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는 전혀 안하던 사람인데 나이드니 예뻐 보여서 하나씩 사는 중입니다.
반지는 실용적인 링으로 된 것만 샀는데 음식할 때 끼고 하시나요?
링반지라 상관 없을 것 같기도 한데요.
쥬얼리는 전혀 안하던 사람인데 나이드니 예뻐 보여서 하나씩 사는 중입니다.
반지는 실용적인 링으로 된 것만 샀는데 음식할 때 끼고 하시나요?
링반지라 상관 없을 것 같기도 한데요.
집에 들어가면 무조건 악세사리 빼는 사람이라...
무슨 상관 말하는 거에요?
스크레치나 뭐 그런거요.
알 있는 반지는 나물 무침할때 비닐장갑 끼거나 아니면 벗고해요
당연히 기스나요.
집에선 반지 빼놓고 밖에 나갈 때만 끼는 습관을 들이세요.
끼고 해요. 튀어나온 알반지 아닌 건 계속 끼고 있어요. 기스 많이 났을텐데 육안으로는 잘 안보이고 빼면 자꾸 잃어버려서.
저는 집에 오면
바로 빼요
저는 그냥 끼고 있어요.항상 그래서 링반지해요.알반지는 빼야 하니까요.명품은 뺄것 같긴해요.
저는 한 번 빼면 계속 안끼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계속 끼고 있어요. 그래서 반지에 기스 엄청 나요ㅋㅋ
2캐럿 다이아 알반지 끼고 맨손으로 김치 버무리시던 시어머님가 생각나네요. 결혼하고 충격이었어요.
빼고 하시라고 했더니 반지 다시 팔것도 아니고 상관없다고... 근데 저는 지저분해서 말씀드린거였거든요.
예뻐서 산 반지들
하루끼고 다음날은 화장대서랍에 모셔놓는
일인자입니다
일상착용입니다
스크레치는 상관없는데 손이 붓는거 같으면 손가락을 바꿔가며 반지를 끼다 빼다 결국 집에서 어디다 놨는지를 못찾아 한참후에 찾는일이 반복되서 집에서는 오자마자 빼놔요. 근데 내 1케럿 알반지는 쇼핑갈때 끼기두 좀 부담스럽던데.. 그냥 그것도 막'껴야겠죠? 15년간 5번도 안낀듯..
는 보석을 넘 상전같이 모셔요.
막 쓰고 기스나면 폴리싱해도 되고 세팅 바꿔도 되는데요.
둑을때까지 몇번이나 낄까요.
외국 사람들은 결혼 다이아반지 안빼요.
20년동안 거의 안뺀 반지도 있어요.
멀쩡한데...
퇴직 기념으로 산 2캐럿 다이아반지. 해외여행 갈 때말고는 안 빼요. 스크레치 나도 괜찮아요. 볼 때마다 제 기분 좋으니까요. 사실 이 나이에 뭔들 아껴봤자 남 좋은 시키기 십상이지요.
짐 정리 하다가
작은 루비가 샛팅된 금반지를 20년 만에 다시 꼈는데
기분이 좋아서 늘 끼고 다녀요.
왼 손가락에 껴서 음식 만들거나 나물을 무치는데는 지장이 없네요
다이아알반지 결혼반지라서 거의 안빼요. 일상생활 다 지장없어요
반지항상 끼고 집안일하시는 분들 보면 신기하더라구요. 특히 요리할때 손 엄청 씻지않나요? 반지끼고 고기만지고 생선만지고 그게 되는지. 또 손씻을때 반지낀채로 씻으면 안에 습기차고 그위에 핸드로션 어찌바르는지 진짜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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