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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소영씨는 혼외자까지

가치 조회수 : 18,046
작성일 : 2024-06-05 16:50:24

본인이 키우겠다면서 최씨에게 다시 돌아오라 했었고 이혼 안하고 싶어했자나요?

이 심리는 뭐죠? 보통 바람만펴도 이혼하는데 혼외자까지 키우면서 가정을 유지하겠다는 각오가 참 대단하지 않나요?

저때의 노씨의 각오가  맞다고 보시나요?

재벌이라서..결혼 유지가 이런 고통을 압도하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이부진 임세령씨는 이혼해버리던데요..

IP : 125.243.xxx.48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5 4:53 PM (106.101.xxx.121)

    그거야 본처 맘이지
    우리 의견이 중요할까요

  • 2. ...
    '24.6.5 4:53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ㄱㅎㅇ 뭐 되어 봐라 하는 마음이었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혼 보다는 버티는거로
    밀어 붙였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필리핀 같으면 킬러라도 고용하고 싶을거 같아요.

  • 3. Zzz
    '24.6.5 4:56 PM (223.62.xxx.26)

    혼외자 키우겠다 그러면 ㄱㅎㅇ 되게 열받을 꺼 같아요

  • 4. 근데
    '24.6.5 4:5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이부진은 삼성딸이고 임세령은 대상 딸인데... 경우가 같을까요?
    노소영은 자식들이 다큰 셋이나 있으니 자식들 앞길도 마련했어야 하고... 무엇보다 유사배우자 너 따위는 취급안한다는 마음도 있었겠죠.

  • 5. ..
    '24.6.5 5:04 PM (110.9.xxx.70)

    이부진이랑 임세령은 이혼해도 자기 자식에게 회사 물려줄 수 있지만
    노소영은 이혼하면 회사가 혼외자에게 넘어가게 생겼는데 당연히 이혼 못해주죠.
    최태원이 노소영 자녀 3명한테 SK지분 하나도 안줬대요.

  • 6. 그건
    '24.6.5 5:09 PM (118.235.xxx.247)

    전략이었던거 같아요

  • 7. 기존재벌들
    '24.6.5 5:09 PM (183.98.xxx.31)

    혼외자 전부다 본처들에게 키우게 했어요. 그렇게 하겠다는 거였겠죠. 미워도 다시한번이라는 영화를 봐도 혼외자 본처가 본인 자식처럼 키우겠다고 하고 데려가잖아요. 그래야 남편이 가정밖으로 안 도니까요

  • 8. ...
    '24.6.5 5:09 PM (211.217.xxx.233)

    여기서 제일 많이 하는 얘기가
    이혼 해주지 말라는 거잖아요.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요?

  • 9. 저때도
    '24.6.5 5:14 PM (106.101.xxx.98)

    최씨가 자식들에게 지분 안주겠다 이미 결정하고 있었나봐요

  • 10. ...
    '24.6.5 5:2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이부진이랑 임세령이랑 입장이 다르잖아요....자기 자식에게 회사 물려줄 수 있지만
    노소영은 이혼하면 회사가 혼외자에게 넘어가게 생겼는데 당연히 이혼 못해주죠.22222
    이건 재벌이 아니라고 해도 돈좀 있는 사업가들 본처 부인들이 왜 이혼안해주고 악착같이 참는사람들은 왜 참겠어요... 내자식 내가 이혼하면 개털 될수도 있으니 악착같이 참을려고 했겠죠 ..노소영 감정도 이해는 가는데요 ...

  • 11. ...
    '24.6.5 5:27 PM (114.200.xxx.129)

    이부진이랑 임세령이랑 입장이 다르잖아요....자기 자식에게 회사 물려줄 수 있지만
    노소영은 이혼하면 회사가 혼외자에게 넘어가게 생겼는데 당연히 이혼 못해주죠.22222
    이건 재벌이 아니라고 해도 돈좀 있는 사업가들 본처 부인들이 왜 이혼안해주고 악착같이 참는사람들은 왜 참겠어요... 내자식 내가 이혼하면 개털 될수도 있으니 악착같이 참을려고 했겠죠 ..노소영 감정도 이해는 가는데요 ... 그래도 그때 그선택을 택했으면 최태원도 지금 2조 가까이 안날갈수도 있는 마지막 선택지였는데 싶네요...

  • 12. 아들이
    '24.6.5 5:30 PM (211.234.xxx.25)

    안그래도 지병도 있는데 상속에서 멀어지는꼴 어찌 보나여. 뭔들 못할까.

