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여행갈 때 챙겨가는 이야기가 나와서요: 껍질 까서 비닐에 담긴 삶은 달걀 어때요?

왜 싫어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24-06-05 16:47:16

 껍질 벗겨진 삶은 달걀이 비닐속에 들어있고

그걸 손가락으로 집어서 꺼내 먹으려면 어떨 것 같으세요?

싫어요? 괜찮아요?

 

현장에서 직접 껍질 벗겨 먹는 것이 내위생 내책임이니 더 괜찮나요?

 

 

 

 

 

IP : 211.217.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어요
    '24.6.5 4:4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계란냄새도 나고
    무엇보다 손을 씻을 수도 없는 곳에서 굳이 손으로 계란을 집어먹고 싶지 않아요.

  • 2. ........
    '24.6.5 4:50 PM (106.101.xxx.121)

    삶은 계란... 방구냄새 나요.ㅠㅜ
    밀폐된 공간에서 먹는건
    가족끼리는 가능
    친구 차라면 자제

  • 3. ..
    '24.6.5 4:53 PM (124.195.xxx.188)

    그런데요. 그렇게 까서 가져가면 냄새가 아주 안좋아요.

  • 4. ....
    '24.6.5 5:00 PM (118.235.xxx.195)

    둘 다 상관없지만 가서 까먹는것 보단
    까져있는거 집어 먹는게 조금 더 나은거 같아요.

  • 5. 굳이
    '24.6.5 5:0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차로 아무 편의 시설도 접근 못하는 길을 막 10시간씩 가야하는 것도 아닌데 왜 굳이 차에서 먹을 것들을 싸가지고 가는 건가요?
    계란이라도 먹어야 하면 집에서 1분이면 먹고 나올 수 있는데 굳이 싸가지고 다니는거 이유식먹는 애기 아니고는 저는 이해 못해요.

  • 6. ..
    '24.6.5 5:12 PM (118.235.xxx.4)

    못먹고살던 시절도 아니고배고프면 사먹고 잠깐 안먹는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남이 까서 시간지난 달걀 안먹고싶어요

  • 7. 계란은 좀
    '24.6.5 5:32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요즘 먹을 거 많은 세상인데 삶은 계란을 나들이가서 먹고 싶진 않아요
    간혹 주는 분들 있는데 전 됐어요..하고 그냥 거절합니다

  • 8. ....
    '24.6.5 5:56 PM (203.239.xxx.17)

    껍질 까서 슬라이스 해서 올리는 계란 샐러드 아닌 담에야 (이건 포크로 먹겠지만)
    굳이 껍질을 까서 가져 갈 필요가 있나요?
    계란도 삶지 마시고 훈제란 같은거 사가는게 이 날씨엔 보관하기 더 좋을 것 같아요.

  • 9.
    '24.6.5 11:07 PM (59.30.xxx.66)

    밀폐 공간이 아니면 삶은 계란도 나쁘지 않아요

  • 10. ///
    '24.6.6 2:42 AM (73.148.xxx.169)

    삶은 달걀 냄새 심해요. 지들끼리 차 타도 움직이면 상관 없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745 동네 갬성 식당 5 ㅇㅇ 2024/06/08 1,104
1599744 샤워기호스 갈려고 하는데, 도구질문이요. 5 몽키스패너 2024/06/08 695
1599743 10년만에 이사 1 이사싫어 2024/06/08 1,277
1599742 민주, 윤석열 '법카 논란' 한우집 후원금 법적 대응 9 윤석열 2024/06/08 1,397
1599741 사람들 대부분 자기랑 닮은연예인을 이쁘다고 생각함 7 qa 2024/06/08 1,300
1599740 서울대 현숙 얼굴 예쁜가요.. 44 .... 2024/06/08 6,320
1599739 생명이 잘자라는 집터가 있나봐요 6 Dd 2024/06/08 2,184
1599738 이게 뭐라고 맛있냐고 4 빤 꼰 토마.. 2024/06/08 1,613
1599737 밀양 피해자는 가해자 처벌 원했답니다(유튜버 판슥) 18 ... 2024/06/08 5,858
1599736 며칠 집 비우고 돌아오면 남편이 11 .... 2024/06/08 4,122
1599735 스포티지와 소렌토 둘 중 뭐살까요? 15 스포티지 2024/06/08 1,637
1599734 질문))소설, 에세이. 1 제니 2024/06/08 581
1599733 도움받은 병원에 간식 선물 넣으려고 하는데 스타벅스 쿠기나 미니.. 6 ... 2024/06/08 1,400
1599732 대니구 부모님 보면 2 ㅇㅇ 2024/06/08 2,618
1599731 생라면 더 안 좋겠죠? 2 ... 2024/06/08 1,085
1599730 밀양과 군부대사건 보면 개돼*는 짓어봐야 5 공통점 2024/06/08 600
1599729 재수생 주4일제 10 어휴 2024/06/08 2,189
1599728 산딸기가 한창인 것이 맞죠? 8 2024/06/08 1,957
1599727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현직변호사들이 알려주는 음주운전 .. 1 같이볼래요 .. 2024/06/08 913
1599726 27년동안 내편인적 없는 6 남의편 2024/06/08 2,211
1599725 12사단 고문치사 중대장은 고향집에서 휴가중이네요 16 나라꼬라지 2024/06/08 1,576
1599724 1주택인데 월세 주고 다른 지역에 월세살면 4 복잡 2024/06/08 1,365
1599723 시댁 왕따 33 사회라는게 2024/06/08 5,818
1599722 정신적인 가치 중시하면서도 물질에 집착하는 분들 mbti 어떻게.. 7 .... 2024/06/08 1,268
1599721 알뜰폰 요금제 추천부탁드려요 2 알ㄸㄹ폰 2024/06/08 944