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무 너무 아팠는데 저녁때부터 좀 괜찮더라구요.
지금은 엄청 가렵네요. 나으려고 하나봐요. 마데카솔 바른다고 면봉으로 바르는데 꺼끌꺼끌한게 딱지 졌나봐요.
피는 아직도 많이 맺혀있는데 그래도 색이 어제보다는 좀 아주 살짝 옅어진것 같아요.
어제보다는 그래도 덜 끔찍해요. 잘 지워졌음 좋겠어요.
지금 상태는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화장 잘 못하는 사람이 빨간빛 들어간 아이브로우로 촌스럽게 눈썹 그려놓은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ㅍ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