  • 13. 00
    '24.6.5 5:30 PM (1.232.xxx.65)

    진짜 혼외자 키울 생각이었겠어요?
    이걸 그대로 믿는분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이혼 절대 안하겠단 의지를 천명하는거고
    동시에 김씨 뚜껑열리게 만드는거죠.
    이혼 안하는것도
    남편을 사랑해서 그러겠어요?ㅎ
    이혼안해주는것도 엿먹이는거죠.
    본인과 자식들 권리와 재산하고도 연관있고요.

  • 14. ...
    '24.6.5 5:30 PM (115.138.xxx.39)

    Sk가 내 아버지가( 나랏돈 훔진) 돈 넣은 회사고 내자식 셋이 물려받을 회사인데 당연히 이혼 안해주죠
    혼외자 키워준다는게 노소영이 키우나요 집에 보모두고 홀대하던가 외국으로 보딩스쿨 보내버리면 되는거죠

  • 15. 전략
    '24.6.5 5:33 PM (39.7.xxx.228)

    바라는대로 바로 이혼해줘봤자 얼마 건질 게 없거든요
    최대한 재판부에 유책이 남편에게 있다는 걸 알리고
    가정을 지키려 헌신했다는 걸 어필해야 재산 분할이랑 소송에 유리하죠.

    홍상수가 그래서 이혼 못하고 있잖아요.
    이혼하지 않고 버티는 게 세자녀들 경영원 방어하거나
    물려받는데 유리히긴한데 생활비 끊고
    미술관까지 팔아먹으려는데

    눈눈이이해서 재산 반 챙겨오는 게 맞죠.
    최대한 명분 쌓기 위해 버틴거죠

  • 16. 굴욕
    '24.6.5 5:43 PM (211.234.xxx.25)

    남편이 전국이 아는 굴욕을 줬잖아여.

  • 17. 그리고
    '24.6.5 5:59 PM (125.243.xxx.48)

    최씨 전재산이 설마 2조 좀 넘는게 다는 아니겠죠?주식만 저정도고 총 재산이 더 있을텐데 ..노씨가 재산 절반 요구한건 아니거죠?

  • 18. 아버지가
    '24.6.5 6:06 PM (223.38.xxx.51)

    아니라 짐승새끼네.

    최태원이 노소영 자녀 3명한테 SK지분 하나도 안줬대요.
    헐..
    내가 부인이어도 눈에서 피눈물 날듯.
    어디 미친놈이 할짓이 없어서 자녀셋이나 낳은
    아내한테 그런 몹쓸짓을..

    저는 아이두고 바람피우는 인간은 짐승보다못한새끼라고
    생각해요.
    내연녀랑 그짓하면서 자식얼굴 떠오르면 죽고싶지 않나?
    정신병자인가봐요.

  • 19. 뭐긴요
    '24.6.5 6:24 PM (122.36.xxx.14)

    여론몰이고 나중에 재판갈 때 유리하게 하기 위한 거죠

  • 20. 저라도
    '24.6.5 6:24 PM (1.241.xxx.216)

    그 상황이면 그러겠어요
    일반인인 저라면 이혼하지요
    그렇지만 그 상황의 노소영이라면 저도 이혼 안해주고 내가 키워주마 할 것 같아요
    잃는게 너무 많잖아요 한 가정만 깨지는게 아니니까요
    엄마니까 그랬을 것 같습니다

  • 21. ..
    '24.6.5 6:50 P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홍라희여사도 넷째딸은 엘베걸 딸 거둬서 키운거잖아요

  • 22. 본처
    '24.6.5 7:04 PM (221.149.xxx.61)

    지나가는 바람이라생각했겠죠
    ㅌ모씨 장모가 그런케이스
    장인이 혼외자낳아서 첩이랑키우는거
    데리고와서 호적올려주고 키움
    축구선수 ㅂ씨 장인도 혼외자 장모가
    데리고와서키움 이집은 배다른 자식이
    몇명됨 두사람장모의 공통점은
    대인배

  • 23. ㅇㅇ
    '24.6.5 7:25 PM (223.38.xxx.56)

    삼성 넷째도 혼외자였어요?

  • 24. ㅇㅇ
    '24.6.5 9:26 PM (180.230.xxx.96)

    고도의 전략이라 생각했어요
    누가봐도
    이건 정말 아니죠
    전국민이 다 욕할정도잖아요
    대법원 판결 이상하게 나오면
    국민들한테 고구마 멕이는거죠

  • 25. ..
    '24.6.5 10:06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모르시는분도 있구나 삼성 넷째 혼외자였어요 안타깝게 젊은나이에 갔지만요...

