)

    쌤통이다?.. 이런 맘이신듯.
    시어머니나 글쓴이나.. 신경꺼요.

  • 152. 그런데
    '24.6.6 9:27 AM (211.168.xxx.153)

    재벌급 아니면 14년동안 피티는 일반적인 일은 아니죠.
    보통은 1년정도 아니면 30회 정도 받은 후엔 혼자 운동하지 않나요?
    차라리 필라테스를 그리 했다면 이해가 되는데....
    필라테스는 확실히 1대1로 해야 효과가 좋은 운동이니까..

  • 153. ㅇㅇ
    '24.6.6 9:29 AM (211.203.xxx.74)

    글에 사람 수준이 보인다..

  • 154. oooooooo
    '24.6.6 9:58 AM (222.239.xxx.69)

    와… ㅋㅋㅋ 뒤집은 시어머니나 신나서 글올리는 향님이나
    웃기는 집이네요. 그리고 여러남자에게 골고루 받았다는 간 뭔소리예요. 14년동안 한사람한테 받는게 더 문제 아닌가?
    바람난 먀느리 인 줄

  • 155. 가정사
    '24.6.6 10:10 AM (58.143.xxx.86)

    이유여하를 떠나 결혼해 가정꾸렸으면 남의 집 살림입니다. 시집에서 생활비 주는 거 아닌 담에야 왈가왈부할 권리 없습니다. 시누이는 더더욱 말할 것도 없죠. 14년 이야기 나오는 거 보니 최소한 결혼 14년차 이상일텐데 끔찍하네요. 결혼 십수년 지나도 시댁에서 지출내역가지고 왈가왈부. 남편과 아내가 알아서 할 일 입니다.

  • 156. .......
    '24.6.6 10:15 AM (59.13.xxx.51)

    뭐 이런 ㅄ 글이 다 있죠?
    글에 사람 수준이 보인다..222222222222222

  • 157. 어휴
    '24.6.6 10:25 AM (116.125.xxx.59)

    쓰레기 글.
    세상에 7천이라는 액수는 크지만 14년치 돈을 이리 한꺼번에 말하는 인간들이랑은 상종을 말아야 할듯 하네요. 가정주부가 그래서 바람이 났던건가요??? 그게 아니면 운동하는걸 그렇게 시엄니가 참견해서 집안 난리나게 할 일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애들 학원비 과외비, 남편 술자리, 담배값 등등등 뭐든 14년치 액수 한번에 말해보시죠 다들 기함할텐데

  • 158. ...
    '24.6.6 10:29 A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

    가족들 회사 다니는데 주부가 십년이 넘게 혼자 비싼 pt 받으러 다니는 게 맞나요? 자기 할 일은 충분히 다 하고 하는지?
    떳떳하면 왜 몰래 하죠? 그게 더 별로네요. 건강은 자기만 챙기면 되는 거?
    자기 맘대로만 살 거면 결혼을 왜 하는지? 그 땐 또 남들 하는 거 다 하려는 욕심에 했겠죠. 그러고선 싫은 소리는 또 못 듣고.
    우리 집에 저런 며느리는 안 들어오는 게 나을 듯

  • 159. ...
    '24.6.6 10:33 AM (211.106.xxx.162)

    주부가 14년간 자기 건강을 위해 7000천만원 쓴게 무슨 큰일인냥
    뒤집어지는 시모나(그리고 남편이 뭐라 안하는데 왜 시모가 뒤집어지나요)
    이게 큰일이냥 꼬소해서 글을 올리는 원글이나..
    원글님과 시모님이야말로 상담 받으세요.. 한 7000천만원짜리 상담 받아야 좀 나아지시려나

  • 160. . . .
    '24.6.6 10:45 AM (58.142.xxx.29) - 삭제된댓글

    ㅎㅎㅎ
    7000 만원짜리 상담 재밌네요.

    이런글 올리고 시누는 자나 ???

  • 161. ㅇㅇ
    '24.6.6 10:54 AM (211.176.xxx.73) - 삭제된댓글

    20세기도 아닌 21세기 한국에서 14년간 7천을 쓰던 말던 이게 왜 시모가 나설 일인지???
    5만원짜리 피티 일년에 100회씩 끊었나본데 그 결과나 몸상태만 궁금하네요

  • 162. ㅇㅇ
    '24.6.6 10:56 AM (211.176.xxx.73)

    20세기도 아닌 21세기 한국에서 14년간 7천을 쓰던 말던 이게 왜 시모가 나설 일인지???
    한달에 40정도로 5만원짜리 피티 일년에 100회씩 끊었나본데 그 결과나 몸상태만 궁금하네요

  • 163. .....
    '24.6.6 11:10 AM (116.36.xxx.74)

    부지런하다고 상을 주세요. 어이상실. 수준 낮은 집에 시집 가면 이렇게 되는군요

  • 164. 글쓴이
    '24.6.6 11:19 AM (14.32.xxx.174)

    원글님은요?
    평생 pt도 못받고 사신거면 좀 불쌍한 인생인데요.

  • 165.
    '24.6.6 11:20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어이구
    걸리긴 뭘 걸려요

  • 166. 웃긴게
    '24.6.6 11:29 AM (116.41.xxx.174)

    주부는 집에서 노는 사람인가?
    그리고 걸리다...죄지었어요?
    pt로 건강 얻은게 더 이익같은데요
    돈 7천이 뭐라고 한번에 쓴건도 아니구
    그리고 전문pt선생에 성별은 뭐하러 따져요?

  • 167. ㅋㅋ
    '24.6.6 11:44 AM (125.131.xxx.202)

    본문 주작인가 싶었는데
    몇몇 댓글 보니까 “걸린“게 실화인가보네.
    할주머니들 주부는 돈 한푼 못버는 집에서 노는 사람이라는 생각...
    그 집돈은 아들 돈이고 아들 돈이 아직도 내 돈인양 착각..
    에휴... 정신 좀 차리세요.
    남의 집이야 콩을 심든 무를 뽑든 뭔상관

  • 168.
    '24.6.6 12:0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14년이면 체력이며 몸매가 넘사벽이겠어요
    딱 2년했는데 부럽다
    좀 쉬었다 다시 해야겠네요
    글보
    도박으로 걸린것도 아니고 한달에 자기관리로
    50쓴거가지고 뒤집어지는 집구석 알만하다

  • 169.
    '24.6.6 12:0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14년이면 체력이며 몸매가 넘사벽이겠어요
    딱 2년했는데 부럽다
    좀 쉬었다 다시 해야겠네요
    도박으로 걸린것도 아니고 한달에 자기관리로
    50쓴거가지고 뒤집어지는 집구석 알만하다

  • 170. ㅇㅇ
    '24.6.6 12:36 PM (49.172.xxx.25)

    50넘어서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니 진작에 저렇게 운동이라도 열심히 할걸 싶네요.
    아껴서 모았더니 홀랑 가져가 쓰는 사람 따로 있고요 (공교롭게도 제돈도 7천5백이네요)
    저 동서 처럼 14년간 PT 하는데 썼으면 운동 습관도 붙고 몸도 건강해졌을텐데...
    님 동서가 부럽네요 저는.

  • 171. ......
    '24.6.6 12:49 PM (118.235.xxx.171)

    피티를 받든 말든 부부가 알아서 할일이지
    시모가 왜 나서요?
    시모가 뭔데?
    그러는 시모들도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호의호식하며 산거 아닌가?
    나는 그래도 괜차너고 며느리는 안돼?왜?

  • 172. 333
    '24.6.6 12:56 PM (110.70.xxx.233)

    외벌이인 남편 수입이 얼마인지와 경제상황이 중요하지요.
    운동이 단체강습도 있는데 어려운 집에 일대일 강습만 14년 받아 7천만원 썼다면 문제 되죠. 직장 다니며 자기 돈 벌어도 일대일 강습이 쉬운가요?

  • 173. ㅇㅇ
    '24.6.6 1:04 PM (133.32.xxx.11)

    노인이 곱게 늙지 ㅉㅈ

  • 174. ..
    '24.6.6 1:11 PM (58.97.xxx.46)

    pt 한번도 못받아봐서 그게 엄청난 사치인줄 착각하거나 아님 섹슈얼한 무언가로 망상하는 늙은 남자가 주작한 글인듯...

    pt강사랑 학생 나오는 야동이라도 봤나봄.