  • 26.
    '24.6.6 4:27 AM (133.200.xxx.0) - 삭제된댓글

    그 계층 정치권이며 재벌가들 드러난 혼외자들 이름 대면 전국민이 다 아는 집들 꽤 되지 않나요
    다행히 안들키고 조용히 넘어간 집들이 더 많겠지요.
    옛날에 권력있는 정치가 소리, 재벌소리 듣는 사람들 중에
    소리소문 없이 많습니다.

    쉬쉬하느라 한 재산 떼주고 외국가서 자기 자식한테 혼외자키우게 평생 해서 동갑사촌인줄 알았는데 오십 넘어 알고보니 아버지 호외자이자 삼촌이더라는 있고.
    아버지가 젊을때부터 오입질이 심해 나이들어서까지 딸뻘 여자애한테 아파트 얻어주고 거기서 알몸으로 뒹굴고 살았다는 집도 있고. 첩이 임신을 계속해도 혼외자 만들기 싫어서 매번 낙태도 계속 시켰다 하고.
    그걸 또 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나름 노력했다며 자식들한테 그렇게 정당화시키는 황당한 논리에.

    다 그 시절 꽤 권력있고 돈있는, 밖에서는 명망있고 유복하게 자라 많이 배운, 소위 사회지도층이랍시고 산 사람들도 그런게 많았어요.
    지금도 물론 있을거지만 시대가 바뀌고 여성의 권리가 올라간 현대사회에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내놓고 대놓고 하는 사람들은 의식이 많이 낮다는 거지요. 그게 본인이 평생 쌓아온 인성이 한 행동인데 누가 말리고 손가락질한다고 듣겠어요.

  • 27.
    '24.6.6 4:34 AM (133.200.xxx.0) - 삭제된댓글

    그 계층 정치권이며 재벌가들 드러난 혼외자들 이름 대면 전국민이 다 아는 집들 꽤 되지 않나요
    다행히 안들키고 조용히 넘어간 집들이 더 많겠지요.
    옛날에 권력있는 정치가 소리, 재벌소리 듣는 사람들 중에
    소리소문 없이 많습니다.

    쉬쉬하느라 한 재산 떼주고 외국가서 자기 자식한테 아이 성인될때까지 혼외자키우게 해서 동갑사촌인줄 알았는데 오십 넘어 알고보니 아버지 혼외자이자 삼촌이더라도 있고.
    아버지가 젊을때부터 오입질이 심해 나이들어서까지 딸뻘 여자애한테 아파트 얻어주고 거기서 알몸으로 뒹굴고 살았다는 집도 있고. 첩이 임신을 계속해도 혼외자 만들기 싫어서 매번 낙태도 계속 시켰다 하고.
    그걸 또 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나름 노력했다며 자식들한테 그렇게 정당화시키는 황당한 논리에. 듣고 있으면 별 해괴한거 많아요.
    혼맥으로 애정없이도 결혼하는 집안들이라 외도와 혼외자는 나와 내 자식들에게 돌아갈 이권에 침해없이 처리되면 어느정도 허용하고 사는 문화일텐데(외국 귀족이며 왕실, 재벌들도 그렇듯)
    약점도 많은 최는 악수, 무리수를 계속 둬서 자꾸 선넘는거 보고 주변에 브레인이 없는가보다 했네요(똘똘한 어시가 계속 대신 머리를 굴리며 정리해줘야 하는데)

    다 그 시절 꽤 권력있고 돈있는, 밖에서는 명망있고 유복하게 자라 많이 배운, 소위 사회지도층이랍시고 산 사람들도 그런게 많았어요.
    지금도 물론 있을거지만 시대가 바뀌고 여성의 권리가 올라간 현대사회에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내놓고 대놓고 하는 사람들은 의식이 많이 낮다는 거지요. 그게 본인이 평생 쌓아온 인성이 한 행동인데 누가 말리고 손가락질한다고 듣겠어요.

  • 28.
    '24.6.6 4:39 AM (133.200.xxx.0) - 삭제된댓글

    그 계층 정치권이며 재벌가들 드러난 혼외자들 이름 대면 전국민이 다 아는 집들 꽤 되지 않나요
    다행히 안들키고 조용히 넘어간 집들이 더 많겠지요.
    옛날에 권력있는 정치가 소리, 재벌소리 듣는 사람들 중에
    소리소문 없이 많습니다.