    현실에서 일대일 피티는 다 오픈된 gym에서 남들 운동하는 와중에 강습만 일대일로 하는거고
    트레이너랑 회원 관계도 거의 채찍만 안들었지 플랭크 1초라도 덜 하려는 자와 그걸 잡아내는 자의 기싸움인데 ;;;;;;

    집구석에서 저딴 망상 할 시간에 제발 피티라도 받길...

  • 175. 이혼
    '24.6.6 1:17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그 시모 아들 이혼 시키고 싶은건가요?
    14년동안 7천~
    결혼 생활이 14년이 넘는다는건데
    14년 결혼 생활한 아들네 생활비 간섭이 웬말인가요?
    그럼 전업이면 건강 관리하는데 쓰는돈은 다 욕먹어야한다는 건지~
    유방외과 산부인과 갈때 여의사한테만 가라는건가?
    트레이너가 남자가 많은데 어쩌라는건지?
    아니면 한명 트레이너랑 14년을 했어야한다는건지?
    건강관리 잘하는 며느리구만 뭐가 문제인지
    게을러서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칭찬해여하는거 아닌가?
    1-2년에 7천만원 썼다는 이야기인줄
    아님 피치받다가 바람났다는건줄 알았네요

  • 176. 남매엄마
    '24.6.6 1:21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그 시모 아들 이혼 시키고 싶은건가요?
    14년동안 7천~
    결혼 생활이 14년이 넘는다는건데
    14년 결혼 생활한 아들네 생활비 간섭이 웬말인가요?
    그럼 전업이면 건강 관리하는데 쓰는돈은 다 욕먹어야한다는 건지~
    유방외과 산부인과 갈때 여의사한테만 가라는건가?
    트레이너가 남자가 많은데 어쩌라는건지?
    아니면 한명 트레이너랑 14년을 했어야한다는건지?
    건강관리 잘하는 며느리구만 뭐가 문제인지
    게을러서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칭찬해여하는거 아닌가?
    1-2년에 7천만원 썼다는 이야기인줄
    아님 피티 받다가 바람났다는건줄 알았네요
    며느리네가 없는지 딸이라서 시모가 난리치는게 아니라
    시모가 자기는 없이 사는데 며느리가 잘사는것같으니 시샘하는거 아닌가요?
    아들을 이혼시키고 싶은건지 아님 아들네를 안보고 살고싶은건지 정신차리라고 하고싶네요

  • 177. 구시대
    '24.6.6 1:24 PM (175.116.xxx.138)

    그 시모 아들 이혼 시키고 싶은건가요?
    14년동안 7천~
    결혼 생활이 14년이 넘는다는건데
    14년 결혼 생활한 아들네 생활비 간섭이 웬말인가요?
    그럼 전업이면 건강 관리하는데 쓰는돈은 다 욕먹어야한다는 건지~
    유방외과 산부인과 갈때 여의사한테만 가라는건가?
    트레이너가 남자가 많은데 어쩌라는건지?
    아니면 한명 트레이너랑 14년을 했어야한다는건지?
    건강관리 잘하는 며느리구만 뭐가 문제인지
    게을러서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칭찬해여하는거 아닌가?
    1-2년에 7천만원 썼다는 이야기인줄
    아님 피티 받다가 바람났다는건줄 알았네요
    며느리네가 없는 집 딸이라서 시모가 난리치는게 아니라
    시모가 자기는 없이 사는데 며느리가 누리며 잘사는것같으니 시샘하는거 아닌가요?
    시어머니가 못 배운 옛날 사람인가요?
    아들을 이혼시키고 싶은건지 아님 아들네를 안보고 살고싶은건지 정신차리라고 하고싶네요

  • 178. 보아하니
    '24.6.6 1:30 PM (14.53.xxx.152)

    원글이 일렀군 ㅋㅋ

    평범한 사람 같으면 노인네가 모르고 저러네 싶어서
    동서 편들어주겠구만 아주 신이 나셨네

  • 179. ....
    '24.6.6 1:37 PM (116.44.xxx.117)

    시모가 별 일에 다 참견이네요. 진짜 놀랍다. 비혼의 이유가 이런 시모 때문.

  • 180. ..
    '24.6.6 1:55 PM (114.207.xxx.188)

    일단 지가 돈 준것도 아니면서 며느리 운동하는 돈까지 잔소리하는 시모 완전 극혐이구요
    그걸 똑같이 옆에서 시에미 눈으로 바라보며 꼬셔하는 ㅇㄱ도 어이없네요
    14년동안 7천하니 뭔 집 들어먹을만큼 커보이는데
    주위 술 좋아하는 남자들 14년동안 먹고다닌 술값 합하면 저만큼 안나오지 싶나요? 술은 몸에도 안좋고 나중에 병원비까지 이중으로 드는데?

  • 181. 댓글보고 놀람
    '24.6.6 2:13 PM (112.162.xxx.11)

    순수하게 운동이 목적이면 보통은 비싼 1대1피티 몇달 끊어서 하다가 자세하게 익히고 나면 혼자 하는게 상식적이지 않나요? 순수한 운동욕심일라면요.
    댓글보고 상당히 놀랍니다.
    14년 피티받으며 은근히 즐기면서 중독된거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그 가정의 경제적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놀랍긴 합니다.

  • 182. 우와~~~
    '24.6.6 2:23 PM (124.53.xxx.169)

    그정도 돈과 시간 노력 투자했으면
    몸 짱 대회라도 나가서 뭔가를 획득 해야 겠네요
    세상 차암 편하게 사는 사람,
    남편은 힘 하나도 안들고
    쉽게 쉽게 돈 긁어오는 사람이겠죠?

  • 183. ㅇㅇ
    '24.6.6 2:31 PM (61.80.xxx.232)

    동서 욕하고 싶어서 글쓰셨쎄여?

  • 184. 000
    '24.6.6 2:32 PM (211.186.xxx.26)

    14년 피티 받을 정도면 자격증 따서 강사를 하겠네요.
    솔직히 나는 운동할 시간도 없이 혼자 버는라 바쁜데 남편이 자기가 건강해야 집안이 편안하다며 14년동안 몰래 피티 받았다면 너무 화날 것 같아요.

    3년 피티 받고 11년 혼자 헬스장 다닌 것과는 다르죠

  • 185.
    '24.6.6 2:4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주부 할만하네요
    피티에만 7천 써도 문제 없다고 하니

  • 186.
    '24.6.6 2:46 PM (1.237.xxx.38)

    주부 할만하네요
    피티에만 7천 써도 문제 없다고 하니

  • 187. ....
    '24.6.6 3:04 P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무슨 이건 그지같은 글과 댓글들이.... 1년에 7천이라도 쓴 줄 알겠네요.

  • 188. ...
    '24.6.6 3:04 PM (183.100.xxx.139)

    ㅎㅎㅎ 무슨 이런 그지같은 글과 댓글들이.... 1년에 7천이라도 쓴 줄 알겠어요.

  • 189. ....
    '24.6.6 3:15 PM (211.221.xxx.167)

    걸리긴 뭘 걸려.
    시모가 뭐라고

  • 190.
    '24.6.6 3:19 PM (121.153.xxx.154) - 삭제된댓글

    부자면 괜찮지만 그럭저럭 사는 서민 가정 전업주부가 꾸준히 일대일 피티를 받는 건 현실적으로 사치 아닌가요? 피티 아주 길기 5년만 받고 몸 만든다쳐도 내가 피티 선생님하며 돈 벌어올 각인데 쓰기만 하는 건 한심한데요 피티도 턱턱 받을 마인드로 옷 화장품 가방 등등 다른 사치는 안부렸을까요? 아들이 평범한 회사원인데 주부인 며느리가 놀면서 돈만 쓰면 보기 안좋을 거 같아요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짜증날 듯하네요

  • 191. ㅋㅋㅋ
    '24.6.6 3:55 PM (211.243.xxx.169)

    댓글들 이중성 쩌네요

    전업 남편이, 7천씩 써가면서 여자 강사에게 골프레슨
    1대 1받았다고해도 이렇게 쿠울 하시길

  • 192. 이중성이고 뭐고
    '24.6.6 4:33 PM (121.147.xxx.111)

    시모가 그런 것 까지 간섭해요?
    원글도 은근 동서 미워하는 듯.

  • 193. 네간섭당연하죠
    '24.6.7 6:00 PM (151.177.xxx.53)

    돈을 냈으니까요!
    돈 댄 사람이 위너 맞습니다.
    꼬우면 돈 벌던지. 피티할시간에 나가서 돈을 벌었어도 억대는 벌었겠네.
    살도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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