    쉬쉬하느라 한 재산 떼주고 외국가서 자기 자식한테 아이 성인될때까지 혼외자키우게 해서 동갑사촌인줄 알았는데 오십 넘어 알고보니 아버지 혼외자이자 삼촌이더라도 있고.
    아버지가 젊을때부터 오입질이 심해 나이들어서까지 딸뻘 여자애한테 아파트 얻어주고 거기서 알몸으로 뒹굴고 살았다는 집도 있고. 첩이 임신을 계속해도 혼외자 만들기 싫어서 매번 낙태도 계속 시켰다 하고.
    그걸 또 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나름 노력했다며 자식들한테 그렇게 정당화시키는 황당한 논리에. 듣고 있으면 별 해괴한거 많아요.
    혼맥으로 애정없이도 결혼하는 집안들이라 외도와 혼외자는 나와 내 자식들에게 돌아갈 이권에 침해없이 처리되면 어느정도 허용하고 사는 문화일텐데(여느 외국 귀족이며 왕실, 재벌들도 그렇듯)
    약점도 많은 최는 악수, 무리수를 계속 둬서 자꾸 선넘는거 보고 주변에 브레인이 없는가보다 했네요(똘똘한 어시가 계속 대신 머리를 굴리며 정리해줘야 하는데)
    시대가 바뀌고 여성의 권리가 올라간 사회에서 옛날 부끄러운 줄 모르고 바깥에다 정당화하며 내놓고 대놓고 하는 사람들은 의식이 많이 낮다는 거지요.

  • 29. ...
    '24.6.6 5:01 AM (39.7.xxx.193)

    삼성 넷째는 인물은 자매 중에 젤 좋았던것 같은데 일찍 떠난 사유가 뭔가요?

  • 30. ..
    '24.6.6 5:39 AM (61.254.xxx.115)

    그당시 사귀던 남친과의 교제반대에 낙심하여 자살했다는 풍문이

  • 31. ...
    '24.6.6 6:32 AM (219.255.xxx.153)

    정주영 회장은 배다른 자녀들이 여럿이라면서요.
    일반인 입장에서도 이혼해서 자기 아이들 천덕꾸러기 만드느니 혼외자 키우는 선택이 나을 수도 있어요.

  • 32. ...
    '24.6.6 6:33 AM (219.255.xxx.153)

    지나가는 바람이라생각했겠죠
    ㅌ모씨 장모가 그런케이스
    장인이 혼외자낳아서 첩이랑키우는거
    데리고와서 호적올려주고 키움
    축구선수 ㅂ씨 장인도 혼외자 장모가
    데리고와서키움 이집은 배다른 자식이
    몇명됨 두사람장모의 공통점은
    대인배
    ㅡㅡㅡㅡㅡㅡㅡㅡ
    조사를 안쓰고 띄어쓰기를 안하니 무슨 말인지 정확히 표현이 안돼요.

  • 33. 윗님
    '24.6.6 7:17 AM (121.166.xxx.230)

    윗님 대충 알아들으세요.
    '무슨 조사니 형용사니 동사니
    무슨 국어시간인가 작문시간인가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거지 분석까지하나

  • 34. ㅋㅋ
    '24.6.6 7:51 AM (219.255.xxx.153)

    윗님
    '24.6.6 7:17 AM (121.166.xxx.230)
    윗님 대충 알아들으세요.
    '무슨 조사니 형용사니 동사니
    무슨 국어시간인가 작문시간인가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거지 분석까지하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 이래라 저래라 해요? 별 거지같은 말을 다 보네.
    학교에서만 제대로 하고 사회에서는 대충 해도 돼요?
    당신 자식에게나 그런 충고 하세요.

  • 35. 사실
    '24.6.6 7:55 AM (223.39.xxx.113) - 삭제된댓글

    금액이 커서 그렇지
    둘 사이의 기여만 놓고 본다면
    결혼기간까지 고려해서 보면
    65대35도 너무 한거죠.

  • 36. ㅋㅋ
    '24.6.6 8:26 AM (121.166.xxx.230)

    219.255.xxx.153
    조사를 안쓰고 띄어쓰기를 안하니 무슨 말인지 정확히 표현이 안돼요.

    - ================================================
    왜 이래라 저래라 해요? 별 거지같은 말을 다 보네.
    학교에서만 제대로 하고 사회에서는 대충 해도 돼요?
    당신 자식에게나 그런 충고 하세요.
    //////////////////////////////////////////////////////////

    자기가 먼저 조사니 어쩌니 하고는 진짜로 별 거지 같은 오지랍은 부려놓고는
    무슨 적반하장인지

  • 37. 심리?
    '24.6.6 9:2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남편을 애정하는 마음이 남아있으면

    오히려 혼외자를 자기가 맡아서 기르는게
    남편마음을 붙들어둘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을지도 ..

  • 38. 당연하죠
    '24.6.6 10:43 AM (76.168.xxx.21)

    본처 자식들하고는 척지고 첩의 자식에게 홀라당 다 넘어가게 생겼는데
    첩 자식까지 내가 키우겠다 하지 그럼 이혼해줍니까?
    첫번 재판에서 위자료가 꼴랑 1억이었어요 1억.

  • 39. ㅡㅡ
    '24.6.6 10:58 AM (211.176.xxx.73) - 삭제된댓글

    아직도 삼성 넷째가 혼외자라는 헛소문을 믿는 사람이 있다니...

  • 40. ㅡㅡ
    '24.6.6 11:08 AM (211.176.xxx.73)

    그거야 최태원 김흐영한테 너는 영원히 첩살이 하고 니들 자식 빼앗아서 내밑에 두겠다는 선전포고죠 그것도 본처 아니면 못할
    그나저나 아직도 삼성 넷째가 혼외자라는 헛소문을 믿는 사람이 있다니...

  • 41. ㅇㅇ
    '24.6.6 11:25 A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참나 노소영 최태원은 이름만 쓰면서

    홍라희는 꼭 여사래요

    김건희 여사라고 하듯이 ㅋㅋㅋㅋㅋ

  • 42. sdd
    '24.6.6 11:39 AM (220.79.xxx.115)

    pm예전에 글 보면 자기가 연대생 만나서 서울대 부인이 삐졌다는 말도 있어요..아마 바람 때문에 투닥 거리기는 했겠지요. 그리고 최뚱 재혼시 동거인 + 딸 + 아들(전남편과의 아들 호적에 넣을시)이 가져가는 비율이 3.5 이고.. 노씨 자식 3명이 가져가는 비율이 3이에요.. 근데 왜 난 몸 아픈 아이도 입양할 것 같지요..

  • 43. ..
    '24.6.6 2:44 PM (125.185.xxx.26)

    최태원 사촌에게는 주식 1조원치 증여했었어요 근데 자기 자식 3남매는 나몰라라 하니
    내연녀는 재단까지 차려주고 내연녀 친아들은 스위스 국제학교 학비 5억에
    애땜에 이혼이죠

  • 44.
    '24.6.6 3:1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가정은 진작에 정도 없는 쇼윈도였을거 같은데요
    가정을 지킨다기보다 자식들 입지를 생각한거겠죠

  • 45.
    '24.6.6 3:1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상간년 아니라도 가정은 진작에 정도 없는 쇼윈도였을거 같은데요
    그렇지 않고서야 자식들에게 저럴수없죠
    가정을 지킨다기보다 자식들 입지를 생각한거지 싶고요

  • 46.
    '24.6.6 3:28 PM (1.237.xxx.38)

    상간년 아니라도 가정은 진작에 정도 없는 쇼윈도였을거 같은데요
    그렇지 않고서야 자식들에게 저럴수없죠
    가정을 지킨다기보다 자식들 입지를 생각한거지 싶고요

  • 47. ..
    '24.6.6 3:59 PM (106.101.xxx.97)

    내연녀 사이에 애있다 공개이후에도
    노소영이 교회 3개월만 같이 다니면
    이혼도장 찍어준다고 설득한건로 알아요
    나비아트센터가 시어머니한테 물려받은걸로
    아는데 거기도 퇴거하라하고
    사람안바뀌니 소송건거조

  • 48. 재벌이니까
    '24.6.6 4:35 PM (121.147.xxx.111)

    그걸 몰라서 묻는지..;;;;

  • 49. ㅎㅎㅎ
    '24.6.7 2:59 AM (219.255.xxx.153)

    ㅋㅋ
    '24.6.6 8:26 AM (121.166.xxx.230)
    219.255.xxx.153
    조사를 안쓰고 띄어쓰기를 안하니 무슨 말인지 정확히 표현이 안돼요.

    - ================================================
    왜 이래라 저래라 해요? 별 거지같은 말을 다 보네.
    학교에서만 제대로 하고 사회에서는 대충 해도 돼요?
    당신 자식에게나 그런 충고 하세요.
    //////////////////////////////////////////////////////////

    자기가 먼저 조사니 어쩌니 하고는 진짜로 별 거지 같은 오지랍은 부려놓고는
    무슨 적반하장인지
    ≈≈≈≈≈≈≈≈≈≈≈≈≈≈≈≈
    징그럽다. 무식한데 똥꼬집이 어마어마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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